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구청사 앞마당 버스킹존을 비롯 도림천, 전통시장, 도서관 등 지역 곳곳에서 ‘거리예술’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앞서 12팀의 예술단을 모집한 구는 도림천의 서원보도교, 낙성대공원, 구청광장, 신림동 걷고 싶은 거리 등에 요일별로 음악, 댄스, 연극 등 다양한 정기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14일부터 시작된 거리공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달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게시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거리예술단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접하고, 문화가 주는 행복감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면서 “주민들이 ‘오늘을, 그리고 인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06-23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