[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설 연휴 나흘 중 29일(일), 30일(월)을 특별개관하고 무료관람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7일(금)과 28일(토)은 휴관일이다.연휴 기간 동안 관람객은 박물관의 상설전, 기획특별전, 희망장난감도서관의 무료관람·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은평마당 등 박물관 내외에서 전통놀이(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와 독서·휴식을 즐길 수 있다.더불어, 은평역사한옥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목가구의 미감, 線선鮮선善선’의 전시기간을 30일까지로 연장한다. 현재 전시중인 기획특별전 ‘목가구의 미감, 線선鮮선善선’ 전시는 사랑방·안방·부엌 가구 등 생활도구의 지혜와 미감을 소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7-01-18 10:33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26일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5개소에서 ‘2017년 설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설 용품을 공급하고,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림시장, 대조시장, 연서시장, 신응암시장, 연신내상점가가 참여한다.이벤트 기간 중 각 전통시장에서는 제수용품 할인판매, 전통놀이체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시중가격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제수용품을 판매하고 경품행사를 통해 상품권 또는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7-01-12 09:25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1월 23일부터 31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관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구는 이번 특별대책기간 동안 ‘물가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파악, 불공정 상행위 단속 등에 나선다. 특히, 쌀, 쇠고기, 명태 등 농축산물 16종과 외식사업 2종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 대해 지도 점검에 나서고 요금인상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할 예정이다. 또한, 원산지 표시, 축산물 유통,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에 대해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림시장, 대조시장,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7-01-11 09:19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기업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17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융자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이며, 공동브랜드 ‘파발로’업체, 제조업체, 동원지정업체, 수출업체, 유망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선정된 업체, 여성경제인이 운영하는 업체 등은 우선지원 대상이다.단, 숙박, 음식점업, 주점업, 담배·주류 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 기타 사치향락 및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지원규모는 총30억으로 융자금 소진시까지 지원되며, 융자조건은 연리 1.5%에 2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이고, 부동산 또는 신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7-01-09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