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LG트윈스, 넥센 꺾고 PO 2차전 승리 '신정락 호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G 트윈스가 투수 신정락의 활약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플레이오프 2차전을 승리했다.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는 선발 신정락의 호투와 8회에 대거 6점을 뽑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넥센을 9-2로 대파하며 승리를 가져갔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신정락이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1실점으로 넥센 강타선을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다. 또한 타선에서는 박용택과 스나이더가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넥센은 선발로 나선 '20승 투수' 앤디 밴헤켄이 7,1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필승계투조인 한현희, 조상우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9 15:12 넥센, PO 1차전 승리 '윤석민 역전 스리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이 LG를 꺾고 먼저 웃었다.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넥센은 대타 윤석민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LG를 6-3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LG는 5회까지 1실점으로 막은 선발 투수 우규민 호투에 힙입어 5회까지 3대1로 앞섰지만 6회말 우규민이 넥센 강정호 타구에 말목을 맞아 갑작스럽게 교체되면서, 넥센의 반격이 시작됐다. 6회 이성열의 적시타와 윤석민의 3점 홈런으로 순식간에 5-3 역전을 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한편, 플레이오프 2차전은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열리며, 넥센은 20승 투수 밴 헤켄을 LG는 신정락을 각각 선발 예고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4-10-28 15:14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선임 '3년 계약' [한강타임즈]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김기태 감독이였다.28일 KIA는 김기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2억5천만원, 연봉 2억5천만원으로 총 10억원이다. 초대 김동엽, 김응용, 김성한, 유남호, 서정환, 조범현, 선동렬에 이은 KIA의 제8대 감독이다.김기태 신임 감독은 지난 2009년 LG 2군 사령탑으로 부임 한 뒤 2012년부터 1군 감독으로 승격해 첫 해 57승4무72패로 7위에 그쳤지만 2013년 74승54패로 페넌트레이스 2위로 1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 시켰다. 하지만 올해 초 17경기에서 4승1무12패에 그치자 감독직을 자진 사퇴했다.한편, KIA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8 13:23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이문한 부장, 선수단을 와해시켰다" [한강타임즈]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7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문한 운영부장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비판했다.롯데 선수단은 "이문한 부장이 오고난 뒤 이문한 라인이 형성됐다"며 "이번 일이 벌어지고 선수들을 따로 불러서 이간질을 시키고 하나로 뭉쳐야 될 시기에 선수단을 와해시켰다"고 주장했다.이어 롯데 선수단은 "선수들이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일도 생겼다"며 "하지만 얘기를 오래 한 결과 이문한 부장이 선수를 이용해 이간질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에 네티즌들은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오죽했으면",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정말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7일 한 매체는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0-28 12:49 넥센-LG,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헨리 소사 VS 우규민'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투수에 헨리 소사(넥센)와 우규민(LG)을 예고했다.이날 1차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은 헨리 소사는 정규시즌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고 LG전 1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50의 성적을 올렸다. 또한 올 시즌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한 우규민은 넥센전에 5경기 출전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지난 26일 목동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LG는 양상문 감독과 주장 이진영, 봉중근 선수가 넥센은 염경엽 감독, 이택근, 강정호 선수가 참석했으며, "몇 차전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양 팀 감독과 이진영, 봉중근 선수는 4차전을, 이택근과 강정호 선수는 3차전을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7 17:15 농구스타 우지원, 가정폭력 혐의 체포? '선풍기 던져' [한강타임즈]농구스타 우지원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7일 용인동부경찰서는 우지원이 지난 25일 0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우지원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인 이교영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우지원이 당시 만취 상태로 조사가 어렵다고 판단, 귀가 조치했다. 추후 우지원을 불러 다른 폭행 여부가 있는 지 조사할 예정이다.농구스타 우지원의 가정폭력 혐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농구스타 우지원 정말 충격이다”, “농구스타 우지원 다들 술이 문제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4-10-27 16:24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공필성 감독 임명 '집단 반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27일 한 매체는 롯데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반대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롯데 선수들이 지난 주말 최하진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공필성 코치, 권두조 코치 등 소위 프런트라인 코치들과 야구를 같이 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이처럼 선수단 특정 감독 임명을 반대하는 것은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일로 롯데 선수들은 공필성 코치의 감독 선임을 지지하는 배재후 단장과 이문한 운영부장에 대해서도 책임질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상황은 롯데 프런트가 김시진 전임 감독의 중도사퇴를 유도할 때부터 공필성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려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4-10-27 16:07 맨유 첼시 무승부, 판 페르시 '추가시간 천금같은 동점골' [한강타임즈] EPL '맨유VS첼시'의 빅매치가 무승부로 끝났다.2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 맨유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양팀은 1대1로 비겼다.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2년 만에 복귀한 드로그바가 후반 8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맨유의 골망을 가르며 시즌 1호골 기록, 1-0으로 앞서가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맨유는 첼시 수비진을 뚫지 못해 패색이 짙던 추가시간에 나온 판 페르시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힘겹게 비겼다.한편, 첼시는 맨유 원정에서 비기며 7승2무(승점 23점)로 무패 행진과 리그 선두를 이어갔으며, 맨유는 3승4무2패(승점 13)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7 14:22 [포토] 레이싱모델 이지민 "이기적인 기럭지" [한강타임즈 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펼쳐진 월드오브탱크 'WGL APAC 시즌2' 파이널에서 레이싱모델 이지민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jin23567@nate.com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27 00:04 [포토] 국가대표 임세은 "멋진 점프연기" [한강타임즈,경기 고양=신선진 기자] 19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펼쳐진‘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에서 국가대표 임세은이 후프 연기를 펼치고있다.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매회 락, 뮤지컬, 댄스스포츠, K-POP 등 리듬체조에 다양한 장르를 더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와 스토리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공연을 선보여온 손연재 갈라쇼는 이번 공연에서도 연출, 안무, 의상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부터 K-POP 댄스와 라이브 무대까지 공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23 21:31 리듬체조 국가대표 육혜민 "볼과 한몸이 되어" [한강타임즈,경기 고양=신선진 기자] 19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펼쳐진‘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에서 육혜민 볼 연기를 펼치고있다.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매회 락, 뮤지컬, 댄스스포츠, K-POP 등 리듬체조에 다양한 장르를 더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와 스토리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공연을 선보여온 손연재 갈라쇼는 이번 공연에서도 연출, 안무, 의상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부터 K-POP 댄스와 라이브 무대까지 공식석상에서 볼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23 21:25 LG 트윈스, 준PO 2연승… PO진출 '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LG 트윈스가 NC다이노스에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PO)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겨뒀다.22일 LG는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정성훈, 스나이더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는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으며 홈에서 2연패를 당한 NC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한편,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3 16:44 레버쿠젠, 제니트 꺾고 챔스리그 C조 1위…'손흥민 풀타임 활약'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레버쿠젠(독일)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꺾고 챔피언스리그 C조 1위로 올라섰다.23일 새벽(한국시간) 레버쿠젠은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 제니트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하칸 찰하노글루(레버쿠젠)는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13분 팀 동료 지울리오 도나티 선제골과, 후반 27분에는 정확한 프리킥으로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 헤딩 추가골 도우며 팀에 승점 3점을 선물했다. 손흥민은 2경기 연속골 도전에는 실패했으나 가벼운 몸놀림으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한편, 레버쿠젠은 이날 제니트에 완승을 거두고 치열함이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3 15:49 두산 베어스, 새 사령탑에 김태형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21일, 김태형(47세)씨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태형 신임감독은 서울 출신으로 신일고와 단국대를 졸업했다. 1990년 OB베어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베어스의 주전 포수와 배터리코치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뛰어난 리드와 영리한 플레이로 1995년과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또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팀의 주장을 맡아 뛰어난 리더십으로 매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두산베어스는 김태형 신임감독이 오랫동안 두산에서 몸담으며 팀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로 근래 퇴색된 두산베어스의 팀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이날 김태형 신임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5:43 오승환-이대호, 사상 첫 일본시리즈 맞대결 '야구팬 이목집중'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스)과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시리즈에서 맞붙는다.한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사상 최초로 일본시리즈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에 대해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승환은 올 시즌 2승 4패 39세이브 방어율 1.76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 첫해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으며, 포스트 시즌 6경기에 모두 등판하며 4세이브 평균자책점 2.16(8⅓이닝 2실점) 기록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반면, 퍼시픽리그 파이널스테이지에서 타율 4할(20타수 8안타)로 맹활약한 이대호는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던 한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풀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한국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5:18 인도 축구선수, 공중제비 골 세리머니 펼치다 사망 [한강타임즈] 인도의 축구 선수가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돌다가 척추를 다쳐 사망했다.AP통신은 21일 "인도 미조람 프리미어리그의 베들레헴 벤구슬란 클럽에서 뛰는 수비형 미드필더피터 비악산그주알라(24)가 척추를 다쳐 20일 사망했다"며 "조만간 추모경기가 열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비악산그주알라는 지난 14일 치러진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뒤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펼치다가 머리부터 땅에 떨어진 뒤 의식을 잃었다.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비악산그주알라는 척추가 심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4:38 SK와이번스, 김용희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용희 감독을 선임했다.SK는 팀에서 육성총괄을 맡고 있던 김용희 감독과 계약금 3억 원과 연봉 3억 원 등 2년 동안 총액 9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98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김 신임 감독은 프로야구 원년 스타 출신으로 1989년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994~1998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00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역임했다.이어 2006년 롯데 자이언츠 2군감독을 끝으로 잠시 현장을 떠나 해설가로 활동하다 2011년 9월부터 2013년까지 SK와이번스 2군 감독을 맡았고 올해는 선수 육성과 신인 스카우트를 통합 관리하는 육성총괄을 맡았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4:33 손흥민 2골 1도움, 슈투트가르트전 멀티골 기록 'MOM 선정' [한강타임즈] 손흥민(레버쿠젠)이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지난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시즌 3·4호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4분과 전반 9분 연달아 터뜨리며 펄펄 날았다. 또한 전반 38분 벨라라비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1호 도움을 기록. 2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3-0으로 레버쿠젠의 승점 3점을 선물하는 듯 했으나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며 슈투트가르트와 3-3으로 비겼다.한편,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1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3골)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0 14:30 리드믹 올스타즈 금빛열기 펼치는 '손연재' [한강타임즈,경기 고양=신선진 기자] 19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펼쳐진‘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에서 손연재가 연기를 펼치고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매회 락, 뮤지컬, 댄스스포츠, K-POP 등 리듬체조에 다양한 장르를 더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와 스토리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공연을 선보여온 손연재 갈라쇼는 이번 공연에서도 연출, 안무, 의상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부터 K-POP 댄스와 라이브 무대까지 공식석상에서 볼 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20 11:45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3년간 성적을 내지 못해..죄송해" [한강타임즈]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KIA타이거즈는 19일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6천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선동열 감독은 재계약에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어 “재신임 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백업 육성과 수비 강화 등 기초가 튼튼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KIA는 3년 연속 4강 탈락으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이번 정규시즌은 9개 구단 중 8위로 마무리했다. 이에 새로운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에 네티즌들은 "삼성이 야구 | 이아람 기자 | 2014-10-19 22:00 리듬체조, 클래식, K-POP 넘나든 가을밤의 축제 '관중 열광'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아시아의 퀸’ 손연재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의 클래스를 국내 팬들 앞에서 다시 한번 증명하며 화려하고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공연 첫날 손연재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발레단, K-POP 등 스포츠와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리듬이 만들어낸 선율을 통해 관객들을 판타지아의 세계로 초대한다는 이번 공연테마인 ‘리드믹 판타지아(Rhythmic Fantasia)’ 따라 리듬체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18 20:26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격파 '월드시리즈 진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세인트루이스를 꺾고 월드시리즈 무대에 진출했다.17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의 호투와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6대 3으로 제압하고 4승 1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역전과 동점을 주고 받는 접전을 벌인끝에 9회말 선두 타자 산도발의 중전안타와 벨트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기회에서 이시카와가 세인트루이스 투수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굿바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6-3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오는 22일부터 29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8:16 두산, 17일 잠실 NC전 '두타 9월/10월 MVP 시상'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는 17일 잠실 NC전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두타』9월 / 10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MVP로는 투수 부문에 이용찬, 타자 부문에 정수빈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이용찬 선수는 9월과 10월 9경기에 등판하여 1승 4세이브 1패를 기록했다. 특히, 11 1/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마무리투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또한 ‘잠실 아이돌’ 정수빈 선수는 9월과 10월 89타수 33안타 타율 3할 7푼1리의 고타율과 1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이날 선정된 두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두타’ 1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7:34 박주영, 오는 18일 알 힐랄전 '리그 데뷔 유력'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사우디리그 알 샤밥으로 이적한 박주영이 이번 주말 중동 무대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18일(한국시각) 박주영은 사우다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알 힐랄과 정규리그 7라운드에서 중동무대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알 샤밥 주전 공격수인 나예프 하자지가 지난 15일 레바논과 A매치에 차출되면서 풀타임 출전이 어렵기 때문에 하자지가 교체명단에 오른다면 박주영이 선발로 출전할 가능이 높다.이날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되면 지난 2월 23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왓포드 소속으로 볼턴전 나선 이후 238일 만의 리그 경기 출전이다. 한편, 알 힐랄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33)가 소속되어 있어 두 선수간 대결도 볼거리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5:56 오는 18일 인천장애인AG 개회식 '7일간 열전 돌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제11회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오는 18일 오후 6시15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열전에 돌입한다.“Impossible Drives Us(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열릴 개회식은 ‘불가능’ 앞에서 끓어올랐던 인간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다. 장애인 선수들과 그들을 응원한 가족들, 직간접적으로 도왔던 과학자ㆍ의료진 등 창의성을 발휘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모두의 삶과 도전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인천장애인AG 개회식 공연은 총 564명(연 인원 1,400여명)의 장애인, 비장애인 출연진들이 함께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꾸며낼 계획이다.개회식 공연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모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6 18: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
LG트윈스, 넥센 꺾고 PO 2차전 승리 '신정락 호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G 트윈스가 투수 신정락의 활약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플레이오프 2차전을 승리했다.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는 선발 신정락의 호투와 8회에 대거 6점을 뽑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넥센을 9-2로 대파하며 승리를 가져갔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신정락이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1실점으로 넥센 강타선을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다. 또한 타선에서는 박용택과 스나이더가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넥센은 선발로 나선 '20승 투수' 앤디 밴헤켄이 7,1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필승계투조인 한현희, 조상우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9 15:12 넥센, PO 1차전 승리 '윤석민 역전 스리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이 LG를 꺾고 먼저 웃었다.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넥센은 대타 윤석민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LG를 6-3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LG는 5회까지 1실점으로 막은 선발 투수 우규민 호투에 힙입어 5회까지 3대1로 앞섰지만 6회말 우규민이 넥센 강정호 타구에 말목을 맞아 갑작스럽게 교체되면서, 넥센의 반격이 시작됐다. 6회 이성열의 적시타와 윤석민의 3점 홈런으로 순식간에 5-3 역전을 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한편, 플레이오프 2차전은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열리며, 넥센은 20승 투수 밴 헤켄을 LG는 신정락을 각각 선발 예고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4-10-28 15:14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선임 '3년 계약' [한강타임즈]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김기태 감독이였다.28일 KIA는 김기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2억5천만원, 연봉 2억5천만원으로 총 10억원이다. 초대 김동엽, 김응용, 김성한, 유남호, 서정환, 조범현, 선동렬에 이은 KIA의 제8대 감독이다.김기태 신임 감독은 지난 2009년 LG 2군 사령탑으로 부임 한 뒤 2012년부터 1군 감독으로 승격해 첫 해 57승4무72패로 7위에 그쳤지만 2013년 74승54패로 페넌트레이스 2위로 1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 시켰다. 하지만 올해 초 17경기에서 4승1무12패에 그치자 감독직을 자진 사퇴했다.한편, KIA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8 13:23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이문한 부장, 선수단을 와해시켰다" [한강타임즈]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7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문한 운영부장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비판했다.롯데 선수단은 "이문한 부장이 오고난 뒤 이문한 라인이 형성됐다"며 "이번 일이 벌어지고 선수들을 따로 불러서 이간질을 시키고 하나로 뭉쳐야 될 시기에 선수단을 와해시켰다"고 주장했다.이어 롯데 선수단은 "선수들이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일도 생겼다"며 "하지만 얘기를 오래 한 결과 이문한 부장이 선수를 이용해 이간질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에 네티즌들은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오죽했으면",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정말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7일 한 매체는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0-28 12:49 넥센-LG,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헨리 소사 VS 우규민'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투수에 헨리 소사(넥센)와 우규민(LG)을 예고했다.이날 1차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은 헨리 소사는 정규시즌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고 LG전 1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50의 성적을 올렸다. 또한 올 시즌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한 우규민은 넥센전에 5경기 출전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지난 26일 목동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LG는 양상문 감독과 주장 이진영, 봉중근 선수가 넥센은 염경엽 감독, 이택근, 강정호 선수가 참석했으며, "몇 차전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양 팀 감독과 이진영, 봉중근 선수는 4차전을, 이택근과 강정호 선수는 3차전을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7 17:15 농구스타 우지원, 가정폭력 혐의 체포? '선풍기 던져' [한강타임즈]농구스타 우지원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7일 용인동부경찰서는 우지원이 지난 25일 0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우지원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인 이교영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우지원이 당시 만취 상태로 조사가 어렵다고 판단, 귀가 조치했다. 추후 우지원을 불러 다른 폭행 여부가 있는 지 조사할 예정이다.농구스타 우지원의 가정폭력 혐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농구스타 우지원 정말 충격이다”, “농구스타 우지원 다들 술이 문제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4-10-27 16:24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공필성 감독 임명 '집단 반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27일 한 매체는 롯데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반대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롯데 선수들이 지난 주말 최하진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공필성 코치, 권두조 코치 등 소위 프런트라인 코치들과 야구를 같이 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이처럼 선수단 특정 감독 임명을 반대하는 것은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일로 롯데 선수들은 공필성 코치의 감독 선임을 지지하는 배재후 단장과 이문한 운영부장에 대해서도 책임질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상황은 롯데 프런트가 김시진 전임 감독의 중도사퇴를 유도할 때부터 공필성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려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4-10-27 16:07 맨유 첼시 무승부, 판 페르시 '추가시간 천금같은 동점골' [한강타임즈] EPL '맨유VS첼시'의 빅매치가 무승부로 끝났다.2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 맨유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양팀은 1대1로 비겼다.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2년 만에 복귀한 드로그바가 후반 8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맨유의 골망을 가르며 시즌 1호골 기록, 1-0으로 앞서가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맨유는 첼시 수비진을 뚫지 못해 패색이 짙던 추가시간에 나온 판 페르시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힘겹게 비겼다.한편, 첼시는 맨유 원정에서 비기며 7승2무(승점 23점)로 무패 행진과 리그 선두를 이어갔으며, 맨유는 3승4무2패(승점 13)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7 14:22 [포토] 레이싱모델 이지민 "이기적인 기럭지" [한강타임즈 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펼쳐진 월드오브탱크 'WGL APAC 시즌2' 파이널에서 레이싱모델 이지민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jin23567@nate.com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27 00:04 [포토] 국가대표 임세은 "멋진 점프연기" [한강타임즈,경기 고양=신선진 기자] 19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펼쳐진‘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에서 국가대표 임세은이 후프 연기를 펼치고있다.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매회 락, 뮤지컬, 댄스스포츠, K-POP 등 리듬체조에 다양한 장르를 더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와 스토리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공연을 선보여온 손연재 갈라쇼는 이번 공연에서도 연출, 안무, 의상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부터 K-POP 댄스와 라이브 무대까지 공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23 21:31 리듬체조 국가대표 육혜민 "볼과 한몸이 되어" [한강타임즈,경기 고양=신선진 기자] 19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펼쳐진‘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에서 육혜민 볼 연기를 펼치고있다.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매회 락, 뮤지컬, 댄스스포츠, K-POP 등 리듬체조에 다양한 장르를 더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와 스토리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공연을 선보여온 손연재 갈라쇼는 이번 공연에서도 연출, 안무, 의상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부터 K-POP 댄스와 라이브 무대까지 공식석상에서 볼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23 21:25 LG 트윈스, 준PO 2연승… PO진출 '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LG 트윈스가 NC다이노스에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PO)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겨뒀다.22일 LG는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정성훈, 스나이더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는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으며 홈에서 2연패를 당한 NC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한편,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3 16:44 레버쿠젠, 제니트 꺾고 챔스리그 C조 1위…'손흥민 풀타임 활약'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레버쿠젠(독일)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꺾고 챔피언스리그 C조 1위로 올라섰다.23일 새벽(한국시간) 레버쿠젠은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 제니트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하칸 찰하노글루(레버쿠젠)는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13분 팀 동료 지울리오 도나티 선제골과, 후반 27분에는 정확한 프리킥으로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 헤딩 추가골 도우며 팀에 승점 3점을 선물했다. 손흥민은 2경기 연속골 도전에는 실패했으나 가벼운 몸놀림으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한편, 레버쿠젠은 이날 제니트에 완승을 거두고 치열함이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3 15:49 두산 베어스, 새 사령탑에 김태형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21일, 김태형(47세)씨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태형 신임감독은 서울 출신으로 신일고와 단국대를 졸업했다. 1990년 OB베어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베어스의 주전 포수와 배터리코치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뛰어난 리드와 영리한 플레이로 1995년과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또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팀의 주장을 맡아 뛰어난 리더십으로 매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두산베어스는 김태형 신임감독이 오랫동안 두산에서 몸담으며 팀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로 근래 퇴색된 두산베어스의 팀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이날 김태형 신임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5:43 오승환-이대호, 사상 첫 일본시리즈 맞대결 '야구팬 이목집중'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스)과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시리즈에서 맞붙는다.한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사상 최초로 일본시리즈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에 대해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승환은 올 시즌 2승 4패 39세이브 방어율 1.76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 첫해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으며, 포스트 시즌 6경기에 모두 등판하며 4세이브 평균자책점 2.16(8⅓이닝 2실점) 기록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반면, 퍼시픽리그 파이널스테이지에서 타율 4할(20타수 8안타)로 맹활약한 이대호는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던 한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풀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한국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5:18 인도 축구선수, 공중제비 골 세리머니 펼치다 사망 [한강타임즈] 인도의 축구 선수가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돌다가 척추를 다쳐 사망했다.AP통신은 21일 "인도 미조람 프리미어리그의 베들레헴 벤구슬란 클럽에서 뛰는 수비형 미드필더피터 비악산그주알라(24)가 척추를 다쳐 20일 사망했다"며 "조만간 추모경기가 열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비악산그주알라는 지난 14일 치러진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뒤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펼치다가 머리부터 땅에 떨어진 뒤 의식을 잃었다.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비악산그주알라는 척추가 심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4:38 SK와이번스, 김용희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용희 감독을 선임했다.SK는 팀에서 육성총괄을 맡고 있던 김용희 감독과 계약금 3억 원과 연봉 3억 원 등 2년 동안 총액 9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98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김 신임 감독은 프로야구 원년 스타 출신으로 1989년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994~1998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00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역임했다.이어 2006년 롯데 자이언츠 2군감독을 끝으로 잠시 현장을 떠나 해설가로 활동하다 2011년 9월부터 2013년까지 SK와이번스 2군 감독을 맡았고 올해는 선수 육성과 신인 스카우트를 통합 관리하는 육성총괄을 맡았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4:33 손흥민 2골 1도움, 슈투트가르트전 멀티골 기록 'MOM 선정' [한강타임즈] 손흥민(레버쿠젠)이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지난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시즌 3·4호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4분과 전반 9분 연달아 터뜨리며 펄펄 날았다. 또한 전반 38분 벨라라비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1호 도움을 기록. 2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3-0으로 레버쿠젠의 승점 3점을 선물하는 듯 했으나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며 슈투트가르트와 3-3으로 비겼다.한편,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1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3골)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0 14:30 리드믹 올스타즈 금빛열기 펼치는 '손연재' [한강타임즈,경기 고양=신선진 기자] 19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펼쳐진‘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에서 손연재가 연기를 펼치고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매회 락, 뮤지컬, 댄스스포츠, K-POP 등 리듬체조에 다양한 장르를 더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와 스토리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공연을 선보여온 손연재 갈라쇼는 이번 공연에서도 연출, 안무, 의상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부터 K-POP 댄스와 라이브 무대까지 공식석상에서 볼 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20 11:45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3년간 성적을 내지 못해..죄송해" [한강타임즈]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KIA타이거즈는 19일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6천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선동열 감독은 재계약에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어 “재신임 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백업 육성과 수비 강화 등 기초가 튼튼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KIA는 3년 연속 4강 탈락으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이번 정규시즌은 9개 구단 중 8위로 마무리했다. 이에 새로운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에 네티즌들은 "삼성이 야구 | 이아람 기자 | 2014-10-19 22:00 리듬체조, 클래식, K-POP 넘나든 가을밤의 축제 '관중 열광'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아시아의 퀸’ 손연재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의 클래스를 국내 팬들 앞에서 다시 한번 증명하며 화려하고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공연 첫날 손연재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는 물론 클래식과 K-POP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현장을 가득채운 4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발레단, K-POP 등 스포츠와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리듬이 만들어낸 선율을 통해 관객들을 판타지아의 세계로 초대한다는 이번 공연테마인 ‘리드믹 판타지아(Rhythmic Fantasia)’ 따라 리듬체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18 20:26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격파 '월드시리즈 진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세인트루이스를 꺾고 월드시리즈 무대에 진출했다.17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의 호투와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6대 3으로 제압하고 4승 1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역전과 동점을 주고 받는 접전을 벌인끝에 9회말 선두 타자 산도발의 중전안타와 벨트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기회에서 이시카와가 세인트루이스 투수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굿바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6-3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오는 22일부터 29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8:16 두산, 17일 잠실 NC전 '두타 9월/10월 MVP 시상'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는 17일 잠실 NC전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두타』9월 / 10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MVP로는 투수 부문에 이용찬, 타자 부문에 정수빈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이용찬 선수는 9월과 10월 9경기에 등판하여 1승 4세이브 1패를 기록했다. 특히, 11 1/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마무리투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또한 ‘잠실 아이돌’ 정수빈 선수는 9월과 10월 89타수 33안타 타율 3할 7푼1리의 고타율과 1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이날 선정된 두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두타’ 1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7:34 박주영, 오는 18일 알 힐랄전 '리그 데뷔 유력'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사우디리그 알 샤밥으로 이적한 박주영이 이번 주말 중동 무대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18일(한국시각) 박주영은 사우다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알 힐랄과 정규리그 7라운드에서 중동무대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알 샤밥 주전 공격수인 나예프 하자지가 지난 15일 레바논과 A매치에 차출되면서 풀타임 출전이 어렵기 때문에 하자지가 교체명단에 오른다면 박주영이 선발로 출전할 가능이 높다.이날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되면 지난 2월 23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왓포드 소속으로 볼턴전 나선 이후 238일 만의 리그 경기 출전이다. 한편, 알 힐랄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33)가 소속되어 있어 두 선수간 대결도 볼거리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5:56 오는 18일 인천장애인AG 개회식 '7일간 열전 돌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제11회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오는 18일 오후 6시15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열전에 돌입한다.“Impossible Drives Us(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열릴 개회식은 ‘불가능’ 앞에서 끓어올랐던 인간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다. 장애인 선수들과 그들을 응원한 가족들, 직간접적으로 도왔던 과학자ㆍ의료진 등 창의성을 발휘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모두의 삶과 도전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인천장애인AG 개회식 공연은 총 564명(연 인원 1,400여명)의 장애인, 비장애인 출연진들이 함께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꾸며낼 계획이다.개회식 공연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모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6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