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6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기성용, 시즌 첫 도움..스완지 1-0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올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기성용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28분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애쉴리 윌리엄스의 헤딩 선제골을 도왔다. 기성용의 올 시즌 첫 번째 도움으로 스완지는 1-0 승리를 거뒀다.지난해 12월 27일 웨스트브롬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렸던 기성용은 23일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19 09:00 석현준, 포르투 전격 이적..바이아웃 397억원 설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근 16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는 등 물오른 골감각을 뽐내고 있는 석현준이 명문 FC포르투로 이적했다.포르투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의 이적을 발표했다.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까지며, 3천만 유로(약 397억5000만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다.바이아웃이란 한 구단이 원하는 다른 구단 선수가 있을 때 해당 금액을 이적료로 지불할 경우 선수를 보유한 구단이 무조건 내주는 권리로,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등에서 대부분 선수에게 붙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현준은 “팬과 감독, 팀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포르투가 우승하고 세계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15 08:56 메시, 통산 5번째 ‘FIFA 발롱도르’..3년만 탈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오넬 메시(29·FC바르셀로나)가 2015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메시는 1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FIFA 발롱도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앞서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이 상을 받았던 메시는 2013년과 지난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에게 수상의 영광을 내줬다가 3년 만에 다시 FIFA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이로써 메시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가 통합되기 이전인 2009년까지 포함, 통산 5번째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 뽑혔다.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12 09:02 ‘메시 500경기 출전’ 자축골..바르샤, 베티스에 4-0 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명실상부 세계 최고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프로 통산 500경기 출전을 자축하는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바르셀로나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른바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메시는 1-0으로 앞서던 전반 33분 추가골을 넣으며 자신의 500경기 출전을 자축했으며,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바르셀로나 통산 5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메시는 지난 2004년 1군 무대를 밟은 뒤 현재까지 500경기에 출전해 425골과 159도움을 기록하고 있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31 08:59 손흥민, 종료 직전 극적 결승골..토트넘 3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경기 종료 직전 짜릿한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토트넘과 왓포드의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손흥민은 1-1로 맞서던 후반 교체 출전했다.활발한 움직임으로 득점 기회를 노리던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 감각적인 슛으로 왓포드의 골망을 흔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토트넘은 3연승 행진을 질주했으며, 리그 4위에서 3위로 올라 선두권에 진입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29 08:49 첼시, 무리뉴 감독 전격 경질..후임에 히딩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첼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무리뉴 감독 모두 이번 시즌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며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라 생각했다”고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시즌 첼시에 복귀해 팀을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던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팀이 16위로 내려앉는 등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한편,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특히 히딩크의 경우 지난 2009년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이 경질된 뒤 감독대행을 맡아 첼시를 FA컵 우승으로 이끈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8 08:58 석현준, 3경기 연속골..17경기만 시즌 10호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석현준(비토리아FC)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시즌 10호골을 기록했다.석현준은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전에 선발로 나서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전반 12분 왼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든 석현준은 풀타임을 뛰며 맹활약 했지만, 팀은 후반 4분 동점골을 내준 뒤 승부차기 끝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석현준은 지난 6일 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이후 13일 벤피카전에서 1골을 기록하는 등 이날까지 3경기 연속 골사냥에 성공했다.지난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던 석현준은 올 시즌 17경기 만에 10골을 넣어 물오른 골감각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6 08:55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확정..바르샤 VS 아스널 ‘빅매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16강 대진이 확정됐다.14일(한국시간) 조 추첨식을 통해 지난 시즌 챔피언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아스널(잉글랜드)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AS로마(이탈리아)를 만났고,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맞붙는다.아울러 첼시(잉글랜드)는 지난 시즌 자신들을 탈락시킨 파리 생제르망(프랑스)와 대결하고, 사상 첫 16강에 진출한 겐트(벨기에)는 역시 첫 진출인 볼프스부르크(독일)와 양보없는 승부를 펼친다.이밖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벤피카(포르투갈)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5 09:11 홍정호, 2년여만 리그 데뷔골..샬케에 2-1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2년여 만에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홍정호는 14일(한국시간)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샬케와의 홈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홍정호는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2013년 아우스크부르크 이적 후 분데스리가 첫 골을 신고한 홍정호는 지난 10일 파르티잔과의 2015-2016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기록한 헤딩골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간 아우크스부르크는 4승4무8패(승점 16)를 기록하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4 09:02 [유로파리그] 손흥민, 시즌 4호 도움..토트넘 32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손흥민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최종전 AS모나코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시즌 4호 도움과 에릭 라멜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 대승을 거두고 4승1무1패(승점 13)를 기록하며 조 1위로 32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손흥민의 도움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3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하면 4번째다.한편,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파르티잔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3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1 08:52 [챔피언스리그] 아스널, ‘지루 3골’ 16년 연속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스널(잉글랜드)이 16년 연속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아스널은 10일(한국시간) 그리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올림피아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혼자 3골을 넣은 올리비에 지루의 맹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3승 3패(승점 9)를 기록한 아스널은 같은 승점을 기록한 올림피아코스에 골득실에 앞서 극적으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아스널은 지난 1999년 이후 16년 연속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다.한편,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간판 공격수 메시가 골을 넣었지만 1대 1로 비겼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0 08:57 [챔피언스리그] 호날두, ‘4골 폭발’ 조별리그 최다골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해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30)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다시 새역사를 썼다.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말뫼와의 경기에서 혼자 4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8-0 대승을 이끌었다.이로써 호날두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이 2013-2014 시즌에 세웠던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조별리그 최다골 기록(9골)을 경신했다.이외에도 호날두는 5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득점 기록도 88골로 늘렸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09 09:12 석현준, ‘2골·1도움’ 맹활약..리그 득점 2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석현준(24·비토리아)이 멀티콜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펄펄 날았다.석현준은 6일 새벽(한국시각) 리스본 레스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2라운드 벨레넨시즈와의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전반 15분 헤딩골로 상대방으ㅏㅣ 골문을 연 뒤, 3분 뒤 팀 동료 안드레 호타의 골을 도우며 점수차를 2-0으로 벌렸다.이후 석현준은 후반 15분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리그 7호 골을 기록한 석현준은 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07 09:57 ‘뇌물수수 혐의’ FIFA 간부 2명 체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패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간부들이 또 다시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됐다.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후안 앙헬 나포우트(파라과이)와 알프레도 하위트(온두라스) 등 2명의 부회장이 지난 3일 스위스 당국에 체포됐다.이들은 모두 현직 FIFA 부회장으로 집행위원회 멤버이다. 이들은 월드컵 지역 예선을 포함한 중남미 축구대회의 마케팅 권리를 넘겨주는 대가로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미국 법무부는 올해 5월 스위스에서 FIFA 고위직 7명을 체포하는 등 모두 14명의 축구 관계자들을 기소한 바 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04 08:53 호날두·메시·네이마르, FIFA 발롱도르 후보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가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후보에 올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일(한국시간) 2015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로 이들 3인을 확정했다.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2010년부터는 FIFA와 프랑스풋볼이 함께 ‘FIFA-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시상하고 있다.올해의 발롱도르는 국적 등과 관계없이 2014년 11월 22일부터 올해 11월 20일까지의 성적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수상자는 내년 1월 11일 발표된다.2008년 첫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01 08:51 스완지, 리버풀에 0-1 패배..기성용 ‘풀타임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리버풀에게 0-1로 아쉽게 패했다.기성용은 경기에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는 등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스완지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했다.이날 패배로 스완지시티는 3승5무5패(승점 14)를 기록, 리그 15위에 머물렀고,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은 6승5무3패(승점 23)로 10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기성용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30 10:55 손흥민, ‘결승골 어시스트’..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이끌었다.손흥민은 2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3분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왔다.토트넘은 이날 1-0 승리를 거두고, 남은 AS모나코(프랑스)와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손흥민은 지난 22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한편, L조의 아우크스부르크(독일)는 아틀레티코 빌바오(스페인)에 2-3으로 패했다.아우크스부르크 소속 지동원은 선발로 출전해 풀 타임을 뛰었고 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7 08:47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2골 2도움’ 무패행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2골 2도움’으로 원맨쇼를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리비프의 리비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A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도네츠크 샤흐타르를 4-3으로 이겼다.이미 지난 4차전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레알 마드리드는 4승 1무로 조별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이밖에 D조에서는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만주키치의 결승골로 맨체스터 시티(영국)를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B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는 에인트호번(네덜란드)와 0-0으로 비겼다.A조의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은 말뫼FF(스웨덴)와의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고 16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6 09:03 플라티니, 영구 자격정지 당하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영구제명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플라티니 회장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90일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그는 지난 2011년 블라터 회장에 2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24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25일(한국시간) BBC와 AP 등 외신들은 플라티니 변호사의 말을 인용, 플라티니 회장의 영구 자격정지 처분 가능성을 전했다.영구 자격정지가 확정될 경우 플라티니 회장은 내년 2월로 예정된 FIFA 회장 선거 출마는 물론 모든 축구 관련 활동에 나설 수 없게 된다.플라티니 변호사 측은 “영구 추방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5 10:50 [챔피언스리그] ‘왕의 귀환’ 메시 복귀골..바르샤 16강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가 복귀골을 터뜨리며 팀을 16강에 올려놨다.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푸 누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AS로마를 6-1로 대파했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4승 1무, 승점 15점을 기록해 조 1위로 16강을 확정했다. AS로마는 1승 2무 2패, 승점 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한편, F조의 아스널(잉글랜드)은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5차전에서 3-0으로 이겼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4-0으로 꺾고 16강을 통과했다.이밖에 첼시(잉글랜드)는 G조 5차전 원정에서 텔 아비브(이스라엘)를 4-0으로 꺾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5 08:59 손흥민, EPL 첫 어시스트..토트넘 4-1 대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 이후 약 두 달만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4-1 대승을 거뒀다.8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후반 40분 교체된 손흥민은 전반 36분과 후반 7분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이후 후반 38분 카일 워커의 득점을 도우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3 09:02 스웨덴, ‘즐라탄 멀티골’ 유로 2016 본선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웨덴이 2골을 몰아넣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에 힘입어 덴마크를 누르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했다.스웨덴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로 2016 플레이오프 2차전 덴마크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앞서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던 스웨덴은 1,2차전 점수 합계에서 4-3으로 앞서면서 본선행 막차를 타게 됐다.한편, 우크라이나도 슬로베니아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점수에서 3대 1로 앞서 본선에 올랐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8 09:21 토트넘, 아스널과 무승부..손흥민 ‘15분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15분을 뛰는데 그친 토트넘이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토트넘은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손흥민은 후반 30분 교체 출전했다. 6주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이자, 안더레흐트와의 유로파리그에서 교체출전한데 이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이다.선제골을 넣었던 토트넘은 후반 32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은 5승6무1패(승점 21점)로 5위를 기록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9 09:25 지동원, 시즌 2호골..‘폭풍 드리볼’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폭풍 드리볼을 선보이며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지동원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4차전 AZ알크마르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지동원은 2-1로 앞선 후반 21분 하프라인 부근에서부터 단독 드리볼로 왼쪽 측면을 허문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지난달 29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32강) SC프라이부르크 원정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후 8일만의 골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지동원의 골과 라울 보바디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한편, 지동원과 함께 한국인 트리오를 구성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6 09:09 6주만 복귀 손흥민, 결승골 도움 승리 견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 이후 6주만에 복귀한 손흥민(토트넘)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전반 29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후반 27분 동점골을 허용했다.하지만 후반 14분 교체 출전한 손흥민이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2분 무사 뎀벨레에게 어시스트 했고,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안더레흐트의 골망을 흔들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2승1무1패를 기록, AS모나코를 제치고 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6 08: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기성용, 시즌 첫 도움..스완지 1-0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올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기성용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28분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애쉴리 윌리엄스의 헤딩 선제골을 도왔다. 기성용의 올 시즌 첫 번째 도움으로 스완지는 1-0 승리를 거뒀다.지난해 12월 27일 웨스트브롬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렸던 기성용은 23일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19 09:00 석현준, 포르투 전격 이적..바이아웃 397억원 설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근 16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는 등 물오른 골감각을 뽐내고 있는 석현준이 명문 FC포르투로 이적했다.포르투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의 이적을 발표했다.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까지며, 3천만 유로(약 397억5000만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다.바이아웃이란 한 구단이 원하는 다른 구단 선수가 있을 때 해당 금액을 이적료로 지불할 경우 선수를 보유한 구단이 무조건 내주는 권리로,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등에서 대부분 선수에게 붙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현준은 “팬과 감독, 팀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포르투가 우승하고 세계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15 08:56 메시, 통산 5번째 ‘FIFA 발롱도르’..3년만 탈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오넬 메시(29·FC바르셀로나)가 2015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메시는 1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FIFA 발롱도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앞서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이 상을 받았던 메시는 2013년과 지난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에게 수상의 영광을 내줬다가 3년 만에 다시 FIFA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이로써 메시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가 통합되기 이전인 2009년까지 포함, 통산 5번째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 뽑혔다.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12 09:02 ‘메시 500경기 출전’ 자축골..바르샤, 베티스에 4-0 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명실상부 세계 최고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프로 통산 500경기 출전을 자축하는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바르셀로나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른바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메시는 1-0으로 앞서던 전반 33분 추가골을 넣으며 자신의 500경기 출전을 자축했으며,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바르셀로나 통산 5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메시는 지난 2004년 1군 무대를 밟은 뒤 현재까지 500경기에 출전해 425골과 159도움을 기록하고 있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31 08:59 손흥민, 종료 직전 극적 결승골..토트넘 3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경기 종료 직전 짜릿한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토트넘과 왓포드의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손흥민은 1-1로 맞서던 후반 교체 출전했다.활발한 움직임으로 득점 기회를 노리던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 감각적인 슛으로 왓포드의 골망을 흔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토트넘은 3연승 행진을 질주했으며, 리그 4위에서 3위로 올라 선두권에 진입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29 08:49 첼시, 무리뉴 감독 전격 경질..후임에 히딩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첼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무리뉴 감독 모두 이번 시즌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며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라 생각했다”고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시즌 첼시에 복귀해 팀을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던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팀이 16위로 내려앉는 등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한편,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특히 히딩크의 경우 지난 2009년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이 경질된 뒤 감독대행을 맡아 첼시를 FA컵 우승으로 이끈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8 08:58 석현준, 3경기 연속골..17경기만 시즌 10호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석현준(비토리아FC)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시즌 10호골을 기록했다.석현준은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전에 선발로 나서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전반 12분 왼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든 석현준은 풀타임을 뛰며 맹활약 했지만, 팀은 후반 4분 동점골을 내준 뒤 승부차기 끝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석현준은 지난 6일 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이후 13일 벤피카전에서 1골을 기록하는 등 이날까지 3경기 연속 골사냥에 성공했다.지난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던 석현준은 올 시즌 17경기 만에 10골을 넣어 물오른 골감각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6 08:55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확정..바르샤 VS 아스널 ‘빅매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16강 대진이 확정됐다.14일(한국시간) 조 추첨식을 통해 지난 시즌 챔피언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아스널(잉글랜드)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AS로마(이탈리아)를 만났고,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맞붙는다.아울러 첼시(잉글랜드)는 지난 시즌 자신들을 탈락시킨 파리 생제르망(프랑스)와 대결하고, 사상 첫 16강에 진출한 겐트(벨기에)는 역시 첫 진출인 볼프스부르크(독일)와 양보없는 승부를 펼친다.이밖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벤피카(포르투갈)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5 09:11 홍정호, 2년여만 리그 데뷔골..샬케에 2-1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2년여 만에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홍정호는 14일(한국시간)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샬케와의 홈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홍정호는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2013년 아우스크부르크 이적 후 분데스리가 첫 골을 신고한 홍정호는 지난 10일 파르티잔과의 2015-2016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기록한 헤딩골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간 아우크스부르크는 4승4무8패(승점 16)를 기록하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4 09:02 [유로파리그] 손흥민, 시즌 4호 도움..토트넘 32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손흥민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최종전 AS모나코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시즌 4호 도움과 에릭 라멜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 대승을 거두고 4승1무1패(승점 13)를 기록하며 조 1위로 32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손흥민의 도움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3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하면 4번째다.한편,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파르티잔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3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1 08:52 [챔피언스리그] 아스널, ‘지루 3골’ 16년 연속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스널(잉글랜드)이 16년 연속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아스널은 10일(한국시간) 그리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올림피아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혼자 3골을 넣은 올리비에 지루의 맹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3승 3패(승점 9)를 기록한 아스널은 같은 승점을 기록한 올림피아코스에 골득실에 앞서 극적으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아스널은 지난 1999년 이후 16년 연속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다.한편,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간판 공격수 메시가 골을 넣었지만 1대 1로 비겼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0 08:57 [챔피언스리그] 호날두, ‘4골 폭발’ 조별리그 최다골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해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30)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다시 새역사를 썼다.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말뫼와의 경기에서 혼자 4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8-0 대승을 이끌었다.이로써 호날두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이 2013-2014 시즌에 세웠던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조별리그 최다골 기록(9골)을 경신했다.이외에도 호날두는 5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득점 기록도 88골로 늘렸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09 09:12 석현준, ‘2골·1도움’ 맹활약..리그 득점 2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석현준(24·비토리아)이 멀티콜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펄펄 날았다.석현준은 6일 새벽(한국시각) 리스본 레스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2라운드 벨레넨시즈와의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전반 15분 헤딩골로 상대방으ㅏㅣ 골문을 연 뒤, 3분 뒤 팀 동료 안드레 호타의 골을 도우며 점수차를 2-0으로 벌렸다.이후 석현준은 후반 15분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리그 7호 골을 기록한 석현준은 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07 09:57 ‘뇌물수수 혐의’ FIFA 간부 2명 체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패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간부들이 또 다시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됐다.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후안 앙헬 나포우트(파라과이)와 알프레도 하위트(온두라스) 등 2명의 부회장이 지난 3일 스위스 당국에 체포됐다.이들은 모두 현직 FIFA 부회장으로 집행위원회 멤버이다. 이들은 월드컵 지역 예선을 포함한 중남미 축구대회의 마케팅 권리를 넘겨주는 대가로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미국 법무부는 올해 5월 스위스에서 FIFA 고위직 7명을 체포하는 등 모두 14명의 축구 관계자들을 기소한 바 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04 08:53 호날두·메시·네이마르, FIFA 발롱도르 후보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가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후보에 올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일(한국시간) 2015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로 이들 3인을 확정했다.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2010년부터는 FIFA와 프랑스풋볼이 함께 ‘FIFA-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시상하고 있다.올해의 발롱도르는 국적 등과 관계없이 2014년 11월 22일부터 올해 11월 20일까지의 성적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수상자는 내년 1월 11일 발표된다.2008년 첫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01 08:51 스완지, 리버풀에 0-1 패배..기성용 ‘풀타임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리버풀에게 0-1로 아쉽게 패했다.기성용은 경기에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는 등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스완지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했다.이날 패배로 스완지시티는 3승5무5패(승점 14)를 기록, 리그 15위에 머물렀고,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은 6승5무3패(승점 23)로 10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기성용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30 10:55 손흥민, ‘결승골 어시스트’..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이끌었다.손흥민은 2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3분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왔다.토트넘은 이날 1-0 승리를 거두고, 남은 AS모나코(프랑스)와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손흥민은 지난 22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한편, L조의 아우크스부르크(독일)는 아틀레티코 빌바오(스페인)에 2-3으로 패했다.아우크스부르크 소속 지동원은 선발로 출전해 풀 타임을 뛰었고 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7 08:47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2골 2도움’ 무패행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2골 2도움’으로 원맨쇼를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리비프의 리비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A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도네츠크 샤흐타르를 4-3으로 이겼다.이미 지난 4차전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레알 마드리드는 4승 1무로 조별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이밖에 D조에서는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만주키치의 결승골로 맨체스터 시티(영국)를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B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는 에인트호번(네덜란드)와 0-0으로 비겼다.A조의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은 말뫼FF(스웨덴)와의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고 16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6 09:03 플라티니, 영구 자격정지 당하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영구제명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플라티니 회장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90일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그는 지난 2011년 블라터 회장에 2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24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25일(한국시간) BBC와 AP 등 외신들은 플라티니 변호사의 말을 인용, 플라티니 회장의 영구 자격정지 처분 가능성을 전했다.영구 자격정지가 확정될 경우 플라티니 회장은 내년 2월로 예정된 FIFA 회장 선거 출마는 물론 모든 축구 관련 활동에 나설 수 없게 된다.플라티니 변호사 측은 “영구 추방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5 10:50 [챔피언스리그] ‘왕의 귀환’ 메시 복귀골..바르샤 16강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가 복귀골을 터뜨리며 팀을 16강에 올려놨다.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푸 누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AS로마를 6-1로 대파했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4승 1무, 승점 15점을 기록해 조 1위로 16강을 확정했다. AS로마는 1승 2무 2패, 승점 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한편, F조의 아스널(잉글랜드)은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5차전에서 3-0으로 이겼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4-0으로 꺾고 16강을 통과했다.이밖에 첼시(잉글랜드)는 G조 5차전 원정에서 텔 아비브(이스라엘)를 4-0으로 꺾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5 08:59 손흥민, EPL 첫 어시스트..토트넘 4-1 대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 이후 약 두 달만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4-1 대승을 거뒀다.8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후반 40분 교체된 손흥민은 전반 36분과 후반 7분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이후 후반 38분 카일 워커의 득점을 도우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3 09:02 스웨덴, ‘즐라탄 멀티골’ 유로 2016 본선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웨덴이 2골을 몰아넣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에 힘입어 덴마크를 누르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했다.스웨덴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로 2016 플레이오프 2차전 덴마크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앞서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던 스웨덴은 1,2차전 점수 합계에서 4-3으로 앞서면서 본선행 막차를 타게 됐다.한편, 우크라이나도 슬로베니아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점수에서 3대 1로 앞서 본선에 올랐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8 09:21 토트넘, 아스널과 무승부..손흥민 ‘15분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15분을 뛰는데 그친 토트넘이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토트넘은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손흥민은 후반 30분 교체 출전했다. 6주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이자, 안더레흐트와의 유로파리그에서 교체출전한데 이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이다.선제골을 넣었던 토트넘은 후반 32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은 5승6무1패(승점 21점)로 5위를 기록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9 09:25 지동원, 시즌 2호골..‘폭풍 드리볼’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폭풍 드리볼을 선보이며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지동원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4차전 AZ알크마르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지동원은 2-1로 앞선 후반 21분 하프라인 부근에서부터 단독 드리볼로 왼쪽 측면을 허문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지난달 29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32강) SC프라이부르크 원정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후 8일만의 골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지동원의 골과 라울 보바디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한편, 지동원과 함께 한국인 트리오를 구성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6 09:09 6주만 복귀 손흥민, 결승골 도움 승리 견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 이후 6주만에 복귀한 손흥민(토트넘)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전반 29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후반 27분 동점골을 허용했다.하지만 후반 14분 교체 출전한 손흥민이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2분 무사 뎀벨레에게 어시스트 했고,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안더레흐트의 골망을 흔들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2승1무1패를 기록, AS모나코를 제치고 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6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