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해외화제]'암 사망 아내 기리기 위해' 스톰트루퍼 복장 600마일 걸어 감동!! [한강타임즈]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만화 전시회인 '2015 코믹콘'에서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Stormtrooper)' 복장의 한 남성이 600마일(약 1000㎞)을 걸어 화제가 되었다. 남성은 암으로 사망한 아내를 기리기 위해 이를 한 것으로 밝혀져 현지에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스타워즈의 광팬인 케빈 도일(57)은 스톰트루퍼 복장으로 페탈루마에서부터 샌디에이고까지 600마일을 걸어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코믹콘에 참가했지만, 케빈 도일과 같은 이야기를 가진 사람은 없었다.케빈은 지난 2012년 11월 7일 아내 엘린을 췌장암으로 잃었다.케빈과 엘린은 1년간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5:32 미국 동성결혼 합헌 “미국의 승리” 사회상 반영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동성 결혼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지난 26일 (현지시간) 대법원은 이날 결정문에서 "수정헌법 14조(평등권)는 각 주가 동성 결혼을 허용할 것과 동성 간 결혼이 자신들이 사는 주가 아닌 다른 주에서라도 적법하게 이뤄졌다면 허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법원은 또 결혼은 예로부터 중요한 사회적 제도였지만 "법과 사회의 발전과 동떨어져 홀로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동성 결혼에 대한 반감이 많이 사라진 사회상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특히 대법원은 "남녀 동성 커플들이 결혼의 이상을 경시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라며 "그들은 법 앞에서의 평등한 존엄을 요구한 것이며 헌법은 그 권리를 그들에게 보장해야 한다"고 설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5-06-27 10:16 [화제]미국 고등학교 교사, 희귀병 장애 아이 위해 25년간 모은 장난감 경매 [한강타임즈]미국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한 남성이 같은 지역에 사는 희귀병의 장애 아이에게 휠체어를 사주기 위해 25년 동안 모았던 장난감을 팔고 있다.최근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 오리건주 클래머스 폴스에 사는 넷 엘리스(50)의 선행을 전하고 있다.엘리스는 같은 지역에 사는 척수성 근위축을 앓고 있는 로건 로닌거(4)에게 오프로드 휠체어를 사주기 위해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패스트푸드 기념 장난감을 경매하고 있다.25년 전 학생들이 장난감을 가져다 엘리스의 테이블에 놓고 가면서 그는 장난감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약 1139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그는 로건이 운동을 좋아하지만 그의 가족이 야외활동하기에 편한 특수한 1만7000 달러(1900만원)짜리 휠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4 06:22 한국인 천재소녀 하버드·스탠포드 동시 입학 조작극!! [한강타임즈]하버드와 스탠포드에 동시 입학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천재소녀' 김정윤(18) 양의 합격증이 위조된 것으로 해당 대학이 밝힌 가운데 이번 사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됐다.하버드와 스탠포드대 당국은 9일 국내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양이 받았다는 합격증은 위조된 것이라고 확인했다.김양 가족들은 현재 전화와 이메일 연락이 전혀 닿지 않고 있다. 앞서 김양의 아버지는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버드와 스탠포드 양쪽의 합격서류와 장학금 서류가 한 봉투에 담겨 왔었다"고 합격증 위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대학측과 당초 김양을 극찬한 것으로 알려진 교수들이 공식 부인하면서 이번 사태는 어처구니없는 조작극으로 귀결됐다.일각에서는 영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3 08:20 [메르스]美워싱턴 포스트"한국 발생 자체보다 극심한 '공포' 더 심각!!" [한강타임즈]국내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나친 공포심을 반영하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은 메르스 발생 자체보다 메르스에 대한 극심한 공포가 확실히 훨씬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보건 당국이 사람들에게 메르스에 대한 과잉 반응을 경고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공포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메르스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을 방증하는 예로 집단 휴교를 들었다."전염병의 발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2500개 이상의 학교가 휴교를 했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학교는 바이러스 전파와는 연관이 없기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1 12:42 탄저균 배달사고, 왜 이런 일이? [한강타임즈] 탄저균 배달사고, 주한미군 "감염자 없다"탄저균 배달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27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표본의 노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신중한 예방조치를 실시했다"며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응급격리시설에서 탄저균 표본을 폐기 처분했다"고 말했다.이어 "훈련에 참가했던 22명의 요원이 감염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검사하고 항생제와 백신을 투여하는 등 적절한 의료 조치를 취했다"면서 "현재 어느 누구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또 미국 측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만일을 대비해, 국방부는 조사가 끝날 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5-28 10:59 뉴욕경찰국(NYPD) 본부서 한국 전통공연 '흥춤' 공연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뉴욕경찰국 본부에 한국의 흥겨운 전통가락과 춤사위가 펼쳐졌다.19일 맨해튼 뉴욕경찰국(NYPD) 본부 강당에서 한국의 전통공연 '흥춤(Sounds of Korea)'이 공연돼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뉴욕한인경찰협회(회장 방정환)와 아시안제이드협회, DESI 소사이어티 등 3개 협회가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전통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노일식)의 지원으로 이뤄졌다.이날 행사의 기조연설은 화이트플레인시의 데이빗 정 공공안전커미셔너가 맡았고 한국계인 뉴욕1 채널의 비비안 리 앵커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어 열린 공연은 윌리엄 브래튼 뉴욕경찰커미셔너를 비롯, 500 여명 미국 | 김재태 기자 | 2015-05-21 17:41 '불법입국' 北 억류 뉴욕대생 “어떤 처벌도 받을 것” [한강타임즈]불법입국 혐의로 북한에 억류된 뉴욕대학 한인학생 주원문(21) 씨가 억류된 뒤 처음으로 외부 세계에 자신의 소식을 알리게 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불법 입국할 당시 북한 당국에 체포되길 바랐다고 밝혔다.CNN은 전날 밤 감시원을 통해 지난 2일 북한 정부에 요청했던 주 씨와의 인터뷰를 허용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인터뷰 장소인 평양에 있는 고려호텔에 미소를 지으며 걸어 들어온 주 씨는 편안해보였다고 전했다.지난달부터 북한에 억류된 미국 영주권자로 뉴저지주(州)에 살면서 뉴욕대를 다니다 휴학한 후 미국 전역을 여행했던 주 씨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북한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CNN은 또한 주 씨가 중국을 통해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5-05 18:45 미국, 볼티모어 폭동 ‘백인우월주의’ 계속되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일어난 대규모 흑인 폭동의 원인이 화제다.지난 2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일어난 대규모 흑인 폭동의 원인은 경찰의 한 흑인에 대한 과잉대응과 방치에 따른 사망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볼티모어 경찰은 지난 12일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25)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과잉대응으로 척추와 목 부위에 부상을 입혔으나, 그레이는 응급치료를 받지 못한 채 방치돼 혼수상태로 빠졌다가 일주일만에 사망했고 이 사건으로 경찰 6명이 정직처분을 받았다.볼티모어 폭동은 그레이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실로 침례교회에 모여든 시위대 2000여명이 '사법정의'를 외치며 경찰과 충돌하면서 시작됐고, 시위대 일부는 오후가 되면서 폭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5-04-29 12:43 링컨 숨진 페터슨하우스 '노무현이 만난 링컨' 특별전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링컨 150주기를 맞은 15일 링컨이 숨진 페터슨 하우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저서가 전시되고 있어 화제다.워싱턴 DC 소재 페터슨 하우스에서 개막한 '조용한 목격자, 링컨 암살 유물들' 특별전에서 전시 중인 책은 ‘노무현이 만난 링컨(학고재 출판)'이다. 이 책은 링컨의 생애와 정치력을 정치인 노무현의 시각에서 재평가한 것이다.당시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노 전 대통령은 '정의가 승리한다'는 명제 아래 링컨의 치열한 삶과 업적에 현실 정치가로 활동하는 자신의 비전을 투영시키고자 했다. '노무현이 만난 링컨'은 '정의가 승리한다'라는 모범을 보여준 링컨을 롤 모델로 삼은 결과물이었던 셈이다.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4-16 16:37 힐러리 대선 출마, 두 번째 도전! [한강타임즈] 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 "미국인들의 챔피언 될 것"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되기 위해 뛰기로 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힐러리는 대선 출마에 대해 "미국인들은 매일 챔피언을 필요로 하고 내가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면서 "표를 얻기 위해 길을 나선다. 여러분이 나의 이 여정에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미국 정치권과 언론은 힐러리가 출마하면 일단 민주당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클린턴 전 장관은 1947년 10월 26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 동부 명문 여대인 웰슬리에 이어 예일대 로스쿨을 나왔다. 2008년 대선 때 첫 도전을 했으나 버락 오바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4-15 02:29 美 CIA 비밀자금 100만 달러 알카에다에 건네 [한강타임즈] 미 중앙정보국(CIA)이 아프가니스탄에 건넨 비밀자금 가운데 약 100만 달러가 지난 2010년 알카에다에 납치된 아프간 외교관 구출을 위한 몸값으로 알카에다에 건네졌다고 미 뉴욕 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뉴욕 타임스는 지난 2011년 미 네이비실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할 당시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빈 라덴 거처에서 이러한 몸값에 대해 언급한 편지가 발견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아프간 정부는 지난 2008년 알카에다에 납치된 파키스탄 페샤워르 주재 압둘 할리크 파리히의 석방을 위해 500만 달러의 몸값을 지불했으며 이 몸값 가운데 약 100만 달러가 CIA가 아프간 정부에 건넨 비밀자금으로 충당됐다는 것이다.뉴욕 타임스는 알카에다 관계자가 빈 라덴에게 아프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5 19:06 美, 사우디 납치정보 입수..자국민에 '신변안전 주의령' [한강타임즈]14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주의령'을 내렸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이달 초 테러단체와 연계된 개인들이 정유회사의 미국인 등 서방 근로자를 공격이나 납치를 감행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우디를 방문하거나 이미 머물고 있는 모든 미국인은 평소에 비해 더욱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폭력 위험 노출 가능성을 경고했다.대사관은 안보 위협으로 오는 15~16일 수도 리야드를 포함해 남서부 항구도시 제다와 동부 도시 다흐란에서 영사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사우디는 지난해부터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과 함께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5 19:03 '겨울왕국2(Frozen2)' 속편 만들어 진다!! [한강타임즈]지난해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의 속편이 만들어진다.AP 등 외신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겨울왕국2(Frozen2)'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또한 이날 트위터를 통해 '겨울왕국'이 다시 한 번 관객을 만난다며 '겨울왕국'을 공동 연출한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가 속편 작업에 곧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영화의 구체적인 개봉일은 밝히지 않았다.2013년 11월 개봉한 '겨울왕국'은 세계적으로 13억 달러(한화 약 1조460억원) 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3 10:35 웬디 셔먼 발언 "민족 감정을 악용? 쓸데없이 동맹국 모욕" [한강타임즈] 웬디 셔먼 발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웬디 셔먼 발언에 미국 반응은? 미국 보수 언론의 편집위원이 "값싼 박수를 받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웬디 셔먼"며 웬디 셔먼 발언을 비판했다.앞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2월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카네기국제연구원 세미나에서 위안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웬디 셔먼은 "한국과 중국이 소위 '위안부' 문제를 놓고 일본과 논쟁하고 있으며 역사교과서 내용, 심지어 다양한 바다의 명칭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며 "이해는 가지만 실망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정치 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값싼 박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그러나 이 같은 도발은 진전이 아니라 마비를 초래한다"고 비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5-03-09 20:14 美 FBI, 정보원 침투 무슬림 여성과 성관계 갖도록 격려" [한강타임즈]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슬람 일부 과격신자들에 의해 자행될 가능성이 있는 테러를 사전에 막는다는 이유로 이슬람 사원에 정보원을 은밀히 침투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전직 FBI 정보원이 자신의 상사가 정보를 얻기 위해 무슬림 여성과 성관계도 갖도록 격려했다고 주장했다.지난 4일(현지시간) 전 FBI 정보원 크레이그 몬테일은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범죄 전과가 있는 몬테일은 지난 2004년 FBI에 포섭된 후 무슬림으로 개종한 것으로 위장해 2006년 7월~2007년 10월 약 15개월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무슬림 공동체에 침투해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임무는 극단적인 이슬람주의자로 행세하는 것이었는데 지역 사원 책임자가 그를 다시 잠재적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06 16:12 美 국무부 "마크 리퍼트 주미대사 피습 규탄 성명" [한강타임즈]4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에 대한 피습 사건에 대한 규탄 성명을 냈다.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5일 오전 서울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공격당한 것을 확인했다"며 "우리는 이러한 폭력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리퍼트 대사가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그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하프 부대변인은 또 대사관 소속 직원들이 한국 수사 당국과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그 이상의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한편 백악관도 리퍼트 대사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공식 확인했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직접 전화를 걸어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05 10:44 미국 FBI "소니 해킹 북한 행위 확실" [한강타임즈]2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소니 픽처스의 해킹 배후에 북한이 있었다고 확인했다.CNN에 따르면 조지프 데마레스트 FBI 사이버부장은 "소니의 해킹은 북한의 행위인 것이 확실하다"며 "북한의 이같은 해킹공격은 일회성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소니 해킹이 내부자의 소행일 수 있다는 일부 보안 전문가들의 견해에 대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만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앞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는 지난해 11월 영화 개봉을 중단하라는 경고를 받은 후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이와 함께 FBI는 악성코드를 퍼뜨려 온라인 은행계좌로부터 1억 달러를 넘게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5 22:02 미국, 6세 자폐증 소년 생일 위한 특별이벤트 화제!! [한강타임즈]미국 플로리다주에서 6세 자폐증 소년의 생일 파티가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외면당한 가운데 미 소방당국과 지역사회가 이 소년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생일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미 플로리다주 클라우드에 사는 6살 짜리 글렌 부라티가 최근 소방관, 경찰관을 포함해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특별한 생일을 보낸 사연을 데일리 메일 등 언론이 22일 전했다.글렌의 엄마 애슐리는 경미한 자폐와 간질을 앓고 있는 아들의 생일인 지난 8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같은 반 16명의 아이에게 초대장을 보냈지만 누구도 이에 응답하지 않았다.글렌의 가족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렌의 생일날 파티를 준비하고 기다렸지만 결국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고, 글렌은 크게 실망했다. 이런 가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3 17:06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미국 여배우 최초 세자르상 받아 [한강타임즈]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5)가 미국 여배우 최초로 프랑스 최대 영화상인 세자르상(César du cinéma)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AP 등 외신은 스튜어트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제40회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스튜어트는 1985년 영화 '카르멘'(감독 프란체스코 로시)에 출연한 줄리아 미게네스 이후 30년 만에 세자르상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는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나이 든 여배우 마리아와 과거를 잊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매니저 발렌틴이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1 18:25 미국 4명의 자녀 둔 20대 미혼모,1400억 원 복권 당첨 [한강타임즈]미국에서 4명의 자녀를 둔 20대 미혼모에다가 최근 실직한 여성이 파워볼 복권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사는 마리 홈스(26)가 세전 당첨금 1억2700만 달러(약 1400억원)에 달하는 복권 1등에 당첨됐다고 폭스 뉴스 등이 최근 전했다.홈스는 지난 11일 동네 주유소 편의점에서 우연히 복권을 샀고, 미국 텍사스주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당첨차와 함께 당첨금이 5억6410만 달러인 1등 당첨자가 됐다.그러나 복권에 당첨되기 전 그의 인생은 한마디로 비극이었다.'미혼모'인 그는 슬하에 뇌성마비에 걸린 아이 등 자녀 4명을 두고 있다. 아울러 홈스는 월마트, 맥도널드 등 일용직 직장에서 돈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1 18:20 美 보스턴- 뉴욕, 폭설과 한파 '비상사태'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뉴잉글랜드 지방에 유례없는 폭설이 계속되고 있다.지난 15일 보스턴에는 16.2인치(41㎝)의 눈이 내렸다. 지난 한 달 간 내린 눈만 95인치(243㎝)에 달한다. 영하 수십도의 강추위는 기본이어서 녹지 못한 눈들 위에 계속 쌓이고 있다.MIT 캠퍼스엔 작은 눈동산이 만들어져 스키를 타는 진풍경도 펼쳐지고 있다.한 주민은 "치우면 눈이 오고 치우면 또 눈이 오고 아주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이젠 치울 수도 없는 상황에 봉착한 것처럼 보인다. 보스턴 마티 왈시 시장은 "눈을 치우려 해도 버릴 데가 없다. 날이 풀릴 때까지 모두 집 안에 그냥 웅크리고 있는 수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다.보스턴시 당국은 올 겨울 제설 작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17 15:39 닐 암스트롱 가방? 인류 최초의 달 착륙 기념품! [한강타임즈]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닐 암스트롱의 가방이 공개됐다.지난 9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이 암스트롱이 달 착륙 비행을 마치고 가져온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공개된 가방은 지난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이 달나라 여행 때 가져갔던 비밀 가방으로 46년 만에 세상에 공개된 것이다.해당 가방은 닐 암스트롱이 2012년 세상을 떠난 뒤 부인 캐롤 여사가 오하이오 자택에서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것으로, 총 17점의 물건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가방 속에는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 표면에 착륙한 후 암스토롱이 첫 발을 내딛는 장면을 촬영한 16㎜ 무비 카메라와 휴대용 다목적 소전등, 전선 케이블, 광학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2-12 21:26 IS 오바마 "테러범들을 찾아내 응징할 것" [한강타임즈] IS 오바마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IS 오바마 위협? IS 오바마 대통령까지 협박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슬람국가'(IS) 소속을 자칭하는 해커들이 10일(현지시각)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미군 해병대원의 부인 트위터 계정을 해킹했다.해당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당신의 대통령과 남편이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간에서 우리 형제들을 죽이는 동안 우리는 당신들을 찾아갈 것"이라면서 "당신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미 IS는 이 곳에 있다. 사이버 칼리페이트가 당신의 PC와 스마트폰에 침투했다"고 IS 오바마 협박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남편, 자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2-12 20:46 보스턴 폭설, 미국 기상청 통계 사상 최고 적설량 기록 [한강타임즈] 보스턴 폭설 소식이 전해졌다.보스턴 폭설 도시 기능 마비? 현지시각 9일 보스턴 폭설로 도시 기능이 마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주간 내린 눈이 녹지 않은 상황에서 폭설이 내림에 따라 적설 높이는 94cm로, 미국 기상청 통계 사상 최고 기록이다.보스턴 폭설로 학교들은 이틀간 휴교령을 내렸고, 철도 운행도 중단됐다. 마티 월시 보스턴 시장은 시민에게 외부에 나오지 말고 집에 머무르라고 당부했다. 보스턴 폭설로 2천여 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2-10 19: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
[해외화제]'암 사망 아내 기리기 위해' 스톰트루퍼 복장 600마일 걸어 감동!! [한강타임즈]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만화 전시회인 '2015 코믹콘'에서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Stormtrooper)' 복장의 한 남성이 600마일(약 1000㎞)을 걸어 화제가 되었다. 남성은 암으로 사망한 아내를 기리기 위해 이를 한 것으로 밝혀져 현지에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스타워즈의 광팬인 케빈 도일(57)은 스톰트루퍼 복장으로 페탈루마에서부터 샌디에이고까지 600마일을 걸어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코믹콘에 참가했지만, 케빈 도일과 같은 이야기를 가진 사람은 없었다.케빈은 지난 2012년 11월 7일 아내 엘린을 췌장암으로 잃었다.케빈과 엘린은 1년간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5:32 미국 동성결혼 합헌 “미국의 승리” 사회상 반영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동성 결혼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지난 26일 (현지시간) 대법원은 이날 결정문에서 "수정헌법 14조(평등권)는 각 주가 동성 결혼을 허용할 것과 동성 간 결혼이 자신들이 사는 주가 아닌 다른 주에서라도 적법하게 이뤄졌다면 허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법원은 또 결혼은 예로부터 중요한 사회적 제도였지만 "법과 사회의 발전과 동떨어져 홀로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동성 결혼에 대한 반감이 많이 사라진 사회상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특히 대법원은 "남녀 동성 커플들이 결혼의 이상을 경시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라며 "그들은 법 앞에서의 평등한 존엄을 요구한 것이며 헌법은 그 권리를 그들에게 보장해야 한다"고 설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5-06-27 10:16 [화제]미국 고등학교 교사, 희귀병 장애 아이 위해 25년간 모은 장난감 경매 [한강타임즈]미국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한 남성이 같은 지역에 사는 희귀병의 장애 아이에게 휠체어를 사주기 위해 25년 동안 모았던 장난감을 팔고 있다.최근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 오리건주 클래머스 폴스에 사는 넷 엘리스(50)의 선행을 전하고 있다.엘리스는 같은 지역에 사는 척수성 근위축을 앓고 있는 로건 로닌거(4)에게 오프로드 휠체어를 사주기 위해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패스트푸드 기념 장난감을 경매하고 있다.25년 전 학생들이 장난감을 가져다 엘리스의 테이블에 놓고 가면서 그는 장난감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약 1139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그는 로건이 운동을 좋아하지만 그의 가족이 야외활동하기에 편한 특수한 1만7000 달러(1900만원)짜리 휠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4 06:22 한국인 천재소녀 하버드·스탠포드 동시 입학 조작극!! [한강타임즈]하버드와 스탠포드에 동시 입학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천재소녀' 김정윤(18) 양의 합격증이 위조된 것으로 해당 대학이 밝힌 가운데 이번 사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됐다.하버드와 스탠포드대 당국은 9일 국내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양이 받았다는 합격증은 위조된 것이라고 확인했다.김양 가족들은 현재 전화와 이메일 연락이 전혀 닿지 않고 있다. 앞서 김양의 아버지는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버드와 스탠포드 양쪽의 합격서류와 장학금 서류가 한 봉투에 담겨 왔었다"고 합격증 위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대학측과 당초 김양을 극찬한 것으로 알려진 교수들이 공식 부인하면서 이번 사태는 어처구니없는 조작극으로 귀결됐다.일각에서는 영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3 08:20 [메르스]美워싱턴 포스트"한국 발생 자체보다 극심한 '공포' 더 심각!!" [한강타임즈]국내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나친 공포심을 반영하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은 메르스 발생 자체보다 메르스에 대한 극심한 공포가 확실히 훨씬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보건 당국이 사람들에게 메르스에 대한 과잉 반응을 경고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공포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메르스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을 방증하는 예로 집단 휴교를 들었다."전염병의 발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2500개 이상의 학교가 휴교를 했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학교는 바이러스 전파와는 연관이 없기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1 12:42 탄저균 배달사고, 왜 이런 일이? [한강타임즈] 탄저균 배달사고, 주한미군 "감염자 없다"탄저균 배달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27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표본의 노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신중한 예방조치를 실시했다"며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응급격리시설에서 탄저균 표본을 폐기 처분했다"고 말했다.이어 "훈련에 참가했던 22명의 요원이 감염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검사하고 항생제와 백신을 투여하는 등 적절한 의료 조치를 취했다"면서 "현재 어느 누구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또 미국 측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만일을 대비해, 국방부는 조사가 끝날 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5-28 10:59 뉴욕경찰국(NYPD) 본부서 한국 전통공연 '흥춤' 공연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뉴욕경찰국 본부에 한국의 흥겨운 전통가락과 춤사위가 펼쳐졌다.19일 맨해튼 뉴욕경찰국(NYPD) 본부 강당에서 한국의 전통공연 '흥춤(Sounds of Korea)'이 공연돼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뉴욕한인경찰협회(회장 방정환)와 아시안제이드협회, DESI 소사이어티 등 3개 협회가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전통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노일식)의 지원으로 이뤄졌다.이날 행사의 기조연설은 화이트플레인시의 데이빗 정 공공안전커미셔너가 맡았고 한국계인 뉴욕1 채널의 비비안 리 앵커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어 열린 공연은 윌리엄 브래튼 뉴욕경찰커미셔너를 비롯, 500 여명 미국 | 김재태 기자 | 2015-05-21 17:41 '불법입국' 北 억류 뉴욕대생 “어떤 처벌도 받을 것” [한강타임즈]불법입국 혐의로 북한에 억류된 뉴욕대학 한인학생 주원문(21) 씨가 억류된 뒤 처음으로 외부 세계에 자신의 소식을 알리게 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불법 입국할 당시 북한 당국에 체포되길 바랐다고 밝혔다.CNN은 전날 밤 감시원을 통해 지난 2일 북한 정부에 요청했던 주 씨와의 인터뷰를 허용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인터뷰 장소인 평양에 있는 고려호텔에 미소를 지으며 걸어 들어온 주 씨는 편안해보였다고 전했다.지난달부터 북한에 억류된 미국 영주권자로 뉴저지주(州)에 살면서 뉴욕대를 다니다 휴학한 후 미국 전역을 여행했던 주 씨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북한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CNN은 또한 주 씨가 중국을 통해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5-05 18:45 미국, 볼티모어 폭동 ‘백인우월주의’ 계속되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일어난 대규모 흑인 폭동의 원인이 화제다.지난 2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일어난 대규모 흑인 폭동의 원인은 경찰의 한 흑인에 대한 과잉대응과 방치에 따른 사망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볼티모어 경찰은 지난 12일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25)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과잉대응으로 척추와 목 부위에 부상을 입혔으나, 그레이는 응급치료를 받지 못한 채 방치돼 혼수상태로 빠졌다가 일주일만에 사망했고 이 사건으로 경찰 6명이 정직처분을 받았다.볼티모어 폭동은 그레이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실로 침례교회에 모여든 시위대 2000여명이 '사법정의'를 외치며 경찰과 충돌하면서 시작됐고, 시위대 일부는 오후가 되면서 폭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5-04-29 12:43 링컨 숨진 페터슨하우스 '노무현이 만난 링컨' 특별전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링컨 150주기를 맞은 15일 링컨이 숨진 페터슨 하우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저서가 전시되고 있어 화제다.워싱턴 DC 소재 페터슨 하우스에서 개막한 '조용한 목격자, 링컨 암살 유물들' 특별전에서 전시 중인 책은 ‘노무현이 만난 링컨(학고재 출판)'이다. 이 책은 링컨의 생애와 정치력을 정치인 노무현의 시각에서 재평가한 것이다.당시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노 전 대통령은 '정의가 승리한다'는 명제 아래 링컨의 치열한 삶과 업적에 현실 정치가로 활동하는 자신의 비전을 투영시키고자 했다. '노무현이 만난 링컨'은 '정의가 승리한다'라는 모범을 보여준 링컨을 롤 모델로 삼은 결과물이었던 셈이다.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4-16 16:37 힐러리 대선 출마, 두 번째 도전! [한강타임즈] 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 "미국인들의 챔피언 될 것"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되기 위해 뛰기로 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힐러리는 대선 출마에 대해 "미국인들은 매일 챔피언을 필요로 하고 내가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면서 "표를 얻기 위해 길을 나선다. 여러분이 나의 이 여정에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미국 정치권과 언론은 힐러리가 출마하면 일단 민주당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클린턴 전 장관은 1947년 10월 26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 동부 명문 여대인 웰슬리에 이어 예일대 로스쿨을 나왔다. 2008년 대선 때 첫 도전을 했으나 버락 오바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4-15 02:29 美 CIA 비밀자금 100만 달러 알카에다에 건네 [한강타임즈] 미 중앙정보국(CIA)이 아프가니스탄에 건넨 비밀자금 가운데 약 100만 달러가 지난 2010년 알카에다에 납치된 아프간 외교관 구출을 위한 몸값으로 알카에다에 건네졌다고 미 뉴욕 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뉴욕 타임스는 지난 2011년 미 네이비실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할 당시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빈 라덴 거처에서 이러한 몸값에 대해 언급한 편지가 발견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아프간 정부는 지난 2008년 알카에다에 납치된 파키스탄 페샤워르 주재 압둘 할리크 파리히의 석방을 위해 500만 달러의 몸값을 지불했으며 이 몸값 가운데 약 100만 달러가 CIA가 아프간 정부에 건넨 비밀자금으로 충당됐다는 것이다.뉴욕 타임스는 알카에다 관계자가 빈 라덴에게 아프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5 19:06 美, 사우디 납치정보 입수..자국민에 '신변안전 주의령' [한강타임즈]14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주의령'을 내렸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이달 초 테러단체와 연계된 개인들이 정유회사의 미국인 등 서방 근로자를 공격이나 납치를 감행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우디를 방문하거나 이미 머물고 있는 모든 미국인은 평소에 비해 더욱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폭력 위험 노출 가능성을 경고했다.대사관은 안보 위협으로 오는 15~16일 수도 리야드를 포함해 남서부 항구도시 제다와 동부 도시 다흐란에서 영사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사우디는 지난해부터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과 함께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5 19:03 '겨울왕국2(Frozen2)' 속편 만들어 진다!! [한강타임즈]지난해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의 속편이 만들어진다.AP 등 외신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겨울왕국2(Frozen2)'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또한 이날 트위터를 통해 '겨울왕국'이 다시 한 번 관객을 만난다며 '겨울왕국'을 공동 연출한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가 속편 작업에 곧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영화의 구체적인 개봉일은 밝히지 않았다.2013년 11월 개봉한 '겨울왕국'은 세계적으로 13억 달러(한화 약 1조460억원) 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3 10:35 웬디 셔먼 발언 "민족 감정을 악용? 쓸데없이 동맹국 모욕" [한강타임즈] 웬디 셔먼 발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웬디 셔먼 발언에 미국 반응은? 미국 보수 언론의 편집위원이 "값싼 박수를 받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웬디 셔먼"며 웬디 셔먼 발언을 비판했다.앞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2월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카네기국제연구원 세미나에서 위안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웬디 셔먼은 "한국과 중국이 소위 '위안부' 문제를 놓고 일본과 논쟁하고 있으며 역사교과서 내용, 심지어 다양한 바다의 명칭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며 "이해는 가지만 실망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정치 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값싼 박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그러나 이 같은 도발은 진전이 아니라 마비를 초래한다"고 비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5-03-09 20:14 美 FBI, 정보원 침투 무슬림 여성과 성관계 갖도록 격려" [한강타임즈]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슬람 일부 과격신자들에 의해 자행될 가능성이 있는 테러를 사전에 막는다는 이유로 이슬람 사원에 정보원을 은밀히 침투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전직 FBI 정보원이 자신의 상사가 정보를 얻기 위해 무슬림 여성과 성관계도 갖도록 격려했다고 주장했다.지난 4일(현지시간) 전 FBI 정보원 크레이그 몬테일은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범죄 전과가 있는 몬테일은 지난 2004년 FBI에 포섭된 후 무슬림으로 개종한 것으로 위장해 2006년 7월~2007년 10월 약 15개월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무슬림 공동체에 침투해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임무는 극단적인 이슬람주의자로 행세하는 것이었는데 지역 사원 책임자가 그를 다시 잠재적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06 16:12 美 국무부 "마크 리퍼트 주미대사 피습 규탄 성명" [한강타임즈]4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에 대한 피습 사건에 대한 규탄 성명을 냈다.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5일 오전 서울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공격당한 것을 확인했다"며 "우리는 이러한 폭력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리퍼트 대사가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그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하프 부대변인은 또 대사관 소속 직원들이 한국 수사 당국과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그 이상의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한편 백악관도 리퍼트 대사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공식 확인했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직접 전화를 걸어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05 10:44 미국 FBI "소니 해킹 북한 행위 확실" [한강타임즈]2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소니 픽처스의 해킹 배후에 북한이 있었다고 확인했다.CNN에 따르면 조지프 데마레스트 FBI 사이버부장은 "소니의 해킹은 북한의 행위인 것이 확실하다"며 "북한의 이같은 해킹공격은 일회성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소니 해킹이 내부자의 소행일 수 있다는 일부 보안 전문가들의 견해에 대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만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앞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는 지난해 11월 영화 개봉을 중단하라는 경고를 받은 후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이와 함께 FBI는 악성코드를 퍼뜨려 온라인 은행계좌로부터 1억 달러를 넘게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5 22:02 미국, 6세 자폐증 소년 생일 위한 특별이벤트 화제!! [한강타임즈]미국 플로리다주에서 6세 자폐증 소년의 생일 파티가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외면당한 가운데 미 소방당국과 지역사회가 이 소년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생일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미 플로리다주 클라우드에 사는 6살 짜리 글렌 부라티가 최근 소방관, 경찰관을 포함해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특별한 생일을 보낸 사연을 데일리 메일 등 언론이 22일 전했다.글렌의 엄마 애슐리는 경미한 자폐와 간질을 앓고 있는 아들의 생일인 지난 8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같은 반 16명의 아이에게 초대장을 보냈지만 누구도 이에 응답하지 않았다.글렌의 가족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렌의 생일날 파티를 준비하고 기다렸지만 결국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고, 글렌은 크게 실망했다. 이런 가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3 17:06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미국 여배우 최초 세자르상 받아 [한강타임즈]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5)가 미국 여배우 최초로 프랑스 최대 영화상인 세자르상(César du cinéma)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AP 등 외신은 스튜어트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제40회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스튜어트는 1985년 영화 '카르멘'(감독 프란체스코 로시)에 출연한 줄리아 미게네스 이후 30년 만에 세자르상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는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나이 든 여배우 마리아와 과거를 잊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매니저 발렌틴이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1 18:25 미국 4명의 자녀 둔 20대 미혼모,1400억 원 복권 당첨 [한강타임즈]미국에서 4명의 자녀를 둔 20대 미혼모에다가 최근 실직한 여성이 파워볼 복권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사는 마리 홈스(26)가 세전 당첨금 1억2700만 달러(약 1400억원)에 달하는 복권 1등에 당첨됐다고 폭스 뉴스 등이 최근 전했다.홈스는 지난 11일 동네 주유소 편의점에서 우연히 복권을 샀고, 미국 텍사스주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당첨차와 함께 당첨금이 5억6410만 달러인 1등 당첨자가 됐다.그러나 복권에 당첨되기 전 그의 인생은 한마디로 비극이었다.'미혼모'인 그는 슬하에 뇌성마비에 걸린 아이 등 자녀 4명을 두고 있다. 아울러 홈스는 월마트, 맥도널드 등 일용직 직장에서 돈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1 18:20 美 보스턴- 뉴욕, 폭설과 한파 '비상사태'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뉴잉글랜드 지방에 유례없는 폭설이 계속되고 있다.지난 15일 보스턴에는 16.2인치(41㎝)의 눈이 내렸다. 지난 한 달 간 내린 눈만 95인치(243㎝)에 달한다. 영하 수십도의 강추위는 기본이어서 녹지 못한 눈들 위에 계속 쌓이고 있다.MIT 캠퍼스엔 작은 눈동산이 만들어져 스키를 타는 진풍경도 펼쳐지고 있다.한 주민은 "치우면 눈이 오고 치우면 또 눈이 오고 아주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이젠 치울 수도 없는 상황에 봉착한 것처럼 보인다. 보스턴 마티 왈시 시장은 "눈을 치우려 해도 버릴 데가 없다. 날이 풀릴 때까지 모두 집 안에 그냥 웅크리고 있는 수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다.보스턴시 당국은 올 겨울 제설 작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17 15:39 닐 암스트롱 가방? 인류 최초의 달 착륙 기념품! [한강타임즈]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닐 암스트롱의 가방이 공개됐다.지난 9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이 암스트롱이 달 착륙 비행을 마치고 가져온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공개된 가방은 지난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이 달나라 여행 때 가져갔던 비밀 가방으로 46년 만에 세상에 공개된 것이다.해당 가방은 닐 암스트롱이 2012년 세상을 떠난 뒤 부인 캐롤 여사가 오하이오 자택에서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것으로, 총 17점의 물건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가방 속에는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 표면에 착륙한 후 암스토롱이 첫 발을 내딛는 장면을 촬영한 16㎜ 무비 카메라와 휴대용 다목적 소전등, 전선 케이블, 광학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2-12 21:26 IS 오바마 "테러범들을 찾아내 응징할 것" [한강타임즈] IS 오바마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IS 오바마 위협? IS 오바마 대통령까지 협박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슬람국가'(IS) 소속을 자칭하는 해커들이 10일(현지시각)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미군 해병대원의 부인 트위터 계정을 해킹했다.해당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당신의 대통령과 남편이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간에서 우리 형제들을 죽이는 동안 우리는 당신들을 찾아갈 것"이라면서 "당신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미 IS는 이 곳에 있다. 사이버 칼리페이트가 당신의 PC와 스마트폰에 침투했다"고 IS 오바마 협박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남편, 자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2-12 20:46 보스턴 폭설, 미국 기상청 통계 사상 최고 적설량 기록 [한강타임즈] 보스턴 폭설 소식이 전해졌다.보스턴 폭설 도시 기능 마비? 현지시각 9일 보스턴 폭설로 도시 기능이 마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주간 내린 눈이 녹지 않은 상황에서 폭설이 내림에 따라 적설 높이는 94cm로, 미국 기상청 통계 사상 최고 기록이다.보스턴 폭설로 학교들은 이틀간 휴교령을 내렸고, 철도 운행도 중단됐다. 마티 월시 보스턴 시장은 시민에게 외부에 나오지 말고 집에 머무르라고 당부했다. 보스턴 폭설로 2천여 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2-10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