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올해 직접 고용한 비정규직 근로자 2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적정수준의 노동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상시·지속적 업무를 수행하는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정규직 전환 대상은 연중 9개월 이상, 향후 2년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무로 통합사례관리, 아동복지교사지원, 드림스타트, 도로 및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국가결핵관리, 방문건강관리, 예방접종, 정신건강증진센터 운영, 아동청소년 정신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8-01-08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