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뉴욕라디오 AM1010, '중국설날" 논란..아시아계 반발!! [한강타임즈] 올해 처음 설날이 뉴욕 공립학교 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일부 미국 언론과 기업들이 중국 설날로 지칭해 한인들을 비롯한 타 아시아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 라정미)는 10일 뉴욕의 대표적인 라디오방송인 텐텐(AM1010)이 최근 설날 기념 방법을 소개하면서 설날(Lunar New Year)을 ‘중국설날’(Chinese New Year)‘로 방송했다고 밝혔다.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라디오를 듣다가 중국 설날이라고 방송하는 것을 듣고 어이없었다.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언론사가 설날의 공식 명칭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방송하는 것이 충격이었다"고 말했다.그런가하면 미주 전역에서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사이먼사가 뉴스레터를 보내면서 '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2-12 10:03 오바마 "상원 대북 압력 반대 않을 것" [한강타임즈]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는 상원에서 지난 9일 채택된 대북 제재 법안이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대북 압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노력과 부합한다고 밝혔다.벤 로즈 백악관 안보담당 부보좌관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싱크탱크에서 가진 강연에서 미 행정부는 의회가 마련한 법안들을 절차에 따라 재검토해야 하지만 (대북제재)법안에 반대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상원에 앞서 하원에서도 이미 별개의 대북 제재 법안이 통과된 바 있다.로즈 보좌관은 미 행정부와 의회는 "같은 입장"이며 제재를 강화할 필요성에 동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지난 9일 당파 간 이견을 극복, 북한이 경화(硬貨)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2-12 10:00 버니 샌더스, 국내에서도 주목! '안철수 진중권 언급' 뉴햄프셔 압승 '미국 선거' [한강타임즈] 버니 샌더스, 뉴햄프셔 압승 '힐러리와 22.45%P 차'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의 개표 결과 민주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압승했다.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후보는 60.40%의 득표율을 기록, 37.95%에 그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22.45%p의 격차로 누르며 승리했다.샌더스는 뉴햄프셔 주 콩코드 고교에서 가진 축하 집회에서 “이번 승리는 유권자들이 진짜 변화를 기다리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낡아빠진 워싱턴 정치와 자기네들의 잇속만을 차리는 월스트리트에 미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외쳤다. 미국 선거에서 버니 샌더스 돌풍이 불고있는 가운데, 국내 정치계에서도 샌더스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6-02-11 17:55 오바마 "힐러리 '공직경험', 샌더스는 '신념'" 장점 [한강타임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주자들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오랜 공직 경험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강한 신념이 장점이라고 평가했다.오바마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힐러리는 훌륭하고 영리하며 강인한 인물로 나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그는 오랫동안 대중의 관심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샌더스 후보에 대해서는 "그가 내 정부에서 일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는 자신이 믿는 바를 정확히 말한다는 미덕을 가졌다"며 "뛰어난 진실성과 열정을 갖췄고 두려움을 모른다"고 설명했다.그는 "힐러리의 강점은 대단히 경험이 많다는 사실과 머리가 좋고 모든 정책을 안팎으로 섭렵하고 있다는 것"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1-26 05:12 뉴욕 도심서 스노보드 타는 남성..기록적인 폭설!! [한강타임즈]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마비된 뉴욕 도심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진 일일 수도 있다. 뉴욕에 사는 유명 유튜버이자 영상 제작자인 케이시 네이스탯(Casey Neistat)이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이 그 증거다.영상은 뉴욕주 전역에 폭설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23일(현지시각)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비상사태기간 동안 운전하는 시민이 있다면 체포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네이스탯은 이에 아랑곳없이 스노체인을 장착한 차량에 줄을 연결하고 스키장의 슬로프와 다름없이 변한 뉴욕시 도로 구석구석을 누빈다.시민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타임스퀘어 앞을 달리던 이들은 잠시 뒤 경찰 차량에 의해 도로변에 멈춰 선다. 하지만 경찰은 체포 대신 이들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1-25 15:07 "사람들이 죽어간다" 오바마, 눈물로 경종 울리나 "위험해 비행기에 탈 수 없다면, 총도 살 수 없어야" [한강타임즈]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사람들이 죽어간다”며 강력한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총기사고로 숨진 어린이들을 생각할 때마다 미칠 지경"이라면서 눈물을 보이며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의회가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게 더는 변명이 될 수 없다"고 전했다.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은 모든 총기 판매자를 연방정부에 등록하고 구매자의 신원조회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미국은 총기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 등 13명이 사망했다.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6-01-07 09:52 미국 전자담배 폭발…흡연 중 남성 목뼈 부러져!! [한강타임즈]미국에서 전자 담배가 폭발해 흡연 중이던 남성이 심하게 다치는 일이 또 발생했다.24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에 사는 코르데로 케이플즈(29)는 지난 20일 전자 담배 폭발로 목뼈가 부러지고 입 속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케이플즈의 가족들은 그가 전자담배 업체 캉얼테크(kangertech)가 제조한 제품을 사용하다 봉변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족들은 잘못 움직일 경우 케이플즈의 몸이 마비될 수 있다며 24시간 가족과 친구들이 그를 돌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주말 척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전자 담배가 폭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지난 2009~2014년 사이 25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됐고 9명이 부상을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1-25 15:36 나사 우주인 모집, 화성 탐사? '영화가 현실로!' [한강타임즈] 나사 우주인 모집 소식이 화제다.나사 우주인 후보자 공개 채용! 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화성 탐사에 나설 나사 우주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나사 우주인 모집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6400명이 지원해 8명(남녀 각 4명)이 우주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나사 우주인 지원 요건은 미국 시민권자여야 하고, 이공계 학사학위이며 관련 전문 분야에서 최소 3년 경력 또는 제트 비행기 주조종사로 최소 1,000시간 비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나사 우주인 모집은 다음 달 14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NASA는 나사 우주인 연봉은 6만6026달러(약 7500만원)에서 최고 14만4566달러(약 1억6400만원)라고 설명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11-05 18:07 미국 워싱턴주 10대, 86세 할머니 트렁크 납치!! [한강타임즈]미국 워싱턴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86세 할머니를 집에서 납치해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붙잡혔다고 NBC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오리건주 멀트노머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하젤 에이블(86) 할머니는 전날 새벽 워싱턴주에 있는 자택에서 납치를 당해 오리건주 우드 빌리지에 위치한 월마트 주차장에서 자동차 트렁크에 갇혀 있다 빠져나왔다고 신고했다.경찰 관계자는 "할머니가 모르는 사람 3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돼 본인 소유의 차량 트렁크에 실려 다녔다"며 "차량이 월마트에 정차한 뒤 혼자 남겨지자 탈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새벽 1시께 납치범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 에이블 할머니는 월마트 안으로 들어가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할머니를 납치한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1-05 12:59 아마존- 뉴욕 타임스 두 달 넘게 설전!! [한강타임즈]미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이 자사의 기업 문화를 혹평한 기사를 둘러싸고 뉴욕 타임스와 두 달 넘게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8월16일자에 실린 이 기사에는 거의 6000건에 달하는 댓글이 달려 뉴욕 타임스 역사상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로 기록됐다.기사를 공동 작성한 조디 캔터와 데이비드 스트라이펠드 기자는 기사에서 아마존이 직원들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을 주는데다 상사들에게 부하 직원들을 비난하고 거친 단어를 사용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이 같은 일은 아마존뿐만 아니라 기술 기업들 전반에 걸쳐 공통된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다.아마존의 제이 카니 부사장은 19일 온라인 출판 플랫폼 '미디엄'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3:03 미국 백악관, 중국에 '해킹 행동으로 중단' 촉구 [한강타임즈]중국이 미국과 상호 사이버 공격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후에도 중국 해커들이 미국 기업을 해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발원지로 해서 미국 기업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지난달 하순 미·중 정상회담 이후 3주일 간 최소 7차례나 있었다는 보안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발표에 이같이 밝혔다.어니스트 대변인은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를 직접 언급하지 않은 채 "미국 정부는 중국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한다"며 사이버 공격을 막는 조치를 당장 취하라고 압박했다.또 어니스트 대변인은 "미국 정부의 유관 부서가 중국의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혀 도발이 이어지면 앞서 보류한 해킹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0:19 美 대학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범인 등 13명 사망 [한강타임즈]미국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 등 13명이 사망했다.2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로부터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소도시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대학생 등 13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쳤다.20세 남성인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경찰관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사망했으며, 공범 유무나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일부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번 범행의 동기는 종교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로즈버그 현지 일간지 ‘뉴스-리뷰’ 인터넷판은 이 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받던 학생 코트니 무어(18)의 말을 인용해 “총알이 창문을 뚫고 바깥에서 날아와 강사의 머리에 맞았으며 그 후 범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03 05:24 美 LA 노숙자 급증 비상사태 선포!! [한강타임즈]노숙자 급증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미 로스앤젤레스시가 노숙자 문제와 관련,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노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스앤젤레스 시 당국은 노숙자들의 거처할 수 있는 숙소 건립 및 기타 지원 프로그램들에 이 자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올해에만 노숙자들의 주거비 지원에 1300만 달러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로스앤젤레스에는 현재 약 2만6000명이 노숙자 신세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고가도로 밑이나 공원 등에 노숙자들이 집단 거주하는 곳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로스앤젤레스의 노숙자는 2013년 가세티 시장 취임 이후 12%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9-24 03:45 [여론조사]미국인 78% 교황 방문 환영!! [한강타임즈]교황 프란치스코가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해 친서민적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교황이 미국 전역에서 인기가 있고 미국 내 천주교도 대부분이 논란이 많은 문제에 대한 그의 의견을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이 이날 여론조사기관인 ORC와 공동으로 성인 1012명에게 전화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인의 약 절반이 미국 내 천주교도 78%가 교황의 첫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CNN은 교황 선출 9개월 뒤인 2013년 12월 여론조사 때 미국인 천주교도의 83%가 교황을 좋아한다고 답해 이번 조사에서 교황의 인기가 약간 떨어졌지만, 천주교도의 약 4분의 3이 교황에 대해 긍정적이어서 미국에서 교황의 인상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분석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9-24 03:43 美 야구장서 또 추락사..15m 아래로 떨어져 결국 사망 [한강타임즈]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가 발생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백인남성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이 남성은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추락 직후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해 충격을 자아냈다.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전했다.특히 이날 사고가 나자 선수와 관중 모두 충격에 빠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31 17:23 美 생방송 중 기자 총격 피살..용의자 자살 “조승희에 영향 받았다” [한강타임즈]미국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의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총격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옮겨으나 결국 사망했다.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프랭클린카운티의 지역방송인 WDBJ7-TV 기자인 앨리슨 파커(24)와 카메라맨 애덤 워드(27)가 놀이공원 개발 문제를 놓고 관계자를 인터뷰를 하는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파커와 워드가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6~7발의 총성이 들렸고 파커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후 카메라도 바닥에 떨어졌고, 파커와 워드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인터뷰에 응하던 지역 상공회의소 대표인 비키 가드너와 역시 총상을 입고 병원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7 17:38 미국, 무인기 이용 교도소에 포르노물 배달..경찰 체포!! [한강타임즈]미국에서 드론(무인기)을 이용해 포르노물을 교도소로 불법으로 반입하려던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영국 BBC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치안교정국이 전날 메릴랜드주 크레샵타운의 교도소 근처에서 드론과 함께 총기, 마약, 담배, 포르노 비디오 등 여러 금지 품목이 실린 차량을 적발하고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치안교정국 대변인은 용의자 2명이 드론을 이용해 총기 등을 경계가 삼엄한 교소도 안으로 반입하려고 했다고 밝혔다.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총기 반입 시도를 미리 적발한 경찰과 교도소 직원들을 공개 칭찬하면서 "교도소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금지 품목이 반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드론을 이용한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6 12:25 요세미티 사고 '나무가 텐트 덮쳐' [한강타임즈] 요세미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요세미티 사고 한인 학생 2명 사망.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경찰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나무가 쓰러져 한인 학생 2명이 숨졌다. 지난 14일 발생한 요세미티 사고로 숨진 학생은 10대 한인 2명으로 개학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굵은 나무가 쓰러져 텐트를 덮치는 사고를 당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은 4년째 이어진 가뭄으로 나무들이 고사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8-19 18:49 뉴욕 '타임스스퀘어' 논란...경찰관 사진촬영 파장!! [한강타임즈]뉴욕의 랜드마크 타임스스퀘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토플리스 여성들과 경찰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데일리뉴스는 18일(현지시간) 정복을 착용한 경찰관들이 이들 여성과 포즈를 취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장면들을 소개하며 "그들은 토플리스여성에게 팁을 주지 않았다"고 비아냥댔다.최근 타임스스퀘어는 가슴에 바디 페인팅을 하고 선정적인 팬티를 착용한 여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해주고 팁을 받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데일리뉴스는 경찰관 두명이 인파로 북적이는 타임스스퀘어에서 토플리스 여성들 사이에서 스마트폰으로 번갈아 사진 촬영하는 모습 등 3장을 공개했다. 이들 여성은 경찰관의 몸에 손을 댄 채 한껏 선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19 07:40 미국 교도소 상공 마약 꾸러미 떨어져…재소자들 몸싸움 [한강타임즈]미국의 한 교도소 마당에 무인항공기가 마약 꾸러미를 떨어뜨려 마당에 나와 있던 재소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교도소 관계자들이 밝혔다.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州) 맨스필드에 있는 교도소에 무인기가 마약 꾸러미를 떨어뜨렸다.현지 교정 당국인 오하이오 재활 및 교정부의 조엘렌 스미스 대변인은 4일 현지 일간 맨스필드 뉴스 저널에 "당시 마약 꾸러미에 헤로인 7g, 마리화나 57g, 담배 140g이 있었다"며 "과거에도 무인기가 교도소에 불법 침입한 사례가 있어 교정부가 무인기 탐지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정부가 당시 상황을 녹화해 공개한 동영상에는 무인기가 교도소 마당 상공에 나타나자마자 재소자들 사이에서는 꾸러미를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05 16:49 영화 배트맨 악당'조커' 흉내 총기난사범 사형!! [한강타임즈]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를 흉내 내 지난 2012년 7월 미국 콜로라도 주 영화관에서 총기를 난사, 12명을 살해한 제임스 홈즈가 사형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 주 아라파호 카운티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만장일치로 살인죄 혐의를 감경해달라는 피고인 변호인측의 주장을 배척했다. 이에 따라 홈즈가 사형 혹은 감형없는 종신형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배심원단은 지난 달 16일 홈스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린 후 22일부터 양형 단계 심리를 진행해 왔다. 현재 2단계까지 마쳤으며, 향후 3·4단계에서 최종 판결을 내리게 된다. 다음 재판에서는 피해자 가족들이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어떤 어려움을 안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04 13:02 일본 배우 제작 '위안부 소녀상' 뉴욕 맨해튼 깜짝 공개!! [한강타임즈]일본 배우가 제작한 '위안부 소녀상'이 뉴욕 맨해튼에서 깜짝 공개된다.한국 창작 뮤지컬로는 사상 처음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위안부 뮤지컬 '컴포트 우먼(연출 김현준)'이 또 하나의 신기원을 이루게 됐다.오는 31일부터 오프브로드웨이 최대 극장인 세인트 클레멘츠 씨어터에서 총 18회의 정규 공연을 앞둔 '컴포트 우먼' 제작사는 공연 당일 극장 앞에서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위안부 소녀상은 국내에선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진 것을 비롯, 창원 군산 청주 남해 부산 전주 등 10여 곳에 세워졌거나 진행되고 있다. 해외에선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2013년)과 미시간 사우스필드(20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7-29 08:35 명왕성 빙하 '하트 모양 지형 내 서쪽에서 발견' [한강타임즈] 명왕성 빙하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명왕성 빙하가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명왕성 빙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NASA는 기자회견을 열고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보내온 사진과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하며 명왕성 빙하 발견 소식을 전했다.NASA가 공개한 사진에는 뉴호라이즌스에 실린 관측기구 중 하나인 ‘장거리정찰 이미저’(LORRI)로 찍은 명왕성 표면의 고해상도 사진이 포함돼 있다.빙하가 발견된 지역은 명왕성의 하트 모양 지형 ‘톰보 지역’ 내 서쪽이라고 한다. 나사는 명왕성 빙하가는 지금도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4일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으로부터 약 1만2천550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25 18:03 지구 닮은 행성,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이 큰 사촌? [한강타임즈] 지구 닮은 행성 발견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구 닮은 행성이 있다? NASA 발표 인간이 살기에 적합환 환경으로 추정되는 지구 닮은 행성 최초로 발견!23일 NASA는 ‘케플러 452b’가 지구 닮은 행성이라고 전했다. 행성 ‘케플러-452b’는 지구에서 1400광년(1.3경㎞) 떨어졌으며 지름이 지구의 1.6배다.미항공우주국(NASA)는 “‘행성 사냥꾼’으로 불리는 케플러우주망원경이 발견한 태양계 외부 행성 후보군을 추가로 발견했다”며 “케플러망원경이 이미 발견한 행성 후보군 4175개에 500여 행성 후보군을 추가했으며, 지구 닮은 행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NASA 에이미스 연구소의 존 젠킨스는 “케플러-452b는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이 큰 사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24 15:59 명왕성, 우주 탐사선이 보내온 모습은? '신비로운 모습' [한강타임즈] 명왕성 ‘하트’ 지형?14일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으로부터 약 1만2천550㎞ 거리까지 접근했다.뉴호라이즌스 호는 지난 2006년 1월 19일 발사된 뒤 최근 명왕성 최근접점을 통과했다. 이에 미국은 명왕성에 우주 탐사선을 보낸 유일한 국가가 됐다. 특히 명왕성 고래 머리의 오른쪽에 위치한 ‘하트’ 지형이 화제를 모았다. 약 2000km에 달하는 거대한 하얀 하트 형태의 지형에 나사는 ‘톰보 영역’(Tombeaugh Regio)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나사는 명왕성 표면에는 3천m가 넘는 얼음산들이 있고 이들이 형성된 지는 1억년 미만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 나사는 충돌 크레이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명왕성 표면이 지구 등 태양계의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18 07: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
뉴욕라디오 AM1010, '중국설날" 논란..아시아계 반발!! [한강타임즈] 올해 처음 설날이 뉴욕 공립학교 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일부 미국 언론과 기업들이 중국 설날로 지칭해 한인들을 비롯한 타 아시아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 라정미)는 10일 뉴욕의 대표적인 라디오방송인 텐텐(AM1010)이 최근 설날 기념 방법을 소개하면서 설날(Lunar New Year)을 ‘중국설날’(Chinese New Year)‘로 방송했다고 밝혔다.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라디오를 듣다가 중국 설날이라고 방송하는 것을 듣고 어이없었다.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언론사가 설날의 공식 명칭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방송하는 것이 충격이었다"고 말했다.그런가하면 미주 전역에서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사이먼사가 뉴스레터를 보내면서 '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2-12 10:03 오바마 "상원 대북 압력 반대 않을 것" [한강타임즈]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는 상원에서 지난 9일 채택된 대북 제재 법안이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대북 압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노력과 부합한다고 밝혔다.벤 로즈 백악관 안보담당 부보좌관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싱크탱크에서 가진 강연에서 미 행정부는 의회가 마련한 법안들을 절차에 따라 재검토해야 하지만 (대북제재)법안에 반대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상원에 앞서 하원에서도 이미 별개의 대북 제재 법안이 통과된 바 있다.로즈 보좌관은 미 행정부와 의회는 "같은 입장"이며 제재를 강화할 필요성에 동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지난 9일 당파 간 이견을 극복, 북한이 경화(硬貨)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2-12 10:00 버니 샌더스, 국내에서도 주목! '안철수 진중권 언급' 뉴햄프셔 압승 '미국 선거' [한강타임즈] 버니 샌더스, 뉴햄프셔 압승 '힐러리와 22.45%P 차'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의 개표 결과 민주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압승했다.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후보는 60.40%의 득표율을 기록, 37.95%에 그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22.45%p의 격차로 누르며 승리했다.샌더스는 뉴햄프셔 주 콩코드 고교에서 가진 축하 집회에서 “이번 승리는 유권자들이 진짜 변화를 기다리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낡아빠진 워싱턴 정치와 자기네들의 잇속만을 차리는 월스트리트에 미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외쳤다. 미국 선거에서 버니 샌더스 돌풍이 불고있는 가운데, 국내 정치계에서도 샌더스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6-02-11 17:55 오바마 "힐러리 '공직경험', 샌더스는 '신념'" 장점 [한강타임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주자들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오랜 공직 경험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강한 신념이 장점이라고 평가했다.오바마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힐러리는 훌륭하고 영리하며 강인한 인물로 나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그는 오랫동안 대중의 관심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샌더스 후보에 대해서는 "그가 내 정부에서 일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는 자신이 믿는 바를 정확히 말한다는 미덕을 가졌다"며 "뛰어난 진실성과 열정을 갖췄고 두려움을 모른다"고 설명했다.그는 "힐러리의 강점은 대단히 경험이 많다는 사실과 머리가 좋고 모든 정책을 안팎으로 섭렵하고 있다는 것"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1-26 05:12 뉴욕 도심서 스노보드 타는 남성..기록적인 폭설!! [한강타임즈]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마비된 뉴욕 도심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진 일일 수도 있다. 뉴욕에 사는 유명 유튜버이자 영상 제작자인 케이시 네이스탯(Casey Neistat)이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이 그 증거다.영상은 뉴욕주 전역에 폭설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23일(현지시각)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비상사태기간 동안 운전하는 시민이 있다면 체포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네이스탯은 이에 아랑곳없이 스노체인을 장착한 차량에 줄을 연결하고 스키장의 슬로프와 다름없이 변한 뉴욕시 도로 구석구석을 누빈다.시민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타임스퀘어 앞을 달리던 이들은 잠시 뒤 경찰 차량에 의해 도로변에 멈춰 선다. 하지만 경찰은 체포 대신 이들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1-25 15:07 "사람들이 죽어간다" 오바마, 눈물로 경종 울리나 "위험해 비행기에 탈 수 없다면, 총도 살 수 없어야" [한강타임즈]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사람들이 죽어간다”며 강력한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총기사고로 숨진 어린이들을 생각할 때마다 미칠 지경"이라면서 눈물을 보이며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의회가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게 더는 변명이 될 수 없다"고 전했다.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은 모든 총기 판매자를 연방정부에 등록하고 구매자의 신원조회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미국은 총기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 등 13명이 사망했다.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6-01-07 09:52 미국 전자담배 폭발…흡연 중 남성 목뼈 부러져!! [한강타임즈]미국에서 전자 담배가 폭발해 흡연 중이던 남성이 심하게 다치는 일이 또 발생했다.24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에 사는 코르데로 케이플즈(29)는 지난 20일 전자 담배 폭발로 목뼈가 부러지고 입 속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케이플즈의 가족들은 그가 전자담배 업체 캉얼테크(kangertech)가 제조한 제품을 사용하다 봉변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족들은 잘못 움직일 경우 케이플즈의 몸이 마비될 수 있다며 24시간 가족과 친구들이 그를 돌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주말 척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전자 담배가 폭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지난 2009~2014년 사이 25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됐고 9명이 부상을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1-25 15:36 나사 우주인 모집, 화성 탐사? '영화가 현실로!' [한강타임즈] 나사 우주인 모집 소식이 화제다.나사 우주인 후보자 공개 채용! 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화성 탐사에 나설 나사 우주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나사 우주인 모집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6400명이 지원해 8명(남녀 각 4명)이 우주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나사 우주인 지원 요건은 미국 시민권자여야 하고, 이공계 학사학위이며 관련 전문 분야에서 최소 3년 경력 또는 제트 비행기 주조종사로 최소 1,000시간 비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나사 우주인 모집은 다음 달 14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NASA는 나사 우주인 연봉은 6만6026달러(약 7500만원)에서 최고 14만4566달러(약 1억6400만원)라고 설명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11-05 18:07 미국 워싱턴주 10대, 86세 할머니 트렁크 납치!! [한강타임즈]미국 워싱턴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86세 할머니를 집에서 납치해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붙잡혔다고 NBC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오리건주 멀트노머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하젤 에이블(86) 할머니는 전날 새벽 워싱턴주에 있는 자택에서 납치를 당해 오리건주 우드 빌리지에 위치한 월마트 주차장에서 자동차 트렁크에 갇혀 있다 빠져나왔다고 신고했다.경찰 관계자는 "할머니가 모르는 사람 3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돼 본인 소유의 차량 트렁크에 실려 다녔다"며 "차량이 월마트에 정차한 뒤 혼자 남겨지자 탈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새벽 1시께 납치범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 에이블 할머니는 월마트 안으로 들어가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할머니를 납치한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1-05 12:59 아마존- 뉴욕 타임스 두 달 넘게 설전!! [한강타임즈]미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이 자사의 기업 문화를 혹평한 기사를 둘러싸고 뉴욕 타임스와 두 달 넘게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8월16일자에 실린 이 기사에는 거의 6000건에 달하는 댓글이 달려 뉴욕 타임스 역사상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로 기록됐다.기사를 공동 작성한 조디 캔터와 데이비드 스트라이펠드 기자는 기사에서 아마존이 직원들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을 주는데다 상사들에게 부하 직원들을 비난하고 거친 단어를 사용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이 같은 일은 아마존뿐만 아니라 기술 기업들 전반에 걸쳐 공통된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다.아마존의 제이 카니 부사장은 19일 온라인 출판 플랫폼 '미디엄'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3:03 미국 백악관, 중국에 '해킹 행동으로 중단' 촉구 [한강타임즈]중국이 미국과 상호 사이버 공격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후에도 중국 해커들이 미국 기업을 해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발원지로 해서 미국 기업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지난달 하순 미·중 정상회담 이후 3주일 간 최소 7차례나 있었다는 보안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발표에 이같이 밝혔다.어니스트 대변인은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를 직접 언급하지 않은 채 "미국 정부는 중국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한다"며 사이버 공격을 막는 조치를 당장 취하라고 압박했다.또 어니스트 대변인은 "미국 정부의 유관 부서가 중국의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혀 도발이 이어지면 앞서 보류한 해킹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0:19 美 대학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범인 등 13명 사망 [한강타임즈]미국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 등 13명이 사망했다.2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로부터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소도시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대학생 등 13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쳤다.20세 남성인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경찰관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사망했으며, 공범 유무나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일부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번 범행의 동기는 종교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로즈버그 현지 일간지 ‘뉴스-리뷰’ 인터넷판은 이 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받던 학생 코트니 무어(18)의 말을 인용해 “총알이 창문을 뚫고 바깥에서 날아와 강사의 머리에 맞았으며 그 후 범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03 05:24 美 LA 노숙자 급증 비상사태 선포!! [한강타임즈]노숙자 급증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미 로스앤젤레스시가 노숙자 문제와 관련,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노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스앤젤레스 시 당국은 노숙자들의 거처할 수 있는 숙소 건립 및 기타 지원 프로그램들에 이 자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올해에만 노숙자들의 주거비 지원에 1300만 달러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로스앤젤레스에는 현재 약 2만6000명이 노숙자 신세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고가도로 밑이나 공원 등에 노숙자들이 집단 거주하는 곳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로스앤젤레스의 노숙자는 2013년 가세티 시장 취임 이후 12%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9-24 03:45 [여론조사]미국인 78% 교황 방문 환영!! [한강타임즈]교황 프란치스코가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해 친서민적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교황이 미국 전역에서 인기가 있고 미국 내 천주교도 대부분이 논란이 많은 문제에 대한 그의 의견을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이 이날 여론조사기관인 ORC와 공동으로 성인 1012명에게 전화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인의 약 절반이 미국 내 천주교도 78%가 교황의 첫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CNN은 교황 선출 9개월 뒤인 2013년 12월 여론조사 때 미국인 천주교도의 83%가 교황을 좋아한다고 답해 이번 조사에서 교황의 인기가 약간 떨어졌지만, 천주교도의 약 4분의 3이 교황에 대해 긍정적이어서 미국에서 교황의 인상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분석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9-24 03:43 美 야구장서 또 추락사..15m 아래로 떨어져 결국 사망 [한강타임즈]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가 발생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백인남성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이 남성은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추락 직후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해 충격을 자아냈다.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전했다.특히 이날 사고가 나자 선수와 관중 모두 충격에 빠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31 17:23 美 생방송 중 기자 총격 피살..용의자 자살 “조승희에 영향 받았다” [한강타임즈]미국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의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총격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옮겨으나 결국 사망했다.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프랭클린카운티의 지역방송인 WDBJ7-TV 기자인 앨리슨 파커(24)와 카메라맨 애덤 워드(27)가 놀이공원 개발 문제를 놓고 관계자를 인터뷰를 하는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파커와 워드가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6~7발의 총성이 들렸고 파커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후 카메라도 바닥에 떨어졌고, 파커와 워드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인터뷰에 응하던 지역 상공회의소 대표인 비키 가드너와 역시 총상을 입고 병원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7 17:38 미국, 무인기 이용 교도소에 포르노물 배달..경찰 체포!! [한강타임즈]미국에서 드론(무인기)을 이용해 포르노물을 교도소로 불법으로 반입하려던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영국 BBC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치안교정국이 전날 메릴랜드주 크레샵타운의 교도소 근처에서 드론과 함께 총기, 마약, 담배, 포르노 비디오 등 여러 금지 품목이 실린 차량을 적발하고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치안교정국 대변인은 용의자 2명이 드론을 이용해 총기 등을 경계가 삼엄한 교소도 안으로 반입하려고 했다고 밝혔다.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총기 반입 시도를 미리 적발한 경찰과 교도소 직원들을 공개 칭찬하면서 "교도소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금지 품목이 반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드론을 이용한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6 12:25 요세미티 사고 '나무가 텐트 덮쳐' [한강타임즈] 요세미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요세미티 사고 한인 학생 2명 사망.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경찰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나무가 쓰러져 한인 학생 2명이 숨졌다. 지난 14일 발생한 요세미티 사고로 숨진 학생은 10대 한인 2명으로 개학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굵은 나무가 쓰러져 텐트를 덮치는 사고를 당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은 4년째 이어진 가뭄으로 나무들이 고사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8-19 18:49 뉴욕 '타임스스퀘어' 논란...경찰관 사진촬영 파장!! [한강타임즈]뉴욕의 랜드마크 타임스스퀘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토플리스 여성들과 경찰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데일리뉴스는 18일(현지시간) 정복을 착용한 경찰관들이 이들 여성과 포즈를 취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장면들을 소개하며 "그들은 토플리스여성에게 팁을 주지 않았다"고 비아냥댔다.최근 타임스스퀘어는 가슴에 바디 페인팅을 하고 선정적인 팬티를 착용한 여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해주고 팁을 받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데일리뉴스는 경찰관 두명이 인파로 북적이는 타임스스퀘어에서 토플리스 여성들 사이에서 스마트폰으로 번갈아 사진 촬영하는 모습 등 3장을 공개했다. 이들 여성은 경찰관의 몸에 손을 댄 채 한껏 선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19 07:40 미국 교도소 상공 마약 꾸러미 떨어져…재소자들 몸싸움 [한강타임즈]미국의 한 교도소 마당에 무인항공기가 마약 꾸러미를 떨어뜨려 마당에 나와 있던 재소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교도소 관계자들이 밝혔다.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州) 맨스필드에 있는 교도소에 무인기가 마약 꾸러미를 떨어뜨렸다.현지 교정 당국인 오하이오 재활 및 교정부의 조엘렌 스미스 대변인은 4일 현지 일간 맨스필드 뉴스 저널에 "당시 마약 꾸러미에 헤로인 7g, 마리화나 57g, 담배 140g이 있었다"며 "과거에도 무인기가 교도소에 불법 침입한 사례가 있어 교정부가 무인기 탐지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정부가 당시 상황을 녹화해 공개한 동영상에는 무인기가 교도소 마당 상공에 나타나자마자 재소자들 사이에서는 꾸러미를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05 16:49 영화 배트맨 악당'조커' 흉내 총기난사범 사형!! [한강타임즈]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를 흉내 내 지난 2012년 7월 미국 콜로라도 주 영화관에서 총기를 난사, 12명을 살해한 제임스 홈즈가 사형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 주 아라파호 카운티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만장일치로 살인죄 혐의를 감경해달라는 피고인 변호인측의 주장을 배척했다. 이에 따라 홈즈가 사형 혹은 감형없는 종신형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배심원단은 지난 달 16일 홈스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린 후 22일부터 양형 단계 심리를 진행해 왔다. 현재 2단계까지 마쳤으며, 향후 3·4단계에서 최종 판결을 내리게 된다. 다음 재판에서는 피해자 가족들이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어떤 어려움을 안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04 13:02 일본 배우 제작 '위안부 소녀상' 뉴욕 맨해튼 깜짝 공개!! [한강타임즈]일본 배우가 제작한 '위안부 소녀상'이 뉴욕 맨해튼에서 깜짝 공개된다.한국 창작 뮤지컬로는 사상 처음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위안부 뮤지컬 '컴포트 우먼(연출 김현준)'이 또 하나의 신기원을 이루게 됐다.오는 31일부터 오프브로드웨이 최대 극장인 세인트 클레멘츠 씨어터에서 총 18회의 정규 공연을 앞둔 '컴포트 우먼' 제작사는 공연 당일 극장 앞에서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위안부 소녀상은 국내에선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진 것을 비롯, 창원 군산 청주 남해 부산 전주 등 10여 곳에 세워졌거나 진행되고 있다. 해외에선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2013년)과 미시간 사우스필드(20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7-29 08:35 명왕성 빙하 '하트 모양 지형 내 서쪽에서 발견' [한강타임즈] 명왕성 빙하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명왕성 빙하가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명왕성 빙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NASA는 기자회견을 열고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보내온 사진과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하며 명왕성 빙하 발견 소식을 전했다.NASA가 공개한 사진에는 뉴호라이즌스에 실린 관측기구 중 하나인 ‘장거리정찰 이미저’(LORRI)로 찍은 명왕성 표면의 고해상도 사진이 포함돼 있다.빙하가 발견된 지역은 명왕성의 하트 모양 지형 ‘톰보 지역’ 내 서쪽이라고 한다. 나사는 명왕성 빙하가는 지금도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4일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으로부터 약 1만2천550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25 18:03 지구 닮은 행성,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이 큰 사촌? [한강타임즈] 지구 닮은 행성 발견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구 닮은 행성이 있다? NASA 발표 인간이 살기에 적합환 환경으로 추정되는 지구 닮은 행성 최초로 발견!23일 NASA는 ‘케플러 452b’가 지구 닮은 행성이라고 전했다. 행성 ‘케플러-452b’는 지구에서 1400광년(1.3경㎞) 떨어졌으며 지름이 지구의 1.6배다.미항공우주국(NASA)는 “‘행성 사냥꾼’으로 불리는 케플러우주망원경이 발견한 태양계 외부 행성 후보군을 추가로 발견했다”며 “케플러망원경이 이미 발견한 행성 후보군 4175개에 500여 행성 후보군을 추가했으며, 지구 닮은 행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NASA 에이미스 연구소의 존 젠킨스는 “케플러-452b는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이 큰 사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24 15:59 명왕성, 우주 탐사선이 보내온 모습은? '신비로운 모습' [한강타임즈] 명왕성 ‘하트’ 지형?14일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으로부터 약 1만2천550㎞ 거리까지 접근했다.뉴호라이즌스 호는 지난 2006년 1월 19일 발사된 뒤 최근 명왕성 최근접점을 통과했다. 이에 미국은 명왕성에 우주 탐사선을 보낸 유일한 국가가 됐다. 특히 명왕성 고래 머리의 오른쪽에 위치한 ‘하트’ 지형이 화제를 모았다. 약 2000km에 달하는 거대한 하얀 하트 형태의 지형에 나사는 ‘톰보 영역’(Tombeaugh Regio)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나사는 명왕성 표면에는 3천m가 넘는 얼음산들이 있고 이들이 형성된 지는 1억년 미만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 나사는 충돌 크레이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명왕성 표면이 지구 등 태양계의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1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