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김상곤 혁신위원장을 비롯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우원식 의원이, 현직 지방단체장으로는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조국, 최태욱, 임미애, 이동학, 이주환, 정채웅, 정춘숙, 최인호 등 11명의 혁신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의 혁신을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딛고, ‘당권재민(당의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을 선언했다.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아무리 거친 바람이 불어도 혁신위원들은 흔들리지 않을 것. 아무리 거센 파도가 몰아쳐도 혁신위원들은 움추러들지 않을 것”을 역설했다.김상곤 위원장은 “당권재민을 목표로 혁신위가 오늘 닻을 올리고 돛을 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3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