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울산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발전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2016년 지역희망박람회'에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박람회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지역발전위원회, 17개 시·도,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관계 부처가 공동 주최한다.'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행복 성과와 성공사례 등이 소개된다.또 개막식과 전시회(지역관, 부처관, 특별관, 체험관), 일자리박람회, 콘퍼런스, 우수사례 발표회, 지역나눔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시는 이번 박람회에 '다시 뛰는 울산경제, 함께 만드는 창조도시'라는 주
울산광역시 | 조영남 기자 | 2016-09-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