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6월까지 초등학교 10개교에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을 확대 설치한다.13억의 예산을 투입해 봉은?대도?개일 등 10개 초등학교 주변에 안전휀스 1,126m 및 교통안전표지판 127개소, 과속방지턱 57m, 미끄럼방지 8,037㎡, 칼라차선도색 40,975m 등을 설치한다.강남구는 지난해까지 관내 30개 초등학교 중 구룡,역삼,포이 등 23개 학교 주변에 38억원을 투입해 안전휀스 설치 및 어린이보호 표지판, 과속방지턱, 칼라미끄럼방지 등을 설치 및 포장하였다.금년 하반기에는 영동제일유치원 등 12개 유치원에 대해서도 학교, 학부모, 교통전문가, 경찰서 등 협의를 통한 의견을 폭넓
서울자치구 | 안상민 기자 | 2008-03-17 10:06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신촌기차역, (구)녹색극장, 홍제전철역 등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서 버스의 상습적인 무질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3월부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와 합동으로 계도, 단속을 하고 있다.합동 계도, 단속은 구청 직원 2명과 해당 정류소를 운행하는 서부지역(서대문, 은평, 마포)의 8개 운수업체 종사자 4~5명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류소에서 합동으로 실시한다.주요 계도, 단속은 차도 및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 승객을 승, 하차하는 행위, 무정차 통과, 장기 정차하여 여객을 유치하는 행위 등으로 법규를 위반하여 단속된 운수종사자는 의견진술기회를 부여한 후 경고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가 내려진다.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월초 서부지역 운행업체에 합동 계도․단
서울자치구 | 차윤희 기자 | 2008-03-17 09:53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006년 12월 일반여권 발급업무를 시작하여 신규발급, 재발급, 기재사항변경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하여 여권을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우편택배제를 시행하고, 여권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구민에게 재발급을 안내하는 등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근의 노원, 동대문구에 비해 여권을 신청하는 민원인이 적어 10여분이면 접수를 마칠 수 있으며, 여권 교부기간도 4일 이내로 단축하여 교부하고, 사증추가는 3근무시간 내에 처리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여권의 보안성을 극대화하고, 출입국심사 절차의 신속성 확보를 위하여 전자여권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 하반기 중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
서울자치구 | 김재태 기자 | 2008-03-17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