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청춘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청춘아레나’가 착한 티켓 가격으로 청춘들을 맞이한다.오는 10월 8일 오후 3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아레나’ 페스티벌은 사이먼도미닉, 자이언티, 빈지노의 힙합 R&B 공연과 타블로, 장도연, 김반장, 연상호 감독의 강연이 주축을 이룬다.일반적인 음악 페스티벌과 달리 강연, 토크,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 ‘청춘아레나’는 주머니가 가벼운 청춘에게 더 다가가고자 공연 티켓 가격을 1만9000원으로 ‘청춘가격’을 설정했다. 청춘가격은 티켓 1장에 결식아동의 한 끼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춘아레나’는 ‘쌈디의 까리한 쇼’, ‘자이언티의 꺼내 들어요’, ‘빈지노의 와장창
공연/전시 | 김슬아 기자 | 2016-09-30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