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제570돌 한글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8∼9일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온 세상, 한글로 비추다'를 주제로 서울 광화문 중앙·북측광장, 세종로 공원,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전야제와 한글 기획전, 공연, 전시, 체험,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전야제 행사로 한글 홍보 동영상 상영, 한글날 주제 선포식, 성악 공연, 한글 주제 공연, KBS라디오 '박지윤의 가요광장' 한글날 특집방송 등이 진행돼 가수 김태우, 조성모, 레드벨벳, 어반자카파, 크레용팝 등이 출연한다.9일 한글날에는 광화문 중앙광장과 북측광장에서 무용 '하늘의 소
생활정보 | 김슬아 기자 | 2016-10-06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