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삼성,선수단 연봉 협상 완료..'최형우 6억-이승엽 9억' [한강타임즈]삼성이 연봉협상을 완료했다.삼성 라이온즈는 1월 8일 "2015년 선수단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통합 4연패에 공헌한 4번타자 최형우(32)가 지난해 4억5000만원에서 6억원으로 연봉이 인상됐다. 팀 내 최고 인상액(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최형우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3할5푼6리, 31홈런, 100타점으로 활약했고, 넥센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선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도 9회에 짜릿한 끝내기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최형우는 "연봉협상을 가뿐하게 잘 마쳤다. 다시 시즌 준비가 시작된다. 우리는 통합 5연패를 향해 뛰는 팀이다.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신데렐라 외야수 박해민은 팀 내 최고 인상률을 야구 | 최진근기자 | 2015-01-09 06:53 류현진 출국, '2015시즌 훈련 돌입' 체력보강 운동 전념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세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발한다.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대표 유현수)은 “류현진 선수가 10일 미국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14일 입국한 류현진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자선골프대회, 어린이 야구캠프와 각종 시상식 참석 등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류현진은 미국에 도착한 뒤 체력 보강 위주의 운동에 전념하며 201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17:40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9일 개막 '55년만에 우승 도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2015 AFC 호주 아시안컵이 오는 9일 호주 멜버른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여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총 16개팀이 참가하는 아시안컵에서는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되어서 나온 각조 1,2위들이 8강에 진출, 이후 펼쳐지는 8강전과 4강전을 통해서 승자들을 가려낸후 최후에 남은 두팀만이 31일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대표적인 우승 후보들과 견줄정도로 막강한 신흥 강호들의 패기넘치는 도전과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이란· 호주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간의 대결 그리고 감독들의 지략대결 등이 이번 아시안컵을 기다려온 많은 축구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역시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지난 1960년 대회 이후 얻지못한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15:42 삼성, 외국인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 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8일 외국인투수 타일러 클로이드(Tyler Cloyd)와 2015시즌 계약을 마쳤으며, 클로이드는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55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고 밝혔다.1987년 5월16일생, 만 27세의 클로이드는 키 191cm, 체중 95kg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유형의 투수. 미국 국적이다. 최근까지 클리블랜드 소속이었던 클로이드는 필라델피아 시절인 2012년, 2013년에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뛴 경험이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9경기(선발 17경기)에 등판, 4승9패, 평균자책점 5.98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81경기(선발 137경기), 63승39패, 평균자책점 3.56.2014시즌에 클로이드는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 콜럼버스에서 2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1-08 15:25 장원준, 4년간 총액 84억원 조건..'가장 비싼 투수' [한강타임즈=최진근 기자]투수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우며 두산 베어스에 입성한 장원준(30)의 올해 목표는 오로지 ‘팀 우승’ 뿐이었다.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장원준의 입단식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가장 비싼 투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장원준이 거액을 받게 된 만큼 그가 거둘 예상 성적과 목표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지만 장원준은 부담스러운 듯 긴 말을 하지 않았다.장원준은 "지난해 팀이 플레이오프에 못 나갔는데 올해는 팀이 플레이오프를 넘어 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 조금은 뻔한 답변을 내놓았다.구체적인 목표에 대한 질문에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개인 성적은 팀이 우승을 하면 따라올 것이다. 개인 성적보다는 팀이 우승을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07:54 '메시' 향한 빅클럽들 구애.. 영입전 '점입가경' [한강타임즈=최진근 기자]소속팀과의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리오넬 메시를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그의 몸값이 보도되면서 너도나도 할것없이 어마어마한 몸값을 제시하는데 혈안이 되어가고 있었다.언론을 통해서 공개된 그의 이적료는 약 1억 7000만 유로,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에서 발표한 몸값 2억 2000만 유로보다 5000만 유로 낮지만 거대 자본을 끌어 앉은 팀에게는 더없이 저렴한 가격이어서 의도치 않은 영입전을 펼치게 만들었다.그 결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대표구단인 첼시와 맨시티가 보도에 나온 책정가보다 훨씬 많은 약 3380억원을 제시하겠다고 말한데 이어서 프랑스리그의 명문구단인 PSG(파리생제르망)도 역시 메시를 영입할꺼라는 소문이 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07:51 바르셀로나 - 레알 엇갈린 모습!! [한강타임즈]희비가 교차되는 순간이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엇갈린 모습이 이어지면서 축구팬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새해 첫 경기부터 모두 패배를 기록한 두팀이지만 분위기나 팀의 모습은 패배를 당한것 이상으로 많이 달랐었다. 레말 마드리드는 지난 발렌시아와의 리그 전에서 아쉽게 23연승의 기록달성에 실패하였지만 22연승을 하면서 나타난 막강한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주면서 트레블의 가능성을 내비췄고 그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어서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이러한 모습은 비단 안첼로티 감독의 능력에서 나타난 것일수도 있지만 선수들 개개인 능력이 응집되어서 나온 결과여서 신기록 도전에도 넘볼만큼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반면, 세계를 호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07:48 하승진 징계 소식에 네티즌 반응은? [한강타임즈]하승진 징계 소식이 전해졌다.하승진이 경기 도중 관객에게 돌진하려고 했던 행동에 대해 한국농구연맹(KBL)은 견책 징계를 결정했다.KB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1일 경기에서 논란을 일으킨 하승진에 대해 견책 징계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견책은 KBL의 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로 당시 관중이 먼저 야유를 했고, 하승진이 부상으로 인해 감정이 예민해진 것을 참작했다고 한다.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와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하승진은 리오 라이온스(삼성)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코트에 쓰러졌다.하승진은 출혈을 막고 퇴장했고, 이 때 한 삼성 팬은 “열심히 뛰지도 않으면서 아픈 척한다”, “난 또 다리가 부 농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7 17:16 강민호 야구장? 7일 오전 11시 양산시와 협약 [한강타임즈]강민호 야구장 소식이 전해졌다.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7일 오전 11시 양산시청에서 '강민호 야구장' 조성을 위한 협약을 갖는다.강민호 선수는 양산시에 본인의 이름을 붙인 야구장 건립과 함께 유소년 및 학교 야구부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강민호 야구장은 부산 및 양산 지역의 많은 동호인 야구팀들의 이용이 용이한 점 등을 고려해 지난해 12월 양산시로 최종 결정 했다.강민호 야구장은 양산시 물금읍 황산문화체육공원 내 1만5000㎡ 정도의 부지에 정규 야구장 규격(좌·우측 100m, 중간 125m)으로 지어지며 관람석(200석), 운영실, 선수대기실, 이동식 화장실, 주차장 등 규모로 조성된다.강민호 선수는 야구장 건립에 대해 "1년전 허구연 해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6 21:28 한화 새 유니폼, 팀의 새로운 출발과 팬들의 생각을 반영? [한강타임즈]한화 새 유니폼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한화이글스는 2015년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팀의 새로운 출발과 팬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국내 프로 야구단 최초로 홈·원정 각 2종류씩 총 4종류로 구성된 신규 유니폼을 출시했다.홈 유니폼은 기존의 흰색과 오렌지색의 2종류로 구성되며, 원정 유니폼은 옅은 회색과 짙은 회색의 2종류로 이루어졌다.선수들은 홈 경기시 평일에 흰색을, 주말에는 오렌지색 유니폼을 착용하며, 원정 경기시 평일에 옅은 회색을, 주말에는 짙은 회색 유니폼을 입게 된다.이번 신규 유니폼은 1월 6일(화) 오전 9시부터 한화이글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금액은 119,000원이다.한화 새 유니폼에 네티즌들은 "한화 새 유니폼 예쁘네", "한화 새 유니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6 18:15 SK와이번스, 박정권-정상호 등 6명 재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K와이번스는 6일 박정권(내야수)을 포함한 선수 6명과 2015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정권은 데뷔 이후 최고 타율, 타점, 홈런을 경신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며 지난 시즌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0, 27홈런, 109타점을 기록, 작년 연봉 2억3천5백만원에서 70.2% 인상한 4억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포수 정상호는 작년 시즌 100경기에 출장, 타율 0.238, 9홈런, 39타점을 기록, 작년 연봉 1억5천5백만원에서 48.4% 인상된 2억3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한편 작년 시즌 59경기에서 3승3패 9홀드 7세이브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하며 팀 불펜의 주축을 담당한 투수 윤길현은 작년 연봉 1억4천5백만원에서 51.7% 인상된 2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1-06 17:06 두산, 김현수 재계약 완료 '66.7% 오른 7억 5천만원'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5일 외야수 김현수(27)와 연봉 7억 5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5시즌 김현수의 연봉은 지난해 자신의 연봉 4억 5000만원에서 3억원(66.7%) 인상된 금액으로, 이는 팀내 역대 최다 인상액이다. 이날 계약으로 김현수는 FA 및 해외에서 복귀한 선수를 제외한 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김현수는 2014시즌 타율 0.322(463타수 149안타), 17홈런, 9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 또한 통산 타율 0.317, 117홈런, 650타점의 성적이 말해주듯이, 김현수는 데뷔 후 8년 동안 기복 없는 꾸준한 활약으로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이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대형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5 17:35 정다래 은퇴, 자신의 이름 딴 수영교실 연다 '제2의 정다래 나올까?' [한강타임즈]정다래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경남체육회와의 계약기간을 마치고 은퇴를 선택했다.정다래는 은퇴를 택하며, 조만간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교실을 열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계획을 밝혔다.정다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지만, 아이들을 가르칠 생각하니 기대되고 설렌다”며 “만약 남다른 재능을 가진 어린 선수를 만난다면 제2의 정다래로 키워보고 싶다”고 전했다.정다래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2분25초02의 기록으로, 한국수영 역사상 남녀를 통틀어 아시안게임 평영 금메달을 처음으로 목에 걸었다.정다래 은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다래 은퇴 아쉽다”, “정다래 은퇴 나이도 어린데”, “정다래 은퇴 안타까워”, “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5-01-05 16:49 제라드 이적 "리버풀과 이별..매우 힘든 결정이었다" [한강타임즈]제라드 이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한국시각) 영국 복수의 언론은 "제라드가 미국 LA 갤럭시와 1년 6개월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제라드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마친 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건너갈 예정이다.제라드는 구단과 인터뷰에서 “리버풀을 떠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다”고 말했다.제라드는 "남은 6개월 동안 리버풀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 꼭 4위 안에 들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제라드 이적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라드 이적 대단하다", "제라드 이적 너무 아쉬워", "제라드 이적 미국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5 13:20 존존스 코미어, 타이틀 매치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한강타임즈]존존스-코미어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93kg 이하) 타이틀 매치에서 존 존스가 코미어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이날 존존스-코미어는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린 뒤에도 두 선수는 서로 주먹을 휘두르며 감정 싸움을 이어갔다.이러한 가운데 챔피언 존존스의 눈 찌르기 반칙이 논란이 되고 있다. 3라운드서 존존스에게 눈 찌르기 반칙을 당해 경기가 잠시 중단된 바 있다.존존스 코미어 경기에 네티즌들은 "존존스 코미어 정말 대단해", "존존스 코미어 빅경기야", "존존스 코미어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5-01-05 13:15 메시 높이차기 기록도 세계적인 수준? "다시 깨고 싶어" [한강타임즈]메시 높이차기 기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일본 TBS '불꽃 체육회 TV'에 출연하 메시는 리프팅 하이에 도전. 일본 신기록인 8m를 달성했다.이어 메시는 종전 세계 기록인 10m에 도전해 타이를 이뤘고 13m를 넘기며 세계 기록을 세웠다.또 메시는18m의 기록을 공인받았다. 이어 메시는 "언젠가 18m 기록을 다시 깨고 싶다"고 말했다.메시 높이차기에 네티즌들은 "메시 높이차기 대단하다", "메시 높이차기 엄청나", "메시 높이차기 실력이 대단해", "메시 높이차기 호날두도 도전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5-01-03 16:30 하승진 사태, 징계 여부? KBL "전후 상황 파악 중" [한강타임즈]하승진 사태에 한국농구연맹(KBL)이 징계 여부를 논의 중이다.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와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하승진은 리오 라이온스(삼성)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코트에 쓰러졌다.하승진은 출혈을 막고 퇴장했고, 이 때 한 삼성 팬의 발언에 분노한 하승진은 관중석을 향해 뛰어들 모습을 보였다. 이에 KCC 구단 프런트와 경호원이 겨우 말려 허승진을 진정시켰다.이러한 하승진 행동에 대해 KBL 관계자는 "경기를 관전한 감독관과 현장에 있던 양 팀 관계자 등이 전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타 프로스포츠에서 있었던 사례를 찾아보고 징계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하승진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3 16:20 기성용, 시즌 첫 도움 'QPR전 1-1 무승부 이끌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기성용이 후반 추가시간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의 원정경기에서 기성용은 후반 종료 직전 팀 동료 윌프리드 보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스완지시티는 전반 20분 QPR의 르로이 페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기성용이 드리블 돌파 후 문전에 있던 보니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보니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우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8승5무7패를 기록하며 승점 29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으며,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2 16:50 하승진 부상, 관중 발언에 일촉즉발 상황까지? [한강타임즈]하승진 부상 당시 관중이 한 말에 돌발 사태가 발생했다.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와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하승진은 리오 라이온스(삼성)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코트에 쓰러졌다.하승진은 출혈을 막고 퇴장했고, 이 때 한 삼성 팬의 발언에 분노한 하승진은 관중석을 향해 뛰어들 모습을 보였다. 이에 KCC 구단 프런트와 경호원이 겨우 말려 허승진을 진정시켰다.KCC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욕설과 함께 열심히 뛰지도 않으면서 아픈 척 꾀병 부리지 마라라는 식의 뉘앙스였던 것 같다"고 한다. 해당 팬은 '미안하다. 선수에게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KCC의 조진호 사무국장은 2일 한 매체를 통해 "코뼈가 부 농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2 14:35 SK와이번스, 나주환 이재영 FA 계약 '조건은?' [한강타임즈]나주환 이재영이 FA계약을 완료했다.SK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는 1일(목) 나주환, 이재영 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정, 김강민, 조동화 등을 포함한 내부 FA 5명 전원과 FA계약을 완료했다.SK는 야수 나주환과 1+1년 총액 5.5억원(’15년 연봉 2억원+옵션 0.5억원/’15년 옵션 달성 시 ‘16년 연봉 2.5억원+옵션 0.5억원), 투수 이재영과는 1+1년 총액 4.5억원(’15년 연봉 1.5억원+옵션 0.5억원/’15년 옵션 달성시 ‘16년 연봉 2억원+옵션 0.5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나주환은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03년 프로에 입단한 후 12년 동안 968경기에 출전하여 통산 타율 2할5푼7리, 601안타, 292타점, 322득점, 74도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2 13:54 KBL 올스타전 초대가수 EXID 샤년 확정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KBL은 오는 1월 10일(토)과 1월 11일(일)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화려함을 더할 초청 가수로 최근 ‘위아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와 히든싱어 아이유편 우승자인 샤넌(Shannon Williams)을 최종 확정했다. 10일(토) 공연을 빛낼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놀라운 세상 스타킹’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 10월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2 아이유 편’에 출연,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실력파 여성 보컬이다. 최근 싱글 ‘새벽비’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 차트와 방송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5-01-01 19:56 아시안컵 조편성, 한국 A조 '호주, 오만, 쿠웨이트와한 조' [한강타임즈]아시안컵 조편성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내년 1월 열리는 2015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조편성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A조에서 개최국 호주를 만난다.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2015 본선 조추첨식에서 한국이 호주,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하고 해외파 선수들은 29일 현지로 합류할 예정이다. 내달 4일 오후 6시 시드니에서 아시안컵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평가전을 벌인다.2015 아시안컵은 내년 1월 호주 5개 도시에서 열린다. 16개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 각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12-31 20:50 삼성 나바로, 연봉? 삼성 "우리가 발표한 85만 달러가 맞아" [한강타임즈]삼성 나바로 연봉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앞서 삼성 라이온즈는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와 28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나바로는 총액 85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그러나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엔리케 로하스 기자는 30일(한국시간) 트위터와 스페인어 기사를 통해 나바로가 삼성과 1년간 기본급 95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총액 135만 달러(약 14억8608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삼성의 발표와 다른 금액에 계약금을 축소해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우리가 발표한 85만 달러가 맞다"고 반박했다.앞서 나바로는 “다시 삼성 라이온즈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시즌 팀에서 베풀어준 모든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2-31 16:45 넥센, FA 이성열 '2년 총액 5억원' 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31일 오전 FA 이성열 선수와 계약금 없이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5천만원 등 총액 5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FA 계약을 체결한 이성열 선수는 “절대 나태해지지 않고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비시즌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내년시즌에는 꼭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내년 시즌 각오를 밝혔다.효천고를 졸업하고 2004년 프로에 입단한 이성열 선수는 11시즌 동안 853경기에 출전하여 2,179타수 526안타 85홈런 309득점 327타점 타율 0.241를 기록 중이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2-31 16:45 [포토] 한국전력 쥬리치 만점활약 [한강타임즈,수원=신선진 기자] 2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수원한국전력 대 구미 LIG 손해보험 의 경기에서 한국전력의 용병 쥬리치가 맹활약을 펼쳤다. 쥬리치는 27득점(공격 성공률 75%)하며 승리에 큰 보탬이 되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한국전력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4-12-30 19: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다음끝끝
삼성,선수단 연봉 협상 완료..'최형우 6억-이승엽 9억' [한강타임즈]삼성이 연봉협상을 완료했다.삼성 라이온즈는 1월 8일 "2015년 선수단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통합 4연패에 공헌한 4번타자 최형우(32)가 지난해 4억5000만원에서 6억원으로 연봉이 인상됐다. 팀 내 최고 인상액(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최형우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3할5푼6리, 31홈런, 100타점으로 활약했고, 넥센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선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도 9회에 짜릿한 끝내기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최형우는 "연봉협상을 가뿐하게 잘 마쳤다. 다시 시즌 준비가 시작된다. 우리는 통합 5연패를 향해 뛰는 팀이다.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신데렐라 외야수 박해민은 팀 내 최고 인상률을 야구 | 최진근기자 | 2015-01-09 06:53 류현진 출국, '2015시즌 훈련 돌입' 체력보강 운동 전념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세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발한다.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대표 유현수)은 “류현진 선수가 10일 미국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14일 입국한 류현진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자선골프대회, 어린이 야구캠프와 각종 시상식 참석 등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류현진은 미국에 도착한 뒤 체력 보강 위주의 운동에 전념하며 201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17:40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9일 개막 '55년만에 우승 도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2015 AFC 호주 아시안컵이 오는 9일 호주 멜버른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여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총 16개팀이 참가하는 아시안컵에서는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되어서 나온 각조 1,2위들이 8강에 진출, 이후 펼쳐지는 8강전과 4강전을 통해서 승자들을 가려낸후 최후에 남은 두팀만이 31일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대표적인 우승 후보들과 견줄정도로 막강한 신흥 강호들의 패기넘치는 도전과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이란· 호주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간의 대결 그리고 감독들의 지략대결 등이 이번 아시안컵을 기다려온 많은 축구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역시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지난 1960년 대회 이후 얻지못한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15:42 삼성, 외국인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 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8일 외국인투수 타일러 클로이드(Tyler Cloyd)와 2015시즌 계약을 마쳤으며, 클로이드는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55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고 밝혔다.1987년 5월16일생, 만 27세의 클로이드는 키 191cm, 체중 95kg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유형의 투수. 미국 국적이다. 최근까지 클리블랜드 소속이었던 클로이드는 필라델피아 시절인 2012년, 2013년에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뛴 경험이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9경기(선발 17경기)에 등판, 4승9패, 평균자책점 5.98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81경기(선발 137경기), 63승39패, 평균자책점 3.56.2014시즌에 클로이드는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 콜럼버스에서 2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1-08 15:25 장원준, 4년간 총액 84억원 조건..'가장 비싼 투수' [한강타임즈=최진근 기자]투수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우며 두산 베어스에 입성한 장원준(30)의 올해 목표는 오로지 ‘팀 우승’ 뿐이었다.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장원준의 입단식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가장 비싼 투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장원준이 거액을 받게 된 만큼 그가 거둘 예상 성적과 목표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지만 장원준은 부담스러운 듯 긴 말을 하지 않았다.장원준은 "지난해 팀이 플레이오프에 못 나갔는데 올해는 팀이 플레이오프를 넘어 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 조금은 뻔한 답변을 내놓았다.구체적인 목표에 대한 질문에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개인 성적은 팀이 우승을 하면 따라올 것이다. 개인 성적보다는 팀이 우승을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07:54 '메시' 향한 빅클럽들 구애.. 영입전 '점입가경' [한강타임즈=최진근 기자]소속팀과의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리오넬 메시를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그의 몸값이 보도되면서 너도나도 할것없이 어마어마한 몸값을 제시하는데 혈안이 되어가고 있었다.언론을 통해서 공개된 그의 이적료는 약 1억 7000만 유로,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에서 발표한 몸값 2억 2000만 유로보다 5000만 유로 낮지만 거대 자본을 끌어 앉은 팀에게는 더없이 저렴한 가격이어서 의도치 않은 영입전을 펼치게 만들었다.그 결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대표구단인 첼시와 맨시티가 보도에 나온 책정가보다 훨씬 많은 약 3380억원을 제시하겠다고 말한데 이어서 프랑스리그의 명문구단인 PSG(파리생제르망)도 역시 메시를 영입할꺼라는 소문이 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07:51 바르셀로나 - 레알 엇갈린 모습!! [한강타임즈]희비가 교차되는 순간이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엇갈린 모습이 이어지면서 축구팬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새해 첫 경기부터 모두 패배를 기록한 두팀이지만 분위기나 팀의 모습은 패배를 당한것 이상으로 많이 달랐었다. 레말 마드리드는 지난 발렌시아와의 리그 전에서 아쉽게 23연승의 기록달성에 실패하였지만 22연승을 하면서 나타난 막강한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주면서 트레블의 가능성을 내비췄고 그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어서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이러한 모습은 비단 안첼로티 감독의 능력에서 나타난 것일수도 있지만 선수들 개개인 능력이 응집되어서 나온 결과여서 신기록 도전에도 넘볼만큼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반면, 세계를 호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07:48 하승진 징계 소식에 네티즌 반응은? [한강타임즈]하승진 징계 소식이 전해졌다.하승진이 경기 도중 관객에게 돌진하려고 했던 행동에 대해 한국농구연맹(KBL)은 견책 징계를 결정했다.KB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1일 경기에서 논란을 일으킨 하승진에 대해 견책 징계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견책은 KBL의 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로 당시 관중이 먼저 야유를 했고, 하승진이 부상으로 인해 감정이 예민해진 것을 참작했다고 한다.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와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하승진은 리오 라이온스(삼성)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코트에 쓰러졌다.하승진은 출혈을 막고 퇴장했고, 이 때 한 삼성 팬은 “열심히 뛰지도 않으면서 아픈 척한다”, “난 또 다리가 부 농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7 17:16 강민호 야구장? 7일 오전 11시 양산시와 협약 [한강타임즈]강민호 야구장 소식이 전해졌다.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7일 오전 11시 양산시청에서 '강민호 야구장' 조성을 위한 협약을 갖는다.강민호 선수는 양산시에 본인의 이름을 붙인 야구장 건립과 함께 유소년 및 학교 야구부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강민호 야구장은 부산 및 양산 지역의 많은 동호인 야구팀들의 이용이 용이한 점 등을 고려해 지난해 12월 양산시로 최종 결정 했다.강민호 야구장은 양산시 물금읍 황산문화체육공원 내 1만5000㎡ 정도의 부지에 정규 야구장 규격(좌·우측 100m, 중간 125m)으로 지어지며 관람석(200석), 운영실, 선수대기실, 이동식 화장실, 주차장 등 규모로 조성된다.강민호 선수는 야구장 건립에 대해 "1년전 허구연 해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6 21:28 한화 새 유니폼, 팀의 새로운 출발과 팬들의 생각을 반영? [한강타임즈]한화 새 유니폼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한화이글스는 2015년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팀의 새로운 출발과 팬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국내 프로 야구단 최초로 홈·원정 각 2종류씩 총 4종류로 구성된 신규 유니폼을 출시했다.홈 유니폼은 기존의 흰색과 오렌지색의 2종류로 구성되며, 원정 유니폼은 옅은 회색과 짙은 회색의 2종류로 이루어졌다.선수들은 홈 경기시 평일에 흰색을, 주말에는 오렌지색 유니폼을 착용하며, 원정 경기시 평일에 옅은 회색을, 주말에는 짙은 회색 유니폼을 입게 된다.이번 신규 유니폼은 1월 6일(화) 오전 9시부터 한화이글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금액은 119,000원이다.한화 새 유니폼에 네티즌들은 "한화 새 유니폼 예쁘네", "한화 새 유니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6 18:15 SK와이번스, 박정권-정상호 등 6명 재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K와이번스는 6일 박정권(내야수)을 포함한 선수 6명과 2015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정권은 데뷔 이후 최고 타율, 타점, 홈런을 경신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며 지난 시즌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0, 27홈런, 109타점을 기록, 작년 연봉 2억3천5백만원에서 70.2% 인상한 4억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포수 정상호는 작년 시즌 100경기에 출장, 타율 0.238, 9홈런, 39타점을 기록, 작년 연봉 1억5천5백만원에서 48.4% 인상된 2억3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한편 작년 시즌 59경기에서 3승3패 9홀드 7세이브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하며 팀 불펜의 주축을 담당한 투수 윤길현은 작년 연봉 1억4천5백만원에서 51.7% 인상된 2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1-06 17:06 두산, 김현수 재계약 완료 '66.7% 오른 7억 5천만원'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5일 외야수 김현수(27)와 연봉 7억 5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5시즌 김현수의 연봉은 지난해 자신의 연봉 4억 5000만원에서 3억원(66.7%) 인상된 금액으로, 이는 팀내 역대 최다 인상액이다. 이날 계약으로 김현수는 FA 및 해외에서 복귀한 선수를 제외한 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김현수는 2014시즌 타율 0.322(463타수 149안타), 17홈런, 9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 또한 통산 타율 0.317, 117홈런, 650타점의 성적이 말해주듯이, 김현수는 데뷔 후 8년 동안 기복 없는 꾸준한 활약으로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이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대형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5 17:35 정다래 은퇴, 자신의 이름 딴 수영교실 연다 '제2의 정다래 나올까?' [한강타임즈]정다래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경남체육회와의 계약기간을 마치고 은퇴를 선택했다.정다래는 은퇴를 택하며, 조만간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교실을 열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계획을 밝혔다.정다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지만, 아이들을 가르칠 생각하니 기대되고 설렌다”며 “만약 남다른 재능을 가진 어린 선수를 만난다면 제2의 정다래로 키워보고 싶다”고 전했다.정다래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2분25초02의 기록으로, 한국수영 역사상 남녀를 통틀어 아시안게임 평영 금메달을 처음으로 목에 걸었다.정다래 은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다래 은퇴 아쉽다”, “정다래 은퇴 나이도 어린데”, “정다래 은퇴 안타까워”, “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5-01-05 16:49 제라드 이적 "리버풀과 이별..매우 힘든 결정이었다" [한강타임즈]제라드 이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한국시각) 영국 복수의 언론은 "제라드가 미국 LA 갤럭시와 1년 6개월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제라드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마친 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건너갈 예정이다.제라드는 구단과 인터뷰에서 “리버풀을 떠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다”고 말했다.제라드는 "남은 6개월 동안 리버풀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 꼭 4위 안에 들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제라드 이적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라드 이적 대단하다", "제라드 이적 너무 아쉬워", "제라드 이적 미국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5 13:20 존존스 코미어, 타이틀 매치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한강타임즈]존존스-코미어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93kg 이하) 타이틀 매치에서 존 존스가 코미어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이날 존존스-코미어는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린 뒤에도 두 선수는 서로 주먹을 휘두르며 감정 싸움을 이어갔다.이러한 가운데 챔피언 존존스의 눈 찌르기 반칙이 논란이 되고 있다. 3라운드서 존존스에게 눈 찌르기 반칙을 당해 경기가 잠시 중단된 바 있다.존존스 코미어 경기에 네티즌들은 "존존스 코미어 정말 대단해", "존존스 코미어 빅경기야", "존존스 코미어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5-01-05 13:15 메시 높이차기 기록도 세계적인 수준? "다시 깨고 싶어" [한강타임즈]메시 높이차기 기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일본 TBS '불꽃 체육회 TV'에 출연하 메시는 리프팅 하이에 도전. 일본 신기록인 8m를 달성했다.이어 메시는 종전 세계 기록인 10m에 도전해 타이를 이뤘고 13m를 넘기며 세계 기록을 세웠다.또 메시는18m의 기록을 공인받았다. 이어 메시는 "언젠가 18m 기록을 다시 깨고 싶다"고 말했다.메시 높이차기에 네티즌들은 "메시 높이차기 대단하다", "메시 높이차기 엄청나", "메시 높이차기 실력이 대단해", "메시 높이차기 호날두도 도전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5-01-03 16:30 하승진 사태, 징계 여부? KBL "전후 상황 파악 중" [한강타임즈]하승진 사태에 한국농구연맹(KBL)이 징계 여부를 논의 중이다.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와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하승진은 리오 라이온스(삼성)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코트에 쓰러졌다.하승진은 출혈을 막고 퇴장했고, 이 때 한 삼성 팬의 발언에 분노한 하승진은 관중석을 향해 뛰어들 모습을 보였다. 이에 KCC 구단 프런트와 경호원이 겨우 말려 허승진을 진정시켰다.이러한 하승진 행동에 대해 KBL 관계자는 "경기를 관전한 감독관과 현장에 있던 양 팀 관계자 등이 전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타 프로스포츠에서 있었던 사례를 찾아보고 징계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하승진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3 16:20 기성용, 시즌 첫 도움 'QPR전 1-1 무승부 이끌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기성용이 후반 추가시간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의 원정경기에서 기성용은 후반 종료 직전 팀 동료 윌프리드 보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스완지시티는 전반 20분 QPR의 르로이 페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기성용이 드리블 돌파 후 문전에 있던 보니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보니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우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8승5무7패를 기록하며 승점 29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으며,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2 16:50 하승진 부상, 관중 발언에 일촉즉발 상황까지? [한강타임즈]하승진 부상 당시 관중이 한 말에 돌발 사태가 발생했다.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와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하승진은 리오 라이온스(삼성)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코트에 쓰러졌다.하승진은 출혈을 막고 퇴장했고, 이 때 한 삼성 팬의 발언에 분노한 하승진은 관중석을 향해 뛰어들 모습을 보였다. 이에 KCC 구단 프런트와 경호원이 겨우 말려 허승진을 진정시켰다.KCC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욕설과 함께 열심히 뛰지도 않으면서 아픈 척 꾀병 부리지 마라라는 식의 뉘앙스였던 것 같다"고 한다. 해당 팬은 '미안하다. 선수에게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KCC의 조진호 사무국장은 2일 한 매체를 통해 "코뼈가 부 농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2 14:35 SK와이번스, 나주환 이재영 FA 계약 '조건은?' [한강타임즈]나주환 이재영이 FA계약을 완료했다.SK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는 1일(목) 나주환, 이재영 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정, 김강민, 조동화 등을 포함한 내부 FA 5명 전원과 FA계약을 완료했다.SK는 야수 나주환과 1+1년 총액 5.5억원(’15년 연봉 2억원+옵션 0.5억원/’15년 옵션 달성 시 ‘16년 연봉 2.5억원+옵션 0.5억원), 투수 이재영과는 1+1년 총액 4.5억원(’15년 연봉 1.5억원+옵션 0.5억원/’15년 옵션 달성시 ‘16년 연봉 2억원+옵션 0.5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나주환은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03년 프로에 입단한 후 12년 동안 968경기에 출전하여 통산 타율 2할5푼7리, 601안타, 292타점, 322득점, 74도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2 13:54 KBL 올스타전 초대가수 EXID 샤년 확정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KBL은 오는 1월 10일(토)과 1월 11일(일)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화려함을 더할 초청 가수로 최근 ‘위아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와 히든싱어 아이유편 우승자인 샤넌(Shannon Williams)을 최종 확정했다. 10일(토) 공연을 빛낼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놀라운 세상 스타킹’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 10월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2 아이유 편’에 출연,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실력파 여성 보컬이다. 최근 싱글 ‘새벽비’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 차트와 방송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5-01-01 19:56 아시안컵 조편성, 한국 A조 '호주, 오만, 쿠웨이트와한 조' [한강타임즈]아시안컵 조편성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내년 1월 열리는 2015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조편성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A조에서 개최국 호주를 만난다.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2015 본선 조추첨식에서 한국이 호주,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하고 해외파 선수들은 29일 현지로 합류할 예정이다. 내달 4일 오후 6시 시드니에서 아시안컵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평가전을 벌인다.2015 아시안컵은 내년 1월 호주 5개 도시에서 열린다. 16개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 각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12-31 20:50 삼성 나바로, 연봉? 삼성 "우리가 발표한 85만 달러가 맞아" [한강타임즈]삼성 나바로 연봉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앞서 삼성 라이온즈는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와 28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나바로는 총액 85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그러나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엔리케 로하스 기자는 30일(한국시간) 트위터와 스페인어 기사를 통해 나바로가 삼성과 1년간 기본급 95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총액 135만 달러(약 14억8608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삼성의 발표와 다른 금액에 계약금을 축소해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우리가 발표한 85만 달러가 맞다"고 반박했다.앞서 나바로는 “다시 삼성 라이온즈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시즌 팀에서 베풀어준 모든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2-31 16:45 넥센, FA 이성열 '2년 총액 5억원' 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31일 오전 FA 이성열 선수와 계약금 없이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5천만원 등 총액 5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FA 계약을 체결한 이성열 선수는 “절대 나태해지지 않고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비시즌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내년시즌에는 꼭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내년 시즌 각오를 밝혔다.효천고를 졸업하고 2004년 프로에 입단한 이성열 선수는 11시즌 동안 853경기에 출전하여 2,179타수 526안타 85홈런 309득점 327타점 타율 0.241를 기록 중이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2-31 16:45 [포토] 한국전력 쥬리치 만점활약 [한강타임즈,수원=신선진 기자] 2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수원한국전력 대 구미 LIG 손해보험 의 경기에서 한국전력의 용병 쥬리치가 맹활약을 펼쳤다. 쥬리치는 27득점(공격 성공률 75%)하며 승리에 큰 보탬이 되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한국전력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4-12-30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