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속보> 여야, 통큰 합의로 내일부터 국회 정상화하기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3일 열린 여야 원내대표회동에서 마주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오윤근 원내대표는 오후 늦게까지 협상을 계속한 끝에 여야가 게 합의함으로써 내일부터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그간 야당은 운영위 개최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여당이 운영위 개최를 미뤄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하지만 임시국회가 시급하고 국회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우선 운영위 개최를 1월 9일로 합의했고, 이외의 다른 많은 부분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야당이 주장하는 서민주거안정 주거복지와 관련해서 여당도 이 부분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주택이 여당이 주장하는 재산증식의 수단이 아니라 야당에서 주장하는 서민들이 최소한의 주거복지라는 측면으로 국민들이 누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9:49 박수현 "정문헌 의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은 유감스럽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은 '법원이 23일 그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온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에게 벌금 천만원을 선고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박수현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온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에게 벌금 천만 원이 선고됐다"고 사실 설명으로 말문을 열었다. 박수현 의원은 나아가 "정상회담 대화록을 유출해 국기를 뒤흔든 사건을 단순한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만으로 약식 기소했던 것 자체가 애초에 봐주기 기소였다"고 지적하고 "법원이 사건을 정식 재판에 회부해 검찰의 편파 수사에 경종을 울리기는 했지만 결국 솜방망이 처벌을 피하지는 못했다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8:59 서영교 "2014 박근혜정권의 '지록위마' 10선 정리해보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2014 박근혜정권의 지록위마 10선'을 정리했다며 2014년에 벌어진 사건 가운데 10개를 추려내 설명했다. 서영교 의원은 우선 "올해의 단어가 지록위마이다"라고 언급하고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해라' (이는) 십상시 환관이 했던 작태"라고 언급하고 "지록위마가 선정된 이유 10가지를 말씀드린다"며 이 사자성어와 올해 발생했던 사건을 결부지었다.서영교 의원은 "첫 번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댓글 사건으로, ‘정치개입은 맞지만 선거개입은 아니다’라는데, 이는 지록위마의 전형"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공무원 간첩조작사건, ‘공문서 위조는 했지만, 간첩조작은 아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7:14 이미경 “국조실 4대강사업 조사 발표는 실패사업 인정한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4대강 진상조사위원회는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4대강 조사결과에 대해 ‘이번 발표로 4대강 사업이 실패했다는 것을 시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4대강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 이미경 의원은 “오늘 국무조정실에서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22억원을 투입해서 28차례의 회의와 288차례의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실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이미경 의원은 “아시는 대로 이 위원회를 구성할 때 야당에서의 의원 추천과 내용수정을 요청했지만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야당은 빠진 채로 위원회가 활동해 왔다”며 여당 단독으로 조사평가가 이루어졌음을 시사했다.이미경 의원은 “4대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6:33 금난새, 성남예술총감독 겸 성남시향 상임지휘자 위촉 수락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 예술총감독 겸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선임한 금난새(67) 씨에게 12월 23일 위촉장과 지휘봉을 줬다.금난새 지휘자는 이날 오전 10시 성남시청 로비에 마련된 대담형식의 토크쇼 특설무대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대담을 나누며 이와 같은 직무를 수락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금난새 선생의 성남시 예술정책 총괄과 성남시립교향악단 지휘는 지역 예술발전의 한 획을 긋는 큰 사건이 될 것”이라면서 “어려운 결정을 해 줘 감사하고 이는 성남시민의 복”이라고 말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 축제, 이를테면 ‘소리예술’ 같은 특화된 공연을 같이 기획해 보자”고 제안하면서 “성남시민회관에서 수년간 음악회를 열어 본시가지 시민들을 문화일반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4:25 <종합> 여야 서민 주택임대차 보호법과 부동산3법 전격 합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김성태 간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간사는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여야간 첨예하게 대립해왔던 서민주거 안정관련 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은 "그간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서민주거안정과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그동안 여야는 많은 협상을 진행해 왔다"고 말문을 열고 "조금 전 부동산 3법을 포함한 주택 임대차 보호법을 개정해서 앞으로 서민주거 복지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사항을 여야 간사 간에 협의를 진행하기로 햇다"고 밝히고 곧바로 여야 합의문을 읽어 내려갔다.아래는 여야 합의문 전문이다.=============================== 여야는 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3:33 <속보>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시작, 포괄적 합의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동을 시작했다.먼저 회의장에 나온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야당을 기다리게 해서는 안되는 건데..."라는 뼈있는 농담을 기자들에게 건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우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단순한 농담을 넘어 야당측에서 제시한 각종 현안들을 여당이 수용하는 관용을 기대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다소 늦게 회의장에 도착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야당측에서) 나오신 분들 표정을 보니 일정이 잘 풀릴 것 같다"는 덕담을 던졌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가벼운 덕담과 웃음으로 포토타임을 갖고 곧바로 비공개 회의로 전환했다.이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2:18 이언주 "재벌 오너 갑질 옹호한 국토부는 슈퍼갑질" 폭로!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22일 국토부가 대한항공 기장의 지휘조치에 대해 부실조사 하고, 자체 특별감사 조사단 6명 중 대한항공 출신 2명 배치 및 박사무장 조사에서 대한항공 임원 동석을 시키고, 검찰에 보낸 고발장에 “부사장이 내리라고 해 자발적으로 내렸고, 비행기를 돌리라 한 적 없다”라는 강요된 진술을 그대로 수용하는 등 봐주기 조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언주 의원은 “항공기내의 질서를 어지럽히거나 규율을 위반하는 행위를 하려는 사람에 대하여 그 행위를 저지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항공보안법 제22조에 따라 기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도 국토부는 기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 없이, 기장이 정확한 상황 파악 없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2 18:08 서상기 "구멍 뚫린 원전 사이버보안, 책임자는 사퇴하라!"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서상기 의원(새누리, 대구 북구을)은 12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해킹사고의 책임을 지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조석 사장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이은철 위원장이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주요 국가기관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도 아울러 촉구했다.서상기 의원은 이미 2004년 7월, 중국인 해커의 원자력연구소 해킹 공격 직후, 국회 디지털포럼(여야 국회의원 38명 소속, 7.22일 설립)을 설립하고, 5차례에 걸쳐 국가기관에 대한 모의해킹을 실시해 국가 사이버보안 실태의 취약성을 강조해왔다.서 의원은 지난해 4월, 국회 정보위원장 맡아 활동하면서 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2 17:50 김성곤 "국정농단을 문건유출이라는고 하는 것은 지록위마"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제39차 연석회의에 참석한 당내 비대위원들은 하나 같이 통합민주당해산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에 대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이번에 비대위에 새로 참여한 김성곤 의원이 올해의 사자성어 '指鹿爲馬(지록위마)'를 인용하여 청와대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을 강하게 비판했다.김성곤 의원은 이날 "매년 말이면 우리 사회의 지성인들인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를 뽑는데, 올해는 指鹿爲馬라는 사자성어를 선택했다"며 지록은 진시황제가 죽자 환관 조호가 태자를 죽이고 어린 호회를 황제로 내세워서 실권을 장악한 뒤 호회에게 사슴을 바치며 좋은 말을 한 마리를 바친다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지록위마의 유래를 설명하고 "이는 본질을 호도하고 고의적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2 17:24 문희상 "민주주의 심히 훼손한 헌재 칭찬한 대통령은 공허"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제39차 연석회의에 참석한 당내 비대위원들은 하나 같이 통합민주당 해산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에 대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특히 이날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회의 기조발언을 통해 "헌재의 결정은 지엄하여 되돌릴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민주주의의 기초인 정당의 자유가 훼손 된 것을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말해 이번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대해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문희상 위원장은 "87년 헌법에서 헌재가 새롭게 설립 된 이유는 헌법적 가치의 최후의 보루 역할을 기대했던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역할을 규정하고 "헌법적 가치의 요체는 양심의 자유이며 이중 가장 극명한 표현은 정당설립의 자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2 16:30 성남시, "SAP 디자인싱킹, 전국 최초를 성남이 선도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남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손잡고 성남에 '글로벌 창의센터'를 세우겠다고 밝혔다.시는 12월 22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SAT코리아 형원준 사장, 재단법인 디코리아 장혜정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글로벌 창의센터' 공동설립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글로벌 창의센터는 '디자인싱킹'이라는 창의적 사고를 만들 수 있는 방법론을 경험할 수 있는 시설로써 ▲ 창의력 교육 강화 ▲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 공간 ▲ 3D 프린터가 있는 아이디어 공작소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이곳에서 기업과 학생, 성남시민은 디자인싱킹을 배우고 활용한다.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까지 디자인 싱킹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 경기도 | 박귀성 기자 | 2014-12-22 14:57 [속기록] 문희상 "조카의 취직, 자타 의견을 막론하고 사죄드립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문희상 위원장이 허리를 깊게 숙이고 국민들과 당원들께 사죄했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9일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회의실에서 비대위 제38차 연석회의를 주제하고 모두 발언이 끝날 쯤, 자리에서 일어나 정중히 국민과 당원들에게 허리를 깊게 굽혀 절을 하고 "사죄드린다"며 이번 대항항공 땅콩사건으로 불거진 '조카 취직 외압설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아래는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발언 속기록 가운데 '대국민 사과' 부분 발췌이다.============================파란만장한 저의 30여년 정치 역정에... 단 한 번도 자식이나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는 자부심으로 버텨온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9 13:45 정청래 성명 [전문] "박근혜 정권 '리턴의 역사' 쓰고 있다!"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19일 헌법재판소가 내린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판결에 관련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은 즉각 개인적으로 "박근혜 정권은 ‘리턴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이 성명서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이번 판결과 박근혜 정부에 대해 맹렬히 비난했다.아래는 정청래 의원의 성명서 전문이다.=====================================[성명서]박근혜 정권은 ‘리턴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헌재의 정당해산 판결은 역사와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것 -12년전 오늘, 2002년 12월 19일 대한민국은 국민의 힘을 보았습니다.하지만 그로부터 12년 후인 2014년 12월 19일 우리는 권력의 힘을 보았습니다. 검찰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9 13:19 새정치민주연합 "헌재판결, 민주주의 심각하게 훼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판결에 관련하여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입장을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은 "헌법재판소의 오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나 민주주의의 기초인 정당의 자유가 훼손된 것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통합진보당에 결코 찬동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통합진보당의 해산에 대한 판단은 국민의 선택에 맡겼어야 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나아가 "정당의 존립기반은 주권자인 국민이다. 따라서 정당의 운명은 국민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국민주권주의의 이념에 합당하다고 본다"고 간략하게 당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당의 입장을 밝힌 박수현 대변인은 기자와의 문답에서 "이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9 12:51 <단독> 정의당, 성명 전문 "헌재 판결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9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통합진보당에 대한 당 해산 결정과 소속 국회의원들에 대한 의원직이 정지되었음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국회 정의당은 즉각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즉각 대변인을 통해 특별성명을내고 헌법재판소의 이날 결정을 맹렬하게 비난했다.다음은 정의당 특별성명 전문이다.==============================오늘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판결이 나왔다. 정의당은 특별성명을 내기로 결정하고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다.헌법재판소 정당 해산 판결 관련 정의당 특별 성명오늘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정당민주주의, 대의민주주의의 근간을 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9 12:31 헌법재판소,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소속 국회의원 의원직 상실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헌법재판소가 19일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해 사법 사상 2번째 정당해산이라는 사법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결정은 각 방송사 및 인터넷 방송매체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로 방송됐으며, 선고가 내려지기 전까지 통합진보당 당원들을 비롯한 진보단체와 보수단체는 헌법재판소 정문 앞과 헌법재판소가 소재한 안국역 주면을 중심으로 각각 집회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정당해산은 9명의 재판관 중 8명 이상이 청구취지 인용에 찬성함으로써 결정됐다. 또한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원직 또한 함께 상실됐다.헌법재판소는 청구인 해산결정을 선고할 것인지를 결정함에 있어서, 해산 결정을 선고하면서 약 35분간의 찬반 변론 요지를 낭독했다.헌법재판소는 정부는 민주주의 제도를 민주주의를 파괴하거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9 11:08 '땅콩 회항' 조사 봐주기 논란 국토부… 자체 감사 착수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땅콩 회항' 관련해 ‘봐주기 논란’ 의혹을 받고 있는 국토교통부가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국토부가 지난 8일 박창진 사무장과 여승무원, 기장 등 당시 기내에 있던 승무원들을 조사하면서 대한항공 임원이 동행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봐주기 논란‘ 비판이 일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국토부는 18일 '대한항공 봐주기' 사실여부와 박창진 사무장 조사과정에서 절차적 공정성이 훼손되어 실체적 진실 파악에 영향을 주었는지 여부, 조사 관련 제도상의 미비점 등을 파악하기 위한 특별 자체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참여연대에 따르면 대한항공 측에서 객실 담당 A상무와 조종사 담당 B전무, 승무원 담당 C전무, 안전보안실 책임자 D씨 등 4명의 임원이 국토부 조사에 동행했다. 참여연대 측은 사건/사고 | 박귀성 기자 | 2014-12-18 18:07 김태년 "새누리가 법안 반대? 이렇게 기특한 짓을... 허허헛!"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 김태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 수정구)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지도부가 법안에 대해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자충수를 뒀다'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바탕 웃었다. 지난 15일 부터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는 여야가 서로 당론을 내세워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면서 야당이강력히 반발하고 대부분의 상임위를 보이콧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는 17일 교문위 소위를 열고 '아시아문화전당법'에 대해 검토한 다음 새누리당측 여당 간사 신성범 의원과 야당측 간사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태년 의원이 원만히 합의 했다.하지만 18일 새누리당 지도부가 소위원회에서 통과시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8 16:57 김무성 "박근혜 대통령 당선소감,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8일 새누리당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당선소감에 대해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해, 박근혜 정부 2년차에 대한 속내를 표명했다.김무성 대표는 "내일이면은 우리 새누리당이 대선 2주년이 된다"고 말문을 열고 "우리 새누리당이 87년 이후 처음으로 과반이상의 지지를 얻어서 박근혜 정부를 출범하였고 당시에 벅찬 감동을 우리 모두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무성 대표는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당시 당선소감으로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현재 우리는 대선 승리 당시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대선 이후 지난 2년을 되돌아 봤다.김 대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8 15:21 조경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출마할 것" 선언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은 1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영남 3선 의원으로 알려진 조경태 의원은 "자신의 계파와 개인의 안일을 위해 정치하는 당내 정치인들 때문에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이 더 이상 새정치민주연합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이 상황을 극복해 대중정당의 면모를 갖추어 수권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조경태 의원은 또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이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전 당원이 누구나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공정한 룰이 되어야 한다"며 전 당원 현장투표제를 재차 강조했다. 조경태 의원은 당대표 출마 선언문을 통해 "당원이 주인되는 당, 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8 15:05 홍문종, "한국일보와 기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책임 물을 것"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일보는 12월 18일자 기사에서 '경기 포천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운영에 경민대 교직원을 동원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라는 기사를 내놓았다며 이 내용에 대 한국일보와 해당 기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선언했다.홍문종 의원측은 "하지만, 본 의원실에서는 관련 기사에 나온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며 "기사에 언급된 교수들은 자신의 전공분야의 학문(뮤지컬연기학과, 소방안전학과)을 박물관 사업(공연사업, 박물관 안전점검)과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본인이 자발적으로 산학협력 과제를 추진해 왔으며, 이들이 박물관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 것과 관련한 실질적인 업무 추진비도 지급한 바 있다"고 한국일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8 15:02 [국회 속기록] 문재인·박지원·정세균 차기 당 대권위해 비대위 일괄 사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박지원·정세균 세명의 의원이 당권 레이스에 돌입하기 위해 17일 비대위원직을 사퇴했다.새정치민주연합에서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이른바 3인방 문재인, 박지원, 정세균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회의에서 사퇴를 공식 선언하고 일제히 비대위원직에서 물러났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18일 후임 비대위원 인선을 완료한 뒤 19일 첫 비대위 및 당무위 회의를 개최하겠다"며 "내년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 룰을 곧 확정할 방침"이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새정치연합은 오는 27일~28일 후보자 등록, 내년 1월7일 예비경선을 거쳐 2월8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며 당대표 경선은 현재 이날 사퇴한 세 의원의 나란히 경선에 임할 것이 유력시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7 17:12 김무성 "비선실세니 뭐니, 털것은 연내 다 털고 가자" [한강타임즈 이신모기자] 김무성 대표는 17일 새누리당 당 최고중진 연석회를 주재하고 '우리나라 경제현황과 비선실세 논란'을 언급하며 "연내 털어야 할 것은 다 털고 가자"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김무성 대표는 이날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한 여야 대치로 국회 법안심사가 파행을 빚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김무성 대표는 "새정치연합은 어제 새누리당이 운영위 소집에 불응할 경우 여타 상임위 심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면서 "민생의 시급성을 감안할 때 정말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비판하고, 29일 본회의까지는 12일이 남았고, 주말과 휴일을 빼면 10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민생 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회 | 이신모 기자 | 2014-12-17 15:15 노영민 "최경환 답변 MB자원외교 정부통계는 대국민 사기"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MB정부 국부유출 자원외교 진상조사위원회 노영민 의원(청주 흥덕)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일과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정부 답변자로 나온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답변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폭로했다.노영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참여정부와 MB정부하에서 추진된 해외자원개발사업은 규모와 목적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추진된 사업"이라고 밝혔다.노영민 의원은 먼저 "참여정부 기간 중 총 신규 투자액은 22억 8천 7백만 달러로 MB정부 총 신규 투자액 313억 4천 5백만 달러의 7.3%에 불과하다"며 "참여정부의 투자는 대부분 사기업이 투자한 경우로써 문제가 전혀 없지만, MB정부의 투자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7 14: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끝끝
<속보> 여야, 통큰 합의로 내일부터 국회 정상화하기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3일 열린 여야 원내대표회동에서 마주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오윤근 원내대표는 오후 늦게까지 협상을 계속한 끝에 여야가 게 합의함으로써 내일부터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그간 야당은 운영위 개최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여당이 운영위 개최를 미뤄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하지만 임시국회가 시급하고 국회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우선 운영위 개최를 1월 9일로 합의했고, 이외의 다른 많은 부분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야당이 주장하는 서민주거안정 주거복지와 관련해서 여당도 이 부분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주택이 여당이 주장하는 재산증식의 수단이 아니라 야당에서 주장하는 서민들이 최소한의 주거복지라는 측면으로 국민들이 누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9:49 박수현 "정문헌 의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은 유감스럽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은 '법원이 23일 그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온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에게 벌금 천만원을 선고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박수현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온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에게 벌금 천만 원이 선고됐다"고 사실 설명으로 말문을 열었다. 박수현 의원은 나아가 "정상회담 대화록을 유출해 국기를 뒤흔든 사건을 단순한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만으로 약식 기소했던 것 자체가 애초에 봐주기 기소였다"고 지적하고 "법원이 사건을 정식 재판에 회부해 검찰의 편파 수사에 경종을 울리기는 했지만 결국 솜방망이 처벌을 피하지는 못했다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8:59 서영교 "2014 박근혜정권의 '지록위마' 10선 정리해보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2014 박근혜정권의 지록위마 10선'을 정리했다며 2014년에 벌어진 사건 가운데 10개를 추려내 설명했다. 서영교 의원은 우선 "올해의 단어가 지록위마이다"라고 언급하고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해라' (이는) 십상시 환관이 했던 작태"라고 언급하고 "지록위마가 선정된 이유 10가지를 말씀드린다"며 이 사자성어와 올해 발생했던 사건을 결부지었다.서영교 의원은 "첫 번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댓글 사건으로, ‘정치개입은 맞지만 선거개입은 아니다’라는데, 이는 지록위마의 전형"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공무원 간첩조작사건, ‘공문서 위조는 했지만, 간첩조작은 아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7:14 이미경 “국조실 4대강사업 조사 발표는 실패사업 인정한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4대강 진상조사위원회는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4대강 조사결과에 대해 ‘이번 발표로 4대강 사업이 실패했다는 것을 시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4대강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 이미경 의원은 “오늘 국무조정실에서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22억원을 투입해서 28차례의 회의와 288차례의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실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이미경 의원은 “아시는 대로 이 위원회를 구성할 때 야당에서의 의원 추천과 내용수정을 요청했지만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야당은 빠진 채로 위원회가 활동해 왔다”며 여당 단독으로 조사평가가 이루어졌음을 시사했다.이미경 의원은 “4대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6:33 금난새, 성남예술총감독 겸 성남시향 상임지휘자 위촉 수락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 예술총감독 겸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선임한 금난새(67) 씨에게 12월 23일 위촉장과 지휘봉을 줬다.금난새 지휘자는 이날 오전 10시 성남시청 로비에 마련된 대담형식의 토크쇼 특설무대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대담을 나누며 이와 같은 직무를 수락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금난새 선생의 성남시 예술정책 총괄과 성남시립교향악단 지휘는 지역 예술발전의 한 획을 긋는 큰 사건이 될 것”이라면서 “어려운 결정을 해 줘 감사하고 이는 성남시민의 복”이라고 말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 축제, 이를테면 ‘소리예술’ 같은 특화된 공연을 같이 기획해 보자”고 제안하면서 “성남시민회관에서 수년간 음악회를 열어 본시가지 시민들을 문화일반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4:25 <종합> 여야 서민 주택임대차 보호법과 부동산3법 전격 합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김성태 간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간사는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여야간 첨예하게 대립해왔던 서민주거 안정관련 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은 "그간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서민주거안정과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그동안 여야는 많은 협상을 진행해 왔다"고 말문을 열고 "조금 전 부동산 3법을 포함한 주택 임대차 보호법을 개정해서 앞으로 서민주거 복지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사항을 여야 간사 간에 협의를 진행하기로 햇다"고 밝히고 곧바로 여야 합의문을 읽어 내려갔다.아래는 여야 합의문 전문이다.=============================== 여야는 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3:33 <속보>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시작, 포괄적 합의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동을 시작했다.먼저 회의장에 나온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야당을 기다리게 해서는 안되는 건데..."라는 뼈있는 농담을 기자들에게 건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우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단순한 농담을 넘어 야당측에서 제시한 각종 현안들을 여당이 수용하는 관용을 기대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다소 늦게 회의장에 도착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야당측에서) 나오신 분들 표정을 보니 일정이 잘 풀릴 것 같다"는 덕담을 던졌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가벼운 덕담과 웃음으로 포토타임을 갖고 곧바로 비공개 회의로 전환했다.이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3 12:18 이언주 "재벌 오너 갑질 옹호한 국토부는 슈퍼갑질" 폭로!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22일 국토부가 대한항공 기장의 지휘조치에 대해 부실조사 하고, 자체 특별감사 조사단 6명 중 대한항공 출신 2명 배치 및 박사무장 조사에서 대한항공 임원 동석을 시키고, 검찰에 보낸 고발장에 “부사장이 내리라고 해 자발적으로 내렸고, 비행기를 돌리라 한 적 없다”라는 강요된 진술을 그대로 수용하는 등 봐주기 조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언주 의원은 “항공기내의 질서를 어지럽히거나 규율을 위반하는 행위를 하려는 사람에 대하여 그 행위를 저지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항공보안법 제22조에 따라 기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도 국토부는 기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 없이, 기장이 정확한 상황 파악 없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2 18:08 서상기 "구멍 뚫린 원전 사이버보안, 책임자는 사퇴하라!"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서상기 의원(새누리, 대구 북구을)은 12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해킹사고의 책임을 지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조석 사장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이은철 위원장이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주요 국가기관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도 아울러 촉구했다.서상기 의원은 이미 2004년 7월, 중국인 해커의 원자력연구소 해킹 공격 직후, 국회 디지털포럼(여야 국회의원 38명 소속, 7.22일 설립)을 설립하고, 5차례에 걸쳐 국가기관에 대한 모의해킹을 실시해 국가 사이버보안 실태의 취약성을 강조해왔다.서 의원은 지난해 4월, 국회 정보위원장 맡아 활동하면서 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2 17:50 김성곤 "국정농단을 문건유출이라는고 하는 것은 지록위마"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제39차 연석회의에 참석한 당내 비대위원들은 하나 같이 통합민주당해산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에 대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이번에 비대위에 새로 참여한 김성곤 의원이 올해의 사자성어 '指鹿爲馬(지록위마)'를 인용하여 청와대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을 강하게 비판했다.김성곤 의원은 이날 "매년 말이면 우리 사회의 지성인들인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를 뽑는데, 올해는 指鹿爲馬라는 사자성어를 선택했다"며 지록은 진시황제가 죽자 환관 조호가 태자를 죽이고 어린 호회를 황제로 내세워서 실권을 장악한 뒤 호회에게 사슴을 바치며 좋은 말을 한 마리를 바친다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지록위마의 유래를 설명하고 "이는 본질을 호도하고 고의적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2 17:24 문희상 "민주주의 심히 훼손한 헌재 칭찬한 대통령은 공허"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제39차 연석회의에 참석한 당내 비대위원들은 하나 같이 통합민주당 해산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에 대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특히 이날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회의 기조발언을 통해 "헌재의 결정은 지엄하여 되돌릴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민주주의의 기초인 정당의 자유가 훼손 된 것을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말해 이번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대해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문희상 위원장은 "87년 헌법에서 헌재가 새롭게 설립 된 이유는 헌법적 가치의 최후의 보루 역할을 기대했던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역할을 규정하고 "헌법적 가치의 요체는 양심의 자유이며 이중 가장 극명한 표현은 정당설립의 자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2 16:30 성남시, "SAP 디자인싱킹, 전국 최초를 성남이 선도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남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손잡고 성남에 '글로벌 창의센터'를 세우겠다고 밝혔다.시는 12월 22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SAT코리아 형원준 사장, 재단법인 디코리아 장혜정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글로벌 창의센터' 공동설립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글로벌 창의센터는 '디자인싱킹'이라는 창의적 사고를 만들 수 있는 방법론을 경험할 수 있는 시설로써 ▲ 창의력 교육 강화 ▲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 공간 ▲ 3D 프린터가 있는 아이디어 공작소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이곳에서 기업과 학생, 성남시민은 디자인싱킹을 배우고 활용한다.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까지 디자인 싱킹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 경기도 | 박귀성 기자 | 2014-12-22 14:57 [속기록] 문희상 "조카의 취직, 자타 의견을 막론하고 사죄드립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문희상 위원장이 허리를 깊게 숙이고 국민들과 당원들께 사죄했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9일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회의실에서 비대위 제38차 연석회의를 주제하고 모두 발언이 끝날 쯤, 자리에서 일어나 정중히 국민과 당원들에게 허리를 깊게 굽혀 절을 하고 "사죄드린다"며 이번 대항항공 땅콩사건으로 불거진 '조카 취직 외압설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아래는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발언 속기록 가운데 '대국민 사과' 부분 발췌이다.============================파란만장한 저의 30여년 정치 역정에... 단 한 번도 자식이나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는 자부심으로 버텨온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9 13:45 정청래 성명 [전문] "박근혜 정권 '리턴의 역사' 쓰고 있다!"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19일 헌법재판소가 내린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판결에 관련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은 즉각 개인적으로 "박근혜 정권은 ‘리턴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이 성명서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이번 판결과 박근혜 정부에 대해 맹렬히 비난했다.아래는 정청래 의원의 성명서 전문이다.=====================================[성명서]박근혜 정권은 ‘리턴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헌재의 정당해산 판결은 역사와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것 -12년전 오늘, 2002년 12월 19일 대한민국은 국민의 힘을 보았습니다.하지만 그로부터 12년 후인 2014년 12월 19일 우리는 권력의 힘을 보았습니다. 검찰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9 13:19 새정치민주연합 "헌재판결, 민주주의 심각하게 훼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판결에 관련하여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입장을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은 "헌법재판소의 오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나 민주주의의 기초인 정당의 자유가 훼손된 것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통합진보당에 결코 찬동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통합진보당의 해산에 대한 판단은 국민의 선택에 맡겼어야 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나아가 "정당의 존립기반은 주권자인 국민이다. 따라서 정당의 운명은 국민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국민주권주의의 이념에 합당하다고 본다"고 간략하게 당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당의 입장을 밝힌 박수현 대변인은 기자와의 문답에서 "이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9 12:51 <단독> 정의당, 성명 전문 "헌재 판결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9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통합진보당에 대한 당 해산 결정과 소속 국회의원들에 대한 의원직이 정지되었음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국회 정의당은 즉각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즉각 대변인을 통해 특별성명을내고 헌법재판소의 이날 결정을 맹렬하게 비난했다.다음은 정의당 특별성명 전문이다.==============================오늘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판결이 나왔다. 정의당은 특별성명을 내기로 결정하고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다.헌법재판소 정당 해산 판결 관련 정의당 특별 성명오늘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정당민주주의, 대의민주주의의 근간을 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9 12:31 헌법재판소,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소속 국회의원 의원직 상실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헌법재판소가 19일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해 사법 사상 2번째 정당해산이라는 사법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결정은 각 방송사 및 인터넷 방송매체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로 방송됐으며, 선고가 내려지기 전까지 통합진보당 당원들을 비롯한 진보단체와 보수단체는 헌법재판소 정문 앞과 헌법재판소가 소재한 안국역 주면을 중심으로 각각 집회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정당해산은 9명의 재판관 중 8명 이상이 청구취지 인용에 찬성함으로써 결정됐다. 또한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원직 또한 함께 상실됐다.헌법재판소는 청구인 해산결정을 선고할 것인지를 결정함에 있어서, 해산 결정을 선고하면서 약 35분간의 찬반 변론 요지를 낭독했다.헌법재판소는 정부는 민주주의 제도를 민주주의를 파괴하거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9 11:08 '땅콩 회항' 조사 봐주기 논란 국토부… 자체 감사 착수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땅콩 회항' 관련해 ‘봐주기 논란’ 의혹을 받고 있는 국토교통부가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국토부가 지난 8일 박창진 사무장과 여승무원, 기장 등 당시 기내에 있던 승무원들을 조사하면서 대한항공 임원이 동행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봐주기 논란‘ 비판이 일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국토부는 18일 '대한항공 봐주기' 사실여부와 박창진 사무장 조사과정에서 절차적 공정성이 훼손되어 실체적 진실 파악에 영향을 주었는지 여부, 조사 관련 제도상의 미비점 등을 파악하기 위한 특별 자체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참여연대에 따르면 대한항공 측에서 객실 담당 A상무와 조종사 담당 B전무, 승무원 담당 C전무, 안전보안실 책임자 D씨 등 4명의 임원이 국토부 조사에 동행했다. 참여연대 측은 사건/사고 | 박귀성 기자 | 2014-12-18 18:07 김태년 "새누리가 법안 반대? 이렇게 기특한 짓을... 허허헛!"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 김태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 수정구)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지도부가 법안에 대해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자충수를 뒀다'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바탕 웃었다. 지난 15일 부터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는 여야가 서로 당론을 내세워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면서 야당이강력히 반발하고 대부분의 상임위를 보이콧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는 17일 교문위 소위를 열고 '아시아문화전당법'에 대해 검토한 다음 새누리당측 여당 간사 신성범 의원과 야당측 간사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태년 의원이 원만히 합의 했다.하지만 18일 새누리당 지도부가 소위원회에서 통과시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8 16:57 김무성 "박근혜 대통령 당선소감,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8일 새누리당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당선소감에 대해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해, 박근혜 정부 2년차에 대한 속내를 표명했다.김무성 대표는 "내일이면은 우리 새누리당이 대선 2주년이 된다"고 말문을 열고 "우리 새누리당이 87년 이후 처음으로 과반이상의 지지를 얻어서 박근혜 정부를 출범하였고 당시에 벅찬 감동을 우리 모두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무성 대표는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당시 당선소감으로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현재 우리는 대선 승리 당시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대선 이후 지난 2년을 되돌아 봤다.김 대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8 15:21 조경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출마할 것" 선언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은 1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영남 3선 의원으로 알려진 조경태 의원은 "자신의 계파와 개인의 안일을 위해 정치하는 당내 정치인들 때문에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이 더 이상 새정치민주연합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이 상황을 극복해 대중정당의 면모를 갖추어 수권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조경태 의원은 또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이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전 당원이 누구나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공정한 룰이 되어야 한다"며 전 당원 현장투표제를 재차 강조했다. 조경태 의원은 당대표 출마 선언문을 통해 "당원이 주인되는 당, 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8 15:05 홍문종, "한국일보와 기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책임 물을 것"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일보는 12월 18일자 기사에서 '경기 포천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운영에 경민대 교직원을 동원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라는 기사를 내놓았다며 이 내용에 대 한국일보와 해당 기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선언했다.홍문종 의원측은 "하지만, 본 의원실에서는 관련 기사에 나온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며 "기사에 언급된 교수들은 자신의 전공분야의 학문(뮤지컬연기학과, 소방안전학과)을 박물관 사업(공연사업, 박물관 안전점검)과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본인이 자발적으로 산학협력 과제를 추진해 왔으며, 이들이 박물관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 것과 관련한 실질적인 업무 추진비도 지급한 바 있다"고 한국일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8 15:02 [국회 속기록] 문재인·박지원·정세균 차기 당 대권위해 비대위 일괄 사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박지원·정세균 세명의 의원이 당권 레이스에 돌입하기 위해 17일 비대위원직을 사퇴했다.새정치민주연합에서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이른바 3인방 문재인, 박지원, 정세균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회의에서 사퇴를 공식 선언하고 일제히 비대위원직에서 물러났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18일 후임 비대위원 인선을 완료한 뒤 19일 첫 비대위 및 당무위 회의를 개최하겠다"며 "내년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 룰을 곧 확정할 방침"이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새정치연합은 오는 27일~28일 후보자 등록, 내년 1월7일 예비경선을 거쳐 2월8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며 당대표 경선은 현재 이날 사퇴한 세 의원의 나란히 경선에 임할 것이 유력시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7 17:12 김무성 "비선실세니 뭐니, 털것은 연내 다 털고 가자" [한강타임즈 이신모기자] 김무성 대표는 17일 새누리당 당 최고중진 연석회를 주재하고 '우리나라 경제현황과 비선실세 논란'을 언급하며 "연내 털어야 할 것은 다 털고 가자"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김무성 대표는 이날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한 여야 대치로 국회 법안심사가 파행을 빚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김무성 대표는 "새정치연합은 어제 새누리당이 운영위 소집에 불응할 경우 여타 상임위 심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면서 "민생의 시급성을 감안할 때 정말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비판하고, 29일 본회의까지는 12일이 남았고, 주말과 휴일을 빼면 10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민생 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회 | 이신모 기자 | 2014-12-17 15:15 노영민 "최경환 답변 MB자원외교 정부통계는 대국민 사기"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MB정부 국부유출 자원외교 진상조사위원회 노영민 의원(청주 흥덕)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일과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정부 답변자로 나온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답변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폭로했다.노영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참여정부와 MB정부하에서 추진된 해외자원개발사업은 규모와 목적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추진된 사업"이라고 밝혔다.노영민 의원은 먼저 "참여정부 기간 중 총 신규 투자액은 22억 8천 7백만 달러로 MB정부 총 신규 투자액 313억 4천 5백만 달러의 7.3%에 불과하다"며 "참여정부의 투자는 대부분 사기업이 투자한 경우로써 문제가 전혀 없지만, MB정부의 투자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7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