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넥센, 박병호 51호 홈런-벤헤켄 20승 '투타 기록 쏟아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박병호(넥센)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50호ㆍ51호 기록했다.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병호는 5회 투런포로 시즌 50홈런. 8회에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시즌 51호 기록하며 지난 2003년 이승엽(삼성·56개)과 심정수(현대·53개) 이후 11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밟았다.이날 넥센은 박병호의 50홈런 달성 이외에도 보기도 힘든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밴헤켄이 6이닝 동안 7안타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지난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두산)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16번째 20승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정호도 4회 이성열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시즌 100득점을 채우면서 역대 13번째이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6:18 슈틸리케호, 코스타리카전 1대3 완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피파랭킹 15위)와의 친선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0대1로 뒤지던 전반 45분 이동국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으나, 후반 2분 코스타리카의 셀소 보르헤스에게 결승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32분 오스카르 두아르테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결국 1-3으로 지고 말았다. ‘슈틸리케호’가 출범 2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코스타리카전을 마지막으로 국내 평가전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오는 11월14일 요르단, 11월18일 이란과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중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5:16 U-19 축구 대표팀, AFC U-19 챔피언십 8강진출 실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대한민국 U-19 대표팀은 미얀마에서 열린 AFC U-19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다.13일(한국시간) 미얀마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 1-2로 패하며 1승1무1패를 기록, 일본(2승1패), 중국(1승2무)에 이어 조 3위를 차지, 8강 진출에 실패했다.한편, 현 U-19 대표팀 멤버들 중 백승호(바르셀로나), 김신(올림피크 리옹), 김영규(알메리아)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대회 2연패와 2015 FIFA U-20 월드컵 출전 등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일본전에 패하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4 15:29 이동우, 인천장애인AG 홍보대사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다"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요즘 들어 수많은 장애인 관련 행사와 세미나가 생겨났다. 이들 행사장에선 어렵지 않게 장애 체험코너를 발견할 수 있다. 눈에 안대를 차고 걷기도 하고, 말없이 몸짓과 표정만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등 많은 이들이 장애체험을 한다.체험 후에는 한결같이 “어렵고 무섭다”고들 말한다. 보이던 것이 보이지 않고, 들리던 것이 들리지 않자 불편함을 느끼고 나아가 극심한 두려움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그래서인지 후천적 장애를 얻은 사람들은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좌절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 깊은 좌절,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히려 장애의 삶 속에서 본인의 역할을 찾아 열심히 삶을 살아내는 이가 있다. 1990년대 인기 개그맨 틴틴파이브 이동우(45)씨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2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4 13:55 배상문, PGA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상금108만 달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에 출전한 배상문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4개,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2위 스티븐 보디치(호주)를 2타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배상문은 8번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9번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 2위로 따라붙은 헌터 메이핸(미국)과의 격차를 4타로 유지한 채 후반으로 들어섰다. 이후 11번홀(파3)에서는 그린을 놓쳐 다시 1타를 잃었지만 12번홀(파4)에서 4.5m짜리 골프/레져 | 최진근 기자 | 2014-10-13 16:35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월드스타 유덕화 공식 방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세계적 영화배우 겸 가수 유덕화(54․홍콩)가 아시아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빛내기 위해 한국에 온다.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스포츠 및 문화예술행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유덕화는 중국 및 홍콩 장애인스포츠 현장을 다수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 런던패럴림픽 현장 응원, 2014 홍콩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부회장 역임, 등소평의 아들 등푸팡과 함께 2014 중국 장애인복지지금 이사를 역임 등 장애인스포츠를 사랑하는 유덕화는 장애ㆍ비장애 경계를 넘어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특히 유덕화는 이번 인천장애인AG에 매니저ㆍ영상제작팀 등 총 17명과 함께 자비로 참가 등록을 완료, 오는 18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3 14:27 이승우 징계 'FIFA 공식 경기 출전 불가' [한강타임즈]이승우 징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 소속 이승우가 FIFA(국제축구연맹)으로 부터 징계를 받아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FIFA는 바르셀로나에 '18세 미만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으로 징계처분을 내렸다. FIFA 규정 19조 '선수의 지위와 이적에 관한 조항'을 보면 18세 이상 선수만 해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 또 18세 이하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경우 이들의 부모들과 현지에서 함께 생활해야 한다.이승우는 18세 미만의 나이로 바르셀로나에 영입됐다는 이유로 지난해 2월 FIFA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이승우와 백승호는 공식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이승우 징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우 징계 탈선할까봐 징계를 주는것도 이상한데 징계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10-12 00:40 한국 U-19 축구 대표팀, 베트남전 6-0 완승 '김건희 멀티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U-19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첫 경기 베트남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지난 9일(한국시각) 미얀마 네피도 운나데이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 대표팀은 혼자 2골을 기록한 김건희(고려대)의 활약으로 베트남에 6-0으로 완승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전반 45분 이정빈(인천대)의 골로 전반을 앞선 채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전 김건희(고려대)가 후반 10분, 심제혁(FC서울)이 후반 15분 연달아 골을 성공시켜 순식간에 3-0으로 앞서갔다. 후반 21분에는 황희찬(포항제철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4대 0으로 달아났다.또한 후반 28분 이정빈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들어선 U-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0 17:25 두산, 11일 잠실 LG전 시구행사 'AOA 초아' 초청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1일 잠실 LG전 홈경기에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 양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걸그룹 AOA는 상큼한 매력과 ‘단발머리’, ‘짦은치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초아’양은 ‘AOA’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 있는 안무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0 15:21 손연재,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발레리나 깜짝변신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손연재가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한다. IB월드와이드(대표이사 심우택)는 손연재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함께하는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에서 발레, K-POP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손연재의 다채로운 특별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도 갈라 프로그램에 발레곡 ‘에스메랄다’를 선택하며 발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손연재는 이번 공연에서 발레리노 윤전일과 함께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며 기존 매력과는 다른 우아하고 한층 성숙한 발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10 11:17 LA다저스,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실패 '커쇼…홈런 한방에 무너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A 다저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이날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벼랑끝에 몰린 팀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짧은 휴식 후 선발 등판하여 6회까지 삼진 9개를 기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반격을 노렸으나 7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무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맷 애덤스(26. 미국)에게 통한의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세인트루이스에게 무릎을 꿇었다.결국 다저스는 1승 3패로 NLDS를 마감했다.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에 2승 4패로 패하며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한 LA다저스는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8 16:28 LG트윈스, 최초 팀 노히트 노런 'KBO 역사상 첫 진기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G 트윈스가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팀 노히트 노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LG는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신정락의 호투와 9회말 터진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신정락이 7⅓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9삼진 2볼넷을 기록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이어 구원 등판한 유원상이 1⅓이닝을 삼진 2개로 틀어막았고 신재웅이 ⅓이닝을 소화해 LG는 단 1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챙기며, 출범 33년째를 맞은 한국프로야구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은 '팀 노히트 노런'이란 진기록을 세웠다.한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팀 노히트 노런은 11차례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7 14:51 호날두 해트트릭, 시즌 3호 달성 '빌바오전 5-0 대승 이끌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3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베르나베우경기장에서 열린 아슬레틱 빌바오와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전반 2분 만에 가레스 베일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후반 10분, 후반 43분에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번 해트트릭으로 개인통산 22번째를 기록한 호날두는 알프레두 디스테파노(전 레알 마드리드), 텔모 사라(전 빌바오)가 세운 이 부문 최다기록타이를 이뤘다.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올 시즌에 13골을 기록. 프리메라리가 171경기에서 190골을 터뜨렸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6 16:39 '복싱' 김형규 은메달 획득 '더욱 강해진 모습' 최고였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한국 중량급 아마추어 복싱의 간판 김형규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3일 김형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딜벡 니야짐베토프(카자흐스탄)에 1대2로 판정패했다.이날 김형규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지만 니야짐베토프가 이를 피하면서 유효타를 쌓아 1,2라운드에서 밀렸으나, 마지막까지 니야짐베토프의 얼굴에 유효타를 꽂는 등 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한국 복싱은 라이트플라이급 신종훈과 밴텀급 삼상명이 금메달을 따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최고 성적을 일궈냈다. 복싱 | 오지연 기자 | 2014-10-04 11:14 임창우 결승골 주인공 "어안이 벙벙해" [한강타임즈]임창우 결승골이 화제다.2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2013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임창우의 연장 추가시간 결승골이 나왔다.이날 임창우는 김승대가 차올린 코너킥이 수비수 머리를 맞고 뒤로 흐르자 오른발 슈팅을 골로 연결해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경기 후 만난 "지금도 어안이 벙벙하다. 슈팅 느낌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골이 나온 이후에는 기뻐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동료들이 모두 기뻐했고, 몇몇은 울면서 서로 안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창우 결승골에 네티즌들은 "임창우 결승골 정말 장하다", "임창우 결승골 너무 멋진 것 같아", "임창우 결승골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10-03 12:03 손연재 금메달 “목표가 있어서 의지로 이겨냈다” [한강타임즈]손연재 금메달 획득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날 손연재는 곤봉(18.100점)-리본(18.083점)-후프(18.216점)-볼(17.300점) 4종목 합계 71.69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손연재는 이번 금메달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아시안게임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기록한 바 있다.손연재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리니까 고생하면서 열심히 훈련했던 것이 생각났다”며 “경기 전이라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매트 뒤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힘들었다. 하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10-03 11:56 최보라, 투혼의 완주로 결승선 통과 [한강타임즈]최보라가 결승점을 통과한 뒤 쓰러졌다.지난 2일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최보라는 2시간45분4초를 기록하며 12위를 기록했다.최보라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후 바로 쓰러졌다. 이후 최보라는 들것에 실린 채 도핑 테스트장으로 이동했다. 최보라는 개인 8번째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대표팀 관계자는 "최보라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3시간10분6초를 기록했다"며 "앞선 대회에서 2시간34분대에 완주한 선수가 그렇게 기록이 떨어지면 레이스를 포기한다. 그런데 최보라는 끝까지 뛰었다'고 말했다.최보라 투혼의 완주에 네티즌들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 걱정된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끝까지 하다니 대단해', “최보라 완주하고 싶었을 듯” 등의 반응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10-03 10:29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현정화와 23년만의 재회 무산' [한강타임즈]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소식이 전해졌다.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교통사고로 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2일 영국 런던의 대북 지원 민간단체인 두라 인터내셔널을 이끌고 있는 이석희 목사는 "리분희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8시쯤 승용차를 타고가다 교차로에서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이 목사에 따르면 사고로 학생 3명은 뇌진탕 증세를 보였으며 리분희 서기장은 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이에 리분희 서기장의 영국 방문 일정뿐 아니라 한국행도 무산됐다. 리분희 서기장은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과 남북 단일팀을 이뤄 우승한 바 있다. 이에 한국에서 현정화 감독이 23년 만에 재회할 것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10-02 19:29 손흥민, 벤피카전 맹활약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골 기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손흥민(22. 레버쿠젠)이 챔피언스 리그 본선 첫 골을 기록했다.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바이 아레나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2차전 벤피카(포르투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팀의 두 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레버쿠젠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5분 슈테판 키슬링(30. 독일)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했으며, 전반 34분에는 카림 벨라라비(24. 독일)가 사이드에서 내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자신의 챔피언스 리그 본선 첫 골 득점에 성공했다.초반부터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벤피카를 몰아붙힌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로 챔피언스 리그 32강 C조에서 1승 1패를 기록 승점 3점으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2 15:25 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운전에 과속까지? 적발' [한강타임즈]수영 황제 펠프스가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다.다수의 언론보도와 미국 메릴랜드주 경찰에 따르면 수영 황제 펠프스가 새벽 1시 40분쯤 볼티모의 포트 맥헨리 터널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한다.수영 황제 펠프스는 당시 규정 속도 보다 2배 가까이 빠르게 과속운전을 했으며, 차선까지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영 황제 펠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망시킨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과 글을 게재했다.한편, 수영 황제 펠프스는 2004, 2008, 2012년 하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22개의 메달을 따냈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10-01 20:50 손연재 김윤희 '늘씬한 각선미에 미모까지' 화제 [한강타임즈]손연재 김윤희가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1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을 겸한 단체전에 한국 대표로 손연재, 김윤희, 이다애, 이나경이 출전 했다.이후 김윤희가 지난 4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던 사진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와 김윤희는 다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손연재 김윤희 사진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김윤희 정말 걸그룹 같아”, “손연재 김윤희 외모도 너무 예쁘네”, “손연재 김윤희 친하게 지내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10-01 20:31 박주영, 새 둥지 찾았다 '사우디 알샤밥과 1년 계약'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박주영이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으로 이적한다.1일(한국시각) 알샤밥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박주영이 알샤밥으로 이적한 이유는 몸 상태를 끌어올려 실전 감각을 회복한 뒤 내년 여름이적시장에서 유럽 진출 재도전과 대표팀 사령탑 슈틸리케 감독 눈에 들 기회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알샤밥은 자국 리그 우승을 6번이나 차지한 사우디 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며, 올 시즌 리그 4위에 올라있다.한편, 알샤밥은 박주영에게 한 시즌 동안 연봉으로 100만 달러(약 10억5000만원)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스널과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1 15:01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아시아 선수로 최초' [한강타임즈]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소식이 전해졌다.맨유는 지난달 30일 구단 공식 SNS에 “오는 10월 1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발표를 할 것이다”고 예고했다.1일 다수의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 측 관계자는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고 한다.박지성은 맨유의 엠버서더(홍보대사)로 1년 동안 아시아에서 열리는 각종 구단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연봉 개념으로 약 1억 500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박지성의 앰배서더 선정은 구단 7번째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이며, 비유럽권 선수들 중에서도 박지성이 유일하다.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정말 대단하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10-01 14:28 두산, 잠실 LG전서 '포레스트포맨존 팬사인회' 실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1일와 12일 잠실 LG전 홈경기에 1루 익사이팅존인 ‘포레스트포맨존’에서 팬사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 팬사인회를 진행했던 잠실야구장 중앙문사인회장이 아닌 팬들이 직접관전하는 관중석(익사이팅존)에서 사인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먼저, 11일은 민병헌 선수가, 12일에는 정수빈 선수가 각각 20분씩 사인회를 진행한다.이날 사인회 참가는 해당일 1루 포레스트포맨존 입장권 및 사인회 참가권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며, 참가권은 당일 1루 내야복도에 위치한 포레스트포맨존 헬멧대여소에서 입장권 확인 후 선착순 50명에게 사인회 참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1 13:34 한국 최연소 금메달, 박성빈 '2000년 10월10일생' [한강타임즈]한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박성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성빈은 2000년 10월10일생으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박성빈은 30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남자 옵티미스트급에서 2, 3차 레이스에서 선두로 치고 나섰고 8∼11차 레이스까지 1위를 지켰다.박성빈은 충남 보령 청파초등학교 4학년 때 요트 지도자로 일하던 아버지의 권유에 운동을 시작했다.한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박성빈에 네티즌들은 “한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박성빈 14살에 금메달리스트라니 대단해”, '한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박성빈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09-30 20: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
넥센, 박병호 51호 홈런-벤헤켄 20승 '투타 기록 쏟아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박병호(넥센)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50호ㆍ51호 기록했다.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병호는 5회 투런포로 시즌 50홈런. 8회에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시즌 51호 기록하며 지난 2003년 이승엽(삼성·56개)과 심정수(현대·53개) 이후 11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밟았다.이날 넥센은 박병호의 50홈런 달성 이외에도 보기도 힘든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밴헤켄이 6이닝 동안 7안타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지난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두산)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16번째 20승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정호도 4회 이성열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시즌 100득점을 채우면서 역대 13번째이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6:18 슈틸리케호, 코스타리카전 1대3 완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피파랭킹 15위)와의 친선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0대1로 뒤지던 전반 45분 이동국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으나, 후반 2분 코스타리카의 셀소 보르헤스에게 결승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32분 오스카르 두아르테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결국 1-3으로 지고 말았다. ‘슈틸리케호’가 출범 2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코스타리카전을 마지막으로 국내 평가전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오는 11월14일 요르단, 11월18일 이란과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중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5:16 U-19 축구 대표팀, AFC U-19 챔피언십 8강진출 실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대한민국 U-19 대표팀은 미얀마에서 열린 AFC U-19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다.13일(한국시간) 미얀마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 1-2로 패하며 1승1무1패를 기록, 일본(2승1패), 중국(1승2무)에 이어 조 3위를 차지, 8강 진출에 실패했다.한편, 현 U-19 대표팀 멤버들 중 백승호(바르셀로나), 김신(올림피크 리옹), 김영규(알메리아)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대회 2연패와 2015 FIFA U-20 월드컵 출전 등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일본전에 패하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4 15:29 이동우, 인천장애인AG 홍보대사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다"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요즘 들어 수많은 장애인 관련 행사와 세미나가 생겨났다. 이들 행사장에선 어렵지 않게 장애 체험코너를 발견할 수 있다. 눈에 안대를 차고 걷기도 하고, 말없이 몸짓과 표정만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등 많은 이들이 장애체험을 한다.체험 후에는 한결같이 “어렵고 무섭다”고들 말한다. 보이던 것이 보이지 않고, 들리던 것이 들리지 않자 불편함을 느끼고 나아가 극심한 두려움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그래서인지 후천적 장애를 얻은 사람들은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좌절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 깊은 좌절,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히려 장애의 삶 속에서 본인의 역할을 찾아 열심히 삶을 살아내는 이가 있다. 1990년대 인기 개그맨 틴틴파이브 이동우(45)씨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2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4 13:55 배상문, PGA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상금108만 달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에 출전한 배상문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4개,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2위 스티븐 보디치(호주)를 2타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배상문은 8번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9번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 2위로 따라붙은 헌터 메이핸(미국)과의 격차를 4타로 유지한 채 후반으로 들어섰다. 이후 11번홀(파3)에서는 그린을 놓쳐 다시 1타를 잃었지만 12번홀(파4)에서 4.5m짜리 골프/레져 | 최진근 기자 | 2014-10-13 16:35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월드스타 유덕화 공식 방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세계적 영화배우 겸 가수 유덕화(54․홍콩)가 아시아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빛내기 위해 한국에 온다.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스포츠 및 문화예술행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유덕화는 중국 및 홍콩 장애인스포츠 현장을 다수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 런던패럴림픽 현장 응원, 2014 홍콩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부회장 역임, 등소평의 아들 등푸팡과 함께 2014 중국 장애인복지지금 이사를 역임 등 장애인스포츠를 사랑하는 유덕화는 장애ㆍ비장애 경계를 넘어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특히 유덕화는 이번 인천장애인AG에 매니저ㆍ영상제작팀 등 총 17명과 함께 자비로 참가 등록을 완료, 오는 18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4-10-13 14:27 이승우 징계 'FIFA 공식 경기 출전 불가' [한강타임즈]이승우 징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 소속 이승우가 FIFA(국제축구연맹)으로 부터 징계를 받아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FIFA는 바르셀로나에 '18세 미만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으로 징계처분을 내렸다. FIFA 규정 19조 '선수의 지위와 이적에 관한 조항'을 보면 18세 이상 선수만 해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 또 18세 이하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경우 이들의 부모들과 현지에서 함께 생활해야 한다.이승우는 18세 미만의 나이로 바르셀로나에 영입됐다는 이유로 지난해 2월 FIFA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이승우와 백승호는 공식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이승우 징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우 징계 탈선할까봐 징계를 주는것도 이상한데 징계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10-12 00:40 한국 U-19 축구 대표팀, 베트남전 6-0 완승 '김건희 멀티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 U-19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첫 경기 베트남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지난 9일(한국시각) 미얀마 네피도 운나데이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 대표팀은 혼자 2골을 기록한 김건희(고려대)의 활약으로 베트남에 6-0으로 완승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전반 45분 이정빈(인천대)의 골로 전반을 앞선 채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전 김건희(고려대)가 후반 10분, 심제혁(FC서울)이 후반 15분 연달아 골을 성공시켜 순식간에 3-0으로 앞서갔다. 후반 21분에는 황희찬(포항제철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4대 0으로 달아났다.또한 후반 28분 이정빈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들어선 U-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0 17:25 두산, 11일 잠실 LG전 시구행사 'AOA 초아' 초청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1일 잠실 LG전 홈경기에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 양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걸그룹 AOA는 상큼한 매력과 ‘단발머리’, ‘짦은치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초아’양은 ‘AOA’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 있는 안무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0 15:21 손연재,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발레리나 깜짝변신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손연재가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한다. IB월드와이드(대표이사 심우택)는 손연재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함께하는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에서 발레, K-POP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손연재의 다채로운 특별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도 갈라 프로그램에 발레곡 ‘에스메랄다’를 선택하며 발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손연재는 이번 공연에서 발레리노 윤전일과 함께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며 기존 매력과는 다른 우아하고 한층 성숙한 발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4-10-10 11:17 LA다저스,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실패 '커쇼…홈런 한방에 무너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A 다저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이날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벼랑끝에 몰린 팀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짧은 휴식 후 선발 등판하여 6회까지 삼진 9개를 기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반격을 노렸으나 7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무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맷 애덤스(26. 미국)에게 통한의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세인트루이스에게 무릎을 꿇었다.결국 다저스는 1승 3패로 NLDS를 마감했다.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에 2승 4패로 패하며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한 LA다저스는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8 16:28 LG트윈스, 최초 팀 노히트 노런 'KBO 역사상 첫 진기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G 트윈스가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팀 노히트 노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LG는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신정락의 호투와 9회말 터진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신정락이 7⅓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9삼진 2볼넷을 기록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이어 구원 등판한 유원상이 1⅓이닝을 삼진 2개로 틀어막았고 신재웅이 ⅓이닝을 소화해 LG는 단 1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챙기며, 출범 33년째를 맞은 한국프로야구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은 '팀 노히트 노런'이란 진기록을 세웠다.한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팀 노히트 노런은 11차례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7 14:51 호날두 해트트릭, 시즌 3호 달성 '빌바오전 5-0 대승 이끌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3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베르나베우경기장에서 열린 아슬레틱 빌바오와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전반 2분 만에 가레스 베일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후반 10분, 후반 43분에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번 해트트릭으로 개인통산 22번째를 기록한 호날두는 알프레두 디스테파노(전 레알 마드리드), 텔모 사라(전 빌바오)가 세운 이 부문 최다기록타이를 이뤘다.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올 시즌에 13골을 기록. 프리메라리가 171경기에서 190골을 터뜨렸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6 16:39 '복싱' 김형규 은메달 획득 '더욱 강해진 모습' 최고였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한국 중량급 아마추어 복싱의 간판 김형규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3일 김형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딜벡 니야짐베토프(카자흐스탄)에 1대2로 판정패했다.이날 김형규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지만 니야짐베토프가 이를 피하면서 유효타를 쌓아 1,2라운드에서 밀렸으나, 마지막까지 니야짐베토프의 얼굴에 유효타를 꽂는 등 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한국 복싱은 라이트플라이급 신종훈과 밴텀급 삼상명이 금메달을 따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최고 성적을 일궈냈다. 복싱 | 오지연 기자 | 2014-10-04 11:14 임창우 결승골 주인공 "어안이 벙벙해" [한강타임즈]임창우 결승골이 화제다.2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2013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임창우의 연장 추가시간 결승골이 나왔다.이날 임창우는 김승대가 차올린 코너킥이 수비수 머리를 맞고 뒤로 흐르자 오른발 슈팅을 골로 연결해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경기 후 만난 "지금도 어안이 벙벙하다. 슈팅 느낌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골이 나온 이후에는 기뻐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동료들이 모두 기뻐했고, 몇몇은 울면서 서로 안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창우 결승골에 네티즌들은 "임창우 결승골 정말 장하다", "임창우 결승골 너무 멋진 것 같아", "임창우 결승골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10-03 12:03 손연재 금메달 “목표가 있어서 의지로 이겨냈다” [한강타임즈]손연재 금메달 획득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날 손연재는 곤봉(18.100점)-리본(18.083점)-후프(18.216점)-볼(17.300점) 4종목 합계 71.69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손연재는 이번 금메달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아시안게임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기록한 바 있다.손연재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리니까 고생하면서 열심히 훈련했던 것이 생각났다”며 “경기 전이라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매트 뒤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힘들었다. 하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10-03 11:56 최보라, 투혼의 완주로 결승선 통과 [한강타임즈]최보라가 결승점을 통과한 뒤 쓰러졌다.지난 2일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최보라는 2시간45분4초를 기록하며 12위를 기록했다.최보라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후 바로 쓰러졌다. 이후 최보라는 들것에 실린 채 도핑 테스트장으로 이동했다. 최보라는 개인 8번째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대표팀 관계자는 "최보라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3시간10분6초를 기록했다"며 "앞선 대회에서 2시간34분대에 완주한 선수가 그렇게 기록이 떨어지면 레이스를 포기한다. 그런데 최보라는 끝까지 뛰었다'고 말했다.최보라 투혼의 완주에 네티즌들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 걱정된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끝까지 하다니 대단해', “최보라 완주하고 싶었을 듯” 등의 반응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10-03 10:29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현정화와 23년만의 재회 무산' [한강타임즈]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소식이 전해졌다.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교통사고로 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2일 영국 런던의 대북 지원 민간단체인 두라 인터내셔널을 이끌고 있는 이석희 목사는 "리분희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8시쯤 승용차를 타고가다 교차로에서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이 목사에 따르면 사고로 학생 3명은 뇌진탕 증세를 보였으며 리분희 서기장은 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이에 리분희 서기장의 영국 방문 일정뿐 아니라 한국행도 무산됐다. 리분희 서기장은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과 남북 단일팀을 이뤄 우승한 바 있다. 이에 한국에서 현정화 감독이 23년 만에 재회할 것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10-02 19:29 손흥민, 벤피카전 맹활약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골 기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손흥민(22. 레버쿠젠)이 챔피언스 리그 본선 첫 골을 기록했다.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바이 아레나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2차전 벤피카(포르투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팀의 두 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레버쿠젠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5분 슈테판 키슬링(30. 독일)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했으며, 전반 34분에는 카림 벨라라비(24. 독일)가 사이드에서 내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자신의 챔피언스 리그 본선 첫 골 득점에 성공했다.초반부터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벤피카를 몰아붙힌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로 챔피언스 리그 32강 C조에서 1승 1패를 기록 승점 3점으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2 15:25 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운전에 과속까지? 적발' [한강타임즈]수영 황제 펠프스가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다.다수의 언론보도와 미국 메릴랜드주 경찰에 따르면 수영 황제 펠프스가 새벽 1시 40분쯤 볼티모의 포트 맥헨리 터널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한다.수영 황제 펠프스는 당시 규정 속도 보다 2배 가까이 빠르게 과속운전을 했으며, 차선까지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영 황제 펠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망시킨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과 글을 게재했다.한편, 수영 황제 펠프스는 2004, 2008, 2012년 하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22개의 메달을 따냈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10-01 20:50 손연재 김윤희 '늘씬한 각선미에 미모까지' 화제 [한강타임즈]손연재 김윤희가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1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을 겸한 단체전에 한국 대표로 손연재, 김윤희, 이다애, 이나경이 출전 했다.이후 김윤희가 지난 4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던 사진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와 김윤희는 다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손연재 김윤희 사진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김윤희 정말 걸그룹 같아”, “손연재 김윤희 외모도 너무 예쁘네”, “손연재 김윤희 친하게 지내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10-01 20:31 박주영, 새 둥지 찾았다 '사우디 알샤밥과 1년 계약'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박주영이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으로 이적한다.1일(한국시각) 알샤밥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박주영이 알샤밥으로 이적한 이유는 몸 상태를 끌어올려 실전 감각을 회복한 뒤 내년 여름이적시장에서 유럽 진출 재도전과 대표팀 사령탑 슈틸리케 감독 눈에 들 기회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알샤밥은 자국 리그 우승을 6번이나 차지한 사우디 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며, 올 시즌 리그 4위에 올라있다.한편, 알샤밥은 박주영에게 한 시즌 동안 연봉으로 100만 달러(약 10억5000만원)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스널과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1 15:01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아시아 선수로 최초' [한강타임즈]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소식이 전해졌다.맨유는 지난달 30일 구단 공식 SNS에 “오는 10월 1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발표를 할 것이다”고 예고했다.1일 다수의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 측 관계자는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고 한다.박지성은 맨유의 엠버서더(홍보대사)로 1년 동안 아시아에서 열리는 각종 구단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연봉 개념으로 약 1억 500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박지성의 앰배서더 선정은 구단 7번째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이며, 비유럽권 선수들 중에서도 박지성이 유일하다.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정말 대단하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10-01 14:28 두산, 잠실 LG전서 '포레스트포맨존 팬사인회' 실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1일와 12일 잠실 LG전 홈경기에 1루 익사이팅존인 ‘포레스트포맨존’에서 팬사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 팬사인회를 진행했던 잠실야구장 중앙문사인회장이 아닌 팬들이 직접관전하는 관중석(익사이팅존)에서 사인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먼저, 11일은 민병헌 선수가, 12일에는 정수빈 선수가 각각 20분씩 사인회를 진행한다.이날 사인회 참가는 해당일 1루 포레스트포맨존 입장권 및 사인회 참가권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며, 참가권은 당일 1루 내야복도에 위치한 포레스트포맨존 헬멧대여소에서 입장권 확인 후 선착순 50명에게 사인회 참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1 13:34 한국 최연소 금메달, 박성빈 '2000년 10월10일생' [한강타임즈]한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박성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성빈은 2000년 10월10일생으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박성빈은 30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남자 옵티미스트급에서 2, 3차 레이스에서 선두로 치고 나섰고 8∼11차 레이스까지 1위를 지켰다.박성빈은 충남 보령 청파초등학교 4학년 때 요트 지도자로 일하던 아버지의 권유에 운동을 시작했다.한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박성빈에 네티즌들은 “한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박성빈 14살에 금메달리스트라니 대단해”, '한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박성빈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09-30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