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대축제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문화행사’가 펼쳐진다.올림픽, 월드컵과 '스포츠 3대 이벤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그 어느 축제보다 젊음의 열정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행사가 많이 준비돼 있다.목포 하당 평화광장에서는 21일 개막 특집 공개방송으로 투애니원(2NE1)과 트랜스픽션, 채동하 등이 함께하는 'F1대회 성공 기원 특집 콘서트'가 열린다.22일에는 나르샤, 김태우, 럼블피쉬, VOS, 원투, 가비엔제이, 바닐라루시 등이 출연하며23일은 DJ DOC, 간미연, 크라잉넛, 슈퍼키드 그리고 24일에는 시크릿, 나인 뮤지스. 이비아, 노라조, 마이티마우스,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한다.또한 22∼24일엔 홍대 클럽의 유명DJ가 진행하는 '레이
공연/전시 | 오지연 | 2010-10-15 16:50
요즘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Mnet '슈퍼스타K2'에 이승기, 시아준수, 조권, 가인 등이 나갔다면 누가 1등을 했을까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지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4,988명을 대상으로 ‘데뷔 전 '슈퍼스타K'에 참가했다면 1등 했을 것 같은 가수’라는 주제로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이승기가 전체 응답자 중 2,520명(51%)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JYJ의 시아준수(2,081명, 42%)가 근소한 차로 2위에 뽑혔다.1위 이승기는 대다수의 응답자들이 ‘노래, 외모, 스타성, 성실함 등을 두루 갖춰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충분히 보여주며 1등을 차지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2위로 뽑힌 시아준수의 경우 ‘뛰어난
문화/연예 | 오지연 | 2010-10-15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