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경기침체가 더욱 심화되면서 서민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해 적극 지원하게 됐다.광주시는 올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52개 사업에 국․시비를 포함해 총 8359억원을 투입한다.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 7만명, 노인 11만5600명, 장애인 3만7000명, 다문화가정 5540명 등이다.세부적으로는 긴급복지, 노랑호루라기, 저소득층 의료급여 지원, 지역사회 서비스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비수급 빈곤가정의 위기를 해소하며 노인일자리, 독거노인 돌봄, 노인장기요양서비스, 경로당 지원 등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또한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시각장애인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7-02-06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