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尹 호위무사'도 안 먹힌다? 경기 하남갑, 추미애 지지율 강세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율에서 경쟁자인 현역 비례대표 의원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추 후보는 문재인 정부 법무장관 출신으로, 야권에서는 '윤석열 저격수'로 불린다. 이 후보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
기사 (4,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문희상 “박근혜 정부 엉성하고 빈약한 정책이 화를 불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 법인세율 16%인데, 일본은 38.85, 독일 25.55, 영국 28, 미국 26 턱없이 낮아”“OECD 중 금융위기 이후 법인세 인하 12개국, 유지 15개국, 인상 7개국”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제48차 확대간부회의에서 문희상 위원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세제정책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최근 미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왜냐하면 다양한 정책과 함께 최저임금인상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인데, 오바마 대통령은 최저임금의 상향조정은 미국 국민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고 해서 미국민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3 10:55 <속보> 새정치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으로 정치권 인사를 지명한 것에 주목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청와대가 23일 인적쇄신 여론에 응답하듯 정부 각 부처와 직책에 신임 인사를 발표했다.특히 이날 새누리당의 이완구 원내대표가 신임 총리 내정된 것은 정부인사 뿐만 아니라 정치권 내부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지만, 이른바 김기춘 비서실장을 비롯한 문고리 3인방, 십상시 등에 대해서는 모호한 인사였다는 반응이다.새정치민주연합의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즉각 논평을 내고 "오늘 청와대 인사개편에서 김기춘 비서실장 이 문고리3인방에 대한 인사조치가 분명하게 이뤄지지 않아 실망스럽다"며 "국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들을 엄중히 문책해야한다는 국민의 요구를 외면한 것"이라고 이번 인사를 맹렬히 비난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3 10:37 靑 “증세 아냐” VS 김무성 “9천4백억 더 걷는데 증세 맞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네티즌 “정부 못 믿어, 향후 세금 꼼꼼히 따져야 할 때” 야 “서민증세가 아닌 부자감세 철회만이 사태해결의 열쇄!”홍종학 “부자감세 철화하면 될 것을 서민만 탈탈 털고 있어”‘연말정산, 조세저항’의 여론이 급격히 확산되자 정부와 여당이 지난 21일 우선 땜질식의 보긴급 보충안을 내놓고 다소 수그러들었던 세금관련 논쟁이 다시 불붙을 양상이다.우선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는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9천 4백억을 더 걷는데 왜 증세가 아니라고 하느냐”며 정부와 새누리당 친박계의 ‘증세 아니다’라는 주장을 일축했고, 이날 이정현 최고위원은 “방식이 바뀐 것일 뿐, 증세는 결코 아니다. 이는 정부가 국민에게 홍보를 잘 못해서 벌어진 일”이라며, 새누리당 내에서 일고 있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3 09:19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등 사건 판결’에 대한 변호인단 입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그동안 내란선동죄를 꺼내 휘두른 역대 대통령은 박정희, 박근혜 2명 뿐”“국가보안법 적용하면 무죄이고, 개정보안법에 따르더라도 전부 무죄였다”“오늘 대법원 판결은 공안통치 부활하는데 날개를 달아주는 격”전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및 내란선동’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두고 그간 이석기 의원을 변호해왔던 김칠준 변호사 등 내란사건공동변호인단이 22일 성명을 냈다.변호인단은 이날 대법원 확정판결이 있은 직후 성명을 내고 “오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내란선동 유죄’에 대한 변호인의 상고 등을 기각하고 ‘내란음모 무죄, 내란선동 유죄’라는 서울고법의 원심판결을 그대로 확정하였다”고 판결사실을 밝히고, “청와대와 국정원이 정권 위기 돌파를 목적으로 시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2 19:25 권성동 “MB정부 해외자원개발 정책은 참여정부 정책 계승한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야당 보좌진이 피 조사기관 새벽2시까지 검증하는 것은 직권남용 소지”“MB 정부 해외자원외교 국정조사는 자원 최빈국의 자해 소동”최근 국정조사기간에 잦은 출국으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MB자원외교 국정조사위원회 여당 간사 권성동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외교는 참여정부를 계승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정부 및 공공기관 등이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권성동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외교 국정조사 여당 간사로서, 오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권성동 의원은 이날 “해외자원개발은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게는 필수적인 것”이라며, “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2 18:15 [단독] 이인영 당대표 후보 심상치 않다. 새정치에 새바람 몰고 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은 내 나이 때 노무현과 일한 사람, 내가 젊어서 안 된다니?”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나선 이인영 의원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일 제주를 시작으로 경남지역과 부산에 이어, 이번 주 초까지 끝난 호남지역 합동연설회에서는 문재인 후보와는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보였고, 호남을 기반으로 정계에 진출한 박지원 후보보다도 앞선 통계도 나온 상태다.리얼미터가 지난 19~20일까지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 광주 전라 지역 유권자들은 문재인 후보 26.3%으로 1위, 24.6%가 이인영 후보를 선택해 2위를 각각 기록했고, 박지원 후보는 19.9%로 3위에 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2 09:17 홍영표 “MB정부 자원외교 중심 최경환, 윤상직 사퇴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을 주도한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은 “이명박정부 해외자원개발 주도했던 최경환 부총리․윤상직 장관은 즉각 현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주제로 말문을 열고 “윤상직 장관 자원외교 관련 자료 왜곡지시 의혹이 있다”며 이는 “자료 제출 거부 및 지연 등으로 국정조사를 초기 단계부터 무력화 시킬 속셈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홍영표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소속 야당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최경환 부총리와 윤상직 장관의 사퇴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1 16:38 당·정 소득공제 관련 “연말정산 소급적용” 합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2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최근 연말정산으로 논란이 일어 ‘조세저항’으로 번지고 있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갖고 몇 가지 수습방안에 대해 타결을 봤다.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의장과 기재위 소속 나성린, 강석훈 의원 3인은 당정협의가 끝난 시점에서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다음은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의장의 기자회견 발언 전문이다========================================== 오늘 한시 반부터 있었던 당정 협의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오늘 새누리당과 정부는 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연말정산문제와 관련해서 당정협의를 개최했다.당에서는 이완구 원내대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1 15:50 연말정산 놓고 ‘새누리목장의 혈투’, 이정현 “난 왕따닷!”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논란이 된 연말정산 사태가 ‘조세저항’ 여론으로 번지자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도 김무성 대표와 이정현 최고위원이 공개적으로 날선 설전을 벌였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는 “소득세연말정산과 관련하여 논란이 매우 많고, 많은 국민들께서 불만을 터뜨린다. 나라 살림을 위해 걷는 세금 관련제도는 납세자인 국민들께서 기꺼이 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틀에서 매우 정교하게 짜야 한다”고 서두를 꺼냈다.김무성 대표는 “(정부가) ‘2013년 말 근로소득세의 소득 재분배 효과를 높여야 공정한 세제다’라고 말 하며 저소득층의 부담은 줄이고, 고소득층의 부담은 늘리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꾼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들의 불만을 초래한 것은 분명 잘못 된 일이다”라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1 15:08 [단독] ‘13월의 세금폭탄’ 관련 홍종학 의원과 1문1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홍종학 의원(새정치 비례대표)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끝내고 기자와 1문1답 형식으로 최근 논란의 정점에서 조세저항으로 치닫고 있는 ‘13월의 월급이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어버린 경위에 대해 조목조목 상세하게 설명했다.기자:국민들은 이번 연말정산 관련 세법개정안 처리할 때 야당도 여당과 Deal을 한 것 아닌가하고 의혹을 갖고 있는데?홍종학 의원:저희가 요구한 것은 당시 소득세 상한이 3억이었는데, 그것을 1억 5천으로 낮추는 것을 저희가 요구 했고요.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식당에 대해서 의전매입세입공제를 전면적으로 없애자고 하는 것을 저희가 일부 남겨 놓는 것을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이 세재개편안이 조금 조금씩 남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1 11:13 홍종학 “연말정산 세금폭탄, 정부와 여당이 국민 속이고 있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어찌 이렇게 국민들 배반하는 세법 만들고 통과시킬 수 있나?”“기자들 잡고 하소연 했다. 왜 세금 올리는데도 보도하지 않느냐?”“최경환과 새누리당은 적게 걷고 적게 돌려준다며, 책임회피...”“세제개편안은 부자감세 철회 않으려고 봉급쟁이들 털어내는 것”“2013년 세법개정은 여야 합의 아닌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인 것”“기획재정부는 행정서비스기관이 아니라 세수확보에 혈안이 된 기관”“박근혜 정부 서민과 중산층 쥐어짜기 식 세법개정 계속 될 것”국회 기회재정위원회 위원 홍종학 의원(새정치 비례대표)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의 정점에서 조세저항으로 치닫고 있는 ‘13월의 월급이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어버린 경위에 대해 조목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1 08:51 박완주 “13월 세금폭탄 수습나선 최경환 대책은 절망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들 상대로 실험하고 나서 제도 고치겠다는 발상”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오전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연말정산’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을 더 슬프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박완주 의원은 “13월의 세금폭탄 수습나선 최경환 부총리의 기자회견은 국민을 더 슬프게 만들고 있다”고 화두를 꺼내고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실망은 한도 끝도 없다”며 “13월의 월급에서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어버린 연말정산으로 국민들은 또다시 속았다며 분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박완주 의원은 “최경환 부총리의 기자회견은 국민들의 기대와 먼 알맹이 없는 기자회견이었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며 “구체적 대책은 발표하지 않고 기존의 입장만 되풀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0 14:17 여야 2+2 주례회동 “김영란법에서 언론 부분은 합의 못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는 20일 2+2 주례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 합의를 돌출했지만, 김영란법에 대해서는 ‘언론인에 대한 규제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해 야당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김재원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에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확정했다”며 내달 2일 임시회를 개최하고, 3일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또한 본회의는 다음달 26일과 3월 3일 각각 두 차례 열기로 했다.여야는 나아가 특별 감찰관은 여야 합의 한 명을 선출하기 위해 여야가 대한 변협의 추천을 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0 13:58 박원석 “MB감세로 구멍난 법인세수 근로소득세로 메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감세가 없었다면 13년 법인세는 8.9조원 증가, 근로소득세는 2.3조원 줄어 연말정산에 대한 직장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MB감세이후 법인세 실효세율은 대폭 낮아진 반면 개인 소득세 실효세율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면서 정부가 기업소득에 대한 법인세 부족분을 직장인들에 대한 근로소득세로 메우고 있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이는 박원석 의원(정의당. 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이 매년 발간하는 국세통계연보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인데, MB감세 전후인 2008년 대비 13년 흑자기업의 신고소득은 204.4조원에서 250.3조원으로 45.9조원 늘어났지만 같은 기간 법인세는 37.3조원에서 36.8조원으로 0.5조원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실효세율은 08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0 11:23 이완구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웹카메라가 참 좋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완구 원내대표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으로 인해 불거진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는 문제와 관련 어린이집에 웹카메라를 설치하자는 주장을 제기했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0일 “요즘 어린이집 관련해서 CCTV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서두를 꺼낸 뒤 “손자가 미국 5만도 안 되는 시골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3년 전 웹카메라를 통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볼 수 있었다”고 소개하고 “작은 시골에 웹 카메라를 설치해서 실시간으로 제가 3년 전부터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완구 원내대표는 “CCTV를 논의하고 있는데, CCTV가 감시의 개념이라면 웹카메라는 화상 회의를 공유한다는 느낌이라 조금 다르고 비용도 싸며 컴퓨터만 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0 10:56 [단독] 연말정산 관련 기재위 강석훈 의원과 1문1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강석훈 의원은 19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연말정산과 관련 ‘현재 추진된 법안은 결코 서민층에 증세한 것 아니다’라고 밝혔다.강석훈 의원은 최근 불거진 연말 정산 논란을 의식한 듯 “연말정산 관련 다양한 논란이 있어서 설명이 필요한 것 같다”며 “이번에 나타난 현상은 2013년도에 여야가 합의하여 개정 한 소득세법 개정안의 영향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강석훈 의원은 또 “당시 여야는 오랜 토의를 거쳐서 소득 공제 방식을 세액 공제 방식으로 소득세법을 개정했는데, 이렇게 개정 한 이유는 소득공제 방식이 소득이 적은 분한테는 오히려 불리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이 많은 분들에게 유리하게 작용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0 08:45 세월호참사 특조위 황전원 “감히 서영교가 나를 디스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황전원 씨는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단독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황 씨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의 논평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황전원 위원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이 본 위원에 대해 새누리당 공천 전력을 겨냥 ‘위원 자격이 없고 정치적으로 편향되는 인물이어서 조사위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또 협상 중인 사항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은 조사위원의 자격이 없다’고 말하며 ‘지극히 정치적이다’라고 했다”고 분개해 했다.황전원 위원은 “우선 서영교 의원은 본 위원이 발표한 성명서의 어떤 부분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내용인지 밝힐 것을 요구한다”며 “예산 절감을 요구하고 무보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9 15:32 이인영 당대표 후보 전남과 광주 합동연설회 연설문 [전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세대교체가 정답이고 미래로 나가야할 길이며 승리의 길”“분열 때문에 김대중 노무현의 위대한 자부심을 놓치고 있어”“국민들은 우리를 친구라 믿고, 서민 중산층의 정당이라 불렀다”“선거 4연패와 미래의 승리 낙관하지 못하는 이유는 오직 분열”“지금 당장 친노 비노 분열구도 끝내야 하는데, 지역주의마저 부활하고 있어”“김대중의 길과 노무현의 길이 하나라면 이인영이 정답”“칼과 창 주면 박근혜 정권 안방까지 치고 들어가 완전히 허물어 뜨릴 것”“세대 교체하라! 권력 교체하라! 이인영에게 명령해 주십시오” 아름다운 꿈을 꾸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김대중. 모진 시련 속에서도 반독재 민주화의 길을 걸었고, 우리를 정권 교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9 13:32 박지원 당대표 광주 합동연설회 연설 녹취록 [전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광주여! 무등산이여! 왜 당신들은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에게 몰표를 주면서도 선거만 끝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우리를 멀리 합니까. 이것이 우리의 불만이고,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기호 3번 박지원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누가 당대표가 되어야 윤장현 시장과 유니버시아드를 잘 치루어내겠습니까? 누가 당대표가 되어야 박혜자 위원장 등 광주 의원들과 아시아 문화도시 특별법을 개정시킬 수 있겠습니까. 누가 당 대표가 되어야 당원이 중심이 되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저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중앙당 한번 못 가고, 전라도 사람이니까 하향해서 선거운동 하라고 했습니다. 이곳 광주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92%를 주었지만, 우리는 실패했습니다. 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9 11:55 문재인 당대표 후보, 광주 합동연설회 실제 연설 [전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상 최악 무능 불통정권, 통치불능 정권. 박정희 때도 이렇지는 않았다”“당장 대통령 리더십을 바꾸지 않으면 엄청난 국민 저항에 직면할 것”“대표 되면 48% 받았던 지지율로 당 지지율 40%대로 끌어 올릴 것”모두가 우리당의 위기를 말합니다. 어떤 분은 계파 갈등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은 세대교체를 말합니다. 우리 당이 마땅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입니다.그러나, 그것이 진정 위기의 본질일까요? 국민들은 묻습니다. 너희가 다수당이 되면, 내 어렵고 고단한 삶이 바뀔 수 있나? 또 묻습니다. 너희가 집권하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나?여러분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으십니까? 그렇습니다. 국민들의 삶에서 동떨어져 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9 11:19 박지원 “낙선 문재인 반성하고 당대표 포기하고 대선준비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광주 시도당 합동 연설 열기 후끈수천 명 몰려 당 혁신 기대, 비판 있으되 네거티브는 없다이인영 “박·문 당대표 정답 아니다. 변화와 혁신은 이인영이 정답!!”전남도당과 광주시당 대의원대회 및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18일 화순 하니움센터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열려 두 곳 통합 수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특히 합동연설회가 점차 중반 분수령을 넘는 시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체 대의원 수의 약 반수를 확보하고 있는 이곳 호남지역에서의 합동연설회는 ‘리틀전당대회로’ 일컫어질 만큼 그 열기는 대단했다.이날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의원과 박지원 의원, 이인영 후보는 서로 자신이 '호남의 적자(嫡子)'임을 자처하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9 10:00 신의진 의원 “굉장히!! 어린 아이들이 경찰 수사 받기를 원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6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구동성으로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고에 대해 맹렬한 비난과 사고 대책을 강구하자고 성토했다.새누리당은 이날 아동학대 근절특별위원회(이하 아동학대근절특위)가 구성되었음을 선포하고 아동학대근절특위 위원장에는 아동학대특별처벌법등 3건의 법안을 통과시키고 이 분야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는 3선의 안홍준 의원이 맡기로 했고, 간사에는 ‘나영이’ 주치의를 했고, 기존 아동학대 TF팀장을 맡고 있는 신의진 의원이 맡기로 했다.신의진 의원은 “우리 당에서는 향후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법과 제도의 정비를 하는 데에 ‘굉장히’ 노력을 하겠지만, 지금 당장 울부짖는 어머니와 아이들이 인천의 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6 16:29 인재근 “靑 행정관이 여당대표 농락할 정도면 문고리3인방 권력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6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 연석회의에 참석한 인재근 의원이 ‘대통령 직계도 아닌 반계의 행정관이 저 정도면 대통령 직계인 문고리 3인방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지 가늠 안 될 지경’이라고 최근 의혹과 사건으로 얼룩진 청와대 비선실세와 ‘십상시’의 실체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인재근 의원은 이날 “문건에는 상상으로만 존재한 십상시가 커밍아웃을 했다”고 포문을 열고 “대통령 직계도 아닌 반계의 행정관이 저 정도면 대통령 직계인 문고리 3인방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 될 지경”이라고 비난하며 “해결되는 일이 없이 나쁜 일이 지속되다 보니 이제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도 무의미하게 느껴진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가일층 높였다.인재근 의원은 “경제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6 12:13 주호영 “어린이집 아동학대 엄벌해야 하지만, 여건 개선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은 16일 오전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불거진 인천 어린이집에서 한 보육교사가 원생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사건과 관련 강한 비판과 함께 이에 대한 대책과 보강할 정책을 세심하고 조리 있게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본래 이완구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원내대책회의는 이날 이완구 원내대표가 이 사건 관련해서 개인적인 행보가 있어 주호영 정책의장 자신이 대신 주재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지난 며칠 동안 우리 국민들이 충격과 분노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인천의 한 어린이 집에서 누구보다도 아동보호에 앞장서야 할 보육교사가 그리고 연약한, 연약하고, 병아리 같은 4세의 어린 아이들을 마치 격투기 하듯 무지막지하게 얼굴을 내려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6 11:08 <속보> 김재원 "세월호 진상규명위원회 특별법 사무처는 세금 도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세월호 진상규명위원회 특별법 사무처의 인적구성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새누리당은 16일 오전 주호영 의원 주재(이완구 원내대표 불참)로 원내 대책회의를 갖고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사고에 대해 너나 할 것 없이 집중적으로 성토했다.다만, 이날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발언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을 했다"고 밝히고, "지금 현재 사무처를 구성하고 있는데, 당초여야 합의한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사무처의 정원을 120명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며 "지금 현재 사무처 구성과정에서 나온 얘기로는 정원은 125명으로 하고, 고위공무원을 4명, 3,4급을 2명, 4급을 15명, 4급에서 5급을 두 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6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끝끝
문희상 “박근혜 정부 엉성하고 빈약한 정책이 화를 불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 법인세율 16%인데, 일본은 38.85, 독일 25.55, 영국 28, 미국 26 턱없이 낮아”“OECD 중 금융위기 이후 법인세 인하 12개국, 유지 15개국, 인상 7개국”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제48차 확대간부회의에서 문희상 위원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세제정책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최근 미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왜냐하면 다양한 정책과 함께 최저임금인상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인데, 오바마 대통령은 최저임금의 상향조정은 미국 국민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고 해서 미국민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3 10:55 <속보> 새정치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으로 정치권 인사를 지명한 것에 주목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청와대가 23일 인적쇄신 여론에 응답하듯 정부 각 부처와 직책에 신임 인사를 발표했다.특히 이날 새누리당의 이완구 원내대표가 신임 총리 내정된 것은 정부인사 뿐만 아니라 정치권 내부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지만, 이른바 김기춘 비서실장을 비롯한 문고리 3인방, 십상시 등에 대해서는 모호한 인사였다는 반응이다.새정치민주연합의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즉각 논평을 내고 "오늘 청와대 인사개편에서 김기춘 비서실장 이 문고리3인방에 대한 인사조치가 분명하게 이뤄지지 않아 실망스럽다"며 "국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들을 엄중히 문책해야한다는 국민의 요구를 외면한 것"이라고 이번 인사를 맹렬히 비난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3 10:37 靑 “증세 아냐” VS 김무성 “9천4백억 더 걷는데 증세 맞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네티즌 “정부 못 믿어, 향후 세금 꼼꼼히 따져야 할 때” 야 “서민증세가 아닌 부자감세 철회만이 사태해결의 열쇄!”홍종학 “부자감세 철화하면 될 것을 서민만 탈탈 털고 있어”‘연말정산, 조세저항’의 여론이 급격히 확산되자 정부와 여당이 지난 21일 우선 땜질식의 보긴급 보충안을 내놓고 다소 수그러들었던 세금관련 논쟁이 다시 불붙을 양상이다.우선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는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9천 4백억을 더 걷는데 왜 증세가 아니라고 하느냐”며 정부와 새누리당 친박계의 ‘증세 아니다’라는 주장을 일축했고, 이날 이정현 최고위원은 “방식이 바뀐 것일 뿐, 증세는 결코 아니다. 이는 정부가 국민에게 홍보를 잘 못해서 벌어진 일”이라며, 새누리당 내에서 일고 있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3 09:19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등 사건 판결’에 대한 변호인단 입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그동안 내란선동죄를 꺼내 휘두른 역대 대통령은 박정희, 박근혜 2명 뿐”“국가보안법 적용하면 무죄이고, 개정보안법에 따르더라도 전부 무죄였다”“오늘 대법원 판결은 공안통치 부활하는데 날개를 달아주는 격”전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및 내란선동’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두고 그간 이석기 의원을 변호해왔던 김칠준 변호사 등 내란사건공동변호인단이 22일 성명을 냈다.변호인단은 이날 대법원 확정판결이 있은 직후 성명을 내고 “오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내란선동 유죄’에 대한 변호인의 상고 등을 기각하고 ‘내란음모 무죄, 내란선동 유죄’라는 서울고법의 원심판결을 그대로 확정하였다”고 판결사실을 밝히고, “청와대와 국정원이 정권 위기 돌파를 목적으로 시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2 19:25 권성동 “MB정부 해외자원개발 정책은 참여정부 정책 계승한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야당 보좌진이 피 조사기관 새벽2시까지 검증하는 것은 직권남용 소지”“MB 정부 해외자원외교 국정조사는 자원 최빈국의 자해 소동”최근 국정조사기간에 잦은 출국으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MB자원외교 국정조사위원회 여당 간사 권성동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외교는 참여정부를 계승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정부 및 공공기관 등이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권성동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외교 국정조사 여당 간사로서, 오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권성동 의원은 이날 “해외자원개발은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게는 필수적인 것”이라며, “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2 18:15 [단독] 이인영 당대표 후보 심상치 않다. 새정치에 새바람 몰고 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은 내 나이 때 노무현과 일한 사람, 내가 젊어서 안 된다니?”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나선 이인영 의원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일 제주를 시작으로 경남지역과 부산에 이어, 이번 주 초까지 끝난 호남지역 합동연설회에서는 문재인 후보와는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보였고, 호남을 기반으로 정계에 진출한 박지원 후보보다도 앞선 통계도 나온 상태다.리얼미터가 지난 19~20일까지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 광주 전라 지역 유권자들은 문재인 후보 26.3%으로 1위, 24.6%가 이인영 후보를 선택해 2위를 각각 기록했고, 박지원 후보는 19.9%로 3위에 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2 09:17 홍영표 “MB정부 자원외교 중심 최경환, 윤상직 사퇴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을 주도한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은 “이명박정부 해외자원개발 주도했던 최경환 부총리․윤상직 장관은 즉각 현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주제로 말문을 열고 “윤상직 장관 자원외교 관련 자료 왜곡지시 의혹이 있다”며 이는 “자료 제출 거부 및 지연 등으로 국정조사를 초기 단계부터 무력화 시킬 속셈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홍영표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소속 야당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최경환 부총리와 윤상직 장관의 사퇴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1 16:38 당·정 소득공제 관련 “연말정산 소급적용” 합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2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최근 연말정산으로 논란이 일어 ‘조세저항’으로 번지고 있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갖고 몇 가지 수습방안에 대해 타결을 봤다.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의장과 기재위 소속 나성린, 강석훈 의원 3인은 당정협의가 끝난 시점에서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다음은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의장의 기자회견 발언 전문이다========================================== 오늘 한시 반부터 있었던 당정 협의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오늘 새누리당과 정부는 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연말정산문제와 관련해서 당정협의를 개최했다.당에서는 이완구 원내대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1 15:50 연말정산 놓고 ‘새누리목장의 혈투’, 이정현 “난 왕따닷!”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논란이 된 연말정산 사태가 ‘조세저항’ 여론으로 번지자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도 김무성 대표와 이정현 최고위원이 공개적으로 날선 설전을 벌였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는 “소득세연말정산과 관련하여 논란이 매우 많고, 많은 국민들께서 불만을 터뜨린다. 나라 살림을 위해 걷는 세금 관련제도는 납세자인 국민들께서 기꺼이 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틀에서 매우 정교하게 짜야 한다”고 서두를 꺼냈다.김무성 대표는 “(정부가) ‘2013년 말 근로소득세의 소득 재분배 효과를 높여야 공정한 세제다’라고 말 하며 저소득층의 부담은 줄이고, 고소득층의 부담은 늘리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꾼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들의 불만을 초래한 것은 분명 잘못 된 일이다”라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1 15:08 [단독] ‘13월의 세금폭탄’ 관련 홍종학 의원과 1문1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홍종학 의원(새정치 비례대표)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끝내고 기자와 1문1답 형식으로 최근 논란의 정점에서 조세저항으로 치닫고 있는 ‘13월의 월급이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어버린 경위에 대해 조목조목 상세하게 설명했다.기자:국민들은 이번 연말정산 관련 세법개정안 처리할 때 야당도 여당과 Deal을 한 것 아닌가하고 의혹을 갖고 있는데?홍종학 의원:저희가 요구한 것은 당시 소득세 상한이 3억이었는데, 그것을 1억 5천으로 낮추는 것을 저희가 요구 했고요.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식당에 대해서 의전매입세입공제를 전면적으로 없애자고 하는 것을 저희가 일부 남겨 놓는 것을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이 세재개편안이 조금 조금씩 남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1 11:13 홍종학 “연말정산 세금폭탄, 정부와 여당이 국민 속이고 있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어찌 이렇게 국민들 배반하는 세법 만들고 통과시킬 수 있나?”“기자들 잡고 하소연 했다. 왜 세금 올리는데도 보도하지 않느냐?”“최경환과 새누리당은 적게 걷고 적게 돌려준다며, 책임회피...”“세제개편안은 부자감세 철회 않으려고 봉급쟁이들 털어내는 것”“2013년 세법개정은 여야 합의 아닌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인 것”“기획재정부는 행정서비스기관이 아니라 세수확보에 혈안이 된 기관”“박근혜 정부 서민과 중산층 쥐어짜기 식 세법개정 계속 될 것”국회 기회재정위원회 위원 홍종학 의원(새정치 비례대표)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의 정점에서 조세저항으로 치닫고 있는 ‘13월의 월급이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어버린 경위에 대해 조목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1 08:51 박완주 “13월 세금폭탄 수습나선 최경환 대책은 절망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들 상대로 실험하고 나서 제도 고치겠다는 발상”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오전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연말정산’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을 더 슬프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박완주 의원은 “13월의 세금폭탄 수습나선 최경환 부총리의 기자회견은 국민을 더 슬프게 만들고 있다”고 화두를 꺼내고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실망은 한도 끝도 없다”며 “13월의 월급에서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어버린 연말정산으로 국민들은 또다시 속았다며 분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박완주 의원은 “최경환 부총리의 기자회견은 국민들의 기대와 먼 알맹이 없는 기자회견이었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며 “구체적 대책은 발표하지 않고 기존의 입장만 되풀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0 14:17 여야 2+2 주례회동 “김영란법에서 언론 부분은 합의 못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는 20일 2+2 주례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 합의를 돌출했지만, 김영란법에 대해서는 ‘언론인에 대한 규제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해 야당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김재원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에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확정했다”며 내달 2일 임시회를 개최하고, 3일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또한 본회의는 다음달 26일과 3월 3일 각각 두 차례 열기로 했다.여야는 나아가 특별 감찰관은 여야 합의 한 명을 선출하기 위해 여야가 대한 변협의 추천을 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0 13:58 박원석 “MB감세로 구멍난 법인세수 근로소득세로 메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감세가 없었다면 13년 법인세는 8.9조원 증가, 근로소득세는 2.3조원 줄어 연말정산에 대한 직장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MB감세이후 법인세 실효세율은 대폭 낮아진 반면 개인 소득세 실효세율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면서 정부가 기업소득에 대한 법인세 부족분을 직장인들에 대한 근로소득세로 메우고 있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이는 박원석 의원(정의당. 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이 매년 발간하는 국세통계연보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인데, MB감세 전후인 2008년 대비 13년 흑자기업의 신고소득은 204.4조원에서 250.3조원으로 45.9조원 늘어났지만 같은 기간 법인세는 37.3조원에서 36.8조원으로 0.5조원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실효세율은 08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0 11:23 이완구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웹카메라가 참 좋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완구 원내대표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으로 인해 불거진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는 문제와 관련 어린이집에 웹카메라를 설치하자는 주장을 제기했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0일 “요즘 어린이집 관련해서 CCTV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서두를 꺼낸 뒤 “손자가 미국 5만도 안 되는 시골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3년 전 웹카메라를 통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볼 수 있었다”고 소개하고 “작은 시골에 웹 카메라를 설치해서 실시간으로 제가 3년 전부터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완구 원내대표는 “CCTV를 논의하고 있는데, CCTV가 감시의 개념이라면 웹카메라는 화상 회의를 공유한다는 느낌이라 조금 다르고 비용도 싸며 컴퓨터만 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0 10:56 [단독] 연말정산 관련 기재위 강석훈 의원과 1문1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강석훈 의원은 19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연말정산과 관련 ‘현재 추진된 법안은 결코 서민층에 증세한 것 아니다’라고 밝혔다.강석훈 의원은 최근 불거진 연말 정산 논란을 의식한 듯 “연말정산 관련 다양한 논란이 있어서 설명이 필요한 것 같다”며 “이번에 나타난 현상은 2013년도에 여야가 합의하여 개정 한 소득세법 개정안의 영향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강석훈 의원은 또 “당시 여야는 오랜 토의를 거쳐서 소득 공제 방식을 세액 공제 방식으로 소득세법을 개정했는데, 이렇게 개정 한 이유는 소득공제 방식이 소득이 적은 분한테는 오히려 불리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이 많은 분들에게 유리하게 작용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20 08:45 세월호참사 특조위 황전원 “감히 서영교가 나를 디스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황전원 씨는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단독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황 씨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의 논평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황전원 위원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이 본 위원에 대해 새누리당 공천 전력을 겨냥 ‘위원 자격이 없고 정치적으로 편향되는 인물이어서 조사위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또 협상 중인 사항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은 조사위원의 자격이 없다’고 말하며 ‘지극히 정치적이다’라고 했다”고 분개해 했다.황전원 위원은 “우선 서영교 의원은 본 위원이 발표한 성명서의 어떤 부분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내용인지 밝힐 것을 요구한다”며 “예산 절감을 요구하고 무보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9 15:32 이인영 당대표 후보 전남과 광주 합동연설회 연설문 [전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세대교체가 정답이고 미래로 나가야할 길이며 승리의 길”“분열 때문에 김대중 노무현의 위대한 자부심을 놓치고 있어”“국민들은 우리를 친구라 믿고, 서민 중산층의 정당이라 불렀다”“선거 4연패와 미래의 승리 낙관하지 못하는 이유는 오직 분열”“지금 당장 친노 비노 분열구도 끝내야 하는데, 지역주의마저 부활하고 있어”“김대중의 길과 노무현의 길이 하나라면 이인영이 정답”“칼과 창 주면 박근혜 정권 안방까지 치고 들어가 완전히 허물어 뜨릴 것”“세대 교체하라! 권력 교체하라! 이인영에게 명령해 주십시오” 아름다운 꿈을 꾸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김대중. 모진 시련 속에서도 반독재 민주화의 길을 걸었고, 우리를 정권 교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9 13:32 박지원 당대표 광주 합동연설회 연설 녹취록 [전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광주여! 무등산이여! 왜 당신들은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에게 몰표를 주면서도 선거만 끝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우리를 멀리 합니까. 이것이 우리의 불만이고,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기호 3번 박지원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누가 당대표가 되어야 윤장현 시장과 유니버시아드를 잘 치루어내겠습니까? 누가 당대표가 되어야 박혜자 위원장 등 광주 의원들과 아시아 문화도시 특별법을 개정시킬 수 있겠습니까. 누가 당 대표가 되어야 당원이 중심이 되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저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중앙당 한번 못 가고, 전라도 사람이니까 하향해서 선거운동 하라고 했습니다. 이곳 광주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92%를 주었지만, 우리는 실패했습니다. 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9 11:55 문재인 당대표 후보, 광주 합동연설회 실제 연설 [전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상 최악 무능 불통정권, 통치불능 정권. 박정희 때도 이렇지는 않았다”“당장 대통령 리더십을 바꾸지 않으면 엄청난 국민 저항에 직면할 것”“대표 되면 48% 받았던 지지율로 당 지지율 40%대로 끌어 올릴 것”모두가 우리당의 위기를 말합니다. 어떤 분은 계파 갈등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은 세대교체를 말합니다. 우리 당이 마땅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입니다.그러나, 그것이 진정 위기의 본질일까요? 국민들은 묻습니다. 너희가 다수당이 되면, 내 어렵고 고단한 삶이 바뀔 수 있나? 또 묻습니다. 너희가 집권하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나?여러분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으십니까? 그렇습니다. 국민들의 삶에서 동떨어져 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9 11:19 박지원 “낙선 문재인 반성하고 당대표 포기하고 대선준비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광주 시도당 합동 연설 열기 후끈수천 명 몰려 당 혁신 기대, 비판 있으되 네거티브는 없다이인영 “박·문 당대표 정답 아니다. 변화와 혁신은 이인영이 정답!!”전남도당과 광주시당 대의원대회 및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18일 화순 하니움센터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열려 두 곳 통합 수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특히 합동연설회가 점차 중반 분수령을 넘는 시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체 대의원 수의 약 반수를 확보하고 있는 이곳 호남지역에서의 합동연설회는 ‘리틀전당대회로’ 일컫어질 만큼 그 열기는 대단했다.이날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의원과 박지원 의원, 이인영 후보는 서로 자신이 '호남의 적자(嫡子)'임을 자처하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9 10:00 신의진 의원 “굉장히!! 어린 아이들이 경찰 수사 받기를 원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6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구동성으로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고에 대해 맹렬한 비난과 사고 대책을 강구하자고 성토했다.새누리당은 이날 아동학대 근절특별위원회(이하 아동학대근절특위)가 구성되었음을 선포하고 아동학대근절특위 위원장에는 아동학대특별처벌법등 3건의 법안을 통과시키고 이 분야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는 3선의 안홍준 의원이 맡기로 했고, 간사에는 ‘나영이’ 주치의를 했고, 기존 아동학대 TF팀장을 맡고 있는 신의진 의원이 맡기로 했다.신의진 의원은 “우리 당에서는 향후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법과 제도의 정비를 하는 데에 ‘굉장히’ 노력을 하겠지만, 지금 당장 울부짖는 어머니와 아이들이 인천의 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6 16:29 인재근 “靑 행정관이 여당대표 농락할 정도면 문고리3인방 권력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6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 연석회의에 참석한 인재근 의원이 ‘대통령 직계도 아닌 반계의 행정관이 저 정도면 대통령 직계인 문고리 3인방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지 가늠 안 될 지경’이라고 최근 의혹과 사건으로 얼룩진 청와대 비선실세와 ‘십상시’의 실체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인재근 의원은 이날 “문건에는 상상으로만 존재한 십상시가 커밍아웃을 했다”고 포문을 열고 “대통령 직계도 아닌 반계의 행정관이 저 정도면 대통령 직계인 문고리 3인방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 될 지경”이라고 비난하며 “해결되는 일이 없이 나쁜 일이 지속되다 보니 이제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도 무의미하게 느껴진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가일층 높였다.인재근 의원은 “경제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6 12:13 주호영 “어린이집 아동학대 엄벌해야 하지만, 여건 개선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은 16일 오전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불거진 인천 어린이집에서 한 보육교사가 원생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사건과 관련 강한 비판과 함께 이에 대한 대책과 보강할 정책을 세심하고 조리 있게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본래 이완구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원내대책회의는 이날 이완구 원내대표가 이 사건 관련해서 개인적인 행보가 있어 주호영 정책의장 자신이 대신 주재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지난 며칠 동안 우리 국민들이 충격과 분노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인천의 한 어린이 집에서 누구보다도 아동보호에 앞장서야 할 보육교사가 그리고 연약한, 연약하고, 병아리 같은 4세의 어린 아이들을 마치 격투기 하듯 무지막지하게 얼굴을 내려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6 11:08 <속보> 김재원 "세월호 진상규명위원회 특별법 사무처는 세금 도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세월호 진상규명위원회 특별법 사무처의 인적구성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새누리당은 16일 오전 주호영 의원 주재(이완구 원내대표 불참)로 원내 대책회의를 갖고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사고에 대해 너나 할 것 없이 집중적으로 성토했다.다만, 이날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발언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을 했다"고 밝히고, "지금 현재 사무처를 구성하고 있는데, 당초여야 합의한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사무처의 정원을 120명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며 "지금 현재 사무처 구성과정에서 나온 얘기로는 정원은 125명으로 하고, 고위공무원을 4명, 3,4급을 2명, 4급을 15명, 4급에서 5급을 두 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1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