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캐스팅됐다.28일 김다솜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김다솜이 JTBC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에서 톱스타 배우 ‘주아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배우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등이 출연을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20-01-29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