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1,1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KBO] ‘디펜딩 챔피언’ KIA, 날개없는 추락..‘만년 꼴찌’ 한화 단독 3위 ‘비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시즌 초반 추락이 예사롭지 않다.반면, ‘만년 꼴지’라는 꼬리표가 늘 붙어다녔던 한화 이글스는 반전 드라마를 쓰며 마침내 단독 3위까지 올라섰다.KIA는 지난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5로 끝내기 패를 당했다.전날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 쇄신을 꾀했던 KIA는 이날 패배로 14승17패를 기록, 7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롯데는 14승18패로 8위가 됐다.지난해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5-04 10:31 [KBO] ‘만년 꼴찌’ 한화의 ‘반전 드라마’..‘톱3’ 눈앞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만년 꼴찌’라는 불명예를 달고 다니던 한화 이글스가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한화는 지난 2일 안방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지성준의 끝내기 안타로 4-3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시즌 16승15패를 기록한 한화는 3위 LG(18승15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히며 ‘톱3’를 눈앞에 뒀다. 반면, 지난주 8연승을 질주하며 상승하던 LG는 3연패 늪에 빠졌다.지난달 무려 1079일 만에 개막 10경기 이상 기준 단독 3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5-03 10:19 ‘어린이날’ 맞아 위즈파크가 ‘키즈랜드’로 변신한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 ktwiz.co.kr)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금)~6일(일) 홈 3연전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전날인 4일부터 6일까지, 전세계 1억 5천만명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핑크퐁(Pink Fong)’ 캐릭터가 수원 KT 위즈파크를 찾는다.대표작 ‘상어 가족’ 시리즈로 유명한 핑크퐁은, 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응원전과 게릴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5일 어린이날에는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이날의 주인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8-05-02 16:35 [KBO] 두산, 단독 선두 ‘수성’..롯데 KIA전 3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단독 선두 두산 베어스가 연승 행진을 달리며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두산은 지난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두산은 22승9패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두산 선발 린드블럼은 5연승을 기록했다.반면, KT는 15승17패로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이밖에 롯데 자이언츠는 안방인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에 4-0 완봉승을 거두며 KIA전 3연승을 달렸다. 순위는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한화 이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5-02 09:49 [KBO] 두산, 2위 SK 제압 ‘선두 굳히기’ 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위 SK 와이번스를 제압하고 1위 굳히기에 시동을 걸었다.두산은 지난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10-9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2위와의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한 두산은 19승6패로 SK를 3경기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SK는 16승9패로 2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LG 트윈스는 넥센 히어로즈를 8-1로 잡았다. 4연승을 달린 LG는 14승12패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롯데 자이언츠는 KT 위즈를 14-8로 꺽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25 10:19 KT위즈 ‘5G 원정마법사 in 수원스페셜’ 홈구장 전광판 응원 행사 열려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21일 토요일 KT위즈는 KT위즈파크를 무료개방하여 전광판으로 경기중계를 보며 원정경기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21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KT 5G 드론레이싱 쇼케이스와 리그전이 펼쳐졌으며, 5시 경기 시작후 치어리더공연과 스폰서 이닝이벤트와 KT 위즈 파이어볼러 이벤트가 열렸다. 파이어볼러 이벤트에서 105km의 속도로 던진 팬이 우승하였으며 KT위즈 평일 홈경기 시구자로 선정되는 기회를 얻게되었다.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8-04-23 09:21 [한강T - 스포츠] ‘디펜딩 챔피언’ KIA, LG전 ‘싹쓸이’..3위로 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KIA는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4로 이겼다.이날 승리까지 LG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KIA는 시즌 11승9패로 4위에서 3위까지 순위가 올랐다.KIA 에이스 양현종은 시즌 3승째(1패)를 신고했으며, KBO리그 역대 21번째로 110승을 찍었다.LG는 시즌 10승12패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이밖에 선두 두산 베어스는 잠실구장에서 한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20 09:26 노수광 9회역전타로 KT위즈 상대로 3연승을 따낸 SK와이번스 6연승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1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2018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위즈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양팀의 홈런 공장이 가동되는 경기였다. SK와이번스 선발투수 산체스의 역투최정9호(1회2점 피어밴드) ,로맥11호(3회2점 피어밴드) 를 쳐냈다. 6회초까지 SK가 3점리드한 경기를 펼쳤으나 6회말 경기가 뒤집혔다. KT위즈 유한준 6호홈런(6회3점 산체스)과 박경수5호홈런 (6회1점 산체스) 연속타자 홈런을 쳐내며 1점차 역전을 하였다. 승부는 9회말 갈렸다. KT는 9회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8-04-20 08:56 [한강T-포토] KT위즈 황재균의 홈스틸 아웃판정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1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2018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위즈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KT위즈 황재균이 홈스틸을 시도하였으나 아웃판정을 받았다.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8-04-20 05:07 [KBO] SK, ‘홈런쇼’ 앞세워 5연승 신바람..두산 선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K 와이번스가 홈런쇼를 펼치며 5연승을 질주했다.SK는 지난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8-3으로 승리했다.SK 선발 문승원은 7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SK는 14승6패로 2위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5연패 늪에 빠지게 됐다.이밖에 창단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던 NC 다이노스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1-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9 10:04 [KBO] NC, ‘날개 없는 추락’ 창단 최다 9연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팀 창단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를 안으며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NC는 지난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SK에 주말 3연전을 모두 내 준 NC는 팀 창단 이후 최다인 9연패 수렁에 빠졌고, 8위로 추락했다.이밖에 LG 트윈스는 잠실에서 KT 위즈를 11-8로 누르고 기분좋은 5연승을 달렸다. 또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7-4로 꺾었고, 선두 두산 베어스는 넥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6 11:20 [KBO] 넥센, 연승 신바람 두산에 ‘찬물’..NC 8연패 수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8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하던 두산 베어스에 찬물을 부었다.넥센은 지난 14일 고척돔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종아리 부상으로 박병호가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넥센의 타선은 강했다. 1회말 박병호 대신 4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두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투런포를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회에는 이택근이 3타점 2루타를, 4회에는 초이스가 역시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두산은 5회 최주환의 3점 홈런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5 13:35 [KBO] 두산, 7연승 파죽지세..한화 6년만 KIA전 싹쓸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리온즈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두산은 지난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삼성과의 3연전을 싹쓸이 한 두산은 7연승을 달리며 12승3패를 기록,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두산에 3연전을 모두 내준 삼성은 3연패 늪에 빠지면서 5승11패로 9위에 머물렀다.이밖에 한화 이글스는 무려 6년여 만에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을 모두 이겼다.한화는 이날 대전 한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3 09:32 [KBO] NC, 5연패 늪 ‘허우적’..두산 6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5연패 늪에 빠졌다. 두산은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NC는 지난 11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12로 대패했다.홈런 두 방을 포함해 21안타를 맞은 NC는 5연패에 빠지며 8승7패를 기록, 공동 3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또 KT전 3연패 수모를 당했다.KT 유니폼을 입고 첫 선발에 오른 외국인 투수 니퍼트가 5이닝 동안 6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이밖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2 09:20 [KBO] 두산, 5연승 가도..첫 10승 고지 선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5연승을 달리며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선점하고 선두를 질주했다.두산은 지난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1로 이겼다.선발 세스 후랭코프가 삼진 7개를 기록하며 6이닝 동안 무실점 역투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타석에서는 김재환이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날 승리로 파죽의 5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첫 10승을 달성하고 선두를 지켰다. 대구 원정에서는 8연승을 질주했다.삼성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1 10:43 [KBO] ‘디펜딩 챔피언’ KIA, 주말 3연전 싹쓸이..4연승 휘파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KIA는 지난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넥센을 4-3으로 이겼다.이날 7회말까지 2-3으로 끌려가던 KIA는 대타 나지완이 동점타를 터뜨리고, 김선빈이 역전 결승타로 날리며 승리를 챙겼다. 4연승을 달린 KIA는 8승5패가 되며 3위로 올라섰다. 이밖에 인천 경기에서는 원정팀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12-4로 꺾으며 SK전 6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LG 트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9 10:36 [KBO] 넥센, KT 잡고 2연승 질주..삼성 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꺾고 기분좋은 연승 행진을 달렸다.넥센은 지난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이날 승부는 연장 10회 돌아온 거포 박병호에 의해 마무리 됐다. 박병호는 끝내기 안타로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극적인 승리를 거둔 넥센은 KT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챙기며 2연승을 달려 7승4패를 기록, 단독 4위로 올라섰다.이밖에 창원 마산경기에서는 삼성 라이온스가 NC 다이노스에 4-1 역전승을 거뒀다.한편 잠실(LG-두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6 09:45 [KBO] NC, 삼성 꺾고 ‘단독 선두’ 질주..KIA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의 초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NC는 지난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초반 10경기에서 8승2패를 기록한 NC는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올 시즌 돌풍을 예상케 하고 있다.NC 선발 이재학은 7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반면, 삼성은 연패 수렁에 빠지며 3승7패로 공동 8위에 머물렀다.이밖에 KIA 타이거즈는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9-6 역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5 09:24 [KBO] SK, KIA 꺾고 ‘4연승’ 신바람..공동선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K 와이번스가 불방망이를 뽐내며 4연승을 질주했다.SK는 지난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홈런 6개를 쏘아올리며 13-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SK는 7승2패를 기록하며 NC 다이노스와 함께 공동선두 자리를 지켰다. SK의 김동엽은 8회 시즌 6번째 홈런포를 터뜨리며 홈런부문 단독 선두를 달렸다.KIA는 3연패 수렁에 빠지며 4승5패를 기록, 6위에 머물렀다.이밖에 KT 위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4 09:38 [2018 프로야구 개막] KIA, 최고 인기구단·우승 유력팀 싹쓸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오는 24일 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시작되는 가운데 최고 인기 구단에 ‘기아 타이거즈’가 이름을 올렸다. 기아 타이거즈는 예상 우승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 구단을 물은 결과 ‘KIA 타이거즈’가 1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10%)는 공동 2위로 나타났다. 이어 '한화 이글스'(8%),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22 13:23 [KBO리그] KT위즈 신인 강백호 , 끝내기 적시타로 롯데자이언츠에 4:3 승리 견인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1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종합운동장내 KT 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위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열렸다.경기결과는 4:3 KT위즈 신인타자 강백호의 끝내기 적시타로 KT위즈가 승리하였다.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8-03-19 09:39 [KBO] ‘거포의 귀환’ 박병호, 이틀 연속 홈런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홈런왕’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이틀째 홈런포를 터뜨렸다.박병호는 지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또 다시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올 시즌 왕의 귀환을 예고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15 09:17 류중일 "임정우, 실수에 대한 징계차원" 발언에 네티즌 "캠프 불참이 징계?" [한강타임즈] 류중일 감독의 발언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임정우는 소속팀 LG트윈스의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12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LG 구단은 "임정우는 사생활 문제 때문에 자숙차원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또한 30일 류중일 감독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 임정우에 대해 "임정우와는 면담을 했고, 실수에 대한 징계 아닌 징계로 받아들이라고 했다"고 말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캠프 불참이 징계가 되나?" "근데 폭행을 어떻게 실수라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8-01-30 14:20 위대한, 과거 발언 '시선 집중'..."떨려 죽는 줄 알았다" 무슨 일? [김민수 기자] 야구선수 위대한의 인터뷰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한 매체에 따르면 과거 위대한은 SK 신인투수로 첫 등판에 성공해 시선이 모아졌다. 특히 그는 이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운드에 올라갈 때는 떨려 죽는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하지만 그는 "최선을 다하니까 잘 되더라. 한타자 한타자 상대할 때마다 긴장감은 사라졌다. 깔끔하게 처리하니 기분도 깔끔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또한 위대한은 "이름값은 해야하지 않겠나. 이름처럼 위대한 야구선수가 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8-01-27 09:09 채태인, 과거 '부산갈매기' 열창 장면 화제 "올 사람은 온다" [한강타임즈] 채태인이 고향팀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롯데자이언츠는 12일 넥센히어로즈 채태인(36)을 영입하고 투수 박성민(20)을 내어주는 1: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채태인은 넥센과 1+1년, 계약금 2억, 연봉 2억, 옵션 매년 2억 등 총액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로 트레이드 됐다.이에 채태인의 '부산갈매기' 열창 모습이 화제다. 롯데자이언츠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 사람은 온다 #부산갈매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채태인은 부산을 연고지로 한 롯데 자이언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8-01-12 13: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KBO] ‘디펜딩 챔피언’ KIA, 날개없는 추락..‘만년 꼴찌’ 한화 단독 3위 ‘비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시즌 초반 추락이 예사롭지 않다.반면, ‘만년 꼴지’라는 꼬리표가 늘 붙어다녔던 한화 이글스는 반전 드라마를 쓰며 마침내 단독 3위까지 올라섰다.KIA는 지난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5로 끝내기 패를 당했다.전날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 쇄신을 꾀했던 KIA는 이날 패배로 14승17패를 기록, 7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롯데는 14승18패로 8위가 됐다.지난해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5-04 10:31 [KBO] ‘만년 꼴찌’ 한화의 ‘반전 드라마’..‘톱3’ 눈앞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만년 꼴찌’라는 불명예를 달고 다니던 한화 이글스가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한화는 지난 2일 안방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지성준의 끝내기 안타로 4-3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시즌 16승15패를 기록한 한화는 3위 LG(18승15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히며 ‘톱3’를 눈앞에 뒀다. 반면, 지난주 8연승을 질주하며 상승하던 LG는 3연패 늪에 빠졌다.지난달 무려 1079일 만에 개막 10경기 이상 기준 단독 3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5-03 10:19 ‘어린이날’ 맞아 위즈파크가 ‘키즈랜드’로 변신한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 ktwiz.co.kr)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금)~6일(일) 홈 3연전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전날인 4일부터 6일까지, 전세계 1억 5천만명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핑크퐁(Pink Fong)’ 캐릭터가 수원 KT 위즈파크를 찾는다.대표작 ‘상어 가족’ 시리즈로 유명한 핑크퐁은, 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응원전과 게릴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5일 어린이날에는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이날의 주인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8-05-02 16:35 [KBO] 두산, 단독 선두 ‘수성’..롯데 KIA전 3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단독 선두 두산 베어스가 연승 행진을 달리며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두산은 지난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두산은 22승9패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두산 선발 린드블럼은 5연승을 기록했다.반면, KT는 15승17패로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이밖에 롯데 자이언츠는 안방인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에 4-0 완봉승을 거두며 KIA전 3연승을 달렸다. 순위는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한화 이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5-02 09:49 [KBO] 두산, 2위 SK 제압 ‘선두 굳히기’ 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위 SK 와이번스를 제압하고 1위 굳히기에 시동을 걸었다.두산은 지난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10-9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2위와의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한 두산은 19승6패로 SK를 3경기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SK는 16승9패로 2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LG 트윈스는 넥센 히어로즈를 8-1로 잡았다. 4연승을 달린 LG는 14승12패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롯데 자이언츠는 KT 위즈를 14-8로 꺽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25 10:19 KT위즈 ‘5G 원정마법사 in 수원스페셜’ 홈구장 전광판 응원 행사 열려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21일 토요일 KT위즈는 KT위즈파크를 무료개방하여 전광판으로 경기중계를 보며 원정경기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21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KT 5G 드론레이싱 쇼케이스와 리그전이 펼쳐졌으며, 5시 경기 시작후 치어리더공연과 스폰서 이닝이벤트와 KT 위즈 파이어볼러 이벤트가 열렸다. 파이어볼러 이벤트에서 105km의 속도로 던진 팬이 우승하였으며 KT위즈 평일 홈경기 시구자로 선정되는 기회를 얻게되었다.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8-04-23 09:21 [한강T - 스포츠] ‘디펜딩 챔피언’ KIA, LG전 ‘싹쓸이’..3위로 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KIA는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4로 이겼다.이날 승리까지 LG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KIA는 시즌 11승9패로 4위에서 3위까지 순위가 올랐다.KIA 에이스 양현종은 시즌 3승째(1패)를 신고했으며, KBO리그 역대 21번째로 110승을 찍었다.LG는 시즌 10승12패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이밖에 선두 두산 베어스는 잠실구장에서 한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20 09:26 노수광 9회역전타로 KT위즈 상대로 3연승을 따낸 SK와이번스 6연승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1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2018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위즈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양팀의 홈런 공장이 가동되는 경기였다. SK와이번스 선발투수 산체스의 역투최정9호(1회2점 피어밴드) ,로맥11호(3회2점 피어밴드) 를 쳐냈다. 6회초까지 SK가 3점리드한 경기를 펼쳤으나 6회말 경기가 뒤집혔다. KT위즈 유한준 6호홈런(6회3점 산체스)과 박경수5호홈런 (6회1점 산체스) 연속타자 홈런을 쳐내며 1점차 역전을 하였다. 승부는 9회말 갈렸다. KT는 9회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8-04-20 08:56 [한강T-포토] KT위즈 황재균의 홈스틸 아웃판정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1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2018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위즈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KT위즈 황재균이 홈스틸을 시도하였으나 아웃판정을 받았다.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8-04-20 05:07 [KBO] SK, ‘홈런쇼’ 앞세워 5연승 신바람..두산 선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K 와이번스가 홈런쇼를 펼치며 5연승을 질주했다.SK는 지난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8-3으로 승리했다.SK 선발 문승원은 7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SK는 14승6패로 2위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5연패 늪에 빠지게 됐다.이밖에 창단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던 NC 다이노스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1-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9 10:04 [KBO] NC, ‘날개 없는 추락’ 창단 최다 9연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팀 창단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를 안으며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NC는 지난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SK에 주말 3연전을 모두 내 준 NC는 팀 창단 이후 최다인 9연패 수렁에 빠졌고, 8위로 추락했다.이밖에 LG 트윈스는 잠실에서 KT 위즈를 11-8로 누르고 기분좋은 5연승을 달렸다. 또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7-4로 꺾었고, 선두 두산 베어스는 넥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6 11:20 [KBO] 넥센, 연승 신바람 두산에 ‘찬물’..NC 8연패 수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8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하던 두산 베어스에 찬물을 부었다.넥센은 지난 14일 고척돔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종아리 부상으로 박병호가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넥센의 타선은 강했다. 1회말 박병호 대신 4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두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투런포를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회에는 이택근이 3타점 2루타를, 4회에는 초이스가 역시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두산은 5회 최주환의 3점 홈런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5 13:35 [KBO] 두산, 7연승 파죽지세..한화 6년만 KIA전 싹쓸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리온즈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두산은 지난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삼성과의 3연전을 싹쓸이 한 두산은 7연승을 달리며 12승3패를 기록,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두산에 3연전을 모두 내준 삼성은 3연패 늪에 빠지면서 5승11패로 9위에 머물렀다.이밖에 한화 이글스는 무려 6년여 만에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을 모두 이겼다.한화는 이날 대전 한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3 09:32 [KBO] NC, 5연패 늪 ‘허우적’..두산 6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5연패 늪에 빠졌다. 두산은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NC는 지난 11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12로 대패했다.홈런 두 방을 포함해 21안타를 맞은 NC는 5연패에 빠지며 8승7패를 기록, 공동 3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또 KT전 3연패 수모를 당했다.KT 유니폼을 입고 첫 선발에 오른 외국인 투수 니퍼트가 5이닝 동안 6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이밖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2 09:20 [KBO] 두산, 5연승 가도..첫 10승 고지 선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5연승을 달리며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선점하고 선두를 질주했다.두산은 지난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1로 이겼다.선발 세스 후랭코프가 삼진 7개를 기록하며 6이닝 동안 무실점 역투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타석에서는 김재환이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날 승리로 파죽의 5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첫 10승을 달성하고 선두를 지켰다. 대구 원정에서는 8연승을 질주했다.삼성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11 10:43 [KBO] ‘디펜딩 챔피언’ KIA, 주말 3연전 싹쓸이..4연승 휘파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KIA는 지난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넥센을 4-3으로 이겼다.이날 7회말까지 2-3으로 끌려가던 KIA는 대타 나지완이 동점타를 터뜨리고, 김선빈이 역전 결승타로 날리며 승리를 챙겼다. 4연승을 달린 KIA는 8승5패가 되며 3위로 올라섰다. 이밖에 인천 경기에서는 원정팀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12-4로 꺾으며 SK전 6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LG 트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9 10:36 [KBO] 넥센, KT 잡고 2연승 질주..삼성 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꺾고 기분좋은 연승 행진을 달렸다.넥센은 지난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이날 승부는 연장 10회 돌아온 거포 박병호에 의해 마무리 됐다. 박병호는 끝내기 안타로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극적인 승리를 거둔 넥센은 KT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챙기며 2연승을 달려 7승4패를 기록, 단독 4위로 올라섰다.이밖에 창원 마산경기에서는 삼성 라이온스가 NC 다이노스에 4-1 역전승을 거뒀다.한편 잠실(LG-두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6 09:45 [KBO] NC, 삼성 꺾고 ‘단독 선두’ 질주..KIA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의 초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NC는 지난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초반 10경기에서 8승2패를 기록한 NC는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올 시즌 돌풍을 예상케 하고 있다.NC 선발 이재학은 7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반면, 삼성은 연패 수렁에 빠지며 3승7패로 공동 8위에 머물렀다.이밖에 KIA 타이거즈는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9-6 역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5 09:24 [KBO] SK, KIA 꺾고 ‘4연승’ 신바람..공동선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K 와이번스가 불방망이를 뽐내며 4연승을 질주했다.SK는 지난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홈런 6개를 쏘아올리며 13-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SK는 7승2패를 기록하며 NC 다이노스와 함께 공동선두 자리를 지켰다. SK의 김동엽은 8회 시즌 6번째 홈런포를 터뜨리며 홈런부문 단독 선두를 달렸다.KIA는 3연패 수렁에 빠지며 4승5패를 기록, 6위에 머물렀다.이밖에 KT 위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4 09:38 [2018 프로야구 개막] KIA, 최고 인기구단·우승 유력팀 싹쓸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오는 24일 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시작되는 가운데 최고 인기 구단에 ‘기아 타이거즈’가 이름을 올렸다. 기아 타이거즈는 예상 우승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 구단을 물은 결과 ‘KIA 타이거즈’가 1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10%)는 공동 2위로 나타났다. 이어 '한화 이글스'(8%),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22 13:23 [KBO리그] KT위즈 신인 강백호 , 끝내기 적시타로 롯데자이언츠에 4:3 승리 견인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1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종합운동장내 KT 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위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열렸다.경기결과는 4:3 KT위즈 신인타자 강백호의 끝내기 적시타로 KT위즈가 승리하였다.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8-03-19 09:39 [KBO] ‘거포의 귀환’ 박병호, 이틀 연속 홈런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홈런왕’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이틀째 홈런포를 터뜨렸다.박병호는 지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또 다시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올 시즌 왕의 귀환을 예고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15 09:17 류중일 "임정우, 실수에 대한 징계차원" 발언에 네티즌 "캠프 불참이 징계?" [한강타임즈] 류중일 감독의 발언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임정우는 소속팀 LG트윈스의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12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LG 구단은 "임정우는 사생활 문제 때문에 자숙차원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또한 30일 류중일 감독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 임정우에 대해 "임정우와는 면담을 했고, 실수에 대한 징계 아닌 징계로 받아들이라고 했다"고 말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캠프 불참이 징계가 되나?" "근데 폭행을 어떻게 실수라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8-01-30 14:20 위대한, 과거 발언 '시선 집중'..."떨려 죽는 줄 알았다" 무슨 일? [김민수 기자] 야구선수 위대한의 인터뷰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한 매체에 따르면 과거 위대한은 SK 신인투수로 첫 등판에 성공해 시선이 모아졌다. 특히 그는 이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운드에 올라갈 때는 떨려 죽는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하지만 그는 "최선을 다하니까 잘 되더라. 한타자 한타자 상대할 때마다 긴장감은 사라졌다. 깔끔하게 처리하니 기분도 깔끔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또한 위대한은 "이름값은 해야하지 않겠나. 이름처럼 위대한 야구선수가 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8-01-27 09:09 채태인, 과거 '부산갈매기' 열창 장면 화제 "올 사람은 온다" [한강타임즈] 채태인이 고향팀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롯데자이언츠는 12일 넥센히어로즈 채태인(36)을 영입하고 투수 박성민(20)을 내어주는 1: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채태인은 넥센과 1+1년, 계약금 2억, 연봉 2억, 옵션 매년 2억 등 총액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로 트레이드 됐다.이에 채태인의 '부산갈매기' 열창 모습이 화제다. 롯데자이언츠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 사람은 온다 #부산갈매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채태인은 부산을 연고지로 한 롯데 자이언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8-01-12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