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두산 베어스, 새 사령탑에 김태형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21일, 김태형(47세)씨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태형 신임감독은 서울 출신으로 신일고와 단국대를 졸업했다. 1990년 OB베어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베어스의 주전 포수와 배터리코치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뛰어난 리드와 영리한 플레이로 1995년과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또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팀의 주장을 맡아 뛰어난 리더십으로 매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두산베어스는 김태형 신임감독이 오랫동안 두산에서 몸담으며 팀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로 근래 퇴색된 두산베어스의 팀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이날 김태형 신임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5:43 오승환-이대호, 사상 첫 일본시리즈 맞대결 '야구팬 이목집중'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스)과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시리즈에서 맞붙는다.한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사상 최초로 일본시리즈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에 대해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승환은 올 시즌 2승 4패 39세이브 방어율 1.76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 첫해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으며, 포스트 시즌 6경기에 모두 등판하며 4세이브 평균자책점 2.16(8⅓이닝 2실점) 기록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반면, 퍼시픽리그 파이널스테이지에서 타율 4할(20타수 8안타)로 맹활약한 이대호는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던 한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풀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한국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5:18 인도 축구선수, 공중제비 골 세리머니 펼치다 사망 [한강타임즈] 인도의 축구 선수가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돌다가 척추를 다쳐 사망했다.AP통신은 21일 "인도 미조람 프리미어리그의 베들레헴 벤구슬란 클럽에서 뛰는 수비형 미드필더피터 비악산그주알라(24)가 척추를 다쳐 20일 사망했다"며 "조만간 추모경기가 열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비악산그주알라는 지난 14일 치러진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뒤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펼치다가 머리부터 땅에 떨어진 뒤 의식을 잃었다.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비악산그주알라는 척추가 심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4:38 SK와이번스, 김용희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용희 감독을 선임했다.SK는 팀에서 육성총괄을 맡고 있던 김용희 감독과 계약금 3억 원과 연봉 3억 원 등 2년 동안 총액 9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98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김 신임 감독은 프로야구 원년 스타 출신으로 1989년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994~1998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00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역임했다.이어 2006년 롯데 자이언츠 2군감독을 끝으로 잠시 현장을 떠나 해설가로 활동하다 2011년 9월부터 2013년까지 SK와이번스 2군 감독을 맡았고 올해는 선수 육성과 신인 스카우트를 통합 관리하는 육성총괄을 맡았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4:33 손흥민 2골 1도움, 슈투트가르트전 멀티골 기록 'MOM 선정' [한강타임즈] 손흥민(레버쿠젠)이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지난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시즌 3·4호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4분과 전반 9분 연달아 터뜨리며 펄펄 날았다. 또한 전반 38분 벨라라비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1호 도움을 기록. 2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3-0으로 레버쿠젠의 승점 3점을 선물하는 듯 했으나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며 슈투트가르트와 3-3으로 비겼다.한편,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1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3골)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0 14:30 리드믹 올스타즈 금빛열기 펼치는 '손연재' [한강타임즈,경기 고양=신선진 기자] 19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펼쳐진‘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에서 손연재가 연기를 펼치고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매회 락, 뮤지컬, 댄스스포츠, K-POP 등 리듬체조에 다양한 장르를 더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와 스토리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공연을 선보여온 손연재 갈라쇼는 이번 공연에서도 연출, 안무, 의상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부터 K-POP 댄스와 라이브 무대까지 공식석상에서 볼 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20 11:45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3년간 성적을 내지 못해..죄송해" [한강타임즈]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KIA타이거즈는 19일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6천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선동열 감독은 재계약에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어 “재신임 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백업 육성과 수비 강화 등 기초가 튼튼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KIA는 3년 연속 4강 탈락으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이번 정규시즌은 9개 구단 중 8위로 마무리했다. 이에 새로운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에 네티즌들은 "삼성이 야구 | 이아람 기자 | 2014-10-19 22:00 리듬체조, 클래식, K-POP 넘나든 가을밤의 축제 '관중 열광'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아시아의 퀸’ 손연재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의 클래스를 국내 팬들 앞에서 다시 한번 증명하며 화려하고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공연 첫날 손연재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발레단, K-POP 등 스포츠와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리듬이 만들어낸 선율을 통해 관객들을 판타지아의 세계로 초대한다는 이번 공연테마인 ‘리드믹 판타지아(Rhythmic Fantasia)’ 따라 리듬체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18 20:26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격파 '월드시리즈 진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세인트루이스를 꺾고 월드시리즈 무대에 진출했다.17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의 호투와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6대 3으로 제압하고 4승 1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역전과 동점을 주고 받는 접전을 벌인끝에 9회말 선두 타자 산도발의 중전안타와 벨트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기회에서 이시카와가 세인트루이스 투수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굿바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6-3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오는 22일부터 29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8:16 두산, 17일 잠실 NC전 '두타 9월/10월 MVP 시상'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는 17일 잠실 NC전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두타』9월 / 10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MVP로는 투수 부문에 이용찬, 타자 부문에 정수빈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이용찬 선수는 9월과 10월 9경기에 등판하여 1승 4세이브 1패를 기록했다. 특히, 11 1/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마무리투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또한 ‘잠실 아이돌’ 정수빈 선수는 9월과 10월 89타수 33안타 타율 3할 7푼1리의 고타율과 1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이날 선정된 두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두타’ 1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7:34 박주영, 오는 18일 알 힐랄전 '리그 데뷔 유력'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사우디리그 알 샤밥으로 이적한 박주영이 이번 주말 중동 무대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18일(한국시각) 박주영은 사우다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알 힐랄과 정규리그 7라운드에서 중동무대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알 샤밥 주전 공격수인 나예프 하자지가 지난 15일 레바논과 A매치에 차출되면서 풀타임 출전이 어렵기 때문에 하자지가 교체명단에 오른다면 박주영이 선발로 출전할 가능이 높다.이날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되면 지난 2월 23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왓포드 소속으로 볼턴전 나선 이후 238일 만의 리그 경기 출전이다. 한편, 알 힐랄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33)가 소속되어 있어 두 선수간 대결도 볼거리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5:56 오는 18일 인천장애인AG 개회식 '7일간 열전 돌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제11회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오는 18일 오후 6시15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열전에 돌입한다.“Impossible Drives Us(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열릴 개회식은 ‘불가능’ 앞에서 끓어올랐던 인간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다. 장애인 선수들과 그들을 응원한 가족들, 직간접적으로 도왔던 과학자ㆍ의료진 등 창의성을 발휘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모두의 삶과 도전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인천장애인AG 개회식 공연은 총 564명(연 인원 1,400여명)의 장애인, 비장애인 출연진들이 함께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꾸며낼 계획이다.개회식 공연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모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6 18:07 두산, 오는 16일 잠실 SK전 '퀸스데이' 지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6일 잠실 SK전 홈경기를 2014시즌 마지막『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또한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한편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총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7:44 넥센, 박병호 51호 홈런-벤헤켄 20승 '투타 기록 쏟아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박병호(넥센)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50호ㆍ51호 기록했다.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병호는 5회 투런포로 시즌 50홈런. 8회에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시즌 51호 기록하며 지난 2003년 이승엽(삼성·56개)과 심정수(현대·53개) 이후 11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밟았다.이날 넥센은 박병호의 50홈런 달성 이외에도 보기도 힘든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밴헤켄이 6이닝 동안 7안타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지난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두산)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16번째 20승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정호도 4회 이성열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시즌 100득점을 채우면서 역대 13번째이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6:18 슈틸리케호, 코스타리카전 1대3 완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피파랭킹 15위)와의 친선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0대1로 뒤지던 전반 45분 이동국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으나, 후반 2분 코스타리카의 셀소 보르헤스에게 결승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32분 오스카르 두아르테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결국 1-3으로 지고 말았다. ‘슈틸리케호’가 출범 2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코스타리카전을 마지막으로 국내 평가전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오는 11월14일 요르단, 11월18일 이란과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중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5:16 U-19 축구 대표팀, AFC U-19 챔피언십 8강진출 실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대한민국 U-19 대표팀은 미얀마에서 열린 AFC U-19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다.13일(한국시간) 미얀마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 1-2로 패하며 1승1무1패를 기록, 일본(2승1패), 중국(1승2무)에 이어 조 3위를 차지, 8강 진출에 실패했다.한편, 현 U-19 대표팀 멤버들 중 백승호(바르셀로나), 김신(올림피크 리옹), 김영규(알메리아)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대회 2연패와 2015 FIFA U-20 월드컵 출전 등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일본전에 패하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4 15:29 이동우, 인천장애인AG 홍보대사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다"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요즘 들어 수많은 장애인 관련 행사와 세미나가 생겨났다. 이들 행사장에선 어렵지 않게 장애 체험코너를 발견할 수 있다. 눈에 안대를 차고 걷기도 하고, 말없이 몸짓과 표정만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등 많은 이들이 장애체험을 한다.체험 후에는 한결같이 “어렵고 무섭다”고들 말한다. 보이던 것이 보이지 않고, 들리던 것이 들리지 않자 불편함을 느끼고 나아가 극심한 두려움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그래서인지 후천적 장애를 얻은 사람들은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좌절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 깊은 좌절,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히려 장애의 삶 속에서 본인의 역할을 찾아 열심히 삶을 살아내는 이가 있다. 1990년대 인기 개그맨 틴틴파이브 이동우(45)씨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2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4 13:55 배상문, PGA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상금108만 달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에 출전한 배상문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4개,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2위 스티븐 보디치(호주)를 2타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배상문은 8번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9번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 2위로 따라붙은 헌터 메이핸(미국)과의 격차를 4타로 유지한 채 후반으로 들어섰다. 이후 11번홀(파3)에서는 그린을 놓쳐 다시 1타를 잃었지만 12번홀(파4)에서 4.5m짜리 골프/레져 | 최진근 기자 | 2014-10-13 16:35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월드스타 유덕화 공식 방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세계적 영화배우 겸 가수 유덕화(54․홍콩)가 아시아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빛내기 위해 한국에 온다.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스포츠 및 문화예술행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유덕화는 중국 및 홍콩 장애인스포츠 현장을 다수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 런던패럴림픽 현장 응원, 2014 홍콩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부회장 역임, 등소평의 아들 등푸팡과 함께 2014 중국 장애인복지지금 이사를 역임 등 장애인스포츠를 사랑하는 유덕화는 장애ㆍ비장애 경계를 넘어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특히 유덕화는 이번 인천장애인AG에 매니저ㆍ영상제작팀 등 총 17명과 함께 자비로 참가 등록을 완료, 오는 18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3 14:27 이승우 징계 'FIFA 공식 경기 출전 불가' [한강타임즈]이승우 징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 소속 이승우가 FIFA(국제축구연맹)으로 부터 징계를 받아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FIFA는 바르셀로나에 '18세 미만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으로 징계처분을 내렸다. FIFA 규정 19조 '선수의 지위와 이적에 관한 조항'을 보면 18세 이상 선수만 해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 또 18세 이하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경우 이들의 부모들과 현지에서 함께 생활해야 한다.이승우는 18세 미만의 나이로 바르셀로나에 영입됐다는 이유로 지난해 2월 FIFA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이승우와 백승호는 공식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이승우 징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우 징계 탈선할까봐 징계를 주는것도 이상한데 징계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10-12 00:40 한국 U-19 축구 대표팀, 베트남전 6-0 완승 '김건희 멀티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U-19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첫 경기 베트남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지난 9일(한국시각) 미얀마 네피도 운나데이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 대표팀은 혼자 2골을 기록한 김건희(고려대)의 활약으로 베트남에 6-0으로 완승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전반 45분 이정빈(인천대)의 골로 전반을 앞선 채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전 김건희(고려대)가 후반 10분, 심제혁(FC서울)이 후반 15분 연달아 골을 성공시켜 순식간에 3-0으로 앞서갔다. 후반 21분에는 황희찬(포항제철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4대 0으로 달아났다.또한 후반 28분 이정빈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들어선 U-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0 17:25 두산, 11일 잠실 LG전 시구행사 'AOA 초아' 초청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1일 잠실 LG전 홈경기에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 양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걸그룹 AOA는 상큼한 매력과 ‘단발머리’, ‘짦은치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초아’양은 ‘AOA’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 있는 안무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0 15:21 손연재,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발레리나 깜짝변신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손연재가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한다. IB월드와이드(대표이사 심우택)는 손연재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함께하는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에서 발레, K-POP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손연재의 다채로운 특별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도 갈라 프로그램에 발레곡 ‘에스메랄다’를 선택하며 발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손연재는 이번 공연에서 발레리노 윤전일과 함께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며 기존 매력과는 다른 우아하고 한층 성숙한 발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10 11:17 LA다저스,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실패 '커쇼…홈런 한방에 무너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A 다저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이날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벼랑끝에 몰린 팀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짧은 휴식 후 선발 등판하여 6회까지 삼진 9개를 기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반격을 노렸으나 7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무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맷 애덤스(26. 미국)에게 통한의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세인트루이스에게 무릎을 꿇었다.결국 다저스는 1승 3패로 NLDS를 마감했다.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에 2승 4패로 패하며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한 LA다저스는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8 16:28 LG트윈스, 최초 팀 노히트 노런 'KBO 역사상 첫 진기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G 트윈스가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팀 노히트 노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LG는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신정락의 호투와 9회말 터진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신정락이 7⅓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9삼진 2볼넷을 기록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이어 구원 등판한 유원상이 1⅓이닝을 삼진 2개로 틀어막았고 신재웅이 ⅓이닝을 소화해 LG는 단 1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챙기며, 출범 33년째를 맞은 한국프로야구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은 '팀 노히트 노런'이란 진기록을 세웠다.한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팀 노히트 노런은 11차례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7 14: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
두산 베어스, 새 사령탑에 김태형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21일, 김태형(47세)씨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태형 신임감독은 서울 출신으로 신일고와 단국대를 졸업했다. 1990년 OB베어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베어스의 주전 포수와 배터리코치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뛰어난 리드와 영리한 플레이로 1995년과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또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팀의 주장을 맡아 뛰어난 리더십으로 매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두산베어스는 김태형 신임감독이 오랫동안 두산에서 몸담으며 팀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로 근래 퇴색된 두산베어스의 팀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이날 김태형 신임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5:43 오승환-이대호, 사상 첫 일본시리즈 맞대결 '야구팬 이목집중'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스)과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시리즈에서 맞붙는다.한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사상 최초로 일본시리즈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에 대해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승환은 올 시즌 2승 4패 39세이브 방어율 1.76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 첫해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으며, 포스트 시즌 6경기에 모두 등판하며 4세이브 평균자책점 2.16(8⅓이닝 2실점) 기록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반면, 퍼시픽리그 파이널스테이지에서 타율 4할(20타수 8안타)로 맹활약한 이대호는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던 한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풀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한국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5:18 인도 축구선수, 공중제비 골 세리머니 펼치다 사망 [한강타임즈] 인도의 축구 선수가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돌다가 척추를 다쳐 사망했다.AP통신은 21일 "인도 미조람 프리미어리그의 베들레헴 벤구슬란 클럽에서 뛰는 수비형 미드필더피터 비악산그주알라(24)가 척추를 다쳐 20일 사망했다"며 "조만간 추모경기가 열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비악산그주알라는 지난 14일 치러진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뒤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펼치다가 머리부터 땅에 떨어진 뒤 의식을 잃었다.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비악산그주알라는 척추가 심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4:38 SK와이번스, 김용희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용희 감독을 선임했다.SK는 팀에서 육성총괄을 맡고 있던 김용희 감독과 계약금 3억 원과 연봉 3억 원 등 2년 동안 총액 9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98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김 신임 감독은 프로야구 원년 스타 출신으로 1989년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994~1998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00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역임했다.이어 2006년 롯데 자이언츠 2군감독을 끝으로 잠시 현장을 떠나 해설가로 활동하다 2011년 9월부터 2013년까지 SK와이번스 2군 감독을 맡았고 올해는 선수 육성과 신인 스카우트를 통합 관리하는 육성총괄을 맡았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4:33 손흥민 2골 1도움, 슈투트가르트전 멀티골 기록 'MOM 선정' [한강타임즈] 손흥민(레버쿠젠)이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지난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시즌 3·4호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4분과 전반 9분 연달아 터뜨리며 펄펄 날았다. 또한 전반 38분 벨라라비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1호 도움을 기록. 2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3-0으로 레버쿠젠의 승점 3점을 선물하는 듯 했으나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며 슈투트가르트와 3-3으로 비겼다.한편,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1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3골)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0 14:30 리드믹 올스타즈 금빛열기 펼치는 '손연재' [한강타임즈,경기 고양=신선진 기자] 19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펼쳐진‘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에서 손연재가 연기를 펼치고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매회 락, 뮤지컬, 댄스스포츠, K-POP 등 리듬체조에 다양한 장르를 더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와 스토리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공연을 선보여온 손연재 갈라쇼는 이번 공연에서도 연출, 안무, 의상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부터 K-POP 댄스와 라이브 무대까지 공식석상에서 볼 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20 11:45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3년간 성적을 내지 못해..죄송해" [한강타임즈]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KIA타이거즈는 19일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6천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선동열 감독은 재계약에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어 “재신임 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백업 육성과 수비 강화 등 기초가 튼튼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KIA는 3년 연속 4강 탈락으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이번 정규시즌은 9개 구단 중 8위로 마무리했다. 이에 새로운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에 네티즌들은 "삼성이 야구 | 이아람 기자 | 2014-10-19 22:00 리듬체조, 클래식, K-POP 넘나든 가을밤의 축제 '관중 열광'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아시아의 퀸’ 손연재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의 클래스를 국내 팬들 앞에서 다시 한번 증명하며 화려하고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공연 첫날 손연재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발레단, K-POP 등 스포츠와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리듬이 만들어낸 선율을 통해 관객들을 판타지아의 세계로 초대한다는 이번 공연테마인 ‘리드믹 판타지아(Rhythmic Fantasia)’ 따라 리듬체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18 20:26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격파 '월드시리즈 진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세인트루이스를 꺾고 월드시리즈 무대에 진출했다.17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의 호투와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6대 3으로 제압하고 4승 1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역전과 동점을 주고 받는 접전을 벌인끝에 9회말 선두 타자 산도발의 중전안타와 벨트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기회에서 이시카와가 세인트루이스 투수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굿바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6-3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오는 22일부터 29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8:16 두산, 17일 잠실 NC전 '두타 9월/10월 MVP 시상'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는 17일 잠실 NC전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두타』9월 / 10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MVP로는 투수 부문에 이용찬, 타자 부문에 정수빈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이용찬 선수는 9월과 10월 9경기에 등판하여 1승 4세이브 1패를 기록했다. 특히, 11 1/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마무리투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또한 ‘잠실 아이돌’ 정수빈 선수는 9월과 10월 89타수 33안타 타율 3할 7푼1리의 고타율과 1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이날 선정된 두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두타’ 1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7:34 박주영, 오는 18일 알 힐랄전 '리그 데뷔 유력'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사우디리그 알 샤밥으로 이적한 박주영이 이번 주말 중동 무대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18일(한국시각) 박주영은 사우다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알 힐랄과 정규리그 7라운드에서 중동무대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알 샤밥 주전 공격수인 나예프 하자지가 지난 15일 레바논과 A매치에 차출되면서 풀타임 출전이 어렵기 때문에 하자지가 교체명단에 오른다면 박주영이 선발로 출전할 가능이 높다.이날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되면 지난 2월 23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왓포드 소속으로 볼턴전 나선 이후 238일 만의 리그 경기 출전이다. 한편, 알 힐랄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33)가 소속되어 있어 두 선수간 대결도 볼거리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5:56 오는 18일 인천장애인AG 개회식 '7일간 열전 돌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제11회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오는 18일 오후 6시15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열전에 돌입한다.“Impossible Drives Us(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열릴 개회식은 ‘불가능’ 앞에서 끓어올랐던 인간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다. 장애인 선수들과 그들을 응원한 가족들, 직간접적으로 도왔던 과학자ㆍ의료진 등 창의성을 발휘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모두의 삶과 도전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인천장애인AG 개회식 공연은 총 564명(연 인원 1,400여명)의 장애인, 비장애인 출연진들이 함께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꾸며낼 계획이다.개회식 공연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모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6 18:07 두산, 오는 16일 잠실 SK전 '퀸스데이' 지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6일 잠실 SK전 홈경기를 2014시즌 마지막『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또한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한편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총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7:44 넥센, 박병호 51호 홈런-벤헤켄 20승 '투타 기록 쏟아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박병호(넥센)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50호ㆍ51호 기록했다.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병호는 5회 투런포로 시즌 50홈런. 8회에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시즌 51호 기록하며 지난 2003년 이승엽(삼성·56개)과 심정수(현대·53개) 이후 11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밟았다.이날 넥센은 박병호의 50홈런 달성 이외에도 보기도 힘든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밴헤켄이 6이닝 동안 7안타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지난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두산)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16번째 20승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정호도 4회 이성열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시즌 100득점을 채우면서 역대 13번째이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6:18 슈틸리케호, 코스타리카전 1대3 완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피파랭킹 15위)와의 친선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0대1로 뒤지던 전반 45분 이동국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으나, 후반 2분 코스타리카의 셀소 보르헤스에게 결승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32분 오스카르 두아르테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결국 1-3으로 지고 말았다. ‘슈틸리케호’가 출범 2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코스타리카전을 마지막으로 국내 평가전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오는 11월14일 요르단, 11월18일 이란과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중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5:16 U-19 축구 대표팀, AFC U-19 챔피언십 8강진출 실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대한민국 U-19 대표팀은 미얀마에서 열린 AFC U-19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다.13일(한국시간) 미얀마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 1-2로 패하며 1승1무1패를 기록, 일본(2승1패), 중국(1승2무)에 이어 조 3위를 차지, 8강 진출에 실패했다.한편, 현 U-19 대표팀 멤버들 중 백승호(바르셀로나), 김신(올림피크 리옹), 김영규(알메리아)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대회 2연패와 2015 FIFA U-20 월드컵 출전 등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일본전에 패하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4 15:29 이동우, 인천장애인AG 홍보대사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다"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요즘 들어 수많은 장애인 관련 행사와 세미나가 생겨났다. 이들 행사장에선 어렵지 않게 장애 체험코너를 발견할 수 있다. 눈에 안대를 차고 걷기도 하고, 말없이 몸짓과 표정만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등 많은 이들이 장애체험을 한다.체험 후에는 한결같이 “어렵고 무섭다”고들 말한다. 보이던 것이 보이지 않고, 들리던 것이 들리지 않자 불편함을 느끼고 나아가 극심한 두려움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그래서인지 후천적 장애를 얻은 사람들은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좌절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 깊은 좌절,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히려 장애의 삶 속에서 본인의 역할을 찾아 열심히 삶을 살아내는 이가 있다. 1990년대 인기 개그맨 틴틴파이브 이동우(45)씨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2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4 13:55 배상문, PGA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상금108만 달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에 출전한 배상문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4개,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2위 스티븐 보디치(호주)를 2타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배상문은 8번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9번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 2위로 따라붙은 헌터 메이핸(미국)과의 격차를 4타로 유지한 채 후반으로 들어섰다. 이후 11번홀(파3)에서는 그린을 놓쳐 다시 1타를 잃었지만 12번홀(파4)에서 4.5m짜리 골프/레져 | 최진근 기자 | 2014-10-13 16:35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월드스타 유덕화 공식 방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세계적 영화배우 겸 가수 유덕화(54․홍콩)가 아시아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빛내기 위해 한국에 온다.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스포츠 및 문화예술행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유덕화는 중국 및 홍콩 장애인스포츠 현장을 다수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 런던패럴림픽 현장 응원, 2014 홍콩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부회장 역임, 등소평의 아들 등푸팡과 함께 2014 중국 장애인복지지금 이사를 역임 등 장애인스포츠를 사랑하는 유덕화는 장애ㆍ비장애 경계를 넘어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특히 유덕화는 이번 인천장애인AG에 매니저ㆍ영상제작팀 등 총 17명과 함께 자비로 참가 등록을 완료, 오는 18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3 14:27 이승우 징계 'FIFA 공식 경기 출전 불가' [한강타임즈]이승우 징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 소속 이승우가 FIFA(국제축구연맹)으로 부터 징계를 받아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FIFA는 바르셀로나에 '18세 미만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으로 징계처분을 내렸다. FIFA 규정 19조 '선수의 지위와 이적에 관한 조항'을 보면 18세 이상 선수만 해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 또 18세 이하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경우 이들의 부모들과 현지에서 함께 생활해야 한다.이승우는 18세 미만의 나이로 바르셀로나에 영입됐다는 이유로 지난해 2월 FIFA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이승우와 백승호는 공식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이승우 징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우 징계 탈선할까봐 징계를 주는것도 이상한데 징계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10-12 00:40 한국 U-19 축구 대표팀, 베트남전 6-0 완승 '김건희 멀티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U-19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첫 경기 베트남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지난 9일(한국시각) 미얀마 네피도 운나데이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 대표팀은 혼자 2골을 기록한 김건희(고려대)의 활약으로 베트남에 6-0으로 완승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전반 45분 이정빈(인천대)의 골로 전반을 앞선 채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전 김건희(고려대)가 후반 10분, 심제혁(FC서울)이 후반 15분 연달아 골을 성공시켜 순식간에 3-0으로 앞서갔다. 후반 21분에는 황희찬(포항제철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4대 0으로 달아났다.또한 후반 28분 이정빈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들어선 U-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0 17:25 두산, 11일 잠실 LG전 시구행사 'AOA 초아' 초청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1일 잠실 LG전 홈경기에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 양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걸그룹 AOA는 상큼한 매력과 ‘단발머리’, ‘짦은치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초아’양은 ‘AOA’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 있는 안무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0 15:21 손연재,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발레리나 깜짝변신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손연재가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한다. IB월드와이드(대표이사 심우택)는 손연재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함께하는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에서 발레, K-POP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손연재의 다채로운 특별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도 갈라 프로그램에 발레곡 ‘에스메랄다’를 선택하며 발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손연재는 이번 공연에서 발레리노 윤전일과 함께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며 기존 매력과는 다른 우아하고 한층 성숙한 발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10 11:17 LA다저스,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실패 '커쇼…홈런 한방에 무너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A 다저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이날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벼랑끝에 몰린 팀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짧은 휴식 후 선발 등판하여 6회까지 삼진 9개를 기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반격을 노렸으나 7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무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맷 애덤스(26. 미국)에게 통한의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세인트루이스에게 무릎을 꿇었다.결국 다저스는 1승 3패로 NLDS를 마감했다.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에 2승 4패로 패하며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한 LA다저스는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8 16:28 LG트윈스, 최초 팀 노히트 노런 'KBO 역사상 첫 진기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G 트윈스가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팀 노히트 노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LG는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신정락의 호투와 9회말 터진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신정락이 7⅓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9삼진 2볼넷을 기록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이어 구원 등판한 유원상이 1⅓이닝을 삼진 2개로 틀어막았고 신재웅이 ⅓이닝을 소화해 LG는 단 1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챙기며, 출범 33년째를 맞은 한국프로야구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은 '팀 노히트 노런'이란 진기록을 세웠다.한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팀 노히트 노런은 11차례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7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