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KBO는 경기 출장수, 공수 전반적인 성적을 기준으로 한 골든글러브 후보 선수 투수 4명, 포수 3명, 1루수 3명, 2루수 3명, 3루수 4명, 유격수 4명, 외야수 10명, 지명타자 3명 총 34명을 선정해 공개했다.이번 골든글러브에서는 윤석민(KIA), 오승환(삼성), 정우람(SK), 니퍼트(두산)등이 포함된 투수부문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구단별로는 두산이 가장 많은 8명, 롯데가 6명의 후보 선수가 선정됐다.한편 오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11일간 프로야구 취재 기자단, 해설위원 등 관계자 329명이 투표를 실시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서울 대치동 SETEC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1-28 17:52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12년 FA자격선수 명단을 공시했다.이에 따르면 진갑용, 신명철, 강봉규(이상 삼성), 전준호, 박경완, 이승호(20), 정대현, 권용관, 이승호(37) (이상 SK), 강영식, 임경완, 이대호, 조성환(이상 롯데), 이종범(KIA), 김동주, 정재훈, 임재철(이상 두산), 이대진, 송신영, 조인성, 이상열, 손인호, 이택근(이상 LG), 신경현(한화), 송지만, 김수경, 강병식, 강귀태(이상 넥센) 등 총 28명이다.이 중 FA 자격을 신규로 취득한 이는 17명. 재자격 선수는 4명이며 이미 FA 자격을 취득하였으나 승인신청을 하지 않은 자격유지 선수는 7명이다.또 신규로 취득한 17명의 선수 가운데 4년제 대학을 졸업해 FA 산정년수로 8시즌만에 FA자격을 취
야구 | 안병욱 기자 | 2011-11-05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