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에서는 1종 의료급여수급권자 외래 진료시 본인 일부부담제 도입 등 의료급여법 개정 시행 규칙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용산구에 따르면 ◎1종 의료급여수급권자 외래 진료시 본인 일부 부담제 도입(7/1부터 시행) : 그동안 무료로 의료기관의 외래진료를 이용하였던 1종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1차 의료기관 방문당 1,000원(의원급), 2차 의료기관 방문당 1,500원(병원,종합병원), 3차 의료기관 방문당 2,000원(대학병원 등 3차의료기관 지정 병원), 약국 처방전당 500원을 부담해야 한다. 단, 본인부담제 적용 제외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희귀난치성질환자,임산부, 행려자, 장기이식환자,가정간호대상자,선택병의원 대상자가 선택병의원 약국 이용시 등이다. 또한, 본인부담금이 매월
서울자치구 | 김재태 기자 | 2007-05-30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