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서울시가 민간 응급의료기관들이 의료인력을 긴급 채용할 수 있도록 31억원을 추가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시는 공공의료기관의 대체인력 채용을 위한 인건비 26억원을 우선 지원한 바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지역 주요 병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전했다.이날 간담회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고대안암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서울의료원, 여의도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보라매병원, 강동성심병원, 성애병원, 순천향대서울병원, 에이치플러스양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24-03-0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