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실시하는 국내최종훈련에 참가할 축구국가대표팀 28인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명단에는 차두리(서울) 등 시즌이 끝난 K리그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포함됐으며,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은 제외됐다.인천아시아경기대회 멤버인 임창우(대전), 김민혁(사간 도스), 윤일록(서울), 이재성(전북),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등 5명과 강수일(포항), 황의조(성남), 이정협(상주), 김은선(수원), 정우영(빗셀 고베), 김성준(세레소 오사카), 이주용(전북), 정동호(울산) 등이 첫 부름을 받았다.한편, 슈틸리케 축구국가대표감독은 명단 및 훈련 준비와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2-04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