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공수처 “이종섭 소환 조사 당분간 어렵다... 압수물ㆍ참고인 조사 불충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다만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인 뒤 변호인과 협의 절차를 거쳐 소환조사 일시를 통보한다는 방침이다.공수처는 2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공수처는...
기사 (4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 사건/사고 노동 환경 복지 여성 교육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지역일반 전국적 폭염으로 사망자 추가 발생, 온열질환자 급증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최근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추가 사망자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예방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1일부터 가동 중인 전국 응급의료기관 기반‘폭염 건강피해 표본감시’결과, 최근 6일간(7월25일~7월30일) 폭염 특보가 전국적으로 확대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3명이 추가 발생(27일, 29일, 30일)하여 총 6명으로 늘어났으며, 온열질환자 수도 급증하여 총 366명(사망자 포함)으로 집계되었다. 온열질환자 경우 최근 6일간(7월25일~7월30일) 발생한 환자 수가 211명으로, 이는 지난 6월 1일부 복지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8-02 01:21 건강보험진료비 환급 ‘소득 낮고, 연령 높을수록 환금액 많아’ 건강보험진료비가 일부 환급된다. 13일부터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병·의원에서 정해진 상한선(200만~400만원)을 초과해 낸 지난해 진료비를 환급받는다. 건강보험진료비 환급은 2011년도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되고,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제 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본인부담상한제란 소득수준에 따라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200만~400만원을 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이번 건강보험진료비 환급 대상자는 28만명으로 환급액은 5,386억원에 달한다. 환급은 소득이 낮고, 연령이 높을수록 금액이 크다. 환급 안내문을 받은 가입자는 인터넷(www.nhic.or.kr)과 전화(1577-1000)로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7-12 12:33 무상보육 선별지원 검토 증? 시행 4개월 만에 말바꾸기 정부 앞서 발표한 무상보육을 결정을 선별 지원하는 방안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는 만 2세 이하 영아에 대해 선별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만 3세 이상 유아에 대한 무상보육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경규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은 지난 4개월 동안 전 계층의 영아 무상보육을 시행해보니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무상보육 선별지원 검토 이유를 밝혔다. 이어 OECD 국가에서는 영아를 보육 시설에 보내는 것보다 가정 양육이 더 낫다고 보고 있다며, 보육료를 지원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 정부의 부담도 크다고 덧붙였다. 무상보육 선별지원 검토 방안에 네티즌들은 “무상보육을 다시 선별보육으로 바꾸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위반이자 일종의 선거사기다”, “재벌 손자가 무상보육을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7-04 15:46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2년 재가장애인 물김치 지원사업 실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정한나 관장)에서는 2012년 6월 22일(금), 식생활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재가 장애인 150가정에 시원하고 담백한 물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가 되는 이 행사는 김장김치가 떨어질 즈음과 김장김치를 담기 전, 일 년에 두 번 실시하고 있다.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더위로 인해 입맛이 없고, 먹을거리가 적당하지 않은 시기에 재가 장애인의 가정에 시원하게 입맛을 살리는 물김치를 전달함으로써, 무더위를 확 날리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우리 복지관 가사간병, 노인돌봄 활동 도우미들이 직접 열무와 갓과 갖은 재료를 깨끗이 씻고, 배율이 딱 맞는 양념 복지 | 임종문 시민기자 | 2012-06-21 11:38 ‘2012년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모집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학교와 지역에서 금연 분위기 확산과 금연정책 홍보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수행하게 될 ‘2012년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를 6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팀(4~10인)을 구성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150여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다.2007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6회째를 맞는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그동안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금연캠페인 활동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매년 활동 폭을 확대하고 있다.금연서포터즈 6기로 선발되는 팀은 금연정책 홍보, 담배회사 대상 옴부즈맨 활동, 대학·지역사회·기업 연계를 통한 금연캠페인 수행 등 홍보활동과 담배연기 없는 여수엑스포 캠페인과 FCTC 복지 | 임종문 | 2012-06-11 12:15 차상위계층 복지지원 확대 '희망키움통장-일자리 지원' 자립 촉진키로 차상위계층 복지지원이 확대된다.4일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2012년 제2차 사회보장심의위원회를 열고 차상위계층에 대한 복지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차상위계층 복지지원은 정부 지원이 기초생활수급자에 집중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김황식 총리는 차상위계층 복지지원에 대해 "인기영합적인 복지 논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재정건전성을 유지해야함과 동시에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사회보장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정부는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희망키움통장,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의 고용을 늘리기 위한 자립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6-05 20:05 노인틀니 의료급여 본인부담율 20~30% '노숙인 1종 수급권자' 노인틀니 의료급여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29일 보건복지부는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완전틀니를 의료급여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 본인부담율이 1종 20%, 2종 30%라고 밝혔다.또 보건복지부는 노숙인을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로 정하고 노인틀니 시술비를 의료급여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개정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국가의 건강보장을 강화하고, 노인들의 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5-29 17:34 서울시, 택시 카드결제기 장착 의무화 오는 6월 말까지 모든 서울 택시에 카드결제기가 100% 장착돼, 택시에서 내릴 때 카드결제기가 없어 당황하는 일이 사라진다.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택시요금 카드결제기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하고, 6월 말까지 모든 서울 택시에 카드결제기를 설치해 시민들의 택시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연간 택시요금 카드결제금액 11,312억원에 달했고, 현재 카드결제율은 48.5%(2012년 4월 말 현재)에 육박하는 등 택시요금 결제에 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카드결제기 장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서울 택시 카드결제기 장착률은 98.1%로 카드결제기가 장착되지 않은 차량이 1,384대, 극소수에 불과하다보니 ‘카드택시’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2-05-08 16:42 근로장려세제 간단하게 신청 가능 '휴대전화·인터넷·ARS전화' 근로장려금을 신청이 간편해진다.4월 27일 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신청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지난 3년간 근로장려세제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방송통신위원회 및 이동통신사업자(KT, LGU+, SKT)와 협의를 거쳐 휴대전화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근로장려금은 5월 1일부터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신청 가능하고 휴대전화 이외에도 인터넷이나 ARS전화로 쉽고 간편 신청할 수 있다.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5-01 14:41 4월부터 국민연금수령액 4.0% 인상 '소비자물가 상승률 반영' 4월부터 국민연금수령액이 인상된다.12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를 반영해 4월부터 국민연금수령액을 같은 비율로 수령액을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국민연금수령액이 4% 인상되고 부양가족연금도 연간 금액을 기준으로 배우자의 경우 23만6천360원, 자녀·부모의 경우 15만7천540원으로 인상된다.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의 기초급여액도 3천400원씩 늘어나, 기존 9만1천200원에서 9만4천600원으로, 부부 수급자의 경우 14만5천900원에서 15만1천400원으로 인상된다.사진=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3-13 15:39 서울시 지하철,버스요금 150원 인상..어린이,청소년 동결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오늘 첫 차부터 150원씩 올랐다.시내 지하철과 간선 지선 버스,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이 모두 인상됐다.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지하철과 간선 지선 버스는 900원에서 1,050원으로 올랐고 광역버스는 1,850원으로, 마을버스는 600원에서 750원으로 올랐다.지하철 정기권 가격도 시내 전용의 경우 3만 9천 6백 원에서 4만 6천 2백 원으로 인상, 성인에게만 적용되며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동결됐다서울시는 (25일) 새벽 3시 30분부터 비상대기반 100명과 현장 모니터요원 80명을 시내 곳곳에 배치했으나 요금 인상에 대한 안내가 부족했다는 점에서 곳곳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이에 서울시는 5년간 누적된 운영적자 3조 5천억 원을 해소하기 위해 요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2-02-25 10:25 어린이집 다음주 집단 휴원.. 보육료 상한선 올려라!! 전국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다음 주부터 집단 휴원에 들어갈 것임을 공식 예고했다.한국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 당국이 보육료를 동결시키고 규제만 강화하고 있다면서, 보육료 상한선을 올리지 않을 경우 집단 휴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이에 현실에 맞는 인건비를 지급해주거나 상응하는 보육료 차액을 지원해줄 것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특히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통령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민간 어린이집 보육료 수납한도액 인상 등을 촉구하는 호소문도 발표했다. 호소문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보육교직원 8시간 근무제 도입과 처우개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정부는 보육료 인상 요구에 대해 대화는 계속 해나가겠지만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2-02-24 21:06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강연 개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책마을과 함께 오는 2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1회씩 7강에 걸쳐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를 주제로 복지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복지강연은 사회복지사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회복지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2010년부터 매 월 실시해 온 강연으로 종사자들의 가치관 확립, 전문성 향상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질 향상과 전문가로서의 향상을 돕기 위한 자리로 지난 한 해 동안 2,000여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했다.이번 복지강연에서는 민주주의와 복지에 대한 생각의 좌표를 고민해보는 자리로, 20세기 복지체제의 변화와 한국의 복지제도 역사, 복지 | 최진근기자 | 2012-02-08 17:34 내년부터 3~4세 무상보육 확대 시행 18일 정부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내년 3~4살 무상보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서민과 중산층 부모 양육부담을 완화하고자 도입한 5세 아동 '누리과정'을 내년부터는 3~4세 유아에게도 적용하기로 했으며 지원대상도 현재 소득 하위 15% 수준에서 70%로 대폭 확대 시행돼 양육수당 지원 대상이 올해 9만6000명에서 64만1000명으로 늘어난다. 또한 내년 22만원으로 시작해 오는 2016년까지는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된다고 전했다.이에 정부는 내년 3~4세 무상교육은 재정 여건을 고려 2014년까지는 국고ㆍ지방비ㆍ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함께 활용하여 지원하고, 오는 2015년부터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3~4세 누리과정 복지 | 최진근기자 | 2012-01-18 16:02 서울시, 시설장애인 인권침해 적발 즉시 퇴출 앞으로는 서울 소재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 과도한 체벌이나 폭언 등 인권침해를 가한 관계자는 적발 즉시 퇴출된다. 제2, 제3의 도가니 사태를 근절하기 위한 시 차원의 대책이다.서울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입을 비롯한「서울시 시설장애인 인권침해 5대 근절대책」을 18일(수) 발표하고, 장애인 생활시설 인권침해 행위를 뿌리 뽑아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장애인을 보호해야할 시설이 오히려 인권침해의 온상이 되고 있는 실정을 바로잡고 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인권을 바로 세운다는 계획이다.첫 사례로 '김포 소재 장애인요양시설 시설장 퇴출, 이사진 7명 전원 교체'이와 관련해 그 첫 사례로 서울시는 시가 지원․관리하고 있는 김포 소재 장애인요양시설의 인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2-01-18 12:03 국민연금공단, 수급자 장애인 등 초청 연극관람 행사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22일 국민연금 수급자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장애인 등 총 500명을 초청하여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아마데우스(이호재, 김준호 주연)’를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행사는 2011년 2월에 도입된 국민연금증카드 시범사업에 따라 신한카드사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국민연금증카드 10만번째 발급자 기념품 전달과 경품 추천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수급자 400명을 초청하여 연극 「돈키호테」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수급자를 위한 문화행사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복지 | 최진근기자 | 2011-12-22 17:38 서울지하철, 장애인화장실 관리 ‘부실’ 서울지하철의 장애인화장실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시 교통위원회 한나라당 성백열(한나라당, 강남3)의원은 서울시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지하철 내 장애인화장실은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또한 전체 268개 역사 중 남·녀가 구분되지 않은 화장실이 30.6%(80개역)나 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장애인화장실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을 위한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편의증진법’)에 근거하여 설치됐다. 공공이용시설의 경우 장애인용 대변기를 남자용 및 여자용 각 1개 이상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조사결과 서울지하철 역사 상당수가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편의증진법’에 따라 1998년부터 서울메트로는 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120역 115개소를, 도시철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2-20 12:36 어르신 데이케어센터 이용시민 만족도 93.2% 서울시가 데이케어센터 인증을 받은 163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 이용 전반에 대하여 지난 9~10월(’11.9.15~ ’10.10)까지 시설 이용자(보호자) 500명에게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3.2%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데이케어센터에서 제공하는 ‘재활프로그램’, ‘직원친절’, ‘식사’, ‘이동서비스’, ‘주말·공휴일 서비스’, ‘이용요금’ 등 시설 전반에 대하여 이용 어르신(보호자)자에게 조사한 결과 92.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불만족 2%은 ‘주말·공휴일 서비스가 필요하다’, ‘새벽서비스’, ‘활동공간 확대’, ‘재활/물리치료실 확대’ 등 다양한 소수의견이 있었다.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09년에 조사한 결과보다 각 항목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4~10%이상 만족도가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1-28 09:49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연극 정기발표회 개최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진효)에서는 오는 22일 중랑구립정보도서관 4층 강당에서 ‘예술과 함께 떠나는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라는 테마로 ‘2011 붐붐시니어연극단 정기발표회’를 진행한다.이번에 공연하게 될 ‘봄날은 간다’ 작품은 노년의 일상 속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예화를 통해 그 안에 담겨진 사랑과 좌절, 희망을 그릴 예정이다.이날 정기발표회는 연극 외에도 판소리, 플룻, 난타 등 전문 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1년 여동안 땀흘리며 연극 준비를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상영할 예정이다.한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으로 올해 3회를 맞이하는 붐붐시니어연극단의 공연이 문화를 주도하는 어르신, 활기차고 열정적인 어르신의 모습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어 복지 | 최진근기자 | 2011-11-21 17:44 서부장애인복지관, '뜻 깊은 콘서트' 개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12월 10일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하나아트센터에서 위기장애인가정의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소중한 꿈에 날개 콘서트는 지역의 장애인과 그 가족을 비롯하여 봉사자, 후원자 와 지역주민이 함께 음악회를 통해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콘서트 1부에서는 KB국민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KB챔버오케스트라,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나눔오케스트라와 개인연주자들의 재능기부로 함께하는 의 연주로, 이어지는 2부에서는 줄리어드 음악대학원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현재 경희대 음대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독주로 진행되며, 사회는 SBS아나운서 김환이 맡는다.콘서트를 준비하고 복지 | 최진근기자 | 2011-11-16 16:27 민간보육시설 처우개선비, 영등포구 3만원 '최하'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보육교사 처우 개선 지원비가 지역별로 최대 12만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박양숙 서울시 의원(서울 성동4)이 분석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원현황을 보면 국공립 보육시설의 경우 서초구는 12만원을 지원하는데 반해, 동대문ㆍ마포ㆍ양천ㆍ강서ㆍ구로ㆍ금천ㆍ영등포구 등 7개 구는 지원금액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ㆍ가정 보육시설의 경우 성동ㆍ광진ㆍ용산ㆍ서초ㆍ강남ㆍ중랑구가 10 만원 이상을 지원하고, 영등포구는 3만원으로 가장 적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보육교사 처우 개선 지원비는 시가 지원하는 '보육교사 처우 개선 보조금'과 별도로 자치구가 자체 예산에서 주는 돈이다. 자치구에서는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초과근무수당, 교통비, 중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1-15 12:17 2012년 보건복지 예산, 국비 977억 추가확보! 보건복지 주요사업에 대한 2012년도 국가예산 977억이 추가 확보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신상진 의원(성남?중원)에 따르면 “열악한 복지 환경을 개선하고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5개 사업 977억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 예산이 추가 확보된 사업을 살펴보면, 경로당에 난방비와 양곡구입비 지급을 확대하고자 777억원의 예산을 확대하였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사망시 국가가 지급하도록 한 장제비를 현행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도록 135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특히 장제비의 경우 2000년에 확정된 50만원이 그동안 한번도 증액되지 못한 반면, 화장시설 등의 이용료가 대폭 인상돼 서민 부담이 컸었다.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공제회 지원사업으로 1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1-14 16:53 박원순, 내년 복지예산 3천억 원 증액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기초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복지예산을 3천억 원 가량 증액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6일 "박원순 시장이 복지부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시민생활최저기준선을 빨리 만들라'고 지시했다"며 "이 기준이 만들어지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복지예산은 현재 약 2조9천억원에서 3천억원 늘어난 3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특히 박 시장은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기준은 농촌과 지방 등을 다 포함해 획일적”이라며 “대도시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OECD 기준에 맞춰라”고 시민생활최저기준선 마련을 주문했다.한편 박 시장은 후보 시절 모든 시민이 일정 수준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한다며 시민 생활 최저기준선 마련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1-06 14:35 한국-인도 사회보장협정 발효 한-인도 사회보장협정이 시행되어, 인도에 파견 중인 우리나라 근로자는 인도의 연금 보험료 납부가 면제되고, 기존 인도 보험료 납부 기간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된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2011년 11월 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인도 사회보장협정」이 시행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한-인도 사회보장협정의 발효로, 우리나라와 사회보장협정을 맺은 국가는 총 24개국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사회보장협정 체결국 수는 미국과 같은 수준으로 증가하였다.인도 연금 청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02-2176-870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1-04 09:52 서울시 출산율 제자리 걸음..출산장려금 강남구 최고!! 서울시가 매년 수천억 원의 출산 장려 정책 예산을 집행했지만, 출산율은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신언근(민주, 관악을)서울시의원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출산관련자료)’에 의하면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합계출산율이 2010년말 현재 1.02명으로 2009년 0.96에 비하여 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신생아수가 93,268명으로 2009년 89,595명에 비해 겨우 3,673명 증가하는 수준에 머물FMS 반면, 서울시에서 출산율 장려정책으로 예산을 집행한 금액은 2009년 약 6,615억 원, 2010년 약 7,976억 원으로 지출금액에 비해 합계출산율 상승은 미미한 수치라고 했다.신의원은 2008년부터 2011년 6월까지 서울시 25개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0-22 19: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
전국적 폭염으로 사망자 추가 발생, 온열질환자 급증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최근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추가 사망자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예방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1일부터 가동 중인 전국 응급의료기관 기반‘폭염 건강피해 표본감시’결과, 최근 6일간(7월25일~7월30일) 폭염 특보가 전국적으로 확대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3명이 추가 발생(27일, 29일, 30일)하여 총 6명으로 늘어났으며, 온열질환자 수도 급증하여 총 366명(사망자 포함)으로 집계되었다. 온열질환자 경우 최근 6일간(7월25일~7월30일) 발생한 환자 수가 211명으로, 이는 지난 6월 1일부 복지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8-02 01:21 건강보험진료비 환급 ‘소득 낮고, 연령 높을수록 환금액 많아’ 건강보험진료비가 일부 환급된다. 13일부터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병·의원에서 정해진 상한선(200만~400만원)을 초과해 낸 지난해 진료비를 환급받는다. 건강보험진료비 환급은 2011년도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되고,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제 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본인부담상한제란 소득수준에 따라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200만~400만원을 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이번 건강보험진료비 환급 대상자는 28만명으로 환급액은 5,386억원에 달한다. 환급은 소득이 낮고, 연령이 높을수록 금액이 크다. 환급 안내문을 받은 가입자는 인터넷(www.nhic.or.kr)과 전화(1577-1000)로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7-12 12:33 무상보육 선별지원 검토 증? 시행 4개월 만에 말바꾸기 정부 앞서 발표한 무상보육을 결정을 선별 지원하는 방안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는 만 2세 이하 영아에 대해 선별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만 3세 이상 유아에 대한 무상보육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경규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은 지난 4개월 동안 전 계층의 영아 무상보육을 시행해보니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무상보육 선별지원 검토 이유를 밝혔다. 이어 OECD 국가에서는 영아를 보육 시설에 보내는 것보다 가정 양육이 더 낫다고 보고 있다며, 보육료를 지원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 정부의 부담도 크다고 덧붙였다. 무상보육 선별지원 검토 방안에 네티즌들은 “무상보육을 다시 선별보육으로 바꾸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위반이자 일종의 선거사기다”, “재벌 손자가 무상보육을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7-04 15:46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2년 재가장애인 물김치 지원사업 실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정한나 관장)에서는 2012년 6월 22일(금), 식생활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재가 장애인 150가정에 시원하고 담백한 물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가 되는 이 행사는 김장김치가 떨어질 즈음과 김장김치를 담기 전, 일 년에 두 번 실시하고 있다.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더위로 인해 입맛이 없고, 먹을거리가 적당하지 않은 시기에 재가 장애인의 가정에 시원하게 입맛을 살리는 물김치를 전달함으로써, 무더위를 확 날리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우리 복지관 가사간병, 노인돌봄 활동 도우미들이 직접 열무와 갓과 갖은 재료를 깨끗이 씻고, 배율이 딱 맞는 양념 복지 | 임종문 시민기자 | 2012-06-21 11:38 ‘2012년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모집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학교와 지역에서 금연 분위기 확산과 금연정책 홍보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수행하게 될 ‘2012년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를 6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팀(4~10인)을 구성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150여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다.2007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6회째를 맞는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그동안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금연캠페인 활동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매년 활동 폭을 확대하고 있다.금연서포터즈 6기로 선발되는 팀은 금연정책 홍보, 담배회사 대상 옴부즈맨 활동, 대학·지역사회·기업 연계를 통한 금연캠페인 수행 등 홍보활동과 담배연기 없는 여수엑스포 캠페인과 FCTC 복지 | 임종문 | 2012-06-11 12:15 차상위계층 복지지원 확대 '희망키움통장-일자리 지원' 자립 촉진키로 차상위계층 복지지원이 확대된다.4일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2012년 제2차 사회보장심의위원회를 열고 차상위계층에 대한 복지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차상위계층 복지지원은 정부 지원이 기초생활수급자에 집중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김황식 총리는 차상위계층 복지지원에 대해 "인기영합적인 복지 논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재정건전성을 유지해야함과 동시에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사회보장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정부는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희망키움통장,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의 고용을 늘리기 위한 자립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6-05 20:05 노인틀니 의료급여 본인부담율 20~30% '노숙인 1종 수급권자' 노인틀니 의료급여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29일 보건복지부는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완전틀니를 의료급여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 본인부담율이 1종 20%, 2종 30%라고 밝혔다.또 보건복지부는 노숙인을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로 정하고 노인틀니 시술비를 의료급여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개정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국가의 건강보장을 강화하고, 노인들의 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5-29 17:34 서울시, 택시 카드결제기 장착 의무화 오는 6월 말까지 모든 서울 택시에 카드결제기가 100% 장착돼, 택시에서 내릴 때 카드결제기가 없어 당황하는 일이 사라진다.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택시요금 카드결제기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하고, 6월 말까지 모든 서울 택시에 카드결제기를 설치해 시민들의 택시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연간 택시요금 카드결제금액 11,312억원에 달했고, 현재 카드결제율은 48.5%(2012년 4월 말 현재)에 육박하는 등 택시요금 결제에 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카드결제기 장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서울 택시 카드결제기 장착률은 98.1%로 카드결제기가 장착되지 않은 차량이 1,384대, 극소수에 불과하다보니 ‘카드택시’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2-05-08 16:42 근로장려세제 간단하게 신청 가능 '휴대전화·인터넷·ARS전화' 근로장려금을 신청이 간편해진다.4월 27일 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신청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지난 3년간 근로장려세제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방송통신위원회 및 이동통신사업자(KT, LGU+, SKT)와 협의를 거쳐 휴대전화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근로장려금은 5월 1일부터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신청 가능하고 휴대전화 이외에도 인터넷이나 ARS전화로 쉽고 간편 신청할 수 있다.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5-01 14:41 4월부터 국민연금수령액 4.0% 인상 '소비자물가 상승률 반영' 4월부터 국민연금수령액이 인상된다.12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를 반영해 4월부터 국민연금수령액을 같은 비율로 수령액을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국민연금수령액이 4% 인상되고 부양가족연금도 연간 금액을 기준으로 배우자의 경우 23만6천360원, 자녀·부모의 경우 15만7천540원으로 인상된다.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의 기초급여액도 3천400원씩 늘어나, 기존 9만1천200원에서 9만4천600원으로, 부부 수급자의 경우 14만5천900원에서 15만1천400원으로 인상된다.사진=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복지 | 이아람 기자 | 2012-03-13 15:39 서울시 지하철,버스요금 150원 인상..어린이,청소년 동결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오늘 첫 차부터 150원씩 올랐다.시내 지하철과 간선 지선 버스,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이 모두 인상됐다.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지하철과 간선 지선 버스는 900원에서 1,050원으로 올랐고 광역버스는 1,850원으로, 마을버스는 600원에서 750원으로 올랐다.지하철 정기권 가격도 시내 전용의 경우 3만 9천 6백 원에서 4만 6천 2백 원으로 인상, 성인에게만 적용되며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동결됐다서울시는 (25일) 새벽 3시 30분부터 비상대기반 100명과 현장 모니터요원 80명을 시내 곳곳에 배치했으나 요금 인상에 대한 안내가 부족했다는 점에서 곳곳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이에 서울시는 5년간 누적된 운영적자 3조 5천억 원을 해소하기 위해 요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2-02-25 10:25 어린이집 다음주 집단 휴원.. 보육료 상한선 올려라!! 전국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다음 주부터 집단 휴원에 들어갈 것임을 공식 예고했다.한국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 당국이 보육료를 동결시키고 규제만 강화하고 있다면서, 보육료 상한선을 올리지 않을 경우 집단 휴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이에 현실에 맞는 인건비를 지급해주거나 상응하는 보육료 차액을 지원해줄 것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특히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통령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민간 어린이집 보육료 수납한도액 인상 등을 촉구하는 호소문도 발표했다. 호소문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보육교직원 8시간 근무제 도입과 처우개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정부는 보육료 인상 요구에 대해 대화는 계속 해나가겠지만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2-02-24 21:06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강연 개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책마을과 함께 오는 2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1회씩 7강에 걸쳐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를 주제로 복지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복지강연은 사회복지사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회복지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2010년부터 매 월 실시해 온 강연으로 종사자들의 가치관 확립, 전문성 향상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질 향상과 전문가로서의 향상을 돕기 위한 자리로 지난 한 해 동안 2,000여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했다.이번 복지강연에서는 민주주의와 복지에 대한 생각의 좌표를 고민해보는 자리로, 20세기 복지체제의 변화와 한국의 복지제도 역사, 복지 | 최진근기자 | 2012-02-08 17:34 내년부터 3~4세 무상보육 확대 시행 18일 정부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내년 3~4살 무상보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서민과 중산층 부모 양육부담을 완화하고자 도입한 5세 아동 '누리과정'을 내년부터는 3~4세 유아에게도 적용하기로 했으며 지원대상도 현재 소득 하위 15% 수준에서 70%로 대폭 확대 시행돼 양육수당 지원 대상이 올해 9만6000명에서 64만1000명으로 늘어난다. 또한 내년 22만원으로 시작해 오는 2016년까지는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된다고 전했다.이에 정부는 내년 3~4세 무상교육은 재정 여건을 고려 2014년까지는 국고ㆍ지방비ㆍ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함께 활용하여 지원하고, 오는 2015년부터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3~4세 누리과정 복지 | 최진근기자 | 2012-01-18 16:02 서울시, 시설장애인 인권침해 적발 즉시 퇴출 앞으로는 서울 소재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 과도한 체벌이나 폭언 등 인권침해를 가한 관계자는 적발 즉시 퇴출된다. 제2, 제3의 도가니 사태를 근절하기 위한 시 차원의 대책이다.서울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입을 비롯한「서울시 시설장애인 인권침해 5대 근절대책」을 18일(수) 발표하고, 장애인 생활시설 인권침해 행위를 뿌리 뽑아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장애인을 보호해야할 시설이 오히려 인권침해의 온상이 되고 있는 실정을 바로잡고 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인권을 바로 세운다는 계획이다.첫 사례로 '김포 소재 장애인요양시설 시설장 퇴출, 이사진 7명 전원 교체'이와 관련해 그 첫 사례로 서울시는 시가 지원․관리하고 있는 김포 소재 장애인요양시설의 인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2-01-18 12:03 국민연금공단, 수급자 장애인 등 초청 연극관람 행사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22일 국민연금 수급자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장애인 등 총 500명을 초청하여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아마데우스(이호재, 김준호 주연)’를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행사는 2011년 2월에 도입된 국민연금증카드 시범사업에 따라 신한카드사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국민연금증카드 10만번째 발급자 기념품 전달과 경품 추천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수급자 400명을 초청하여 연극 「돈키호테」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수급자를 위한 문화행사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복지 | 최진근기자 | 2011-12-22 17:38 서울지하철, 장애인화장실 관리 ‘부실’ 서울지하철의 장애인화장실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시 교통위원회 한나라당 성백열(한나라당, 강남3)의원은 서울시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지하철 내 장애인화장실은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또한 전체 268개 역사 중 남·녀가 구분되지 않은 화장실이 30.6%(80개역)나 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장애인화장실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을 위한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편의증진법’)에 근거하여 설치됐다. 공공이용시설의 경우 장애인용 대변기를 남자용 및 여자용 각 1개 이상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조사결과 서울지하철 역사 상당수가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편의증진법’에 따라 1998년부터 서울메트로는 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120역 115개소를, 도시철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2-20 12:36 어르신 데이케어센터 이용시민 만족도 93.2% 서울시가 데이케어센터 인증을 받은 163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 이용 전반에 대하여 지난 9~10월(’11.9.15~ ’10.10)까지 시설 이용자(보호자) 500명에게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3.2%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데이케어센터에서 제공하는 ‘재활프로그램’, ‘직원친절’, ‘식사’, ‘이동서비스’, ‘주말·공휴일 서비스’, ‘이용요금’ 등 시설 전반에 대하여 이용 어르신(보호자)자에게 조사한 결과 92.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불만족 2%은 ‘주말·공휴일 서비스가 필요하다’, ‘새벽서비스’, ‘활동공간 확대’, ‘재활/물리치료실 확대’ 등 다양한 소수의견이 있었다.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09년에 조사한 결과보다 각 항목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4~10%이상 만족도가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1-28 09:49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연극 정기발표회 개최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진효)에서는 오는 22일 중랑구립정보도서관 4층 강당에서 ‘예술과 함께 떠나는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라는 테마로 ‘2011 붐붐시니어연극단 정기발표회’를 진행한다.이번에 공연하게 될 ‘봄날은 간다’ 작품은 노년의 일상 속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예화를 통해 그 안에 담겨진 사랑과 좌절, 희망을 그릴 예정이다.이날 정기발표회는 연극 외에도 판소리, 플룻, 난타 등 전문 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1년 여동안 땀흘리며 연극 준비를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상영할 예정이다.한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으로 올해 3회를 맞이하는 붐붐시니어연극단의 공연이 문화를 주도하는 어르신, 활기차고 열정적인 어르신의 모습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어 복지 | 최진근기자 | 2011-11-21 17:44 서부장애인복지관, '뜻 깊은 콘서트' 개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12월 10일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하나아트센터에서 위기장애인가정의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소중한 꿈에 날개 콘서트는 지역의 장애인과 그 가족을 비롯하여 봉사자, 후원자 와 지역주민이 함께 음악회를 통해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콘서트 1부에서는 KB국민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KB챔버오케스트라,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나눔오케스트라와 개인연주자들의 재능기부로 함께하는 의 연주로, 이어지는 2부에서는 줄리어드 음악대학원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현재 경희대 음대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독주로 진행되며, 사회는 SBS아나운서 김환이 맡는다.콘서트를 준비하고 복지 | 최진근기자 | 2011-11-16 16:27 민간보육시설 처우개선비, 영등포구 3만원 '최하'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보육교사 처우 개선 지원비가 지역별로 최대 12만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박양숙 서울시 의원(서울 성동4)이 분석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원현황을 보면 국공립 보육시설의 경우 서초구는 12만원을 지원하는데 반해, 동대문ㆍ마포ㆍ양천ㆍ강서ㆍ구로ㆍ금천ㆍ영등포구 등 7개 구는 지원금액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ㆍ가정 보육시설의 경우 성동ㆍ광진ㆍ용산ㆍ서초ㆍ강남ㆍ중랑구가 10 만원 이상을 지원하고, 영등포구는 3만원으로 가장 적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보육교사 처우 개선 지원비는 시가 지원하는 '보육교사 처우 개선 보조금'과 별도로 자치구가 자체 예산에서 주는 돈이다. 자치구에서는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초과근무수당, 교통비, 중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1-15 12:17 2012년 보건복지 예산, 국비 977억 추가확보! 보건복지 주요사업에 대한 2012년도 국가예산 977억이 추가 확보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신상진 의원(성남?중원)에 따르면 “열악한 복지 환경을 개선하고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5개 사업 977억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 예산이 추가 확보된 사업을 살펴보면, 경로당에 난방비와 양곡구입비 지급을 확대하고자 777억원의 예산을 확대하였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사망시 국가가 지급하도록 한 장제비를 현행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도록 135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특히 장제비의 경우 2000년에 확정된 50만원이 그동안 한번도 증액되지 못한 반면, 화장시설 등의 이용료가 대폭 인상돼 서민 부담이 컸었다.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공제회 지원사업으로 1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1-14 16:53 박원순, 내년 복지예산 3천억 원 증액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기초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복지예산을 3천억 원 가량 증액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6일 "박원순 시장이 복지부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시민생활최저기준선을 빨리 만들라'고 지시했다"며 "이 기준이 만들어지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복지예산은 현재 약 2조9천억원에서 3천억원 늘어난 3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특히 박 시장은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기준은 농촌과 지방 등을 다 포함해 획일적”이라며 “대도시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OECD 기준에 맞춰라”고 시민생활최저기준선 마련을 주문했다.한편 박 시장은 후보 시절 모든 시민이 일정 수준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한다며 시민 생활 최저기준선 마련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1-06 14:35 한국-인도 사회보장협정 발효 한-인도 사회보장협정이 시행되어, 인도에 파견 중인 우리나라 근로자는 인도의 연금 보험료 납부가 면제되고, 기존 인도 보험료 납부 기간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된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2011년 11월 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인도 사회보장협정」이 시행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한-인도 사회보장협정의 발효로, 우리나라와 사회보장협정을 맺은 국가는 총 24개국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사회보장협정 체결국 수는 미국과 같은 수준으로 증가하였다.인도 연금 청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02-2176-870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1-04 09:52 서울시 출산율 제자리 걸음..출산장려금 강남구 최고!! 서울시가 매년 수천억 원의 출산 장려 정책 예산을 집행했지만, 출산율은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신언근(민주, 관악을)서울시의원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출산관련자료)’에 의하면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합계출산율이 2010년말 현재 1.02명으로 2009년 0.96에 비하여 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신생아수가 93,268명으로 2009년 89,595명에 비해 겨우 3,673명 증가하는 수준에 머물FMS 반면, 서울시에서 출산율 장려정책으로 예산을 집행한 금액은 2009년 약 6,615억 원, 2010년 약 7,976억 원으로 지출금액에 비해 합계출산율 상승은 미미한 수치라고 했다.신의원은 2008년부터 2011년 6월까지 서울시 25개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1-10-22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