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6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칠레, 에콰도르 꺾고 '2015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칠레가 2015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웃었다.칠레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1차전에서 에콰도르를 2-0으로 제압했다.대회 개최국인 칠레는 홈 팬들의 일방적인 성원 속에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소화한 아르투로 비달(유벤투스)은 이날 결승골로 명성을 입증했다.칠레는 알레시스 산체스(아스날)를 전면에 내세워 초반부터 득점 기회를 엿봤다. 마무리 미숙으로 균형을 깨뜨리지는 못했지만 경기 흐름은 놓치지 않았다.선제골은 후반 22분에 나왔다. 비달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비달은 이를 직접 차넣어 대회 첫 골을 신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2 15:58 바르셀로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2017년까지 계약 연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013~2014시즌이 끝난 뒤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맺은 엔리케 감독은 2016~2017시즌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엔리케 감독은 "매우 기쁜 일이다. 앞으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엔리케 감독은 부임 첫 해인 2014~2015시즌 프리메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은 호셉 과르디올라 현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인 2009년 이후 6년 만이다.엔리케 감독은 챔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0 17:28 박지성 출전, '맨유vs뮌헨 레전드 매치' SBS스포츠 생중계 [한강타임즈] 박지성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됐다.SBS스포츠는 오는 14일 밤 10시20분(한국시간)부터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매치를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맨유 레전드 매치는 맨유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들이 펼치는 자선 경기로 박지성도 맨유의 일원으로 당당히 그라운드에 선다.박지성은 브라이언 롭슨이 이끄는 맨유 레전드 선수단의 일원으로 선정됐다. 폴 스콜스와 에드윈 판 데사르, 루이 사하, 앤디 콜과 호흡을 맞춘다. 폴 브라이트너가 지휘봉은 잡은 뮌헨은 박지성의 PSV 아인트호벤 동료인 마크 판 보멀과 발터 유간스, 로이 마카이, 다니엘 반 바이텐, 지오바니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3 16:35 제프 블래터 FIFA 회장 사의 표명…갑자기 왜? [한강타임즈] 제프 블래터 FIFA(국제축구연맹) 회장이 3일 (현지시간) 사의를 표명했다.블래터 회장은 이날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 총회를 열어 사임할 것이며, 선거 전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블래터 회장은 이날 “FIFA 회원국들의 지지를 얻어 권한을 부여받았지만, 축구팬이나 선수, 클럽 등 전세계 축구계의 지지까지 받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느꼈다”며 사임의 변을 밝혔다.그는 "FIFA의 다음 총회는 내년 5월13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릴 예정이지만,이것은 불필요한 지연을 부를 것"이라며 "위원회에 후임자를 가급적 이른 시일에 선출하기 위한 임시 총회를 구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래터 회장은 회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3 13:45 호날두, 네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자 등극'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거머쥐었다.영국 가디언은 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 정규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호날두는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모두 35경기에 출전, 48골을 터뜨렸다. 38경기에서 43골을 넣은 메시를 큰 차이로 제치고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국왕컵 등에서 우승 트로피를 단 한 개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6-02 16:03 함부르크, 칼스루에 꺾고 분데스리가 잔류 성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함부르크가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함부르크는 2일(한국시간) 독일 카를스루 빌트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칼스루에를 2-1로 따돌렸다.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1-1로 비긴 함부르크는 종합 전적 1승1무로 내년 시즌 분데스리가에 남게 됐다.1963년에 분데스리가 출범을 함께 한 팀 중 한 번도 강등을 당하지 않은 팀은 함부르크가 유일하다.내년 시즌 운명이 걸린 외나무 다리 승부인 만큼 두 팀은 화끈한 공격 축구로 상대의 골문을 겨냥했다. 함부르크가 무려 32개의 슛을 시도했고 칼스루에 역시 19개를 날리며 대응했다. 리드를 잡은 쪽은 칼스루에였다. 칼스루에는 후반 33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2 13:17 이청용, 친선경기서 득점포 가동 '부활 신호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이 친선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이청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던디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득점까지 했다.이청용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23분, 야닉 볼라시에의 중거리슛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빠르게 쇄도해 골망을 갈랐다.크리스탈 팰리스 1군에서 기록한 첫 번째 득점이었다. 이청용은 부상에서 갓 회복한 지난달 22일에는 리저브팀 경기에서 골을 신고했다.이청용은 지난 2월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지만 부상 때문에 지난달 25일에야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3경기 출전에 그치며 올 시즌을 마감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7 16:51 노리치시티, EPL 승격 확정 '1년 만에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의 노리치시티가 EPL 승격을 확정했다.노리치는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14 ~ 2015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2-0으로 이겼다.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3위(25승11무10패·승점 86)를 기록한 노리치는 지난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만난 입스위치타운을 제압한 데 이어 미드즐브러까지 누르며 1부리그 승격의 주인공이 됐다.이로써 노리치는 일찌감치 승격을 확정한 본머스, 왓포드와 더불어 내년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선다. 지난 2013~2014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이후 1년 만에 복귀다. 반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8~20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6 16:55 바르셀로나 사비, 올여름 팀 떠난다 … '알사드 이적' [한강타임즈] 사비 에르난데스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난다.사비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홈구장 캄프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사비는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며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비는 지난 199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으로 1998년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이후 바르셀로나에서만 24년을 활약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8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등의 위업을 이끌었다. 사비는 올 시즌에도 주장을 맡아 리그에서만 30경기를 출장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사비는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22 13:59 기성용, '스완지 시티 올해의 선수' 팬 투표로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팀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스완지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4~2015시즌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기성용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스완지는 "기성용은 한국인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을 깨뜨리는 등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면서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홈과 원정 모두 골맛을 보며 스완지가 맨유를 쓰러뜨리는데 공헌했다"고 설명했다.기성용은 '올해의 선수' 팬 투표에서 최다표를 받았으며 이어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2위를 차지했고, 주장인 애슐리 윌리엄스가 3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구단 내부 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선더랜드 임대 생활을 마치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1 16:01 첼시, WBA 원정서 0-3 완패 '파브레가스 퇴장' [한강타임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첼시FC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에 완패했다.첼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2014 ~ 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첼시는 지난 10일 5위 리버풀과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13위인 웨스트 브로미치에 패하며 승점 84점(25승9무3패)에 머물렀다. 지난 3일 우승을 확정한 뒤 2경기 동안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중원의 사령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전반 29분 만에 퇴장당하며 '챔피언'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1승11무15패(승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9 14:03 기성용 수술, 시즌 마감 '프리시즌 복귀 예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완지시티에 활약 중인 기성용이 정규리그를 2경기 남기고 시즌을 마감했다.스완지시티는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기성용이 가벼운 무릎 수술을 받았다며 "남은 리그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성용은 이미 수술을 받았고, 팀이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에 맞춰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스완지는 기성용이 무릎 수술을 받게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다만 '가벼운' 무릎 수술이라고 한 점과 프리시즌에 맞춰 복귀한다고 전한 것으로 볼 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기성용은 올 시즌 스완지의 핵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8 15:28 바르셀로나, '메시 결승골' AT마드리드 꺾고 2년 만에 리그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30승3무4패(승점 93)가 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29승2무6패·승점 89)에 승점 4점 앞서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2012~2013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23번째 우승이다.자력 우승을 결정지으려는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네이마르, 페드로로 공격진을 꾸렸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루이스 수아레스는 결장했다. 트로피를 가져다 준 이는 메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8 14:35 손흥민-김진수, '코리안더비' 성사 여부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과 김진수의 코리안더비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은 오는 1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2014~2015 분데스리가 33라운드를 치른다.올 시즌 17골(정규리그 11골·UEFA 챔피언스리그 5골·DFB 포칼 1골)을 터뜨린 손흥민이지만 최근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달 12일 마인츠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4경기 연속 득점포를 신고하지 못했다.손흥민은 호펜하임을 상대로 득점포를 정조준한다. 호펜하임에는 좋은 기억이 있다.지난해 5월11일 손흥민은 호펜하임과의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1골1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4-1 완승을 견인했다. 이번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5 17:47 드니프로, 나폴리 제압…사상 첫 유로파리그 결승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우크라이나 FC드니프로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드니프로는 15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서 열린 나폴리(이탈리아)와의 2014~2015 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원정에서 치러진 지난 8일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드니프로는 1, 2차전 합계 1승1무(스코어 2-1)로 나폴리의 추격을 따돌렸다.지난 1918년 창단한 드니프로가 유럽무대 클럽대항전 결승에 오른 것은 9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경기에서 드니프로는 후반 13분 에브겐 셀레즈네프의 선제골을 잘 지키며 나폴리를 1-0으로 물리치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또 다른 4강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5 16:47 손흥민, 영국 축구 전문지가 뽑은 '亞 최고의 선수' [한강타임즈]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영국 축구 전문지 '포포투'는 13일(한국시간) 발간된 최신호에서 2015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50인을 선정하며 1위로 손흥민을 꼽았다.이 매체는 "지난해 브라질월드컵과 올 1월 호주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손흥민이 자신의 명성을 한껏 끌어올렸다"며 "그는 소속팀과 국가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가 됐다"고 평가했다.이어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을 때 손흥민의 병역문제 해결이 걸려있었음에도 레버쿠젠이 그의 차출을 거절한 것은 이해할 수 있다"며 "그들은 6경기를 손흥민 없이 치러야 한다는 점을 견디지 못했다"고 강조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26경기에서 11골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4 16:46 유벤투스, '모라타 동점골' 레알 꺾고 UEFA 챔스 결승 진출 [한강타임즈]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따돌리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유벤투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1-1로 비겼다.안방에서 치러진 지난 6일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1승1무 (스코어 3-2)로 레알 마드리드의 추격을 따돌렸다.2002~2003시즌 이후 12년 만에 결승행을 일궈낸 유벤투스는 다음달 7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독일 베를린에서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결승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95~1996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럽 정상에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4 13:57 바르셀로나, 뮌헨 제압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한강타임즈]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추격을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뮌헨에 2-3으로 패했다.안방에서 치른 1차전을 3-0으로 따낸 바르셀로나는 1,2차전 득점 합계 5-3으로 결승행 티켓을 가져갔다.바르셀로나가 챔스 결승에 합류한 것은 2010~2011시즌 이후 4년 만이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유벤투스(이탈리아)의 승자와 다음 달 7일 독일 베를린에서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5회 우승에 빛나는 뮌헨은 1차전 대패를 극복하지 못한 채 도전을 멈췄다. 아르연 로벤과 프랭크 리베리의 이탈로 화력 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3 14:55 '기성용 3G만에 선발' 스완지, 아스널전 1-0 승리 [한강타임즈] 스완지시티가 아스널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기성용은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4 ~ 2015 EPL 36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73분을 소화했다.지난달 25일 뉴캐슬전과 지난 3일 스토크시티전에 교체 출전하며 체력을 비축한 기성용은 3경기 만에 선발 출격했다. 스토크시티전 8호골에 이어 골 사냥을 노렸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기성용은 이날 스완지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기성용은 잭 코크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면서 수비 부담을 덜고 공격 작업에 치중했다.전반 14분 역습 찬스에서 공을 잡은 기성용은 지체 없이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2 13:53 QPR, 맨시티전 0-6 대패 '챔피언십 강등' [한강타임즈]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1년 만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돌아간다.QPR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EPL 3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6으로 완패했다.7승6무23패(승점 27)로 최하위인 20위에 머문 QPR은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잔여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더해도 현재 17위인 뉴캐슬 유나이티드(9승9무18패·승점 36)를 따라잡을 수 없다.지난해 챔피언십 4위를 차지한 뒤 플레이오프 끝에 EPL행을 일궈낸 QPR은 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으로 돌아가게 됐다.QPR의 강등으로 한국 선수들은 4년 연속 챔피언십 강등의 아픔을 맛봤다. 2011~20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1 17:38 손흥민 "레버쿠젠에서 뛰는 것이 재미있다" [한강타임즈]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을 일축했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나는 레버쿠벤과 장기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여기에서 뛰는 것은 무척 재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지난 4일 영국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비단 이번 뿐만이 아니다. 손흥민이 꾸준히 분데스리가에서 기량을 발휘하면서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비슷한 내용의 기사들이 양산된다.하지만 손흥민은 당분간 레버쿠젠에 남을 뜻을 내비쳤다."레버쿠젠에서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는 손흥민은 "레버쿠젠은 나 뿐 아니라 뭔가를 성취하려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매력적인 팀"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8 17:25 '부상 회복' 박주호, 오는 10일 슈투트가르트전 출전 예상 [한강타임즈] 박주호가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마인츠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가 팀 훈련에 완전히 복귀해 100%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박주호는 지난 2일 종아리 염좌 부상으로 인해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함부르크전에는 결장했다.하지만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에 복귀하면서 오는 주말 열리는 슈투트가르트와의 32라운드에는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독일 언론 '키커'는 이날 "종아리 부상을 극복한 박주호가 훈련장에 돌아왔다"며 "그는 다가오는 경기에서 왼쪽 수비수로 나설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병행하고 있는 박주호는 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8 16:09 남태희 폭행, 라커룸으로 들어가다 봉변! [한강타임즈] 남태희 폭행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남태희 폭행, 경기 후 상대팀 선수에게 폭행을? 7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A조 경기 후 알 나스르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가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남태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7일 남태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중간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와 몇 번 실랑이를 했다. 상대선수들이 너무 거칠었다. 상대가 패배를 예민하게 받아들인 것 같다"면서 "지금은 다 괜찮아졌다. 우리가 올라갔으니 됐다"고 전했다.알 나스르는 경기 직후 공식 SNS를 통해 “이런 행동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선수, 스태프, 팬들이 해야 할 도덕 및 스포츠맨십을 보이지 못한 행위”라고 전했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5-07 19:34 '메시 맹활약' 바르셀로나, 뮌헨에 3-0 완승 [한강타임즈]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대파했다.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2015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뮌헨을 3-0으로 완파했다.대량 득점으로 완벽한 승리를 이끌어낸 바르셀로나는 오는 13일 2차전 원정에서 3골차 이상으로만 패하지 않을 경우 결승에 오를 수 있다.메시는 2골 1도움으로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호셉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에게 비수를 꽂았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 라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맞선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최전방에 두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초반부터 바르셀로나가 주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07 14:42 유벤투스, '테베즈 원맨쇼' 레알 마드리드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유벤투스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4 ~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먼저 1승을 챙긴 유벤투스는 원정으로 치러질 오는 14일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일찌감치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확정지은 유벤투스는 카를로스 테베스와 알바로 모라타 투톱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두드렸다.유벤투스는 전반 8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테베스의 슛을 이케르 카시야스가 쳐내자 달려들던 모라타가 가볍게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6 15: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칠레, 에콰도르 꺾고 '2015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칠레가 2015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웃었다.칠레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1차전에서 에콰도르를 2-0으로 제압했다.대회 개최국인 칠레는 홈 팬들의 일방적인 성원 속에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소화한 아르투로 비달(유벤투스)은 이날 결승골로 명성을 입증했다.칠레는 알레시스 산체스(아스날)를 전면에 내세워 초반부터 득점 기회를 엿봤다. 마무리 미숙으로 균형을 깨뜨리지는 못했지만 경기 흐름은 놓치지 않았다.선제골은 후반 22분에 나왔다. 비달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비달은 이를 직접 차넣어 대회 첫 골을 신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2 15:58 바르셀로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2017년까지 계약 연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013~2014시즌이 끝난 뒤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맺은 엔리케 감독은 2016~2017시즌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엔리케 감독은 "매우 기쁜 일이다. 앞으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엔리케 감독은 부임 첫 해인 2014~2015시즌 프리메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은 호셉 과르디올라 현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인 2009년 이후 6년 만이다.엔리케 감독은 챔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0 17:28 박지성 출전, '맨유vs뮌헨 레전드 매치' SBS스포츠 생중계 [한강타임즈] 박지성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됐다.SBS스포츠는 오는 14일 밤 10시20분(한국시간)부터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매치를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맨유 레전드 매치는 맨유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들이 펼치는 자선 경기로 박지성도 맨유의 일원으로 당당히 그라운드에 선다.박지성은 브라이언 롭슨이 이끄는 맨유 레전드 선수단의 일원으로 선정됐다. 폴 스콜스와 에드윈 판 데사르, 루이 사하, 앤디 콜과 호흡을 맞춘다. 폴 브라이트너가 지휘봉은 잡은 뮌헨은 박지성의 PSV 아인트호벤 동료인 마크 판 보멀과 발터 유간스, 로이 마카이, 다니엘 반 바이텐, 지오바니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3 16:35 제프 블래터 FIFA 회장 사의 표명…갑자기 왜? [한강타임즈] 제프 블래터 FIFA(국제축구연맹) 회장이 3일 (현지시간) 사의를 표명했다.블래터 회장은 이날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 총회를 열어 사임할 것이며, 선거 전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블래터 회장은 이날 “FIFA 회원국들의 지지를 얻어 권한을 부여받았지만, 축구팬이나 선수, 클럽 등 전세계 축구계의 지지까지 받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느꼈다”며 사임의 변을 밝혔다.그는 "FIFA의 다음 총회는 내년 5월13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릴 예정이지만,이것은 불필요한 지연을 부를 것"이라며 "위원회에 후임자를 가급적 이른 시일에 선출하기 위한 임시 총회를 구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래터 회장은 회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3 13:45 호날두, 네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자 등극'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거머쥐었다.영국 가디언은 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 정규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호날두는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모두 35경기에 출전, 48골을 터뜨렸다. 38경기에서 43골을 넣은 메시를 큰 차이로 제치고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국왕컵 등에서 우승 트로피를 단 한 개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6-02 16:03 함부르크, 칼스루에 꺾고 분데스리가 잔류 성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함부르크가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함부르크는 2일(한국시간) 독일 카를스루 빌트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칼스루에를 2-1로 따돌렸다.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1-1로 비긴 함부르크는 종합 전적 1승1무로 내년 시즌 분데스리가에 남게 됐다.1963년에 분데스리가 출범을 함께 한 팀 중 한 번도 강등을 당하지 않은 팀은 함부르크가 유일하다.내년 시즌 운명이 걸린 외나무 다리 승부인 만큼 두 팀은 화끈한 공격 축구로 상대의 골문을 겨냥했다. 함부르크가 무려 32개의 슛을 시도했고 칼스루에 역시 19개를 날리며 대응했다. 리드를 잡은 쪽은 칼스루에였다. 칼스루에는 후반 33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2 13:17 이청용, 친선경기서 득점포 가동 '부활 신호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이 친선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이청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던디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득점까지 했다.이청용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23분, 야닉 볼라시에의 중거리슛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빠르게 쇄도해 골망을 갈랐다.크리스탈 팰리스 1군에서 기록한 첫 번째 득점이었다. 이청용은 부상에서 갓 회복한 지난달 22일에는 리저브팀 경기에서 골을 신고했다.이청용은 지난 2월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지만 부상 때문에 지난달 25일에야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3경기 출전에 그치며 올 시즌을 마감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7 16:51 노리치시티, EPL 승격 확정 '1년 만에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의 노리치시티가 EPL 승격을 확정했다.노리치는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14 ~ 2015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2-0으로 이겼다.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3위(25승11무10패·승점 86)를 기록한 노리치는 지난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만난 입스위치타운을 제압한 데 이어 미드즐브러까지 누르며 1부리그 승격의 주인공이 됐다.이로써 노리치는 일찌감치 승격을 확정한 본머스, 왓포드와 더불어 내년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선다. 지난 2013~2014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이후 1년 만에 복귀다. 반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8~20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6 16:55 바르셀로나 사비, 올여름 팀 떠난다 … '알사드 이적' [한강타임즈] 사비 에르난데스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난다.사비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홈구장 캄프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사비는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며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비는 지난 199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으로 1998년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이후 바르셀로나에서만 24년을 활약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8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등의 위업을 이끌었다. 사비는 올 시즌에도 주장을 맡아 리그에서만 30경기를 출장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사비는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22 13:59 기성용, '스완지 시티 올해의 선수' 팬 투표로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팀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스완지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4~2015시즌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기성용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스완지는 "기성용은 한국인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을 깨뜨리는 등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면서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홈과 원정 모두 골맛을 보며 스완지가 맨유를 쓰러뜨리는데 공헌했다"고 설명했다.기성용은 '올해의 선수' 팬 투표에서 최다표를 받았으며 이어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2위를 차지했고, 주장인 애슐리 윌리엄스가 3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구단 내부 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선더랜드 임대 생활을 마치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1 16:01 첼시, WBA 원정서 0-3 완패 '파브레가스 퇴장' [한강타임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첼시FC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에 완패했다.첼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2014 ~ 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첼시는 지난 10일 5위 리버풀과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13위인 웨스트 브로미치에 패하며 승점 84점(25승9무3패)에 머물렀다. 지난 3일 우승을 확정한 뒤 2경기 동안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중원의 사령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전반 29분 만에 퇴장당하며 '챔피언'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1승11무15패(승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9 14:03 기성용 수술, 시즌 마감 '프리시즌 복귀 예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완지시티에 활약 중인 기성용이 정규리그를 2경기 남기고 시즌을 마감했다.스완지시티는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기성용이 가벼운 무릎 수술을 받았다며 "남은 리그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성용은 이미 수술을 받았고, 팀이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에 맞춰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스완지는 기성용이 무릎 수술을 받게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다만 '가벼운' 무릎 수술이라고 한 점과 프리시즌에 맞춰 복귀한다고 전한 것으로 볼 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기성용은 올 시즌 스완지의 핵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8 15:28 바르셀로나, '메시 결승골' AT마드리드 꺾고 2년 만에 리그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30승3무4패(승점 93)가 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29승2무6패·승점 89)에 승점 4점 앞서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2012~2013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23번째 우승이다.자력 우승을 결정지으려는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네이마르, 페드로로 공격진을 꾸렸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루이스 수아레스는 결장했다. 트로피를 가져다 준 이는 메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8 14:35 손흥민-김진수, '코리안더비' 성사 여부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과 김진수의 코리안더비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은 오는 1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2014~2015 분데스리가 33라운드를 치른다.올 시즌 17골(정규리그 11골·UEFA 챔피언스리그 5골·DFB 포칼 1골)을 터뜨린 손흥민이지만 최근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달 12일 마인츠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4경기 연속 득점포를 신고하지 못했다.손흥민은 호펜하임을 상대로 득점포를 정조준한다. 호펜하임에는 좋은 기억이 있다.지난해 5월11일 손흥민은 호펜하임과의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1골1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4-1 완승을 견인했다. 이번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5 17:47 드니프로, 나폴리 제압…사상 첫 유로파리그 결승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우크라이나 FC드니프로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드니프로는 15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서 열린 나폴리(이탈리아)와의 2014~2015 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원정에서 치러진 지난 8일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드니프로는 1, 2차전 합계 1승1무(스코어 2-1)로 나폴리의 추격을 따돌렸다.지난 1918년 창단한 드니프로가 유럽무대 클럽대항전 결승에 오른 것은 9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경기에서 드니프로는 후반 13분 에브겐 셀레즈네프의 선제골을 잘 지키며 나폴리를 1-0으로 물리치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또 다른 4강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5 16:47 손흥민, 영국 축구 전문지가 뽑은 '亞 최고의 선수' [한강타임즈]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영국 축구 전문지 '포포투'는 13일(한국시간) 발간된 최신호에서 2015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50인을 선정하며 1위로 손흥민을 꼽았다.이 매체는 "지난해 브라질월드컵과 올 1월 호주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손흥민이 자신의 명성을 한껏 끌어올렸다"며 "그는 소속팀과 국가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가 됐다"고 평가했다.이어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을 때 손흥민의 병역문제 해결이 걸려있었음에도 레버쿠젠이 그의 차출을 거절한 것은 이해할 수 있다"며 "그들은 6경기를 손흥민 없이 치러야 한다는 점을 견디지 못했다"고 강조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26경기에서 11골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4 16:46 유벤투스, '모라타 동점골' 레알 꺾고 UEFA 챔스 결승 진출 [한강타임즈]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따돌리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유벤투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1-1로 비겼다.안방에서 치러진 지난 6일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1승1무 (스코어 3-2)로 레알 마드리드의 추격을 따돌렸다.2002~2003시즌 이후 12년 만에 결승행을 일궈낸 유벤투스는 다음달 7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독일 베를린에서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결승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95~1996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럽 정상에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4 13:57 바르셀로나, 뮌헨 제압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한강타임즈]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추격을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뮌헨에 2-3으로 패했다.안방에서 치른 1차전을 3-0으로 따낸 바르셀로나는 1,2차전 득점 합계 5-3으로 결승행 티켓을 가져갔다.바르셀로나가 챔스 결승에 합류한 것은 2010~2011시즌 이후 4년 만이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유벤투스(이탈리아)의 승자와 다음 달 7일 독일 베를린에서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5회 우승에 빛나는 뮌헨은 1차전 대패를 극복하지 못한 채 도전을 멈췄다. 아르연 로벤과 프랭크 리베리의 이탈로 화력 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3 14:55 '기성용 3G만에 선발' 스완지, 아스널전 1-0 승리 [한강타임즈] 스완지시티가 아스널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기성용은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4 ~ 2015 EPL 36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73분을 소화했다.지난달 25일 뉴캐슬전과 지난 3일 스토크시티전에 교체 출전하며 체력을 비축한 기성용은 3경기 만에 선발 출격했다. 스토크시티전 8호골에 이어 골 사냥을 노렸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기성용은 이날 스완지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기성용은 잭 코크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면서 수비 부담을 덜고 공격 작업에 치중했다.전반 14분 역습 찬스에서 공을 잡은 기성용은 지체 없이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2 13:53 QPR, 맨시티전 0-6 대패 '챔피언십 강등' [한강타임즈]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1년 만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돌아간다.QPR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EPL 3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6으로 완패했다.7승6무23패(승점 27)로 최하위인 20위에 머문 QPR은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잔여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더해도 현재 17위인 뉴캐슬 유나이티드(9승9무18패·승점 36)를 따라잡을 수 없다.지난해 챔피언십 4위를 차지한 뒤 플레이오프 끝에 EPL행을 일궈낸 QPR은 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으로 돌아가게 됐다.QPR의 강등으로 한국 선수들은 4년 연속 챔피언십 강등의 아픔을 맛봤다. 2011~20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1 17:38 손흥민 "레버쿠젠에서 뛰는 것이 재미있다" [한강타임즈]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을 일축했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나는 레버쿠벤과 장기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여기에서 뛰는 것은 무척 재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지난 4일 영국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비단 이번 뿐만이 아니다. 손흥민이 꾸준히 분데스리가에서 기량을 발휘하면서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비슷한 내용의 기사들이 양산된다.하지만 손흥민은 당분간 레버쿠젠에 남을 뜻을 내비쳤다."레버쿠젠에서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는 손흥민은 "레버쿠젠은 나 뿐 아니라 뭔가를 성취하려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매력적인 팀"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8 17:25 '부상 회복' 박주호, 오는 10일 슈투트가르트전 출전 예상 [한강타임즈] 박주호가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마인츠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가 팀 훈련에 완전히 복귀해 100%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박주호는 지난 2일 종아리 염좌 부상으로 인해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함부르크전에는 결장했다.하지만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에 복귀하면서 오는 주말 열리는 슈투트가르트와의 32라운드에는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독일 언론 '키커'는 이날 "종아리 부상을 극복한 박주호가 훈련장에 돌아왔다"며 "그는 다가오는 경기에서 왼쪽 수비수로 나설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병행하고 있는 박주호는 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8 16:09 남태희 폭행, 라커룸으로 들어가다 봉변! [한강타임즈] 남태희 폭행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남태희 폭행, 경기 후 상대팀 선수에게 폭행을? 7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A조 경기 후 알 나스르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가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남태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7일 남태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중간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와 몇 번 실랑이를 했다. 상대선수들이 너무 거칠었다. 상대가 패배를 예민하게 받아들인 것 같다"면서 "지금은 다 괜찮아졌다. 우리가 올라갔으니 됐다"고 전했다.알 나스르는 경기 직후 공식 SNS를 통해 “이런 행동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선수, 스태프, 팬들이 해야 할 도덕 및 스포츠맨십을 보이지 못한 행위”라고 전했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5-07 19:34 '메시 맹활약' 바르셀로나, 뮌헨에 3-0 완승 [한강타임즈]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대파했다.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2015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뮌헨을 3-0으로 완파했다.대량 득점으로 완벽한 승리를 이끌어낸 바르셀로나는 오는 13일 2차전 원정에서 3골차 이상으로만 패하지 않을 경우 결승에 오를 수 있다.메시는 2골 1도움으로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호셉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에게 비수를 꽂았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 라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맞선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최전방에 두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초반부터 바르셀로나가 주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07 14:42 유벤투스, '테베즈 원맨쇼' 레알 마드리드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유벤투스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4 ~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먼저 1승을 챙긴 유벤투스는 원정으로 치러질 오는 14일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일찌감치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확정지은 유벤투스는 카를로스 테베스와 알바로 모라타 투톱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두드렸다.유벤투스는 전반 8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테베스의 슛을 이케르 카시야스가 쳐내자 달려들던 모라타가 가볍게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6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