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박근영 심판, 난입한 관중에 폭행 당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박근영 프로야구 심판이 관중에게 폭행을 당했다.3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만취한 기아 관중이 난입해 심판을 폭행했다.이날 7회 초 SK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 한 관중이 1루 익사이팅존의 그물망을 타고 난입했다.이어 박근영 1루심의 목을 걸고 넘어뜨리는 등 소동을 일으켰다. 결국 난입한 관중은 KIA 경호원에게 제압을 당해 끌려갔다. 현재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판정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30 23:15 추신수, 오클랜드전 '복귀 후 첫안타 포함 전타석 출루' [한강타임즈] 추신수(32·텍사스)가 부상 복귀 후 첫 선발경기에서 4타석 모두 출루를 기록했다.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3사사구로 100% 출루를 기록, '출루머신' 다운 모습을 보였다.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부터 몸에 맞는 볼로 걸어나간 뒤 3회 볼넷, 5회 안타, 7회 볼넷 기록한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한편 텍사스는 선발 마르틴 페레스가 5회까지 7실점하며 오클랜드에게 3-9로 패했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30 16:46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꺾고 '통산 10회 우승 도전'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1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30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4대0으로 물리치며 1,2차전 합계 5대0으로 결승에 진출했다.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세르히오 라모스(전반 16분, 20분)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전반 34분, 후반 45분)의 멀티골로 지난 대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을 4-0으로 크게 꺾었다.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16골을 기록, 챔피언스리그 단일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잉글랜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4-30 14:51 PSV 아인트호벤 코리아 투어 '박지성 히딩크 동반 방한' [한강타임즈] 박지성이 소속된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이 9년 만에 한국을 찾아 오는 5월 K리그 클래식 구단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갖는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PSV 아인트호벤(이하 PSV)의 방한 소식은 지난 2월 PSV의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이미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지난 2003년과 2005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 PSV는 5월 22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5월 24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 FC와 친선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막강한 전력을 선보이기 위해 PSV는 박지성을 비롯해 PSV 최정예 멤버로 팀을 구성해 K리그 프로 축구 선수들과의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특히 이번 PSV의 코리아 투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9 17:05 첼시, 원정서 리버풀 잡고 '리그 우승 희망 이어간다' [한강타임즈] 조세 무리뉴가 이끄는 첼시가 리버풀을 2-0으로 제압했다.지난 27일(한국시간) 첼시는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리버풀과 원정 경기서 뎀바 바의 선제 결승골과 윌리안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대비해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제외시킨 채 1.5군으로 나선 첼시는 경기 내내 리버풀에게 주도권을 내주면서 힘든 경기를 치렀으나 전반 추가 시간에 뎀바바(첼시)가 제라드(리버풀)의 볼을 가로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침착하게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전반을 마쳤다.이후 리버풀은 전반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후반 들어 공세를 더욱 강화했으나, 두터운 수비로 잠그기에 나선 첼시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교체 투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8 17:34 류현진 5이닝 6실점, 시즌 4승 실패 '홈 첫승 힘드네..' [한강타임즈]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4승에 실패했다.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올 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며 5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2회 2사 만루에서 브랜든 반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2실점 했다, 이후 3,4회를 삼자범퇴로 잘 막았으나 5회 무사 2, 3루에서 조쉬 러틀리지에게 3점 홈런을 허용, 4실점하며 무너졌다.시즌 홈경기 첫 승 달성에 실패한 류현진은 7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게 됐다.한편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1-6으로 패하며 14승 12패를 기록, 콜로라도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8 15:35 나광남 심판 오심 논란 '세이프를 아웃으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나광남 심판 오심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7일 창원 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나광남 심판은 1루심으로 나섰다.두산 오재원 선수는 0대5로 뒤진 두산의 6회 초 공격, 무사 1루 상황에서 중전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NC의 유격수 손시헌이 슬라이딩 캐치로 1루 주자 양의지를 2루에서 포스아웃시켰고 2루수 박민우는 1루로 공을 던져 병살타를 유도했다.그러나 오재원은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세이프였지만 나광남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다.나광남 심판 오심 논란에 대해 OSEN과의 통화에서 "(베이스) 끝에서 오재원 선수가 스피드를 갑자기 늦춰버렸다"며 "끝에서 스피드를 확 죽이면 심판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나광남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8 14:51 백규정 첫 우승 "감격스럽다" 소감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백규정 첫 우승 소식이 전해졌다.27일 경남 김해의 가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에서 백규정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백규정은 대회 마지막날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백규정은 “지난해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손녀 우승을 보시는 것이 소원이셨는데”라며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 대회에 출전했을 때도 우승을 할 수 있었는데 마지막에 무너졌다. OB를 내고도 첫 우승을 차지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백규정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신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백규정의 첫 우승 상금은 1억원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04-27 23:03 긱스 데뷔전, 박지성 이름 연호? '팬들의 향수 자극'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긱스 데뷔전 대승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맨유는 모예스 감독이 경질된 후 ‘맨유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를 임시 사령탑으로 선정했다. 첫 경기에 앞서 라이언 긱스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시절의 맨유로 팀을 되돌려놓겠다"며 "무엇보다도 즐기는 경기를 하겠다. 그래야 선수들도 더 많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라이언 긱스가 지휘봉을 잡은 맨유는 27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13~2014 36라운드 홈경기에서 노리치 시티를 4-0으로 승리했다.승리의 기쁨에 7만여명의 관중들은 ‘폴 스콜스’의 이름과 함께 ‘박지성’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에 대해 유럽의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7 22:22 SK 윤희상, 1회 급소에 타구맞아 '응급실 行'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SK 윤희상이 급소에 타구를 맞았다.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로 나선 SK 와이번스 우완투수 윤희상은 첫 타자를 상대하다가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윤희상은 1회말 롯데 1번타자 김문호와 상대하던 중 볼카운트 2-2에서 투수 강습 땅볼타구에 급소를 맞았다.윤희상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격렬한 고통을 호소했고 응급실로 향했다고 한다.SK 구단 관계자는 "윤희상 선수는 곧바로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내색은 안 하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온 얼굴에 땀이 흥건하다. 정확한 결과는 검진 후에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5 22:18 김기태 감독 사퇴, 구단 LG "몹시 안타깝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김기태 감독 사퇴 소식이 전해졌다.LG는 지난 23일 “김기태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구단해 전달했다”며 김기태 감독 사퇴 소식을 전했다.이어 “LG 선수단은 김기태 감독 사퇴로 당분간 조계현 코치 대행 체재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구단은 김기태 감독 사퇴에 대해 “작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올 시즌 한때 팀 타격 1위에 오르는 등 선수단이 정비되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믿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일이 발생하여 몹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김기태 감독 사퇴에 네티즌들은 "김기태 감독 사퇴 아쉽다", "김기태 감독 사퇴 성적 부진 책임은 누군가 져야 하니까", "김기태 감독 사퇴 왜 하필 지금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4 16:35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승리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가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24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벤제마의 결승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1-0으로 제압했다.이날 경기는 전반 18분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가 역습 상황에서 오른발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64%에 이르는 높은 점유율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한편 레알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원정 2차전에서 비기거나 득점 후 1골차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4 15:08 류현진 묵념 "비극적인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류현진 묵념 모습이 공개됐다.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세월호 침몰 피해자들을 위해 묵념했다.이날 경기에 앞서 장내 아나운서는 "한국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도하자"고 말했다.이어 경기장 전광판에는 담요를 두른 채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모습이 나왔고, 3만여 관중과 양팀 선수단은 고개를 숙이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류현진도 모자를 벗고 눈을 감은 뒤 고개를 숙였다. LA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의 뜻에 따라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 공식적인 묵념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류현진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3 17:43 류현진, 필라델피아전 6이닝 2실점 '시즌 4승 실패' [한강타임즈] 류현진(LA 다저스)이 시즌 4승과 홈경기 첫승에 실패했다.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14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2실점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고 7회초 승패없이 내려왔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상대팀 투수 버넷과 르비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 위기에서 롤린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았지만 다음 타자 버드에게 1타점 적시타와 하워드의 희생플라이로 2실점하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후 다저스도 5회말 팀 페데로위츠의 2루타와 류현진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칼 크로포드의 희생 플라이로 1-2로 따라 붙었다.다저스는 7회말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를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3 16:54 맨유 모예스 경질 "그동안 보여준 노력에 감사" [한강타임즈]맨유 모예스 경질 소식이 전해졌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데비이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했다.맨유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예스 감독이 맨유를 떠난다. 구단은 모예스 감독이 있는 동안 보여준 노력에 감사한다"라며 모예스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모예스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뒤 맨유 지휘봉을 잡았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실패하는 등 부진한 경기를 선보여왔다. 특히 맨유는 1995~1996 시즌 이후 18년 만에 유럽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후임은 라이언 긱스가 대행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시즌 종료까지 긱스가 임시 사령탑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2 20:24 박종환 감독 자진사퇴 '선수폭행' 논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박종환 감독 자진사퇴 소식이 전해졌다.22일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프로축구 성남FC의 박종환 감독이 자진사퇴했다.성남시의 관계자는 "박종환 감독이 자진사퇴 의사를 전했다. 후임 감독과 관련된 부분은 어떤 것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당분간 이상윤 수석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길 것이다"고 말했다.박종환 감독은 적절하지 않은 행동임을 인정하고 해당 선수들과 그 가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또 박종환 감독은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성남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박종환 감독은 지난 16일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 도중 선수들의 안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이에 17일 구단 측은 전날 오후 박종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2 17:52 추신수 선두타자 홈런, '개인통산 12번 째 기록' [한강타임즈] 추신수(텍사스)가 통산 12번 째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버스톡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3할1푼3리에서 3할1푼4리로 상승했다.이날 추신수는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타석에서 오클랜트 선발 댄 스트레일리의 5구을 걷어올려 선제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7회초에는 투수를 맞고 3루쪽으로 흐른 타구에 1루까지 전력 질주해 내야 안타를 기록했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 선언되며 멀티히트는 실패했다. 전력 질주 과정에서 발목에 부상을 입은 추신수는 7회말 수비에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2 15:42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중 4일 일반시민에 개방된다 [한강타임즈]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이 일반 시민들에게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주경기장 개방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붐 조성과 생활체육 축구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 제공, 우리 국가대표 팀의 4강 신화 재현을 염원하는 뜻을 담았다.5월 중 대관 가능한 날짜는 2일(금)/15일(목)/21일(수)/30일(금) 총 4일이다. 이미 사용계획이 확정된 K리그 축구경기 등 일정을 고려하고 그라운드 잔디 관리상 문제가 없는 가용 범위 내에서 부득이 4일로 한정했다.축구 경기만 가능하며 체육행사 등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고, 대관 가능 시간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1일 1회에 한해 2시간까지 이용 가능하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1 22:48 LG 정찬헌 중징계 "빈볼을 던지는 투수 제재 강화할 것" [한강타임즈]LG 정찬헌 중징계 소식이 전해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LG 정찬헌에 대해 중징계를 결정했다.LG 정찬헌은 지난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정근우에게 두 타석 연속 빈볼을 던졌고, 벤치클리어링 후 8회말 퇴장당했다.KBO는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에 의거, 200만원의 벌금 뿐 아니라 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확정했다.KBO는 "경기가 중단되는 등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행위를 해 제재금 뿐 아니라 출전정지 징계도 부과했다"고 징계 내용을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빈볼을 던지는 투수에 대해 제재금 뿐만 아니라 출장정지 제재를 더욱 강화해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1 20:39 손흥민, 2경기 연속 도움 '뉘른베르크 꺾고 4위 탈환' [한강타임즈] 손흥민(레버쿠젠)이 뉘른베르크전서 시즌 4번째 도움을 추가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이지크레딧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뉘른베르크와 원정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도움을 기록, 팀 승리에 일조하며 리그 4위 자리를 되찾았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2-1로 앞선 후반 35분 레버쿠젠 진영에서 볼을 잡자마자 곧바로 약 70m를 단독 드리블로 돌파해 수비가 몰린 틈을 이용, 오른쪽으로 따라 들어오던 에미르 스파이치에게 연결해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지난 3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도움을 올렸으며 올 시즌 리그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손흥민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1 14:24 양학선 양학선2 선보여 "더 완벽한 경기를 보여줄 것" [한강타임즈]양학선 양학선2 기술 성공 소식이 전해졌다.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도마에서 양학선은 1, 2차 시기 평균 15.412점을 얻었다.이에 양학선은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고르 라디빌로프(우크라이나·15.037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특히 이날 양학선은 '쓰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비트는 기술)'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신기술 '양학선2'를 선보였다. 이에 국제체조연맹(FIG) 심판진은 15.925점을 줬다.경기 후 양학선은 "1차 시기에 여유를 부렸다. 공중동작에서 방심을 하다가 회전력이 부족했다. 2차에서 만회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좋은 경험을 했다. 아시안게임서 더 완벽한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세계선수권과 올림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04-20 12:45 주키치 은퇴 "한국과 LG 트윈스는 항상 함께할 것"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주키치 은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게재한 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시즌까지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좌완 투수 주키치가 지난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주키치는 “당신이 당신의 유니폼과 스파이크, 글러브를 반납해야 한다면 슬픈 날이다. 이것은 아마 내가 야구에서 은퇴하는 공식 발표가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가족과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한다. 한국과 LG 트윈스는 항상 내 가슴 속에 함께할 것”이라며 지난 3년간의 한국프로야구 선수 생활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주키치 은퇴에 네티즌들은 "주키치 은퇴 아쉽다", "주키치 은퇴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은 가봐", "주키치 은퇴 우리도 기억할거에요" 등의 반응을 해외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0 02:01 류현진 1억기부 "멀리서나마 유족과 실종자 가족에..."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류현진 1억기부 소식이 전해졌다.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류현진이 지난 18일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멀리서나마 사망자 유족과 실종자 가족 등 사고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류현진 1억기부에 대해 "류현진 선수의 소중한 기부가 피해자 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남 공동모금회는 17일부터2000만원 상당의 우의와 모포, 비상식량 등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으며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돕고 있다.류현진 1억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1억기부 정말 대단하다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19 12:25 류현진 시즌 3승, 샌프란시스코전 '7이닝 무실점 호투' [한강타임즈] 류현진(LA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의 2-1 승리를 이끌면서 시즌 방어율도 기존 2.57에서 1.93으로 내렸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지난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 개막전에서 2이닝 동안8피안타 8실점(6자책)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다 실점과 최소 이닝 소화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안긴 샌프란시스코에 설욕했다.한편, 류현진은 다저스 구단 사상 선발투수가 원정경기에서 4경기(26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막은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18 13:58 17일 프로야구 3경기 모두 우천 취소 [한강타임즈]17일 프로야구 우천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17일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17일 프로야구 오후 6시 30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대구구장(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사직구장(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에서 경기는 취소됐다.또 이날 LG 트윈스-넥센 히어로즈의 잠실구장 경기는 일시 중단됐다가 비가 멈추지 않아 노게임이 선언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17 21: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끝끝
박근영 심판, 난입한 관중에 폭행 당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박근영 프로야구 심판이 관중에게 폭행을 당했다.3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만취한 기아 관중이 난입해 심판을 폭행했다.이날 7회 초 SK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 한 관중이 1루 익사이팅존의 그물망을 타고 난입했다.이어 박근영 1루심의 목을 걸고 넘어뜨리는 등 소동을 일으켰다. 결국 난입한 관중은 KIA 경호원에게 제압을 당해 끌려갔다. 현재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판정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30 23:15 추신수, 오클랜드전 '복귀 후 첫안타 포함 전타석 출루' [한강타임즈] 추신수(32·텍사스)가 부상 복귀 후 첫 선발경기에서 4타석 모두 출루를 기록했다.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3사사구로 100% 출루를 기록, '출루머신' 다운 모습을 보였다.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부터 몸에 맞는 볼로 걸어나간 뒤 3회 볼넷, 5회 안타, 7회 볼넷 기록한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한편 텍사스는 선발 마르틴 페레스가 5회까지 7실점하며 오클랜드에게 3-9로 패했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30 16:46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꺾고 '통산 10회 우승 도전'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1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30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4대0으로 물리치며 1,2차전 합계 5대0으로 결승에 진출했다.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세르히오 라모스(전반 16분, 20분)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전반 34분, 후반 45분)의 멀티골로 지난 대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을 4-0으로 크게 꺾었다.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16골을 기록, 챔피언스리그 단일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잉글랜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4-30 14:51 PSV 아인트호벤 코리아 투어 '박지성 히딩크 동반 방한' [한강타임즈] 박지성이 소속된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이 9년 만에 한국을 찾아 오는 5월 K리그 클래식 구단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갖는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PSV 아인트호벤(이하 PSV)의 방한 소식은 지난 2월 PSV의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이미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지난 2003년과 2005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 PSV는 5월 22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5월 24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 FC와 친선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막강한 전력을 선보이기 위해 PSV는 박지성을 비롯해 PSV 최정예 멤버로 팀을 구성해 K리그 프로 축구 선수들과의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특히 이번 PSV의 코리아 투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9 17:05 첼시, 원정서 리버풀 잡고 '리그 우승 희망 이어간다' [한강타임즈] 조세 무리뉴가 이끄는 첼시가 리버풀을 2-0으로 제압했다.지난 27일(한국시간) 첼시는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리버풀과 원정 경기서 뎀바 바의 선제 결승골과 윌리안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대비해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제외시킨 채 1.5군으로 나선 첼시는 경기 내내 리버풀에게 주도권을 내주면서 힘든 경기를 치렀으나 전반 추가 시간에 뎀바바(첼시)가 제라드(리버풀)의 볼을 가로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침착하게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전반을 마쳤다.이후 리버풀은 전반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후반 들어 공세를 더욱 강화했으나, 두터운 수비로 잠그기에 나선 첼시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교체 투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8 17:34 류현진 5이닝 6실점, 시즌 4승 실패 '홈 첫승 힘드네..' [한강타임즈]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4승에 실패했다.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올 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며 5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2회 2사 만루에서 브랜든 반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2실점 했다, 이후 3,4회를 삼자범퇴로 잘 막았으나 5회 무사 2, 3루에서 조쉬 러틀리지에게 3점 홈런을 허용, 4실점하며 무너졌다.시즌 홈경기 첫 승 달성에 실패한 류현진은 7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게 됐다.한편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1-6으로 패하며 14승 12패를 기록, 콜로라도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8 15:35 나광남 심판 오심 논란 '세이프를 아웃으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나광남 심판 오심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7일 창원 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나광남 심판은 1루심으로 나섰다.두산 오재원 선수는 0대5로 뒤진 두산의 6회 초 공격, 무사 1루 상황에서 중전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NC의 유격수 손시헌이 슬라이딩 캐치로 1루 주자 양의지를 2루에서 포스아웃시켰고 2루수 박민우는 1루로 공을 던져 병살타를 유도했다.그러나 오재원은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세이프였지만 나광남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다.나광남 심판 오심 논란에 대해 OSEN과의 통화에서 "(베이스) 끝에서 오재원 선수가 스피드를 갑자기 늦춰버렸다"며 "끝에서 스피드를 확 죽이면 심판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나광남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8 14:51 백규정 첫 우승 "감격스럽다" 소감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백규정 첫 우승 소식이 전해졌다.27일 경남 김해의 가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에서 백규정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백규정은 대회 마지막날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백규정은 “지난해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손녀 우승을 보시는 것이 소원이셨는데”라며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 대회에 출전했을 때도 우승을 할 수 있었는데 마지막에 무너졌다. OB를 내고도 첫 우승을 차지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백규정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신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백규정의 첫 우승 상금은 1억원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04-27 23:03 긱스 데뷔전, 박지성 이름 연호? '팬들의 향수 자극'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긱스 데뷔전 대승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맨유는 모예스 감독이 경질된 후 ‘맨유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를 임시 사령탑으로 선정했다. 첫 경기에 앞서 라이언 긱스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시절의 맨유로 팀을 되돌려놓겠다"며 "무엇보다도 즐기는 경기를 하겠다. 그래야 선수들도 더 많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라이언 긱스가 지휘봉을 잡은 맨유는 27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13~2014 36라운드 홈경기에서 노리치 시티를 4-0으로 승리했다.승리의 기쁨에 7만여명의 관중들은 ‘폴 스콜스’의 이름과 함께 ‘박지성’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에 대해 유럽의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7 22:22 SK 윤희상, 1회 급소에 타구맞아 '응급실 行'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SK 윤희상이 급소에 타구를 맞았다.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로 나선 SK 와이번스 우완투수 윤희상은 첫 타자를 상대하다가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윤희상은 1회말 롯데 1번타자 김문호와 상대하던 중 볼카운트 2-2에서 투수 강습 땅볼타구에 급소를 맞았다.윤희상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격렬한 고통을 호소했고 응급실로 향했다고 한다.SK 구단 관계자는 "윤희상 선수는 곧바로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내색은 안 하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온 얼굴에 땀이 흥건하다. 정확한 결과는 검진 후에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5 22:18 김기태 감독 사퇴, 구단 LG "몹시 안타깝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김기태 감독 사퇴 소식이 전해졌다.LG는 지난 23일 “김기태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구단해 전달했다”며 김기태 감독 사퇴 소식을 전했다.이어 “LG 선수단은 김기태 감독 사퇴로 당분간 조계현 코치 대행 체재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구단은 김기태 감독 사퇴에 대해 “작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올 시즌 한때 팀 타격 1위에 오르는 등 선수단이 정비되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믿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일이 발생하여 몹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김기태 감독 사퇴에 네티즌들은 "김기태 감독 사퇴 아쉽다", "김기태 감독 사퇴 성적 부진 책임은 누군가 져야 하니까", "김기태 감독 사퇴 왜 하필 지금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4 16:35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승리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가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24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벤제마의 결승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1-0으로 제압했다.이날 경기는 전반 18분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가 역습 상황에서 오른발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64%에 이르는 높은 점유율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한편 레알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원정 2차전에서 비기거나 득점 후 1골차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4 15:08 류현진 묵념 "비극적인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류현진 묵념 모습이 공개됐다.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세월호 침몰 피해자들을 위해 묵념했다.이날 경기에 앞서 장내 아나운서는 "한국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도하자"고 말했다.이어 경기장 전광판에는 담요를 두른 채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모습이 나왔고, 3만여 관중과 양팀 선수단은 고개를 숙이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류현진도 모자를 벗고 눈을 감은 뒤 고개를 숙였다. LA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의 뜻에 따라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 공식적인 묵념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류현진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3 17:43 류현진, 필라델피아전 6이닝 2실점 '시즌 4승 실패' [한강타임즈] 류현진(LA 다저스)이 시즌 4승과 홈경기 첫승에 실패했다.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14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2실점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고 7회초 승패없이 내려왔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상대팀 투수 버넷과 르비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 위기에서 롤린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았지만 다음 타자 버드에게 1타점 적시타와 하워드의 희생플라이로 2실점하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후 다저스도 5회말 팀 페데로위츠의 2루타와 류현진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칼 크로포드의 희생 플라이로 1-2로 따라 붙었다.다저스는 7회말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를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3 16:54 맨유 모예스 경질 "그동안 보여준 노력에 감사" [한강타임즈]맨유 모예스 경질 소식이 전해졌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데비이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했다.맨유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예스 감독이 맨유를 떠난다. 구단은 모예스 감독이 있는 동안 보여준 노력에 감사한다"라며 모예스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모예스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뒤 맨유 지휘봉을 잡았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실패하는 등 부진한 경기를 선보여왔다. 특히 맨유는 1995~1996 시즌 이후 18년 만에 유럽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후임은 라이언 긱스가 대행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시즌 종료까지 긱스가 임시 사령탑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2 20:24 박종환 감독 자진사퇴 '선수폭행' 논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박종환 감독 자진사퇴 소식이 전해졌다.22일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프로축구 성남FC의 박종환 감독이 자진사퇴했다.성남시의 관계자는 "박종환 감독이 자진사퇴 의사를 전했다. 후임 감독과 관련된 부분은 어떤 것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당분간 이상윤 수석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길 것이다"고 말했다.박종환 감독은 적절하지 않은 행동임을 인정하고 해당 선수들과 그 가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또 박종환 감독은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성남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박종환 감독은 지난 16일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 도중 선수들의 안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이에 17일 구단 측은 전날 오후 박종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2 17:52 추신수 선두타자 홈런, '개인통산 12번 째 기록' [한강타임즈] 추신수(텍사스)가 통산 12번 째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버스톡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3할1푼3리에서 3할1푼4리로 상승했다.이날 추신수는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타석에서 오클랜트 선발 댄 스트레일리의 5구을 걷어올려 선제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7회초에는 투수를 맞고 3루쪽으로 흐른 타구에 1루까지 전력 질주해 내야 안타를 기록했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 선언되며 멀티히트는 실패했다. 전력 질주 과정에서 발목에 부상을 입은 추신수는 7회말 수비에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2 15:42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중 4일 일반시민에 개방된다 [한강타임즈]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이 일반 시민들에게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주경기장 개방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붐 조성과 생활체육 축구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 제공, 우리 국가대표 팀의 4강 신화 재현을 염원하는 뜻을 담았다.5월 중 대관 가능한 날짜는 2일(금)/15일(목)/21일(수)/30일(금) 총 4일이다. 이미 사용계획이 확정된 K리그 축구경기 등 일정을 고려하고 그라운드 잔디 관리상 문제가 없는 가용 범위 내에서 부득이 4일로 한정했다.축구 경기만 가능하며 체육행사 등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고, 대관 가능 시간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1일 1회에 한해 2시간까지 이용 가능하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1 22:48 LG 정찬헌 중징계 "빈볼을 던지는 투수 제재 강화할 것" [한강타임즈]LG 정찬헌 중징계 소식이 전해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LG 정찬헌에 대해 중징계를 결정했다.LG 정찬헌은 지난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정근우에게 두 타석 연속 빈볼을 던졌고, 벤치클리어링 후 8회말 퇴장당했다.KBO는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에 의거, 200만원의 벌금 뿐 아니라 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확정했다.KBO는 "경기가 중단되는 등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행위를 해 제재금 뿐 아니라 출전정지 징계도 부과했다"고 징계 내용을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빈볼을 던지는 투수에 대해 제재금 뿐만 아니라 출장정지 제재를 더욱 강화해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1 20:39 손흥민, 2경기 연속 도움 '뉘른베르크 꺾고 4위 탈환' [한강타임즈] 손흥민(레버쿠젠)이 뉘른베르크전서 시즌 4번째 도움을 추가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이지크레딧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뉘른베르크와 원정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도움을 기록, 팀 승리에 일조하며 리그 4위 자리를 되찾았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2-1로 앞선 후반 35분 레버쿠젠 진영에서 볼을 잡자마자 곧바로 약 70m를 단독 드리블로 돌파해 수비가 몰린 틈을 이용, 오른쪽으로 따라 들어오던 에미르 스파이치에게 연결해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지난 3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도움을 올렸으며 올 시즌 리그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손흥민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04-21 14:24 양학선 양학선2 선보여 "더 완벽한 경기를 보여줄 것" [한강타임즈]양학선 양학선2 기술 성공 소식이 전해졌다.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도마에서 양학선은 1, 2차 시기 평균 15.412점을 얻었다.이에 양학선은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고르 라디빌로프(우크라이나·15.037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특히 이날 양학선은 '쓰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비트는 기술)'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신기술 '양학선2'를 선보였다. 이에 국제체조연맹(FIG) 심판진은 15.925점을 줬다.경기 후 양학선은 "1차 시기에 여유를 부렸다. 공중동작에서 방심을 하다가 회전력이 부족했다. 2차에서 만회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좋은 경험을 했다. 아시안게임서 더 완벽한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세계선수권과 올림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4-04-20 12:45 주키치 은퇴 "한국과 LG 트윈스는 항상 함께할 것"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주키치 은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게재한 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시즌까지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좌완 투수 주키치가 지난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주키치는 “당신이 당신의 유니폼과 스파이크, 글러브를 반납해야 한다면 슬픈 날이다. 이것은 아마 내가 야구에서 은퇴하는 공식 발표가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가족과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한다. 한국과 LG 트윈스는 항상 내 가슴 속에 함께할 것”이라며 지난 3년간의 한국프로야구 선수 생활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주키치 은퇴에 네티즌들은 "주키치 은퇴 아쉽다", "주키치 은퇴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은 가봐", "주키치 은퇴 우리도 기억할거에요" 등의 반응을 해외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20 02:01 류현진 1억기부 "멀리서나마 유족과 실종자 가족에..."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류현진 1억기부 소식이 전해졌다.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류현진이 지난 18일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멀리서나마 사망자 유족과 실종자 가족 등 사고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류현진 1억기부에 대해 "류현진 선수의 소중한 기부가 피해자 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남 공동모금회는 17일부터2000만원 상당의 우의와 모포, 비상식량 등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으며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돕고 있다.류현진 1억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1억기부 정말 대단하다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19 12:25 류현진 시즌 3승, 샌프란시스코전 '7이닝 무실점 호투' [한강타임즈] 류현진(LA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의 2-1 승리를 이끌면서 시즌 방어율도 기존 2.57에서 1.93으로 내렸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지난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 개막전에서 2이닝 동안8피안타 8실점(6자책)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다 실점과 최소 이닝 소화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안긴 샌프란시스코에 설욕했다.한편, 류현진은 다저스 구단 사상 선발투수가 원정경기에서 4경기(26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막은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4-18 13:58 17일 프로야구 3경기 모두 우천 취소 [한강타임즈]17일 프로야구 우천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17일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17일 프로야구 오후 6시 30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대구구장(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사직구장(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에서 경기는 취소됐다.또 이날 LG 트윈스-넥센 히어로즈의 잠실구장 경기는 일시 중단됐다가 비가 멈추지 않아 노게임이 선언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4-17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