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상반기 금천구 금나래초등학교 등 12개교를 개교한다고 3일 밝혔다.금천구 군부대특별계획구역 개발지에 금나래초등학교, 강동구 강일지구에 강솔초등학교, 왕십리뉴타운개발지에 도선고등학교, 금호·옥수재개발지역에 금호고등학교, 구로구 한울중학교 이적지에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가 오는 3월 학생들을 맞는다.또 같은달 상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 6개 병설유치원이, 오는 5월 강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개원한다.서울시교육청은 신설하는 학교 교직원 발령, 개교 경비 지원, 학교 시설 확인, 준공검사, 신설학교 개교업무 매뉴얼 배포 등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원할 방침이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인구 유입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설립, 이전·재배치
교육 | 김영호 기자 | 2017-01-03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