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론조사 이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연예 스포츠/레져 교육/취업 여론시사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최저치 갱신.. 지난주 대비 1.3%p 감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떨어져 최저치 기록을 갱신했다. 지난주 대비 1.3%p 떨어진 56.3%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로 설문 조사한 결과 8월 3주차 주간집계(95% 신뢰수준·표본오차 ±2.2%p·응답률 7.1%) 전체의 56.3%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부정평가는 38.4%(매우 잘못 21.1%·잘못하는 편 17.3% 정치 | 윤종철 기자 | 2018-08-20 09:48 “일상의 스트레스, ‘나를 위한 소비’로 분출”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쓰는 ‘홧김비용’, 외로움과 쓸쓸함을 달래기 위해 쓰는 ‘쓸쓸비용’, 소소하게 낭비하는 재미 ‘탕진잼’ 등 소비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는 감정소비와 관련된 신조어들이 계속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감정소비에 대한 설문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벼룩시장구인구직이 성인 남녀 10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은 ‘감정소비를 해 본적이 있다(93.8%)’고 답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소비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0대 각각 94.6 문화/연예 | 박해진 기자 | 2018-06-07 14:23 밀레니얼 세대 “술과 궁합이 맞는 안주문화 추천하고파”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밀레니얼 세대가 추천하고 싶은 한국음식문화에 ‘삼겹살에 소주’(37.0%)’가 1위, ‘한강에서 치맥(32.9%)’이 2위를 차지해 술과 궁합이 맞는 ‘안주’ 문화를 추천하려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만 19~34세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식생활 및 식문화’를 조사한 결과 밀레니얼 세대가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은 ‘치킨(38.4%)’,‘삼겹살’(34.1%)이다. 과거 한식을 대표했던 불고기는 29.8%으로 3위에 그쳤다.밀레니얼 세대 대부분이 TV 문화/연예 | 박해진 기자 | 2018-05-09 10:51 대학생 ‘내 집 마련’ 자신감, 10점 만점 중 5.3점 [한강타임즈]본인 명의의 집이 없는 대학생 중 95%가 향후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이 예상하는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평균 35.6세였다. 28일 취업포터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본인 명의의 집이 없다고 답한 대학생 1593명을 대상으로 ‘내 집’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집 필요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학생 95.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이들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내 집이 있다는 안정감 때문에)(85.8%)’, ‘편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39.8%)’, ‘집주인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서(16.9%)’ 등을 내 집이 필요한 이유로 꼽았다(복수응답).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한 대학생들이 예상한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평균 35.6세였다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7-11-28 09:51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당일 지지율 71.7%까지 올라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주중 국정수행 지지율이 2일 69.4%를 기록했다. 지난주대비 2.2%포인트나 오른 수치로 지난달 31일 한중 정부가 관계 개선 협의문을 발표하고 지난 1일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고무적 반응을 얻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유권자 152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주중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69.4%로 2.2%p 오르며 9월 1주차 이후 약 2개월만에 다시 70%선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긍정평가 가운데 '매우 잘한다'는 45.5%, '잘하는 편이다'는 23.9%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내린 25.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1-02 14:53 [지방선거-차기 부산시장 여론조사] 오거돈 1위·서병수 2위...조국 靑수석 3위, 안철수 대표 4위 [한강타임즈]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차기 부산시장으로 적합한 인물에 노무현 정부 당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병수 현 부산시장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76명을 대상으로 27~28일 조사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 전 장관은 22.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서 부산시장은 10.6%로 1위인 오 전 장관과 오차범위 밖으로 차이났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8.7%로 3위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6%로 4위를 차지했다. 최근 출마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6.6%로 5위를,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은 6.5%로 6위를 차지했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29 23:07 [광주 전남]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 93%...30~40대·화이트칼라·가정주부 높아 [한강타임즈]취임 5개월째를 맞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광주·전남지역 주민들의 93.0%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이 공동으로 한국갤럽(Gallup Korea)에 의뢰해 지난 12~13일 광주·전남지역 만19세 이상 남녀 1639명(광주 699명·전남 9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가 93.0%, '잘못하고 있다'가 4.3%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1.6%, '모르겠다/무응답'은 1.1%다. 성별로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남자는 92.0%, 여자는 93.9%로 여자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6 09:36 [지방선거-광주전남]정당지지도, 민주 68.5% 국민 12.6%...民, 국민의당 압도 [한강타임즈]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광주·전남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60%대 후반, 국민의당은 10%대 초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대선 전에 비해 20% 이상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은 큰폭의 하락세를 보여 민주당 대세론 속에 두 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2∼13일 광주·전남 거주 19세 이상 남녀 1639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4%포인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68.5%로 가장 높았고, 뒤 이어 국민의당 12.6%, 정의당 4.2%, 바른정당 2.7%, 자유한국당 1.2% 순으로 15일 나타났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6 09:33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급등 '73%'…더불어민주당 48% 1위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의 추석연휴 이후 국정 지지율이 73%로 8%포인트 뛰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을 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73%로 추석 전주에 조사한 최근 설문보다 8%p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19%로 같은기간 5%p 내려갔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대 이상, 충청도와 경상도,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직무 긍정률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한국갤럽은 최근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어 안보 불안감 완화가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주 요인으로 분석했다. 긴 추석연휴에 여론이 환기되고 정치 쟁점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 정당별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로 3%p 오르며 문 대통령과 동반 상승했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3 13:01 '한국당-바른정당 보수통합' 반대여론 중도층 64%…보수층도 44%나 돼 [한강타임즈]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전국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의견은 62.9%로 확인됐다. 반대 의견 중 '매우 반대'는 39.6%, '반대하는 편'은 23.3%다. 반면 '찬성한다'(매우 찬성 8.4%·찬성하는 편 14.1%)는 응답은 22.5%에 그쳤다. '잘 모른다'는 의견은 14.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68.9%로 가장 높은 반대 의견이 나왔다. 찬성은 17.8%다. 이어 경기·인천(반대 65.9%·찬성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2 09:42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고공행진 지속···국민들 기대감 높아!!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포인트 오른 73.9%로 28일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새 정부 조각을 마무리한데다 부처별 업무보고가 연이어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이날 8월 4주차(8월21~25일) 성인 2529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p 오른 7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1.3%p 내린 19.7%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2%p 감소한 6.4%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모든 지역·연령·직업·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최소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8-28 09:43 [취임 100일]문재인 대통령 가장 잘한 행보 "서민·약자 우선 정책"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간의 행보 가운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비롯한 서민·약자 우선 정책이 가장 호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리얼미터는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취임 100일 문재인 정부 긍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은 지난 16일 하루동안 진행됐다. 지난 100일간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한 행보로는 '서민과 약자 우선의 정책'(23.0%)이 꼽혔다. 이어 '탈권위적 소통과 공감 행보'가 21.3%로 2위, '뚜렷한 개혁 소신과 추진력'이 18.5%로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의와 형평의 국정철학'(11.0%), '평화와 대화의 외교안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7-08-17 09:54 직장인 10명 중 7명, "감정조절 어렵게 하는 대상은 '상사' "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감정 조절을 어렵게 하는 대상으로 다름 아닌 ‘상사’를 꼽았다.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를 가장 화나게 하는 대상은 상사’라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평소 감정표현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68.4%의 응답자가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한다고 답했다. 이어 △억지로 감정을 억제하고 숨기는 편이다(24.5%), △느낀 대로 솔직하게 표현한다(21.3%), 순으로 나타났다.직장생활 중 감정조절을 가장 어렵게 하는 대상으로는 △상사가 66.7%로 절반을 넘게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동료라는 답변도 24.7%로 나타났으며, 이어 △거래처, 협력사 직원(8%), △ 사회 | 박해진 기자 | 2017-08-09 23:01 "'누드펜션 논란' 국민 절반 반대…아직 정서 맞지 않아" [한강타임즈]최근 알몸으로 생활하는 이른바 '누드펜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누드펜션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리얼미터가 누드펜션 허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아직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51.9%로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동호회만의 사적인 공간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22.4%) 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잘 모름'은 25.7%였다. 연령별로는 40대(64.3%)의 반대가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2.5%), 60대 이상(49.5%), 50대(48.1%) 등의 순이었다. 20대(44.2%)의 반대가 가장 낮은 편이었다. 지역별로는 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31 11:12 문재인 대통령+더불어민주당 지지율...2주만에 동반 상승세!!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4.7%로 집계되며 2주 만에 소폭 올랐다. 리얼미터는 27일 7월 4주차 성인 15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른 74.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0.6%p 떨어진 18.7%였다. '모름·무응답'은 1.7%p 감소한 6.6%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만에 오른 배경에는 7월 4주에 벌어진 일명 '핀셋증세' 추진과 김학철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의 망언 반사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 대기업과 초 고소득자에 세금을 집중적으로 걷겠다는 정부의 증세 방향에 찬성하는 유권자 일부가 결집하고, 제1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27 14:15 [최저임금 7530원] 알바생은 ‘기대’ 고용주는 ‘우려’ [한강타임즈]내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알바생은 ‘기대’ 고용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국 아르바이트생 5804명과 고용주 352명을 대상으로 ‘2018년 최저임금에 대한 생각’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19일 발표했다.가장 먼저 내년도 최저임금 730원에 대해 알바생 75.8%는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고용주 73%는 “불만족스러움”을 표했다.알바생과 고용주의 생각은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적절 시기에서도 차이를 보였다.알바생 37%가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적절 시기를 내년인 ‘2019년’이라고 말한 데 반해 고용주 35.2%는 ‘2024년 이후’라 경제 | 안복근 기자 | 2017-07-19 09:20 '사정라인' 조국-박상기-문무일 전반적 긍정평가..."수사권 경찰로 넘겨야" 53% [한강타임즈]국민의 절반은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사정(司正) 라인' 인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로이슈가 시대정신연구소와 함께 지난 12~1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국 민정수석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53.2%로 부정적인 평가(23.2%)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54.2%)이 남성(50.4%)보다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의 긍정 평가 비율이 각각 69.7%, 65.4%로 높은 편이었다. 반면 60대 이상 응답자에서는 긍정정인 평가가 38.5%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8 16:15 국민 10명 중 8명 '제헌절' 공휴일로 다시 지정...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리얼미터가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지정에 찬성한다'(매우 찬성 47.5%·찬성하는 편 30.9%)는 의견은 78.4%로, '반대한다'(매우 반대 6.9%·반대하는 편 9.4%)는 의견은 16.3%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3%였다. 직업별로는 사무직(86.5%), 노동직(83.3%), 학생(82.3%), 가정주부(76.6%), 자영업(66.2%) 순으로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도 20대(94.2%)와 30대(92.1%), 40대(83.4%)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17 15:12 문재인 대통령 잘한다 80%...국민의당 5% 꼴지 "안철수 사과도 효과없어"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연령층은 30대였고 60대 이상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1~13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80%가 긍정 평가했고 12%는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3%는 '어느 쪽도 아니다', 5%는 '모른다·응답거절'이었다. 다만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 파문 등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떨어졌고 부정률은 3%포인트 올랐다. 야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한 가운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4 13:4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연속 상승세 76.6%...국민의당 2주연속 꼴찌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경한 대응과 연이은 해외 순방에 힘입어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76.6%까지 치솟은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로 2주 연속 상승세다. 이날 리얼미터는 성인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7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유선 20)에서 문 대통령의 취임 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76.6%, 부정평가는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정수행 긍정평가 수치는 지난주보다 1.3%p 올랐고, 부정평가는 1.3%p 내려갔다. 문 대통령의 지난달 말 미국 정상회담과 최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가 알려지면서 지지도 상승에 탄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0 10:27 한국 남성 가사 분담률 '하루 45분'···OECD 최하위 [한강타임즈]한국 남성들의 가사분담 시간이 하루 45분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가 잡힌 국가들 가운데 유일하게 1시간이 채 안 됐다. 3일 고용노동부가 2014년 기준 OECD 통계와 한국노동패널조사를 활용해 성별 가사분담률(무급노동시간 비중) 및 총 노동시간을 조사한 결과 한국 남성의 가사분담률은 16.5%로 통계를 산출한 26개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한국 남성의 1일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OECD 평균(138분)의 3분의 1이 채 안 됐으며, 남성의 가사노동 참여가 가장 활발한 덴마크(186분)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해당 통계를 낸 26개국 가운데 1시간도 가사노동에 참여하지 않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했다.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03 13:06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0%선 회복···좌초 위기 국민의당 5% '꼴찌'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반등해 2주만에 80%선을 회복한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문준용 제보 조작 파문'으로 좌초 위기에 놓인 국민의당은 원내 정당 중 최저치인 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 20%)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80%로 전주대비 1%포인트 올랐다. 반면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13%로 나타났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20대가 88%(부정 8%), 30대 94%(부정 4%), 40대 86%(부정 8%),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30 16:38 문재인 대통령, 역대 가장 높은 지지율 84% 기록...여론 힘입어 "장관 인선 박차" [한강타임즈] 취임 한 달을 넘어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갤럽의 대통령 첫 직무수행평가에서 역대 가장 높은 84% 기록하는 한편, 다른 조사에서도 8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여론의 지지에 힘입어 장관 인선 등 1기 내각 구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문 대통령은 한국갤럽이 실시한 대통령에 대한 첫 직무수행평가에서 84%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발표된 조사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84%를 기록했다.문 대통령 취임 전 역대 최고치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71%와 비교해도 10%포인트 넘게 상회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15 07:56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경기·인천·호남 중심 결집 [한강타임즈]상승세가 꺾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취임 한달을 맞은 문 대통령 행적이 재조명되고, 장관 임명과 추경 편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 속에서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는 2017년 6월 1주차 2022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8%포인트 오른 78.9%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일간으로는 지난 5일 75.6%로 시작된 지지율이 문 대통령 취임 한달이었던 지난 9일 81.6%까지 올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오른 14.7%(매우 잘못함 7.2%, 잘못하는 편 7.5%)를 기록했다. '모름 및 무응답'은 1.3%p 감소한 6.4%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12 09:58 상반기 가장 인기 '알바' 업종은? 전시·공연·세미나·음식점·매장관리등 [한강타임즈]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를 끈 아르바이트 업종은 전시·공연·세미나 관련이었다.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은 음식점, 매장관리 등 서비스업이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6일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와 입사지원자 수 등을 집계,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전시·컨벤션·세미나 관련 업종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는 총 683만3755건이다.이 중 전시·컨벤션·세미나 관련 공고가 총 8626건인데 무려 19만8777명이 지원했다. 평균 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기 아르바이트 2위는 영화·공연 분야로 1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벤트·행사스태프(15. 교육/취업 | 황인순 기자 | 2017-06-07 09: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최저치 갱신.. 지난주 대비 1.3%p 감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떨어져 최저치 기록을 갱신했다. 지난주 대비 1.3%p 떨어진 56.3%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로 설문 조사한 결과 8월 3주차 주간집계(95% 신뢰수준·표본오차 ±2.2%p·응답률 7.1%) 전체의 56.3%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부정평가는 38.4%(매우 잘못 21.1%·잘못하는 편 17.3% 정치 | 윤종철 기자 | 2018-08-20 09:48 “일상의 스트레스, ‘나를 위한 소비’로 분출”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쓰는 ‘홧김비용’, 외로움과 쓸쓸함을 달래기 위해 쓰는 ‘쓸쓸비용’, 소소하게 낭비하는 재미 ‘탕진잼’ 등 소비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는 감정소비와 관련된 신조어들이 계속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감정소비에 대한 설문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벼룩시장구인구직이 성인 남녀 10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은 ‘감정소비를 해 본적이 있다(93.8%)’고 답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소비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0대 각각 94.6 문화/연예 | 박해진 기자 | 2018-06-07 14:23 밀레니얼 세대 “술과 궁합이 맞는 안주문화 추천하고파”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밀레니얼 세대가 추천하고 싶은 한국음식문화에 ‘삼겹살에 소주’(37.0%)’가 1위, ‘한강에서 치맥(32.9%)’이 2위를 차지해 술과 궁합이 맞는 ‘안주’ 문화를 추천하려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만 19~34세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식생활 및 식문화’를 조사한 결과 밀레니얼 세대가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은 ‘치킨(38.4%)’,‘삼겹살’(34.1%)이다. 과거 한식을 대표했던 불고기는 29.8%으로 3위에 그쳤다.밀레니얼 세대 대부분이 TV 문화/연예 | 박해진 기자 | 2018-05-09 10:51 대학생 ‘내 집 마련’ 자신감, 10점 만점 중 5.3점 [한강타임즈]본인 명의의 집이 없는 대학생 중 95%가 향후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이 예상하는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평균 35.6세였다. 28일 취업포터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본인 명의의 집이 없다고 답한 대학생 1593명을 대상으로 ‘내 집’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집 필요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학생 95.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이들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내 집이 있다는 안정감 때문에)(85.8%)’, ‘편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39.8%)’, ‘집주인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서(16.9%)’ 등을 내 집이 필요한 이유로 꼽았다(복수응답).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한 대학생들이 예상한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평균 35.6세였다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7-11-28 09:51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당일 지지율 71.7%까지 올라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주중 국정수행 지지율이 2일 69.4%를 기록했다. 지난주대비 2.2%포인트나 오른 수치로 지난달 31일 한중 정부가 관계 개선 협의문을 발표하고 지난 1일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고무적 반응을 얻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유권자 152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주중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69.4%로 2.2%p 오르며 9월 1주차 이후 약 2개월만에 다시 70%선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긍정평가 가운데 '매우 잘한다'는 45.5%, '잘하는 편이다'는 23.9%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내린 25.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1-02 14:53 [지방선거-차기 부산시장 여론조사] 오거돈 1위·서병수 2위...조국 靑수석 3위, 안철수 대표 4위 [한강타임즈]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차기 부산시장으로 적합한 인물에 노무현 정부 당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병수 현 부산시장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76명을 대상으로 27~28일 조사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 전 장관은 22.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서 부산시장은 10.6%로 1위인 오 전 장관과 오차범위 밖으로 차이났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8.7%로 3위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6%로 4위를 차지했다. 최근 출마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6.6%로 5위를,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은 6.5%로 6위를 차지했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29 23:07 [광주 전남]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 93%...30~40대·화이트칼라·가정주부 높아 [한강타임즈]취임 5개월째를 맞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광주·전남지역 주민들의 93.0%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이 공동으로 한국갤럽(Gallup Korea)에 의뢰해 지난 12~13일 광주·전남지역 만19세 이상 남녀 1639명(광주 699명·전남 9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가 93.0%, '잘못하고 있다'가 4.3%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1.6%, '모르겠다/무응답'은 1.1%다. 성별로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남자는 92.0%, 여자는 93.9%로 여자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6 09:36 [지방선거-광주전남]정당지지도, 민주 68.5% 국민 12.6%...民, 국민의당 압도 [한강타임즈]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광주·전남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60%대 후반, 국민의당은 10%대 초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대선 전에 비해 20% 이상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은 큰폭의 하락세를 보여 민주당 대세론 속에 두 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2∼13일 광주·전남 거주 19세 이상 남녀 1639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4%포인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68.5%로 가장 높았고, 뒤 이어 국민의당 12.6%, 정의당 4.2%, 바른정당 2.7%, 자유한국당 1.2% 순으로 15일 나타났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6 09:33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급등 '73%'…더불어민주당 48% 1위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의 추석연휴 이후 국정 지지율이 73%로 8%포인트 뛰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을 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73%로 추석 전주에 조사한 최근 설문보다 8%p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19%로 같은기간 5%p 내려갔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대 이상, 충청도와 경상도,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직무 긍정률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한국갤럽은 최근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어 안보 불안감 완화가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주 요인으로 분석했다. 긴 추석연휴에 여론이 환기되고 정치 쟁점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 정당별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로 3%p 오르며 문 대통령과 동반 상승했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3 13:01 '한국당-바른정당 보수통합' 반대여론 중도층 64%…보수층도 44%나 돼 [한강타임즈]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전국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의견은 62.9%로 확인됐다. 반대 의견 중 '매우 반대'는 39.6%, '반대하는 편'은 23.3%다. 반면 '찬성한다'(매우 찬성 8.4%·찬성하는 편 14.1%)는 응답은 22.5%에 그쳤다. '잘 모른다'는 의견은 14.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68.9%로 가장 높은 반대 의견이 나왔다. 찬성은 17.8%다. 이어 경기·인천(반대 65.9%·찬성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2 09:42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고공행진 지속···국민들 기대감 높아!!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포인트 오른 73.9%로 28일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새 정부 조각을 마무리한데다 부처별 업무보고가 연이어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이날 8월 4주차(8월21~25일) 성인 2529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p 오른 7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1.3%p 내린 19.7%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2%p 감소한 6.4%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모든 지역·연령·직업·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최소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8-28 09:43 [취임 100일]문재인 대통령 가장 잘한 행보 "서민·약자 우선 정책"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간의 행보 가운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비롯한 서민·약자 우선 정책이 가장 호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리얼미터는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취임 100일 문재인 정부 긍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은 지난 16일 하루동안 진행됐다. 지난 100일간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한 행보로는 '서민과 약자 우선의 정책'(23.0%)이 꼽혔다. 이어 '탈권위적 소통과 공감 행보'가 21.3%로 2위, '뚜렷한 개혁 소신과 추진력'이 18.5%로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의와 형평의 국정철학'(11.0%), '평화와 대화의 외교안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7-08-17 09:54 직장인 10명 중 7명, "감정조절 어렵게 하는 대상은 '상사' "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감정 조절을 어렵게 하는 대상으로 다름 아닌 ‘상사’를 꼽았다.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를 가장 화나게 하는 대상은 상사’라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평소 감정표현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68.4%의 응답자가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한다고 답했다. 이어 △억지로 감정을 억제하고 숨기는 편이다(24.5%), △느낀 대로 솔직하게 표현한다(21.3%), 순으로 나타났다.직장생활 중 감정조절을 가장 어렵게 하는 대상으로는 △상사가 66.7%로 절반을 넘게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동료라는 답변도 24.7%로 나타났으며, 이어 △거래처, 협력사 직원(8%), △ 사회 | 박해진 기자 | 2017-08-09 23:01 "'누드펜션 논란' 국민 절반 반대…아직 정서 맞지 않아" [한강타임즈]최근 알몸으로 생활하는 이른바 '누드펜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누드펜션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리얼미터가 누드펜션 허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아직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51.9%로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동호회만의 사적인 공간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22.4%) 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잘 모름'은 25.7%였다. 연령별로는 40대(64.3%)의 반대가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2.5%), 60대 이상(49.5%), 50대(48.1%) 등의 순이었다. 20대(44.2%)의 반대가 가장 낮은 편이었다. 지역별로는 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31 11:12 문재인 대통령+더불어민주당 지지율...2주만에 동반 상승세!!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4.7%로 집계되며 2주 만에 소폭 올랐다. 리얼미터는 27일 7월 4주차 성인 15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른 74.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0.6%p 떨어진 18.7%였다. '모름·무응답'은 1.7%p 감소한 6.6%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만에 오른 배경에는 7월 4주에 벌어진 일명 '핀셋증세' 추진과 김학철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의 망언 반사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 대기업과 초 고소득자에 세금을 집중적으로 걷겠다는 정부의 증세 방향에 찬성하는 유권자 일부가 결집하고, 제1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27 14:15 [최저임금 7530원] 알바생은 ‘기대’ 고용주는 ‘우려’ [한강타임즈]내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알바생은 ‘기대’ 고용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국 아르바이트생 5804명과 고용주 352명을 대상으로 ‘2018년 최저임금에 대한 생각’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19일 발표했다.가장 먼저 내년도 최저임금 730원에 대해 알바생 75.8%는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고용주 73%는 “불만족스러움”을 표했다.알바생과 고용주의 생각은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적절 시기에서도 차이를 보였다.알바생 37%가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적절 시기를 내년인 ‘2019년’이라고 말한 데 반해 고용주 35.2%는 ‘2024년 이후’라 경제 | 안복근 기자 | 2017-07-19 09:20 '사정라인' 조국-박상기-문무일 전반적 긍정평가..."수사권 경찰로 넘겨야" 53% [한강타임즈]국민의 절반은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사정(司正) 라인' 인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로이슈가 시대정신연구소와 함께 지난 12~1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국 민정수석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53.2%로 부정적인 평가(23.2%)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54.2%)이 남성(50.4%)보다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의 긍정 평가 비율이 각각 69.7%, 65.4%로 높은 편이었다. 반면 60대 이상 응답자에서는 긍정정인 평가가 38.5%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8 16:15 국민 10명 중 8명 '제헌절' 공휴일로 다시 지정...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리얼미터가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지정에 찬성한다'(매우 찬성 47.5%·찬성하는 편 30.9%)는 의견은 78.4%로, '반대한다'(매우 반대 6.9%·반대하는 편 9.4%)는 의견은 16.3%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3%였다. 직업별로는 사무직(86.5%), 노동직(83.3%), 학생(82.3%), 가정주부(76.6%), 자영업(66.2%) 순으로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도 20대(94.2%)와 30대(92.1%), 40대(83.4%)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17 15:12 문재인 대통령 잘한다 80%...국민의당 5% 꼴지 "안철수 사과도 효과없어"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연령층은 30대였고 60대 이상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1~13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80%가 긍정 평가했고 12%는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3%는 '어느 쪽도 아니다', 5%는 '모른다·응답거절'이었다. 다만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 파문 등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떨어졌고 부정률은 3%포인트 올랐다. 야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한 가운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4 13:4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연속 상승세 76.6%...국민의당 2주연속 꼴찌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경한 대응과 연이은 해외 순방에 힘입어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76.6%까지 치솟은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로 2주 연속 상승세다. 이날 리얼미터는 성인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7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유선 20)에서 문 대통령의 취임 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76.6%, 부정평가는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정수행 긍정평가 수치는 지난주보다 1.3%p 올랐고, 부정평가는 1.3%p 내려갔다. 문 대통령의 지난달 말 미국 정상회담과 최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가 알려지면서 지지도 상승에 탄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0 10:27 한국 남성 가사 분담률 '하루 45분'···OECD 최하위 [한강타임즈]한국 남성들의 가사분담 시간이 하루 45분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가 잡힌 국가들 가운데 유일하게 1시간이 채 안 됐다. 3일 고용노동부가 2014년 기준 OECD 통계와 한국노동패널조사를 활용해 성별 가사분담률(무급노동시간 비중) 및 총 노동시간을 조사한 결과 한국 남성의 가사분담률은 16.5%로 통계를 산출한 26개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한국 남성의 1일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OECD 평균(138분)의 3분의 1이 채 안 됐으며, 남성의 가사노동 참여가 가장 활발한 덴마크(186분)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해당 통계를 낸 26개국 가운데 1시간도 가사노동에 참여하지 않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했다.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03 13:06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0%선 회복···좌초 위기 국민의당 5% '꼴찌'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반등해 2주만에 80%선을 회복한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문준용 제보 조작 파문'으로 좌초 위기에 놓인 국민의당은 원내 정당 중 최저치인 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 20%)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80%로 전주대비 1%포인트 올랐다. 반면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13%로 나타났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20대가 88%(부정 8%), 30대 94%(부정 4%), 40대 86%(부정 8%),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30 16:38 문재인 대통령, 역대 가장 높은 지지율 84% 기록...여론 힘입어 "장관 인선 박차" [한강타임즈] 취임 한 달을 넘어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갤럽의 대통령 첫 직무수행평가에서 역대 가장 높은 84% 기록하는 한편, 다른 조사에서도 8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여론의 지지에 힘입어 장관 인선 등 1기 내각 구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문 대통령은 한국갤럽이 실시한 대통령에 대한 첫 직무수행평가에서 84%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발표된 조사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84%를 기록했다.문 대통령 취임 전 역대 최고치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71%와 비교해도 10%포인트 넘게 상회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15 07:56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경기·인천·호남 중심 결집 [한강타임즈]상승세가 꺾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취임 한달을 맞은 문 대통령 행적이 재조명되고, 장관 임명과 추경 편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 속에서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는 2017년 6월 1주차 2022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8%포인트 오른 78.9%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일간으로는 지난 5일 75.6%로 시작된 지지율이 문 대통령 취임 한달이었던 지난 9일 81.6%까지 올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오른 14.7%(매우 잘못함 7.2%, 잘못하는 편 7.5%)를 기록했다. '모름 및 무응답'은 1.3%p 감소한 6.4%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12 09:58 상반기 가장 인기 '알바' 업종은? 전시·공연·세미나·음식점·매장관리등 [한강타임즈]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를 끈 아르바이트 업종은 전시·공연·세미나 관련이었다.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은 음식점, 매장관리 등 서비스업이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6일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와 입사지원자 수 등을 집계,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전시·컨벤션·세미나 관련 업종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는 총 683만3755건이다.이 중 전시·컨벤션·세미나 관련 공고가 총 8626건인데 무려 19만8777명이 지원했다. 평균 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기 아르바이트 2위는 영화·공연 분야로 1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벤트·행사스태프(15. 교육/취업 | 황인순 기자 | 2017-06-0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