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클로제 최다골 '호나우두와 타이기록' 화제 [한강타임즈]클로제 최다골 소식이 전해졌다.21일(현지시각) 독일 축구대표팀 클로제가 월드컵 개인통산 15번째 골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브라질 포르탈레자소재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는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독일 대 가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클로제는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2분만에 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클로제의 월드컵 개인통산 15번째 골로, 최다 득점자 호나우두와 타이기록이다.이에 호나우두는 트위터를 통해 “클로제, 월드컵 최다골 클럽 가입을 환영한다”며 “지금 클로제가 얼마나 행복해하고 있을지 (앞서 기록을 세운) 나는 알 수 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정말 환상적인 대회”라고 전했다.독일은 이날 경기에서 가나와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1승1무로 승점 4점을 기록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22 14:50 점쟁이 문어 이영표, BBC의 적극 섭외로 인터뷰까지? [한강타임즈]점쟁이 문어 이영표의 BBC 인터뷰 소식이 전해졌다.21일 KBS 공식 트위터에는 "이영표에 대한 관심은 영국에서도? BBC의 적극 섭외로 방송 전 인터뷰 중인 표스트라다무스 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점쟁이 문어 이영표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영표는 “촘촘한 러시아의 수비벽을 깰 무기는 이근호 선수다”라고 예언한 바 있다. 이어 이영표는 스페인의 부진, 잉글랜드 이탈리아 경기, 일본 코트디부아르 경기 결과도 정확하게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 아시아판 온라인 기사를 통해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예측이 화제가 되고 있다"며 "그는 이번 대회에서 '문어 영표'라는 애칭을 얻었 축구 | 이아람 기자 | 2014-06-21 18:26 세레이 디에 눈물 "나라를 대표해 월드컵에..."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세레이 디에 눈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C조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경기가 있었다.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국가 연주 시간에 코트디부아르의 세레이 디에가 눈물을 보였다.이후 세레이 디에 눈물에 대한 여러 추측이 생겼고, 세레이 디에는 경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는 2004년에 세상을 떠나셨다. 코트디부아르를 대표해 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는 사실에 울컥했다"고 설명했다.세레이 디에 눈물에 네티즌들은 "세레이 디에 눈물 정말 감동적이었을 듯", "세레이 디에 눈물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20 14:06 수아레스 2골 "오늘 같은 경기를..무척 행복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수아레스 2골 기록으로 우루과이가 2차전에서 승리했다.20일 오전 4시(한국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2차전 잉글랜드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수아레스 2골 기록이 화제다.이날 수아레스는 월드컵 직전에 받았던 무릎 수술에 대한 우려를 없애듯 2골을 기록했다.수아레스는 전반 39분 오프사이드를 뚫고 헤딩슛을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루니는 후반 30분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다시 수아레스는 후반39분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슛을 넣어 역전에 성공했다.수아레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재활훈련을 하면서 오늘 같은 경기를 꿈꿨다”며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수아레스 2골에 네티즌들은 "수아레스 2골 대단하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20 14:03 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 '경고 누적' 일본과 무승부 [한강타임즈]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에도 일본이 무승부를 기록했다.일본 그리스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예선 2차전을 진행됐다.이날 경기 전반 38분 그리스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일본은 수적 우세에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는 “상대 골문을 뚫지 못해 그저 분하다. 승점 3을 따지 못해 분하다. 골이 안 된 건 우리들에게 문제가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에 네티즌들은 "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 아쉽다", "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 아 옛날 잔디남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카추라니스는 4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20 13:59 박주영 따봉? '끔찍한 경기력' 혹평까지 [한강타임즈]박주영 따봉 제스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H조 조별리그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선발 출장해 후반 10분 교체전까지 슈팅을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했다.이날 박주영은 이근호와 교체된 후 엄지를 치켜 올리며 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박주영 따봉 제스처에 대한 패러디가 줄있고 있다.특히 박주영 따봉 제스처에 대해 '55분동안 0득점 0도움 0유효슈팅 0슈팅 1따봉 2박수 2파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박주영 따봉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따봉 응원이라도 해야지", "박주영 따봉 카메라맨이 저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20 12:21 배성재 "전범기 그리는 심리 뭐지? 이런 것들 퇴출해야되" 분노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과 그리스전에 또 전범기 응원이 등장하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불쾌함을 표했다.20일 오전 7시 (한국시간) 일본은 그리스와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이날 중계 앞서 일본응원단은 코트디부아르전에도 얼굴에 욱일승천기를 그린 관중이 포착돼 큰 논란을 빚었다.이에 배성재 캐스터는 "전범기를 얼굴에 그리는 심리는 뭘까요. 축구장 티켓값이 아깝습니다"라며 "이런 것들은 축구장에서 퇴출돼야 하겠습니다"라고 불쾌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일본은 전반 38분 카추라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우세를 맞았으나 그리스의 질식수비에 맞혀 이렇다할 공격한번 해보지 못하고 비기며 경기를 끝냈다,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4-06-20 10:04 두산 베어스, 홈 관중 통산 2천만명 돌파 '특별 이벤트'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구단 통산 홈 관중 2,0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팬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홈 관중 2천만명 돌파일에는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시 응원단상에서 입장권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모두투어 500만원 여행상품권’(당첨에 따른 제세공과금 당첨자 본인 부담)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홈 관중 2천만명 돌파 공인기념구 1,000개, 한국타이어 타이어증정권 3매, 휠라코리아 S-WaveⅡ 조깅화 10족,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150매의 경품이 제공된다.또한 2천만명 돌파 다음 경기에는 에어칼린 제공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 1매(당첨에 다른 제세공과금 당첨자 본인 부담), 한국타이어 타이어증정권 3매,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150매 등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6-19 13:55 헤딩을 공에 해야지 왜 머리에? 안정환 페페 일침 [한강타임즈]"헤딩을 공에 해야지"라는 안정환의 일침이 화제다.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에서 페페 박치기가 나왔다.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주전 중앙 수비수 페페는 전반 37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던 독일의 토마스 뮐러를 머리로 들이받았다. 페페 박치기에 주심은 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페페 박치기로 퇴장 후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포르투갈은 독일에 0-4으로 대패했다.MBC 안정환 해설 위원은 페페의 박치기에 “머리로 넘어져 있는 선수를 헤딩했네요. 볼에 해야지 왜 머리에 합니까”라고 일침을 가했다.이어 안정환 해설위원은 “할리우드 액션을 쓰는 것도 나쁜 일이지만, 심리적으로 상대 수비수를 건드리는 장면이다. 영리한 방법”이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9 01:44 한국 축구 일본 반응? "선제골을 넣었지만 러시아에 따라잡혀" [한강타임즈]한국 축구 일본 반응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H조 조별리그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이러한 한국 축구 결과에 일본의 산케이 신문은 "홍명보 감독의 전략대로 수비 중심으로 경기 운영을 하다가 속공으로 득점 찬스를 엿봤다"며 “이근호의 선제골은 한국대표팀에게 행운이 따른 것”라고 전했다.또 일본 스포츠전문매체인 '닛칸스포츠'는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러시아에 따라잡혔다"고 보도했다.앞서 일본은 지난 15일 C조 1차전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어 1-2로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한국 축구 일본 반응에 네티즌들은 "한국 축구 일본 반응 일본 부러운가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9 01:43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관리해야 '누적 조심' [한강타임즈]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한골씩 주고받은 공방 속에 1대 1을 기록했다.전반전을 0-0을 마친 대표팀은 후반전에서 박주영 대신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그러나 후반 29분 러시의 알렉산터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이날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를 받았다. 각각 손흥민은 전반 13분에 기성용은 30분에, 구자철이 후반 90분에 경고를 받았다.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이 다음 알제리전에서 옐로카드를 받게된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9 01:41 안정환, 송종국 지적에 "이근호에 소주 말고 다른 걸사겠다" [한강타임즈]안정환 소주 발언이 화제다.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박주영 대신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이날 MBC 안정환 해설위원은 이근호의 선제골에 "이근호 선수에게 소주 한잔 사야겠다"라고 말했다.안정환 소주 발언에 해설위원 송종국은 "다른 걸 사세요! 소주가 뭐에요"라고 응수했고, 이에 안정환은 "알았다. 다른 걸사겠다"라고 답했다.안정환 소주 발언에 네티즌들은 "안정환 소주 친근해 보인다", '안정환 소주가 아니라 이근호에게 비싼 것도 사줄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9 01:40 MOM 손흥민, '선제골' 이근호 제치고 최우수선수 선정 [한강타임즈]MOM 손흥민 선정 소식이 전해졌다.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최우수선수(MOM·Man of the Match)에 손흥민이 뽑혔다.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전(한국시각) 7시에 러시아와의 H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27번의 패스, 3번의 슈팅을 날렸다.경기후 손흥민은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MOM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를 잘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내준 것은 아쉽다"며 "내게 온 찬스를 놓친 것 때문에 비긴 것 같아 더 아쉽더라"라고 전했다.MOM 손흥민 선정에 네티즌들은 "MOM 손흥민 당연한 듯", "MOM 손흥민, 이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9 01:37 오초아 골문 완전봉쇄! 'MOM 선정' [한강타임즈]오초아 멕시코 골키퍼가 브라질이 기록한 8개의 유효슈팅 중 6개를 세이브했다.18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A조 2차전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오초아는 전반 26분 네이마르의 헤딩 슈팅을 막았고, 전반 44분 파울리뉴의 슈팅도 막았다.또 오초아는 후반 24분 네이마르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왼발슛도 막았고, 후반 40분 실바의 헤딩도 막아냈다.경기 후 오초아는 골키퍼로는 드물게 FIFA 최우수선수(MOM, 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오초아 실력에 네티즌들은 "오초아 정말 신기할 정도야", '오초아가 다 막으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21:29 한국영? 김남일 "애착이 간다. 진공청소기 수식어는..." [한강타임즈]한국영 축구 국가대표에 대해 KBS 해설위원 김남일이 애착을 보였다.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H조 경기가 있었다.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김남일 해설위원은 수비수에 애착이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이에 김남일은 “한국영 선수에게 애착이 간다. 활약 여부에 따라 그 선수에게 내 수식어를 넘겨주겠다”고 답했다. 김남일 해설위원은 현역 선수 시절 '진공청소기'란 별명을 가진 바 있다.경기 후 한국영은 인터뷰를 통해 “경기에 나오기 전 우리 선수단 23명 가운데 내 유니폼이 가장 더러워야 한다”며 “발이 빠르지는 않지만 상대 선수를 막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밖에 없기에 더 많이 뛰었다”라고 전했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21:24 박주영 교체 이유? 홍명보 "체력 고갈.." [한강타임즈]홍명보 감독이 박주영 교체 이유를 공개했다.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H조 조별리그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선발 출장해 후반 10분 교체전까지 슈팅을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했다.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후반 박주영 대신 이근호를 투입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후반전에 상대 중앙 수비수의 체력 문제와 느린 스피드 때문에 이근호를 투입했다"고 말했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아스날에서 악몽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박주영이 러시아와의 월드컵 1차전에서 끔찍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평했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21:20 한국 알제리, 경기는 언제? 오는 23일 오전 4시 [한강타임즈]홍명보호는 16강 진출에 분수령이 될 조별리그 2차전인 알제리와의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 알제리 경기는 오는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다.앞서 쪽집게 예측으로 화제를 모은 이영표 해설위원은 18일(한국시간) 한국 알제리에 대해 "오늘 경기처럼 알제리와 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예상을 했다.그러나 이영표는 "우리가 벨기에와 알제리 경기에서 확인한 것은 알제리 만만한 팀 아니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국 알제리 경기에 네티즌들은 "한국 알제리 기대된다", "한국 알제리 궁금해", "한국 알제리 빨리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21:14 이영표 예언 적중 "수비벽을 깰 무기는 이근호!" [한강타임즈]이영표 예언 적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KBS 해설위원 이영표는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따따봉 월드컵’ 코너에서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예측했다.또 이영표는 “우리나라는 지난 세 번의 월드컵 첫 경기에서 진적이 없다”며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공을 가지면서 경기를 지배하겠지만 70분까지 0대0으로 버텨준다면 70분 이후에는 우리에게도 모험을 걸어 볼 만한 기회가 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이어 “선제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후반 25분 이후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는 것이 공격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이영표 해설위원은 “촘촘한 러시아의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예상했다.실제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15:27 이근호 연봉? "병장 월급 그대로, 월 14만9000원" [한강타임즈]이근호 연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박주영 대신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이후 서형욱 MBC 해설위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 안됩니다. 유로나 파운드가 아닙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일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상주상무는 공식 SNS를 통해 "이근호 선수에 대한 월급 논쟁이 분분하다. 문의전화가 많이 왔다"며 이근호 연봉에 대해 말했다.이어 이근호 연봉은 "월 14만9000원이다. 병장 이근호 선수는 병장 월급을 그대로 받는다"라고 설명했다.이근호 연봉에 네티즌들은 "이근호 연봉 공식입장까지 나오다니", "이근호 연봉 엄청나네", "이근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15:23 월드컵 H조 순위, 한국 러시아 승점 1점 공동 2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월드컵 H조 순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한민국은 첫 조별 예선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러시아와 월드컵 H조 순위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벨기에는 새벽 1시 알제리전에서 2-1로 승리해 브라질월드컵 H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러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해 각각 승점 1점을 획득했다.앞서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한골씩 주고받은 공방 속에 1대 1을 기록했다.월드컵 H조 순위에 네티즌들은 "월드컵 H조 순위 아직 16강 가능성이 있는 듯", "월드컵 H조 순위 무승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15:20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러시아 무승부 '알제리전 총력' [한강타임즈]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한골씩 주고받은 공방 속에 1대 1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홍명보호는 그동안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평가전과는 달리 한결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러시아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을 0-0을 마친 대표팀은 후반전에서 박주영 대신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 1-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으나 후반 29분 러시의 알렉산터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6-18 13:59 류현진, 콜로라도전 6이닝 1실점 호투 펼치며 '시즌8승' [한강타임즈]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13번째 선발 등판에서 8승에 성공했다.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류현진은 6이닝동안 1실점으로 시즌 8승(3패)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LA다저스는 6이닝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과 디 고든 4안타, 야시엘 푸이그 3안타 등 타선이 폭발하며 콜로라도 로키스를 6-1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6이닝동안 투구수 105개, 1피홈런, 6탈삼진 평균 자책점 3.18 기록하며, 팀이 3-1로 앞선 6회말 타석에서 대타와 교체됐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6-17 15:39 월드컵 최단시간 골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골' [한강타임즈]월드컵 최단시간 골이 미국 대 가나전에서 나왔다.17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1차전 미국 가나 경기에서 월드컵 최단시간 골이 나왔다.미국의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는 전반 32초 만에 골을 넣었다. 이는 이번 월드컵 최단시간 골이자 역대 월드컵에서는 5번째 최단시간에 나온 골이다.월드컵 최단시간 골에 네티즌들은 "월드컵 최단시간 골 시원하다", "월드컵 최단시간 골 엄청나", '월드컵 최단시간 골 정말 화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골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있었다. 우리나라와 터키의 3-4위전에서 터키의 공격수 하칸 슈퀴르가 전반 11초 만에 골을 기록한 바 있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7 13:54 페페 박치기 전반 37분 퇴장 '포르투갈 대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페페 박치기에 예선 첫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에서 페페 박치기가 나왔다.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주전 중앙 수비수 페페는 전반 37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던 독일의 토마스 뮐러를 머리로 들이받았다. 페페 박치기에 주심은 바로 퇴장을 선언했다.페페 박치기로 퇴장 후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포르투갈은 독일에 0-4으로 대패했다.페페 박치기에 네티즌들은 "페페 박치기 뭐지?", "페페 박치기 인성도 보고 대표를 뽑아야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정환 해설위원은 페페 박치기에 “머리로 넘어져 있는 선수를 헤딩했네요. 볼에 해야지 왜 머리에 합니까”라고 말했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7 11:55 롯데 조성환 은퇴 "오랫동안 많은 고민을 했었다" [한강타임즈]롯데 조성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롯데자이언츠 조성환 선수가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16년 간의 프로생활을 마감하는 은퇴를 결정했다.조성환 선수는 구단을 통해 “오랫동안 많은 고민을 했었다. 언젠가 한번은 해야 했기에 구단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듣고, 권유 받기보다 내가 결정하고 싶었다. 선수 생활을 하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자리를 빌어 지금까지 현역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구단과 감독님 이하 코칭스탭, 선수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특히 팬들에게 받았던 분에 넘치는 사랑과 롯데자이언츠 선수로서의 자부심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가슴 속에 간직하겠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생한 아내 박안나 씨와 두 아들(영준, 예준)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은퇴 소감을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6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다음다음끝끝
클로제 최다골 '호나우두와 타이기록' 화제 [한강타임즈]클로제 최다골 소식이 전해졌다.21일(현지시각) 독일 축구대표팀 클로제가 월드컵 개인통산 15번째 골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브라질 포르탈레자소재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는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독일 대 가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클로제는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2분만에 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클로제의 월드컵 개인통산 15번째 골로, 최다 득점자 호나우두와 타이기록이다.이에 호나우두는 트위터를 통해 “클로제, 월드컵 최다골 클럽 가입을 환영한다”며 “지금 클로제가 얼마나 행복해하고 있을지 (앞서 기록을 세운) 나는 알 수 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정말 환상적인 대회”라고 전했다.독일은 이날 경기에서 가나와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1승1무로 승점 4점을 기록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22 14:50 점쟁이 문어 이영표, BBC의 적극 섭외로 인터뷰까지? [한강타임즈]점쟁이 문어 이영표의 BBC 인터뷰 소식이 전해졌다.21일 KBS 공식 트위터에는 "이영표에 대한 관심은 영국에서도? BBC의 적극 섭외로 방송 전 인터뷰 중인 표스트라다무스 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점쟁이 문어 이영표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영표는 “촘촘한 러시아의 수비벽을 깰 무기는 이근호 선수다”라고 예언한 바 있다. 이어 이영표는 스페인의 부진, 잉글랜드 이탈리아 경기, 일본 코트디부아르 경기 결과도 정확하게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 아시아판 온라인 기사를 통해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예측이 화제가 되고 있다"며 "그는 이번 대회에서 '문어 영표'라는 애칭을 얻었 축구 | 이아람 기자 | 2014-06-21 18:26 세레이 디에 눈물 "나라를 대표해 월드컵에..."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세레이 디에 눈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C조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경기가 있었다.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국가 연주 시간에 코트디부아르의 세레이 디에가 눈물을 보였다.이후 세레이 디에 눈물에 대한 여러 추측이 생겼고, 세레이 디에는 경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는 2004년에 세상을 떠나셨다. 코트디부아르를 대표해 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는 사실에 울컥했다"고 설명했다.세레이 디에 눈물에 네티즌들은 "세레이 디에 눈물 정말 감동적이었을 듯", "세레이 디에 눈물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20 14:06 수아레스 2골 "오늘 같은 경기를..무척 행복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수아레스 2골 기록으로 우루과이가 2차전에서 승리했다.20일 오전 4시(한국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2차전 잉글랜드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수아레스 2골 기록이 화제다.이날 수아레스는 월드컵 직전에 받았던 무릎 수술에 대한 우려를 없애듯 2골을 기록했다.수아레스는 전반 39분 오프사이드를 뚫고 헤딩슛을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루니는 후반 30분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다시 수아레스는 후반39분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슛을 넣어 역전에 성공했다.수아레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재활훈련을 하면서 오늘 같은 경기를 꿈꿨다”며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수아레스 2골에 네티즌들은 "수아레스 2골 대단하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20 14:03 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 '경고 누적' 일본과 무승부 [한강타임즈]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에도 일본이 무승부를 기록했다.일본 그리스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예선 2차전을 진행됐다.이날 경기 전반 38분 그리스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일본은 수적 우세에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는 “상대 골문을 뚫지 못해 그저 분하다. 승점 3을 따지 못해 분하다. 골이 안 된 건 우리들에게 문제가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에 네티즌들은 "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 아쉽다", "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 아 옛날 잔디남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카추라니스는 4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20 13:59 박주영 따봉? '끔찍한 경기력' 혹평까지 [한강타임즈]박주영 따봉 제스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H조 조별리그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선발 출장해 후반 10분 교체전까지 슈팅을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했다.이날 박주영은 이근호와 교체된 후 엄지를 치켜 올리며 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박주영 따봉 제스처에 대한 패러디가 줄있고 있다.특히 박주영 따봉 제스처에 대해 '55분동안 0득점 0도움 0유효슈팅 0슈팅 1따봉 2박수 2파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박주영 따봉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따봉 응원이라도 해야지", "박주영 따봉 카메라맨이 저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20 12:21 배성재 "전범기 그리는 심리 뭐지? 이런 것들 퇴출해야되" 분노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과 그리스전에 또 전범기 응원이 등장하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불쾌함을 표했다.20일 오전 7시 (한국시간) 일본은 그리스와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이날 중계 앞서 일본응원단은 코트디부아르전에도 얼굴에 욱일승천기를 그린 관중이 포착돼 큰 논란을 빚었다.이에 배성재 캐스터는 "전범기를 얼굴에 그리는 심리는 뭘까요. 축구장 티켓값이 아깝습니다"라며 "이런 것들은 축구장에서 퇴출돼야 하겠습니다"라고 불쾌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일본은 전반 38분 카추라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우세를 맞았으나 그리스의 질식수비에 맞혀 이렇다할 공격한번 해보지 못하고 비기며 경기를 끝냈다,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4-06-20 10:04 두산 베어스, 홈 관중 통산 2천만명 돌파 '특별 이벤트'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구단 통산 홈 관중 2,0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팬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홈 관중 2천만명 돌파일에는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시 응원단상에서 입장권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모두투어 500만원 여행상품권’(당첨에 따른 제세공과금 당첨자 본인 부담)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홈 관중 2천만명 돌파 공인기념구 1,000개, 한국타이어 타이어증정권 3매, 휠라코리아 S-WaveⅡ 조깅화 10족,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150매의 경품이 제공된다.또한 2천만명 돌파 다음 경기에는 에어칼린 제공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 1매(당첨에 다른 제세공과금 당첨자 본인 부담), 한국타이어 타이어증정권 3매,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150매 등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6-19 13:55 헤딩을 공에 해야지 왜 머리에? 안정환 페페 일침 [한강타임즈]"헤딩을 공에 해야지"라는 안정환의 일침이 화제다.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에서 페페 박치기가 나왔다.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주전 중앙 수비수 페페는 전반 37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던 독일의 토마스 뮐러를 머리로 들이받았다. 페페 박치기에 주심은 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페페 박치기로 퇴장 후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포르투갈은 독일에 0-4으로 대패했다.MBC 안정환 해설 위원은 페페의 박치기에 “머리로 넘어져 있는 선수를 헤딩했네요. 볼에 해야지 왜 머리에 합니까”라고 일침을 가했다.이어 안정환 해설위원은 “할리우드 액션을 쓰는 것도 나쁜 일이지만, 심리적으로 상대 수비수를 건드리는 장면이다. 영리한 방법”이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9 01:44 한국 축구 일본 반응? "선제골을 넣었지만 러시아에 따라잡혀" [한강타임즈]한국 축구 일본 반응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H조 조별리그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이러한 한국 축구 결과에 일본의 산케이 신문은 "홍명보 감독의 전략대로 수비 중심으로 경기 운영을 하다가 속공으로 득점 찬스를 엿봤다"며 “이근호의 선제골은 한국대표팀에게 행운이 따른 것”라고 전했다.또 일본 스포츠전문매체인 '닛칸스포츠'는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러시아에 따라잡혔다"고 보도했다.앞서 일본은 지난 15일 C조 1차전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어 1-2로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한국 축구 일본 반응에 네티즌들은 "한국 축구 일본 반응 일본 부러운가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9 01:43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관리해야 '누적 조심' [한강타임즈]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한골씩 주고받은 공방 속에 1대 1을 기록했다.전반전을 0-0을 마친 대표팀은 후반전에서 박주영 대신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그러나 후반 29분 러시의 알렉산터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이날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를 받았다. 각각 손흥민은 전반 13분에 기성용은 30분에, 구자철이 후반 90분에 경고를 받았다.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이 다음 알제리전에서 옐로카드를 받게된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9 01:41 안정환, 송종국 지적에 "이근호에 소주 말고 다른 걸사겠다" [한강타임즈]안정환 소주 발언이 화제다.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박주영 대신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이날 MBC 안정환 해설위원은 이근호의 선제골에 "이근호 선수에게 소주 한잔 사야겠다"라고 말했다.안정환 소주 발언에 해설위원 송종국은 "다른 걸 사세요! 소주가 뭐에요"라고 응수했고, 이에 안정환은 "알았다. 다른 걸사겠다"라고 답했다.안정환 소주 발언에 네티즌들은 "안정환 소주 친근해 보인다", '안정환 소주가 아니라 이근호에게 비싼 것도 사줄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9 01:40 MOM 손흥민, '선제골' 이근호 제치고 최우수선수 선정 [한강타임즈]MOM 손흥민 선정 소식이 전해졌다.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최우수선수(MOM·Man of the Match)에 손흥민이 뽑혔다.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전(한국시각) 7시에 러시아와의 H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27번의 패스, 3번의 슈팅을 날렸다.경기후 손흥민은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MOM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를 잘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내준 것은 아쉽다"며 "내게 온 찬스를 놓친 것 때문에 비긴 것 같아 더 아쉽더라"라고 전했다.MOM 손흥민 선정에 네티즌들은 "MOM 손흥민 당연한 듯", "MOM 손흥민, 이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9 01:37 오초아 골문 완전봉쇄! 'MOM 선정' [한강타임즈]오초아 멕시코 골키퍼가 브라질이 기록한 8개의 유효슈팅 중 6개를 세이브했다.18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A조 2차전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오초아는 전반 26분 네이마르의 헤딩 슈팅을 막았고, 전반 44분 파울리뉴의 슈팅도 막았다.또 오초아는 후반 24분 네이마르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왼발슛도 막았고, 후반 40분 실바의 헤딩도 막아냈다.경기 후 오초아는 골키퍼로는 드물게 FIFA 최우수선수(MOM, 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오초아 실력에 네티즌들은 "오초아 정말 신기할 정도야", '오초아가 다 막으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21:29 한국영? 김남일 "애착이 간다. 진공청소기 수식어는..." [한강타임즈]한국영 축구 국가대표에 대해 KBS 해설위원 김남일이 애착을 보였다.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H조 경기가 있었다.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김남일 해설위원은 수비수에 애착이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이에 김남일은 “한국영 선수에게 애착이 간다. 활약 여부에 따라 그 선수에게 내 수식어를 넘겨주겠다”고 답했다. 김남일 해설위원은 현역 선수 시절 '진공청소기'란 별명을 가진 바 있다.경기 후 한국영은 인터뷰를 통해 “경기에 나오기 전 우리 선수단 23명 가운데 내 유니폼이 가장 더러워야 한다”며 “발이 빠르지는 않지만 상대 선수를 막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밖에 없기에 더 많이 뛰었다”라고 전했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21:24 박주영 교체 이유? 홍명보 "체력 고갈.." [한강타임즈]홍명보 감독이 박주영 교체 이유를 공개했다.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H조 조별리그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선발 출장해 후반 10분 교체전까지 슈팅을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했다.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후반 박주영 대신 이근호를 투입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후반전에 상대 중앙 수비수의 체력 문제와 느린 스피드 때문에 이근호를 투입했다"고 말했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아스날에서 악몽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박주영이 러시아와의 월드컵 1차전에서 끔찍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평했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21:20 한국 알제리, 경기는 언제? 오는 23일 오전 4시 [한강타임즈]홍명보호는 16강 진출에 분수령이 될 조별리그 2차전인 알제리와의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 알제리 경기는 오는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다.앞서 쪽집게 예측으로 화제를 모은 이영표 해설위원은 18일(한국시간) 한국 알제리에 대해 "오늘 경기처럼 알제리와 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예상을 했다.그러나 이영표는 "우리가 벨기에와 알제리 경기에서 확인한 것은 알제리 만만한 팀 아니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국 알제리 경기에 네티즌들은 "한국 알제리 기대된다", "한국 알제리 궁금해", "한국 알제리 빨리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21:14 이영표 예언 적중 "수비벽을 깰 무기는 이근호!" [한강타임즈]이영표 예언 적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KBS 해설위원 이영표는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따따봉 월드컵’ 코너에서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예측했다.또 이영표는 “우리나라는 지난 세 번의 월드컵 첫 경기에서 진적이 없다”며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공을 가지면서 경기를 지배하겠지만 70분까지 0대0으로 버텨준다면 70분 이후에는 우리에게도 모험을 걸어 볼 만한 기회가 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이어 “선제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후반 25분 이후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는 것이 공격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이영표 해설위원은 “촘촘한 러시아의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예상했다.실제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15:27 이근호 연봉? "병장 월급 그대로, 월 14만9000원" [한강타임즈]이근호 연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박주영 대신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이후 서형욱 MBC 해설위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 안됩니다. 유로나 파운드가 아닙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일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상주상무는 공식 SNS를 통해 "이근호 선수에 대한 월급 논쟁이 분분하다. 문의전화가 많이 왔다"며 이근호 연봉에 대해 말했다.이어 이근호 연봉은 "월 14만9000원이다. 병장 이근호 선수는 병장 월급을 그대로 받는다"라고 설명했다.이근호 연봉에 네티즌들은 "이근호 연봉 공식입장까지 나오다니", "이근호 연봉 엄청나네", "이근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15:23 월드컵 H조 순위, 한국 러시아 승점 1점 공동 2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월드컵 H조 순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한민국은 첫 조별 예선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러시아와 월드컵 H조 순위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벨기에는 새벽 1시 알제리전에서 2-1로 승리해 브라질월드컵 H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러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해 각각 승점 1점을 획득했다.앞서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한골씩 주고받은 공방 속에 1대 1을 기록했다.월드컵 H조 순위에 네티즌들은 "월드컵 H조 순위 아직 16강 가능성이 있는 듯", "월드컵 H조 순위 무승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8 15:20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러시아 무승부 '알제리전 총력' [한강타임즈]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한골씩 주고받은 공방 속에 1대 1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홍명보호는 그동안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평가전과는 달리 한결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러시아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을 0-0을 마친 대표팀은 후반전에서 박주영 대신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 1-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으나 후반 29분 러시의 알렉산터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6-18 13:59 류현진, 콜로라도전 6이닝 1실점 호투 펼치며 '시즌8승' [한강타임즈]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13번째 선발 등판에서 8승에 성공했다.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류현진은 6이닝동안 1실점으로 시즌 8승(3패)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LA다저스는 6이닝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과 디 고든 4안타, 야시엘 푸이그 3안타 등 타선이 폭발하며 콜로라도 로키스를 6-1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6이닝동안 투구수 105개, 1피홈런, 6탈삼진 평균 자책점 3.18 기록하며, 팀이 3-1로 앞선 6회말 타석에서 대타와 교체됐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6-17 15:39 월드컵 최단시간 골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골' [한강타임즈]월드컵 최단시간 골이 미국 대 가나전에서 나왔다.17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1차전 미국 가나 경기에서 월드컵 최단시간 골이 나왔다.미국의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는 전반 32초 만에 골을 넣었다. 이는 이번 월드컵 최단시간 골이자 역대 월드컵에서는 5번째 최단시간에 나온 골이다.월드컵 최단시간 골에 네티즌들은 "월드컵 최단시간 골 시원하다", "월드컵 최단시간 골 엄청나", '월드컵 최단시간 골 정말 화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골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있었다. 우리나라와 터키의 3-4위전에서 터키의 공격수 하칸 슈퀴르가 전반 11초 만에 골을 기록한 바 있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7 13:54 페페 박치기 전반 37분 퇴장 '포르투갈 대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페페 박치기에 예선 첫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에서 페페 박치기가 나왔다.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주전 중앙 수비수 페페는 전반 37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던 독일의 토마스 뮐러를 머리로 들이받았다. 페페 박치기에 주심은 바로 퇴장을 선언했다.페페 박치기로 퇴장 후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포르투갈은 독일에 0-4으로 대패했다.페페 박치기에 네티즌들은 "페페 박치기 뭐지?", "페페 박치기 인성도 보고 대표를 뽑아야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정환 해설위원은 페페 박치기에 “머리로 넘어져 있는 선수를 헤딩했네요. 볼에 해야지 왜 머리에 합니까”라고 말했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7 11:55 롯데 조성환 은퇴 "오랫동안 많은 고민을 했었다" [한강타임즈]롯데 조성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롯데자이언츠 조성환 선수가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16년 간의 프로생활을 마감하는 은퇴를 결정했다.조성환 선수는 구단을 통해 “오랫동안 많은 고민을 했었다. 언젠가 한번은 해야 했기에 구단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듣고, 권유 받기보다 내가 결정하고 싶었다. 선수 생활을 하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자리를 빌어 지금까지 현역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구단과 감독님 이하 코칭스탭, 선수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특히 팬들에게 받았던 분에 넘치는 사랑과 롯데자이언츠 선수로서의 자부심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가슴 속에 간직하겠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생한 아내 박안나 씨와 두 아들(영준, 예준)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은퇴 소감을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6-16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