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민주-더민련 합당 마무리 수순...민주 총 171석 전망, 용혜인 등 4명은 원대복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22대 국회 의석수가 비례 10석을 더해 총 171석이 될 전망이다. 총선 전 주도했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하 더민련)과의 합당 절차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다. 다만 더민련 소속이었던 용혜인 의원 등 4명은 제명돼 각각 새진보연합과...
기사 (4,2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이석현 “수첩에 마땅한 총리감 없다면 손학규 추천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석현, 뜬금없이 손학규를 총리로 추천한다고... 왜?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국회 부의장이 손학규 상임고문을 총리후보로 추천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정국현안 문제를 논의하던 가운데 이석현 의원이 총리공석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이석현 의원은 이날 “기초연금 사각지대 해소와 차상위 계층을 보호하는 일은 사회안전망 고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그런데 새누리당이 이걸 반대하고 국민연금소득대체율 50%도 반대하고, 공적연금에 대해서 일체 공적연금강화를 논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석현 의원은 이어 “지난번 사회적대타협을 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9 15:55 강동원 “대통령, 5.18민주화 기념식 격하시키려는 의도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아리랑도 북한이 즐겨 부르는 노래... 남한도 금지해라”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5.18기념식은 주목하지 못한 3가지가 잘못됐다’는 주장이 제기되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정국현안 문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강동원 의원(전남 남원시순창군)이 이와 같이 주장했다.강동원 의원은 이날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관련해서 주목 되지 않은 세 가지 내용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며 “첫 번째, 지난해까지 경과보고를 광주지방보훈처장이 낭독했는데, 올해는 묘지관리소장이 낭독했다”며 “도대체 이렇게까지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격하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박근혜 대통령은 분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9 15:45 이미경 “채널A ‘소설’로 새정치민주연합 내분 조장하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질, 양식,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대형 오보”새정치민주연합 여성의원들은 한 종합편성채널이 방송한 “친노 여성의원들 DJ묘역 참배에 이희호 여사 격노”라는 보도 내용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결의했다.새정치민주연합 여성 국회의원들의 모임 ‘행복여정’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종합편성채널 가 고의적인 왜곡보도로 제1야당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보고 관련보도에 대해 정정보도 및 보도책임자 문책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새정치 ‘행복여정’ 대표 이미경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가 최근 세월호 집회와 관련한 왜곡보도로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는 ‘소설’로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희호 여사 및 2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9 15:34 문재인 VS 주승용 기싸움? 그 끝도 실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이 17일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추모 전야제에 참석했지만 성난 광주 민심은 문재인 대표를 반기지 않았다.문재인 대표의 이번 행보는 단순히 5.18민주화운동 추모를 위한 것만 아니라 지난 4.29재보선 참패로 인한 당내 갈등과 분열의 해결책으로써 야권의 성지 광주를 찾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새정치민주연합측은 애써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모양새다.지금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보면, 문재인 대표는 어찌됐던 이번 4.29재보선 참패에 대한 책임과 이로써 촉발된 당내 내분에 대해 명쾌히 해결책을 내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시점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적으로는 최근 주승용 최고위원의 ‘최고위원 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8 15:55 김무성·문재인, 나란히 광주 찾아 날벼락 “올 자격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오전 각각 광주 북구 운정동 소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으나, 세간에 관심을 모은 여야 두 대표의 동반 광주 방문과 추모 전야제 행사장에서 광주 시민들로부터 오뉴월 된서리를 맞았다.양당 대표는 전날인 17일에 앞뒤 일정한 간격으로 광주에 도착해서 이날밤 5.18광주민주화운동 추모 전야제에 나란히 참석했으나 광주시민들로부터 “무슨 자격으로 왔냐?”며 ‘참석 거부’라는 된서리를 맞고 ‘초대받지 못한 손님’으로 전락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추모 전야제 현장을 찾았으나 차량에서 내리는 순간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8 15:45 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 못 부른다는 건 말 안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박근혜 정부, 5·18 역사 지우려 한다”김무성·문재인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 “보기 좋더라”5.18민주화운동 기념식, 5.18민주묘지 빗속에서 엄숙히 거행김무성 문재인 여야 대표 참석,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 기념사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희생자들의 추모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가 비를 맞으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제창했다. 반면 이와는 반대로 정부측 대표격으로 참석한 최경환 국무총리대행은 입술을 굳게 다물고 함께 부르지 않는 모습으로 일관해 정치권과 현재의 정부간에 존재하는 대립 상황을 극명하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8 15:32 원유철 “명예퇴직 신청 사유 55.8%가 교권추락 때문” 충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15일 국회 본청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열고, 스승의 날을 맞아 이구동성으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너진 교권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원유철 정책위 의장은 교총의 통계를 소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늘은 34번째 스승의 날이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교단을 지키시면서 사도(師徒)의 길을 걷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원유철 의장은 “스승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하는 표현 중에 군사부일체라는 말도 있고,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최근에는 과연 교육현장이 이러한 스승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가 하는 것을 볼 때 그렇지 않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5 18:18 유승민 “공무원연금개혁 소득재분배로 교직원에 실망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15일 국회 본청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열고, 스승의 날을 맞아 이구동성으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너진 교권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은 제 34회 스승의 날이다. 그동안 우리 학생들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신 전국의 교단에 서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2만 5천 건이나 발생했다고 하고 대부분의 교권침해는 학생들의 폭언과 욕설이었다고 한다”며 “선생님의 사명감이 날이 갈수록 상실되고 명예퇴직, 명퇴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고 교육현장의 현실을 돌아봤다. 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5 18:10 새정연 이종걸 “새누리당은 청와대 비서실의 국회출장소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임박한 가운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국가 보훈처가 밝힌 ‘제창 반대’ 입장을 놓고 야권과 시민단체의 반발과 비난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국회 본청 대표 회의실에서 제13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관련 문재인 당대표를 비롯 지도부들이 이 문제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먼저 문재인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피해 당사자와 유가족과 시민이 없는 반쪽짜리 행사로 열리게 됐다”며 “5.18 민주화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2008년까지 10년 넘게 제창되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이 왜, 이명박 박근혜정부에서는 합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5 17:59 이종걸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 내가 그의 변호사였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3년전 이른바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인 중 한사람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15일 국회 본청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제13차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당내 분열양상 극복과 여야간 풀어야할 정국현안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던 중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그 의미를 기리는 날”이라며 “조건이 취약하고 선생님에 대한 공경심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참 스승의 헌신과 가르침은 여전히 우리사회를 밝히는 희망이고 등불”이라고 스승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5 17:50 문재인 “기득권에 안주해서는 우리당의 희망도 미래도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제로 국민 분열 조장하는 정부!”“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못하게 하는 옹졸한 정권!”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국회 본청 대표 회의실에서 제13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당내 분열양상 극복과 여야간 풀어야할 정국현안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은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변화와 혁신은 오직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 국민이 바라는 혁신만이 유일한 길이다. 그래야 국민을 위한 당으로 우리 당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재인 대표는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도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정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였다”며 “기득권을 누리려했다면 결코 정치를 시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5 17:43 진성준 “국가 공권력의 사건 조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민주평화국민연대(이하 민평련) 소속 노영민, 인재근, 진성준, 최규성 의원은 합동으로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3일 대법원이 판결한 이른바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무죄 선고에 대해 논평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민평련 회장 최규성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푸른 청춘의 양심을 송두리째 짓밟은 거대한 공안 조작극의 실체를 24년이 지금 밝혀진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이라 불리웠던 강기훈(당시 전민련 총무부장) 유서대필 사건의 실체적 진실 공방이 대법원에 의해 무죄로 판명 되었다. 존재하지도 않았던 행위를 범죄로 간주하고 기소와 판결한 국가권력의 행위가 원천적으로 무효가 된 것”이라고 이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8:09 김기준 “정부는 론스타 5조 손해배상 재판 사실 공개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먹튀 논란에 휩싸였던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에서 천문학적인 투자 수익을 올리고도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미국 원싱턴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이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국가소송, 일명 ISD가 5월15일 내일 론스타의 안방인 미국 워싱턴에서 개시된다”고 전하고 “론스타가 우리나라에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무려 46억7천9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조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소송액수를 밝혔다.김기준 의원은 “소송 당사자가 우리나라 정부이기 때문에 이 소송에서 패할 경우 배상금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갈 판국”이라며 “그럼에도 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7:56 이종걸 “이희호 여사, 새정치연합의 화합과 일치 걱정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원내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제40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권력과 정치 비리에 대해 공정치 못한 정치검찰의 행태를 맹렬히 비판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14일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어제 이희호 여사님을 찾아뵈었다. 사저에서 취임 인사를 드렸다”고 의미심장한 말문을 열고 “김대중 대통령의 영혼과 철학이 담겨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화합과 일치를 걱정하셨다. 그곳에서 바로 직전에 발생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으로 젊은이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 걱정하셨다.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을 바란다”고 이희호 여사의 발언을 대변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또한 “어제 18대 이후로 우리와 함께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헌신하셨던 김재균 의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7:46 원유철 “중소기업은 정부 R&D에 접근 어려워 ‘그림의 떡’”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누리당이 14일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국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던 과정에서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 참석 후에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했다”고 당청간 재정전략회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지난해 세비가 예상보다 11조원이 덜 걷히는 등 세수부족이 3년째 지속되고 있고, 적자부채 잔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이 돌파하는 등 만성적 세액부족이 우려되는 점을 지적했다”고 전했다.원유철 의장은 “아울러 중복예산, 불요불급한 사업의 지출을 방지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특히 국가결산자료에 따르면 공무원과 군인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7:36 김무성 “야당은 일자리 찾는 청년들 목소리가 않들리나 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14일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당 지도부 및 최고 위원들과 주요 정국현안을 논의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최근 정국 현안이 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우려를 표명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10.2%로 최고치 기록했다”며 “경제사정은 어렵고 취업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청년들이 불면증, 무기력증 등 미취업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우리의 청년들의 고통은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청년실업의 현주소를 돌아봤다.김무성 대표는 “이런 청년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노동시장의 구조개혁과 노사정대타협이 절실하다”며 “다행히 최근 일자리를 놓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7:28 김무성 “장성택 이어 현영철까지 처형한 극악무도한 북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14일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최근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고 NLL 근처에서 포사격 훈련을 하는 등 국민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고 인식을 같이하고, 또한 13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군의 안일한 태도를 질타하며 주요 정국현안을 논의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2013년 12월이다. 장성택이 처형된 이후 이번에는 군서열 2위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무참히 처형되어 북한 정권의 극악무도한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북한의 공포정치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어 “지난 8일에는 가장 무서운 무기인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통해 한반도 긴장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7:20 새누리당 “공무원연금개혁이 ‘시한폭탄 해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대출 대변인은 13일 국회 기자회견실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최근 여야 합의가 파기됀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해 “공무원연금개혁이 ‘시한폭탄 해체’다”라고 주장했다.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지난 2일의 ‘공무원연금개혁 및 국민연금 강화를 위한 양당 대표 합의문’은 모두 5개항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우윤근 전 원내대표, 그리고 공무원연금개혁특위의 주호영 위원장과 조원진, 강기정 양당 간사 등 7인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이날 합의에 동참했던 인사들을 열거했다.박대출 의원은 이어 합의문 2항을 예로 들고 “‘여야는 국민대타협기구 및 실무기구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합의를 존중하여 ‘공무원연금법’개정안을 5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16:03 김무성 “공무원연금개혁 여야 합의안은 더없이 잘됐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무성 “연금개혁 전문가들 세미나에서 확신을 갖게 됐다” “야당의 소득대체율 50% 인상 주장은 터무니없는 혹”새누리당은 13일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열고, 최근 여야가 서로 합의파기 공방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연금개혁 등 주요 정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발언들을 쏟아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공무원연금개혁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국민의 뜻을 대변해야 할 국회가 거꾸로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있다는 거센 비난과 질타를 우리 정치권이 받고 있다”며 “국가와 국민의 미래가 달린 일인 만큼 촌각을 다퉈 처리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면서 국회가 무능과 무책임의 상징처럼 비춰지고 있어 정말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김무성 대표는 “여러 차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15:54 이종걸 “대통령 책임을 국회와 야당에 넘기고 국민 갈등 조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청와대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유승민의 지금 행태라면 합의나 약속은 없다!”이종걸 “유승민, 법사위원장에 행패 부리고 권한 운운”13일 새정치민주연합 제99차 최고위원회의에 문재인 대표와 함께 참석한 이종걸 원내대표는 최고위원들은 이날 비공개회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하고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자숙의 시간을 갖으라 했다고 밝혔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승리를 위한 준비하고 있다”며 “패배하는 정당은 미래가 없다. 패배로 인한 진통이 계속 되고 있다. 당을 대표하고 당원들의 대표인 최고위원들의 고민과 숙고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모두 패배의 서러움을 잊고 승리를 하기 위한 몸부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15:49 문재인 “정청래 의원에 자숙 시간 갖으라 권고, 본인도 수락”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제99차 최고위원회의가 돌연 공개회의에서 비공개로 바뀐 가운데, 최고위원들이 전원 불참하고, 문재인 당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만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늘 최고위원회의는 이 상황에 대해서 저희가 자숙하는 그런 방안을 만든다는 점에서 비공개회의로 하기로 하고, 오늘은 저와 원내대표가 필요한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다”고 무거운 얼굴로 나직히 입을 열었다.문재인 대표는 이어 “재보선 패배의 아픔에 대해서 그 후의 후유증으로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며 “며칠 동안 당의 분위기와 기강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들었다”고 더욱 무겁게 음성을 내렸다.문재인 대표는 나아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15:41 이재명 “홍준표 경남에 복지의 진수를 알려주마!” 경남 강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15일 김해를 시작으로, 16일에는 고성-진주-거창을 차례로 순회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복지를 말하다’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이재명 성남시장의 이같은 일정은 12일 오후 성남시 관계자와 이재명 시장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알려졌는데, 이재명 시장의 이번 방문지역이, 성남시와 경남남도의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같은 지위에 있으면서도 사회 각 분야에 있어서는 상반된 복지정책으로 세간에 적지 않게 회자되기도 했거니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 위반 관련 설전의 대립각을 세웠던 홍준표 경남도지사 관할 지역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명 ‘성완종 리스트’로부터 부정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지난 8일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바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최근 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15:33 이언주, 국회 본회의 연설서 닭똥같은 눈물 ‘펑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이 국회 본회의 연설 도중 굵은 눈물방울을 쏟아냈다.이언주 의원은 12일 오후 개회된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토론에 나와 ‘일본 정부의 조선인 강제징용시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제 추진 규탄 결의안’에 입장을 밝히고, 강제징용 피해자의 손해배상 청구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국회 차원의 입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이언주 의원이 발의한 특례법안이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해 본회의 상정이 무산되자 “대통령은 대립의 장으로 치닫는 걸 보면서 만족하시는지 모르겠다”고 언성을 높이고 ‘일제강점하 강제징용피해자의 손해배상 소송에 관한 특례법안(이하 특례법안)’을 반대하는 새누리당을 맹렬히 비판했다. 이언주 의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04:51 홍준표와 이완구는 피의자, 나머지 6명 뭐하고 있을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검찰, 이완구 전 총리에 14일 오전 10시 소환 통보이완구, 총리 사퇴 후엔 국회의원 신분 아닌가?성완종 리스트 파문 한달, 검찰은 시간이 더 필요한가?이른바 ‘성완종 메모’에 실명이 거론되어 촉발됐던 지난 대선자금 의혹 내지 부정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지도 벌써 한달을 훌쩍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 8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고, 3천만원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완구 전 총리는 14일 소환할 예정이라고 한다.일각에서는 지난 4월 9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남긴 메모가 드러난 시점도 이미 한달이나 지났는데, 검찰은 아직까지도 단지 홍준표 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에 대해서만 의혹제기와 수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2 13:09 유은혜 “성완종 리스트로 발생한 친박게이트의 본질은 불법 대선자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불거진 지난 2012년 대선자금 부정 수수 의혹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와 검찰이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 수사로 대선자금 부정 수수 의혹의 방패막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12일 국회 기자실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1억 수수 의혹에 대한 홍준표 지사의 구차한 해명이 점입가경이다. 부인을 끌어드리고 스스로 상처를 좀 내더라도 수사의 초점을 흐리고 법망을 피해보려는 것 같다”며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겠다는 작정을 한 것으로도 보인다”고 비판했다.유은혜 대변인은 이어 “국회 대책비 유용이 불법정치자금 수수를 덮는 가림막이 될 수는 없다”며 “불법 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2 12: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끝끝
이석현 “수첩에 마땅한 총리감 없다면 손학규 추천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석현, 뜬금없이 손학규를 총리로 추천한다고... 왜?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국회 부의장이 손학규 상임고문을 총리후보로 추천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정국현안 문제를 논의하던 가운데 이석현 의원이 총리공석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이석현 의원은 이날 “기초연금 사각지대 해소와 차상위 계층을 보호하는 일은 사회안전망 고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그런데 새누리당이 이걸 반대하고 국민연금소득대체율 50%도 반대하고, 공적연금에 대해서 일체 공적연금강화를 논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석현 의원은 이어 “지난번 사회적대타협을 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9 15:55 강동원 “대통령, 5.18민주화 기념식 격하시키려는 의도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아리랑도 북한이 즐겨 부르는 노래... 남한도 금지해라”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5.18기념식은 주목하지 못한 3가지가 잘못됐다’는 주장이 제기되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정국현안 문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강동원 의원(전남 남원시순창군)이 이와 같이 주장했다.강동원 의원은 이날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관련해서 주목 되지 않은 세 가지 내용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며 “첫 번째, 지난해까지 경과보고를 광주지방보훈처장이 낭독했는데, 올해는 묘지관리소장이 낭독했다”며 “도대체 이렇게까지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격하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박근혜 대통령은 분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9 15:45 이미경 “채널A ‘소설’로 새정치민주연합 내분 조장하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질, 양식,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대형 오보”새정치민주연합 여성의원들은 한 종합편성채널이 방송한 “친노 여성의원들 DJ묘역 참배에 이희호 여사 격노”라는 보도 내용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결의했다.새정치민주연합 여성 국회의원들의 모임 ‘행복여정’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종합편성채널 가 고의적인 왜곡보도로 제1야당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보고 관련보도에 대해 정정보도 및 보도책임자 문책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새정치 ‘행복여정’ 대표 이미경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가 최근 세월호 집회와 관련한 왜곡보도로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는 ‘소설’로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희호 여사 및 2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9 15:34 문재인 VS 주승용 기싸움? 그 끝도 실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이 17일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추모 전야제에 참석했지만 성난 광주 민심은 문재인 대표를 반기지 않았다.문재인 대표의 이번 행보는 단순히 5.18민주화운동 추모를 위한 것만 아니라 지난 4.29재보선 참패로 인한 당내 갈등과 분열의 해결책으로써 야권의 성지 광주를 찾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새정치민주연합측은 애써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모양새다.지금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보면, 문재인 대표는 어찌됐던 이번 4.29재보선 참패에 대한 책임과 이로써 촉발된 당내 내분에 대해 명쾌히 해결책을 내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시점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적으로는 최근 주승용 최고위원의 ‘최고위원 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8 15:55 김무성·문재인, 나란히 광주 찾아 날벼락 “올 자격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오전 각각 광주 북구 운정동 소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으나, 세간에 관심을 모은 여야 두 대표의 동반 광주 방문과 추모 전야제 행사장에서 광주 시민들로부터 오뉴월 된서리를 맞았다.양당 대표는 전날인 17일에 앞뒤 일정한 간격으로 광주에 도착해서 이날밤 5.18광주민주화운동 추모 전야제에 나란히 참석했으나 광주시민들로부터 “무슨 자격으로 왔냐?”며 ‘참석 거부’라는 된서리를 맞고 ‘초대받지 못한 손님’으로 전락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추모 전야제 현장을 찾았으나 차량에서 내리는 순간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8 15:45 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 못 부른다는 건 말 안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박근혜 정부, 5·18 역사 지우려 한다”김무성·문재인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 “보기 좋더라”5.18민주화운동 기념식, 5.18민주묘지 빗속에서 엄숙히 거행김무성 문재인 여야 대표 참석,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 기념사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희생자들의 추모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가 비를 맞으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제창했다. 반면 이와는 반대로 정부측 대표격으로 참석한 최경환 국무총리대행은 입술을 굳게 다물고 함께 부르지 않는 모습으로 일관해 정치권과 현재의 정부간에 존재하는 대립 상황을 극명하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8 15:32 원유철 “명예퇴직 신청 사유 55.8%가 교권추락 때문” 충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15일 국회 본청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열고, 스승의 날을 맞아 이구동성으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너진 교권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원유철 정책위 의장은 교총의 통계를 소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늘은 34번째 스승의 날이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교단을 지키시면서 사도(師徒)의 길을 걷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원유철 의장은 “스승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하는 표현 중에 군사부일체라는 말도 있고,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최근에는 과연 교육현장이 이러한 스승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가 하는 것을 볼 때 그렇지 않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5 18:18 유승민 “공무원연금개혁 소득재분배로 교직원에 실망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15일 국회 본청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열고, 스승의 날을 맞아 이구동성으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너진 교권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은 제 34회 스승의 날이다. 그동안 우리 학생들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신 전국의 교단에 서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2만 5천 건이나 발생했다고 하고 대부분의 교권침해는 학생들의 폭언과 욕설이었다고 한다”며 “선생님의 사명감이 날이 갈수록 상실되고 명예퇴직, 명퇴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고 교육현장의 현실을 돌아봤다. 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5 18:10 새정연 이종걸 “새누리당은 청와대 비서실의 국회출장소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임박한 가운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국가 보훈처가 밝힌 ‘제창 반대’ 입장을 놓고 야권과 시민단체의 반발과 비난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국회 본청 대표 회의실에서 제13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관련 문재인 당대표를 비롯 지도부들이 이 문제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먼저 문재인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피해 당사자와 유가족과 시민이 없는 반쪽짜리 행사로 열리게 됐다”며 “5.18 민주화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2008년까지 10년 넘게 제창되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이 왜, 이명박 박근혜정부에서는 합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5 17:59 이종걸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 내가 그의 변호사였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3년전 이른바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인 중 한사람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15일 국회 본청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제13차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당내 분열양상 극복과 여야간 풀어야할 정국현안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던 중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그 의미를 기리는 날”이라며 “조건이 취약하고 선생님에 대한 공경심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참 스승의 헌신과 가르침은 여전히 우리사회를 밝히는 희망이고 등불”이라고 스승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5 17:50 문재인 “기득권에 안주해서는 우리당의 희망도 미래도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제로 국민 분열 조장하는 정부!”“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못하게 하는 옹졸한 정권!”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국회 본청 대표 회의실에서 제13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당내 분열양상 극복과 여야간 풀어야할 정국현안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은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변화와 혁신은 오직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 국민이 바라는 혁신만이 유일한 길이다. 그래야 국민을 위한 당으로 우리 당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재인 대표는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도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정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였다”며 “기득권을 누리려했다면 결코 정치를 시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5 17:43 진성준 “국가 공권력의 사건 조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민주평화국민연대(이하 민평련) 소속 노영민, 인재근, 진성준, 최규성 의원은 합동으로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3일 대법원이 판결한 이른바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무죄 선고에 대해 논평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민평련 회장 최규성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푸른 청춘의 양심을 송두리째 짓밟은 거대한 공안 조작극의 실체를 24년이 지금 밝혀진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이라 불리웠던 강기훈(당시 전민련 총무부장) 유서대필 사건의 실체적 진실 공방이 대법원에 의해 무죄로 판명 되었다. 존재하지도 않았던 행위를 범죄로 간주하고 기소와 판결한 국가권력의 행위가 원천적으로 무효가 된 것”이라고 이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8:09 김기준 “정부는 론스타 5조 손해배상 재판 사실 공개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먹튀 논란에 휩싸였던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에서 천문학적인 투자 수익을 올리고도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미국 원싱턴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이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국가소송, 일명 ISD가 5월15일 내일 론스타의 안방인 미국 워싱턴에서 개시된다”고 전하고 “론스타가 우리나라에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무려 46억7천9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조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소송액수를 밝혔다.김기준 의원은 “소송 당사자가 우리나라 정부이기 때문에 이 소송에서 패할 경우 배상금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갈 판국”이라며 “그럼에도 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7:56 이종걸 “이희호 여사, 새정치연합의 화합과 일치 걱정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원내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제40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권력과 정치 비리에 대해 공정치 못한 정치검찰의 행태를 맹렬히 비판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14일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어제 이희호 여사님을 찾아뵈었다. 사저에서 취임 인사를 드렸다”고 의미심장한 말문을 열고 “김대중 대통령의 영혼과 철학이 담겨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화합과 일치를 걱정하셨다. 그곳에서 바로 직전에 발생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으로 젊은이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 걱정하셨다.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을 바란다”고 이희호 여사의 발언을 대변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또한 “어제 18대 이후로 우리와 함께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헌신하셨던 김재균 의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7:46 원유철 “중소기업은 정부 R&D에 접근 어려워 ‘그림의 떡’”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누리당이 14일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국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던 과정에서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 참석 후에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했다”고 당청간 재정전략회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지난해 세비가 예상보다 11조원이 덜 걷히는 등 세수부족이 3년째 지속되고 있고, 적자부채 잔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이 돌파하는 등 만성적 세액부족이 우려되는 점을 지적했다”고 전했다.원유철 의장은 “아울러 중복예산, 불요불급한 사업의 지출을 방지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특히 국가결산자료에 따르면 공무원과 군인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7:36 김무성 “야당은 일자리 찾는 청년들 목소리가 않들리나 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14일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당 지도부 및 최고 위원들과 주요 정국현안을 논의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최근 정국 현안이 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우려를 표명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10.2%로 최고치 기록했다”며 “경제사정은 어렵고 취업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청년들이 불면증, 무기력증 등 미취업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우리의 청년들의 고통은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청년실업의 현주소를 돌아봤다.김무성 대표는 “이런 청년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노동시장의 구조개혁과 노사정대타협이 절실하다”며 “다행히 최근 일자리를 놓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7:28 김무성 “장성택 이어 현영철까지 처형한 극악무도한 북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14일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최근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고 NLL 근처에서 포사격 훈련을 하는 등 국민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고 인식을 같이하고, 또한 13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군의 안일한 태도를 질타하며 주요 정국현안을 논의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2013년 12월이다. 장성택이 처형된 이후 이번에는 군서열 2위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무참히 처형되어 북한 정권의 극악무도한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북한의 공포정치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어 “지난 8일에는 가장 무서운 무기인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통해 한반도 긴장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4 17:20 새누리당 “공무원연금개혁이 ‘시한폭탄 해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대출 대변인은 13일 국회 기자회견실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최근 여야 합의가 파기됀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해 “공무원연금개혁이 ‘시한폭탄 해체’다”라고 주장했다.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지난 2일의 ‘공무원연금개혁 및 국민연금 강화를 위한 양당 대표 합의문’은 모두 5개항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우윤근 전 원내대표, 그리고 공무원연금개혁특위의 주호영 위원장과 조원진, 강기정 양당 간사 등 7인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이날 합의에 동참했던 인사들을 열거했다.박대출 의원은 이어 합의문 2항을 예로 들고 “‘여야는 국민대타협기구 및 실무기구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합의를 존중하여 ‘공무원연금법’개정안을 5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16:03 김무성 “공무원연금개혁 여야 합의안은 더없이 잘됐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무성 “연금개혁 전문가들 세미나에서 확신을 갖게 됐다” “야당의 소득대체율 50% 인상 주장은 터무니없는 혹”새누리당은 13일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열고, 최근 여야가 서로 합의파기 공방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연금개혁 등 주요 정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발언들을 쏟아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공무원연금개혁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국민의 뜻을 대변해야 할 국회가 거꾸로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있다는 거센 비난과 질타를 우리 정치권이 받고 있다”며 “국가와 국민의 미래가 달린 일인 만큼 촌각을 다퉈 처리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면서 국회가 무능과 무책임의 상징처럼 비춰지고 있어 정말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김무성 대표는 “여러 차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15:54 이종걸 “대통령 책임을 국회와 야당에 넘기고 국민 갈등 조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청와대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유승민의 지금 행태라면 합의나 약속은 없다!”이종걸 “유승민, 법사위원장에 행패 부리고 권한 운운”13일 새정치민주연합 제99차 최고위원회의에 문재인 대표와 함께 참석한 이종걸 원내대표는 최고위원들은 이날 비공개회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하고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자숙의 시간을 갖으라 했다고 밝혔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승리를 위한 준비하고 있다”며 “패배하는 정당은 미래가 없다. 패배로 인한 진통이 계속 되고 있다. 당을 대표하고 당원들의 대표인 최고위원들의 고민과 숙고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모두 패배의 서러움을 잊고 승리를 하기 위한 몸부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15:49 문재인 “정청래 의원에 자숙 시간 갖으라 권고, 본인도 수락”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제99차 최고위원회의가 돌연 공개회의에서 비공개로 바뀐 가운데, 최고위원들이 전원 불참하고, 문재인 당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만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늘 최고위원회의는 이 상황에 대해서 저희가 자숙하는 그런 방안을 만든다는 점에서 비공개회의로 하기로 하고, 오늘은 저와 원내대표가 필요한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다”고 무거운 얼굴로 나직히 입을 열었다.문재인 대표는 이어 “재보선 패배의 아픔에 대해서 그 후의 후유증으로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며 “며칠 동안 당의 분위기와 기강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들었다”고 더욱 무겁게 음성을 내렸다.문재인 대표는 나아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15:41 이재명 “홍준표 경남에 복지의 진수를 알려주마!” 경남 강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15일 김해를 시작으로, 16일에는 고성-진주-거창을 차례로 순회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복지를 말하다’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이재명 성남시장의 이같은 일정은 12일 오후 성남시 관계자와 이재명 시장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알려졌는데, 이재명 시장의 이번 방문지역이, 성남시와 경남남도의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같은 지위에 있으면서도 사회 각 분야에 있어서는 상반된 복지정책으로 세간에 적지 않게 회자되기도 했거니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 위반 관련 설전의 대립각을 세웠던 홍준표 경남도지사 관할 지역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명 ‘성완종 리스트’로부터 부정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지난 8일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바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최근 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15:33 이언주, 국회 본회의 연설서 닭똥같은 눈물 ‘펑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이 국회 본회의 연설 도중 굵은 눈물방울을 쏟아냈다.이언주 의원은 12일 오후 개회된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토론에 나와 ‘일본 정부의 조선인 강제징용시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제 추진 규탄 결의안’에 입장을 밝히고, 강제징용 피해자의 손해배상 청구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국회 차원의 입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이언주 의원이 발의한 특례법안이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해 본회의 상정이 무산되자 “대통령은 대립의 장으로 치닫는 걸 보면서 만족하시는지 모르겠다”고 언성을 높이고 ‘일제강점하 강제징용피해자의 손해배상 소송에 관한 특례법안(이하 특례법안)’을 반대하는 새누리당을 맹렬히 비판했다. 이언주 의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3 04:51 홍준표와 이완구는 피의자, 나머지 6명 뭐하고 있을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검찰, 이완구 전 총리에 14일 오전 10시 소환 통보이완구, 총리 사퇴 후엔 국회의원 신분 아닌가?성완종 리스트 파문 한달, 검찰은 시간이 더 필요한가?이른바 ‘성완종 메모’에 실명이 거론되어 촉발됐던 지난 대선자금 의혹 내지 부정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지도 벌써 한달을 훌쩍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 8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고, 3천만원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완구 전 총리는 14일 소환할 예정이라고 한다.일각에서는 지난 4월 9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남긴 메모가 드러난 시점도 이미 한달이나 지났는데, 검찰은 아직까지도 단지 홍준표 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에 대해서만 의혹제기와 수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2 13:09 유은혜 “성완종 리스트로 발생한 친박게이트의 본질은 불법 대선자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불거진 지난 2012년 대선자금 부정 수수 의혹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와 검찰이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 수사로 대선자금 부정 수수 의혹의 방패막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12일 국회 기자실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1억 수수 의혹에 대한 홍준표 지사의 구차한 해명이 점입가경이다. 부인을 끌어드리고 스스로 상처를 좀 내더라도 수사의 초점을 흐리고 법망을 피해보려는 것 같다”며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겠다는 작정을 한 것으로도 보인다”고 비판했다.유은혜 대변인은 이어 “국회 대책비 유용이 불법정치자금 수수를 덮는 가림막이 될 수는 없다”며 “불법 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2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