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의원들(일명 빅3불출마 촉구모임)이 국회 정론관에서 26일 오전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정세균 전 대표의 결단을 환영한다는 취지의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모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김영환, 이종걸, 강창일, 김동철, 박주선, 설훈, 오제세, 유인태, 주승용, 최규성, 김영주, 노웅래, 문병호, 안규백, 우상호, 유성엽, 유승희, 이찬열, 이춘석, 장병완, 정성호, 최재천, 권은희, 김관영, 박수현, 송호창, 이언주, 정호준, 최원식 의원 등은 "정세균 전 대표가 오늘 고뇌에 찬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오늘의 결단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모든 국민들의 바램에 대한 응답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6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