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0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에 나선 가운데 기존 연 1.5% 금리를 연말까지 0.8%로 한시적으로 인하한다.용산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 소상공인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금융, 보험, 숙박, 주점, 귀금속, 330㎡이상 규모 음식점업과 도박, 사치, 향락, 사행성업장은 제외다.융자 규모는 36억700만원으로 융자한도는 중소기업 1억5000만원, 소상공인 5000만원이다.기업운영, 기술개발, 시설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 조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20-09-09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