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충청남도내 대표 맛집 정보를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충청남도는 11일 도내 특색 음식점 정보를 담은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책자를 발간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책자에는 음식의 맛과 질, 시설, 실내·외 환경, 외국인 접객 능력, 주변 관광지 접근성 등을 고려해 각 시·군에서 선정한 176개 음식점의 정보를 담았다.수록 내용은 음식점 내·외부 사진과 메뉴, 약도, 주차시설, 관광명소, 전화번호 등이며, 영어와 일어, 중국어를 함께 표기해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책자에는 이외에도 외국인 편의음식점 78곳, 모범음식점905곳의 업소명과 소재지, 전화번호, 주메뉴 등을 부록형태로 제공해 도를
충청남도 | 조영남 기자 | 2014-08-11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