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한강 TV - 국회] 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 탄핵과 대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인지연 대변인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 칭해지는 문재인씨 자랑스럽습니까?”라고 대성일갈했다. 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은 아직도 지난해 5.10 대선을 인정하지 않고 박근혜 탄핵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께 늘 모습을 드러내며, 집회 질서를 유지하고, 집회의 분위기를 리드하는 발언으로 인기가 높은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현안브리핑을 통해 “북한 김정은과 함께 사진이 실린, 대한민국 대통령이라 칭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한강TV - 국회] 인지연 “문재인-김정숙 특검, 이젠 끌어내리자!” 황당 주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야당에서 연일 제기되고 있는 특검 관련, 두루킹 재판 관련,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고 나자, 국회 자유한국당은 연일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향해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에 같은 주장을 내놓고 있는 대한애국당은 “문재인-김정숙 특검으로, 끌어내리자!”라는 주장을 내놓으며 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대변인은 “두루킹, 촛불혁명은 촛불떼법, 탄핵해야 한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내놨다.대한애국당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간다. 이에 맞춰 대한애국당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태극기 집회 또한 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1 08:57 [한강TV - 국회] 김진태 “김경수 재판에서 드러난 법률적 해석은 대선 무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진태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 무효!”라고 공식 선언을 했다. 특히 김진태 의원은 “댓글로 흥한 정권 댓글로 망한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주장했는데,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이런 발언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무효’를 공식적으로 주장한 것이러서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김진태 의원은 “문재인이 김경수 공범이면 당선무효”라면서 ‘문재인 특검으로 대통령 조사도 가능하다’고도 주장했다.김진태 의원은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은 두 분의 젊은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07 15:22 한국당 보수대통합 ‘반문연대’... 조원진 “배신자 연대, 보수 아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보수대통합을 주장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반문연대’에 대해 조원진 의원이 ‘배신자 연대’라며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조 의원은 “아직도 이자들이 스스로 보수라고 얘기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22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대한애국당 주관 99차 태극기 집회에서 조 의원은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집회에서 이들은 ‘경제파탄 좌파독재정권 규탄’과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수호’를 외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이날 그는 자유한국당이 주장하고 있는 반문연대에 대해 배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12-23 12:11 공지영이 밝힌 ‘통화 유출’, 네티즌 “왜 끼어들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지영으로 불붙은 경기도 국정감사는 그야말로 이재명 국정조사가 됐다. 지난 19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선 소설가 공지영으로 인해 촉발된 ‘신체의 점’으로 인해 이재명 지사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이재명 지사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부상했다”는 지적이다. 결국 각 언론매체들은 이날 경기도 국정감사가 이재명 청문회가 됐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일부 네티즌들은 ‘신체의 점’ 의혹을 제기하게 했던 공지영과 김부선 녹취 파일 일부에 대해 “공지영이 마치 변호사가 되어 없는 증거를 만들려는 시도가 아니었냐?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8-10-23 01:50 정미홍 부고, 네티즌 노회찬과 비교하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미홍이 사망했다.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을 지냈던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정미홍은 그간 극우보수 패널을 자청하면서 SNS상에서 진보진영 인사들과 치열한 논쟁을 벌이면서 점차 유명새를 타게 됐다.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은 (60·전 KBS 아나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국면에선 탄핵반대와 무죄석방 요구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정치권에서 정미홍 사망에 앞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25일 오전부터 노회찬 전 원내대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7-25 13:11 정미홍 대한애국당 전 사무총장 별세 향년 60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정미홍(58) 전 KBS 아나운서이자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이 25일 새벽 별세했다.대한애국당은 이날 당 홈페이지에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다"며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을 알리지 못 하니 글로써 추모해 달라"라고 밝혔다.정미홍 전 사무총장의 측근이라고 밝힌 이모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미홍님은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았다"며 “루푸스를 앓다가 완치했지만, 2015년 폐암 판정을 받았고, 올해 2월 뇌로 폐암이 전이 돼 입원했다”고 적었다.이어 "3월 말부터는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07-25 10:45 조원진 측 노회찬 죽음 조롱에 경악.. ‘보수에 희망은 없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의 보좌관이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죽음을 조롱하는 뉘앙스의 ‘잔치국수 인증샷’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조 대표의 보좌관 정모씨는 지난 23일 밤 페이스북에 잔치국수 사진과 함께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오늘 저녁 못 드신 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며 “매년 7월 23일을 좌파척결 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올렸다.이는 노 의원이 지난해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직후 SNS에 잔치국수를 먹는 사진을 올리면서 “잔치국수 드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7-24 11:25 문재인 욕설 고발, 대한애국당 강력 반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른바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의 폭력이 날로 더해가고 욕설과 막말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대한애국당이 주도하는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개XX”라고 원색적인 욕설을 쏟아낸 자유한국당 주도의 이른바 ‘태극기 집회’가 계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서 공공연하게 욕설을 쏟아내는 것은 일상적이고 문재인 대통령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회손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정국운영을 폄하하는 문구가 적힌 피킷은 태극기 집회에선 흔한 일이 됐다.이에 더 나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5-08 06:45 6.13 지방선거 여야 후원회 모금 ‘실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쩐의 전쟁 선거가 시작됐다. 국회 여야가 쟁점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선거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있다. 6.13 지방선거가 35일을 남겨 둔 현재 시점에서 국회 각 당의 공천도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었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선 이런 저런 이유로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고 여야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로 전환하고 전국을 돌며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다만 드루킹 특검 등 쟁점을 놓고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국회 상황이 또 다른 변수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일각에선 국회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5-08 06:45 조원진 대한애국당,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는 어디로 갔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막말을 쏟아낸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와 사법 당국에 고소고발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대한애국당은 과거 박근혜 피고인에 대해선 어떻게 했느냐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조원진 국회의원이라지만 막말이 도를 넘었다는 것인데 일각에선 조원진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는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발언에 대해 “조원진 국회의원으로서 면책 특권 뒤에 숨어 막말을 일삼는다”는 지적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5-03 07:02 조원진, 文대통령에 “이런 미친 xx가 어디있나” 욕설... 민주당 ‘고발조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막말 수준을 넘어선 욕설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여론을 호도하는 일을 뿌리 뽑겠다며 조원진 의원을 고발조치 했다.앞서 지난 28일 조원진 의원은 보수단체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에 대해 “핵 폐기 한 마디도 안 받아오고 200조원을 약속해 버렸다”며 “이런 미친 xx가 어디있냐”는 등 입에 담기 힌든 욕설을 했다는 설명이다.이에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조 의원에 대한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와 명예훼손으로 고발조치할 것으로 지시하기도 했다.백혜련 대변인은 2일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5-02 13:05 검찰, "박근혜 죄를 더 물어야 한다!" ‘항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신의 구속기간 연장에 반발해서 재판 법정에 나오지 않고 수개월을 버티고 있는 박근혜 피고인에게 사법무시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피고인 재판이 다시 재연된다.박근혜 피고인에 대해 삼성에 면죄부를 준 재판이라는 1심 선고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검찰은 박근혜 피고인의 혐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재판부의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거다.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의 최종 책임자로 1심에서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은 박근혜 피고인의 판결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다. 박근혜 피고인에게 삼성에서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8-04-11 15:34 국민 관심은,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사생활 아닌 직무유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014년 수백명의 희생자를 냈던 세월호 침몰 참사 7시간동안에 대해 국민들은 박근혜가 무엇을 했는지 사생활을 궁금해하는 게 아니라 직무를 유기하고 구할 수 있는 생명을 구하지 않았다는데 분노를 느끼는 것이라는 주장에도 결국 의혹으로 묻혀버린 세월호 7시간' 재구성이 됐다. 박근혜 정부 세월호 7시간 모두 조작으로 결론이 난 것이다.세월호 7시간 관련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더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동안 박근혜는 무엇을 했을까? 박근혜 세월호 7시간 행적이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 검찰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8-03-29 17:03 대한애국당 폭발물 소동.. 경찰 “폭발물 아닌 것으로 확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한애국당 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동을 빚었다.서울 영등포경찰서와 대한애국당에 따르면 5일 낮 12시30분께 영등포구 대산빌딩 7층 대한애국당 화장실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정 가방 2개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한애국당 당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괴한이 와서 폭탄으로 보이는 물체를 놓고 도망가는 것을 잡고 있다"고 신고했다.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출입을 통제하고 폭발문 처리반을 투입해 해당 가방에 폭발물이 담겼는지 조사했다. 가방엔 액체가 담긴 보온병이 있었지만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3-05 14:56 ‘무법천지’ 태극기 집회... 경찰, '방화ㆍ폭행' 등 내사 착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 1일 3.1절 ‘태극기 집회’가 폭력집회로 얼룩졌다. 세월호 희망촛불 조형물을 쓰러뜨린 후 불에 태우는 등 파손하는 데 이어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하기도 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를 채증하는 경찰 채증카메라를 빼앗아간 사실도 확인됐다.이같은 불법 집회는 비단 3.1절 집회에서만이 아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 운동본부'가 주최한 집회에서는 가스분사기를 휴대한 일부 참가자가 경찰을 향해 조준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이같은 폭력과 불법 행위를 자행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3-02 14:01 조원진, 朴 30년 구형에 “檢, 악랄한 범죄 저질렀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형이 나오자 “검찰은 대한민국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악랄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검찰과 사법부는 사망했고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세력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앞서 조 대표를 비롯한 친박단체 회원 1000여명(경찰추산)은 27일 오후 서초동 법원 삼거리에 집결해 투쟁을 다짐했다.지지자들은 오후 1시께부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모이기 시작해 오후 2시가 넘자 법원 청사로 향하는 왼편 3개 차로를 막아섰다.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죽기를 각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2-27 17:38 박근혜 징역 30년 구형량에 괘씸죄 추가됐을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순실과 국정을 농단한 죄로 국회와 헌법재판소를 거쳐 파면됐던 전직 대통령 박근혜 피고인이 재판에 또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피고가 없는 궐석재판을 이끌고 박근혜 피고는 1심 결심이 나왔다. 구형량은 징역 30년에 벌금 1185억원으로 한동훈 서울중앙지점 3차당이 직접 구형했다. 박근혜 피고가 구속 기소된지 317일만이다. 박근혜 피고는 사법부를 부정하나?박근혜 피고에게 내려진 구형량은 가혹한 것일까? 박근혜 피고에게 괘씸죄 적용은? 범국민적 관심이 박근혜 피고인에게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피고인에게 무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8-02-27 15:42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김영철 결사 반대” 외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이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대표단을 파견한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장외 투쟁에 돌입했고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와 임덕기 상임고문, 당직자 및 당원들도 2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김영철 방남하는 평양올림픽 반대하는 제41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문재인 정부를 주사파 정권으로 규정하고 김영철 방남을 결사 반대했다. 그러나 대한애국당은 자유한국당의 반발과는 결을 달리하고 있다.박근혜 즉각 석방을 줄기차게 외쳐온 대한애국당은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대한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2-26 08:14 조원진 “빨갱이 돌아가라”... 민주당 “품격이라도 지켜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7일 조원진 의원을 향해 “언행이 도를 넘었다”며 “최소한의 품격이라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을 통해 “평창올림픽 방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당하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조 의원은 현송월 단장이 서울 방문 당시 당원들과 함께 서울역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초상화와 인공기를 불태운 바 있다.또한 조 의원은 6일 오전 당원과 친박 지지자들 300여명과 북측의 예술단이 입항한 묵호항에서 규탄대회를 갖고 인공기 등을 태우고 "빨갱이 배 돌아가라" 등의 구호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2-07 16:01 北 사전점검단 서울 방문.. 보수단체 인공기 불태우며 반대시위 벌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현송월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예술단 파견 사전점검단의 방남 이틀째인 22일 보수단체가 인공기를 불태우는 등 반대시위를 벌였다.현 단장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5분 서울역에 도착해 곧바로 경찰과 국정원 관계자 호위를 받고 리무진 버스에 탑승했다. 현 단장은 어제와 같은 짙은 색 코트, 회색 빛 모피 목도리, 검정색 앵클부츠 차림이었다.대한애국당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비판하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진과 인공기 화형식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22 14:09 [현송월 방문] 보수단체, 서울역서 인공기 ‘화형식’... 경찰 수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2일 현송월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예술단이 서울 일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보수단체 일부가 서울역에서 김정은, 한반도기, 인공기 화형식을 열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앞서 현 단장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5분께 서울역에 도착해 곧바로 경찰과 국정원 관계자 호위를 받고 리무진 버스에 탑승했다. 현 단장은 어제와 같은 짙은 색 코트, 회색 빛 모피 목도리 차림이었다.비슷한 시간대인 11시께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를 비롯해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이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8-01-22 13:47 조원진 문재인 대통령을 거듭 “문재인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한애국당을 이끌고 있는 조원진 의원은 국회의원이자 정당의 대표를 맡고 있다. 조원진 대표의 거듭된 막말 발언이 적절했느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조원진 대표 막말은 한 두 번이 아니다. 조원진 의원의 막말을 종합해보면 조원진 의원은 대선 불복하나? 조원진 의원의 촛불혁명도 인정하지 않는 조원진 의원만의 논리와 속내가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조원진 의원의 박근혜 피고인에 대한 충정은 변함 없다. 하지만 조원진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또한 정당 대표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11일엔 조원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등의 호칭으로 “문재인씨”라든지 “정신나간 이낙연 총리”, 임종석 비서실장을 겨냥해서는 “주사파 거두” 등의 막말을 쏟아내며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2 17:48 조원진, ‘문재인 씨’ 발언 논란... “잘해야 대통령으로 부르지” 해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지난 11일 TV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 의원은 논란이 일자 “대통령으로 잘해야 대통령으로 부른다”고 해명하기도 했다.조 의원은 전날 개최된 중앙 선거방송 '정당정책토론회'에 나가 "문재인 씨는 제대로 하고 있나"며 "1년 전 촛불 거짓 선동은 음모로 조작되고 기획된 권력 찬탈, 권력 쿠데타다"라고 맹비난했다.그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서는 "1년전 대한민국을 생각해보라"며 "그때 제시했던 그 많은 거짓들 하나도 맞는게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또한 그는 "중국은 한반도이 비핵화를 원하지만 북한은 중국의 말을 안 듣고 핵개발을 하고 있다. 중국의 속내를 정확히 읽어야 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2-12 13:31 조원진, 태극기집회서 "탄핵소추 의결된 치욕의 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여전한 충성심을 보이고 있는 마지막 친박 조원진 자유애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을 향해 도 넘는 위험수위의 발언을 쏟아냈다. 조원진 대표가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다.조원진 대표는 ‘조원진! 조원진!’을 연호하는 참가자들에게 “조원진 말고 박근혜를 연호해달라!”고 주문하면서 여전히 식지 않은 ‘박근혜 충성심’을 과시했다.조원진 대표가 참석한 이날 집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1년째인 9일 서울 도심에서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로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촉구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조원진 대표를 비롯한 이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0 06: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
[한강 TV - 국회] 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 탄핵과 대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인지연 대변인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 칭해지는 문재인씨 자랑스럽습니까?”라고 대성일갈했다. 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은 아직도 지난해 5.10 대선을 인정하지 않고 박근혜 탄핵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께 늘 모습을 드러내며, 집회 질서를 유지하고, 집회의 분위기를 리드하는 발언으로 인기가 높은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현안브리핑을 통해 “북한 김정은과 함께 사진이 실린, 대한민국 대통령이라 칭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한강TV - 국회] 인지연 “문재인-김정숙 특검, 이젠 끌어내리자!” 황당 주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야당에서 연일 제기되고 있는 특검 관련, 두루킹 재판 관련,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고 나자, 국회 자유한국당은 연일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향해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에 같은 주장을 내놓고 있는 대한애국당은 “문재인-김정숙 특검으로, 끌어내리자!”라는 주장을 내놓으며 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대변인은 “두루킹, 촛불혁명은 촛불떼법, 탄핵해야 한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내놨다.대한애국당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간다. 이에 맞춰 대한애국당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태극기 집회 또한 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1 08:57 [한강TV - 국회] 김진태 “김경수 재판에서 드러난 법률적 해석은 대선 무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진태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 무효!”라고 공식 선언을 했다. 특히 김진태 의원은 “댓글로 흥한 정권 댓글로 망한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주장했는데,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이런 발언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무효’를 공식적으로 주장한 것이러서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김진태 의원은 “문재인이 김경수 공범이면 당선무효”라면서 ‘문재인 특검으로 대통령 조사도 가능하다’고도 주장했다.김진태 의원은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은 두 분의 젊은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07 15:22 한국당 보수대통합 ‘반문연대’... 조원진 “배신자 연대, 보수 아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보수대통합을 주장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반문연대’에 대해 조원진 의원이 ‘배신자 연대’라며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조 의원은 “아직도 이자들이 스스로 보수라고 얘기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22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대한애국당 주관 99차 태극기 집회에서 조 의원은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집회에서 이들은 ‘경제파탄 좌파독재정권 규탄’과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수호’를 외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이날 그는 자유한국당이 주장하고 있는 반문연대에 대해 배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12-23 12:11 공지영이 밝힌 ‘통화 유출’, 네티즌 “왜 끼어들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지영으로 불붙은 경기도 국정감사는 그야말로 이재명 국정조사가 됐다. 지난 19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선 소설가 공지영으로 인해 촉발된 ‘신체의 점’으로 인해 이재명 지사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이재명 지사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부상했다”는 지적이다. 결국 각 언론매체들은 이날 경기도 국정감사가 이재명 청문회가 됐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일부 네티즌들은 ‘신체의 점’ 의혹을 제기하게 했던 공지영과 김부선 녹취 파일 일부에 대해 “공지영이 마치 변호사가 되어 없는 증거를 만들려는 시도가 아니었냐?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8-10-23 01:50 정미홍 부고, 네티즌 노회찬과 비교하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미홍이 사망했다.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을 지냈던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정미홍은 그간 극우보수 패널을 자청하면서 SNS상에서 진보진영 인사들과 치열한 논쟁을 벌이면서 점차 유명새를 타게 됐다.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은 (60·전 KBS 아나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국면에선 탄핵반대와 무죄석방 요구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정치권에서 정미홍 사망에 앞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25일 오전부터 노회찬 전 원내대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7-25 13:11 정미홍 대한애국당 전 사무총장 별세 향년 60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정미홍(58) 전 KBS 아나운서이자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이 25일 새벽 별세했다.대한애국당은 이날 당 홈페이지에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다"며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을 알리지 못 하니 글로써 추모해 달라"라고 밝혔다.정미홍 전 사무총장의 측근이라고 밝힌 이모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미홍님은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았다"며 “루푸스를 앓다가 완치했지만, 2015년 폐암 판정을 받았고, 올해 2월 뇌로 폐암이 전이 돼 입원했다”고 적었다.이어 "3월 말부터는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07-25 10:45 조원진 측 노회찬 죽음 조롱에 경악.. ‘보수에 희망은 없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의 보좌관이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죽음을 조롱하는 뉘앙스의 ‘잔치국수 인증샷’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조 대표의 보좌관 정모씨는 지난 23일 밤 페이스북에 잔치국수 사진과 함께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오늘 저녁 못 드신 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며 “매년 7월 23일을 좌파척결 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올렸다.이는 노 의원이 지난해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직후 SNS에 잔치국수를 먹는 사진을 올리면서 “잔치국수 드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7-24 11:25 문재인 욕설 고발, 대한애국당 강력 반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른바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의 폭력이 날로 더해가고 욕설과 막말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대한애국당이 주도하는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개XX”라고 원색적인 욕설을 쏟아낸 자유한국당 주도의 이른바 ‘태극기 집회’가 계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서 공공연하게 욕설을 쏟아내는 것은 일상적이고 문재인 대통령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회손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정국운영을 폄하하는 문구가 적힌 피킷은 태극기 집회에선 흔한 일이 됐다.이에 더 나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5-08 06:45 6.13 지방선거 여야 후원회 모금 ‘실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쩐의 전쟁 선거가 시작됐다. 국회 여야가 쟁점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선거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있다. 6.13 지방선거가 35일을 남겨 둔 현재 시점에서 국회 각 당의 공천도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었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선 이런 저런 이유로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고 여야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로 전환하고 전국을 돌며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다만 드루킹 특검 등 쟁점을 놓고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국회 상황이 또 다른 변수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일각에선 국회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5-08 06:45 조원진 대한애국당,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는 어디로 갔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막말을 쏟아낸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와 사법 당국에 고소고발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대한애국당은 과거 박근혜 피고인에 대해선 어떻게 했느냐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조원진 국회의원이라지만 막말이 도를 넘었다는 것인데 일각에선 조원진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는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발언에 대해 “조원진 국회의원으로서 면책 특권 뒤에 숨어 막말을 일삼는다”는 지적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5-03 07:02 조원진, 文대통령에 “이런 미친 xx가 어디있나” 욕설... 민주당 ‘고발조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막말 수준을 넘어선 욕설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여론을 호도하는 일을 뿌리 뽑겠다며 조원진 의원을 고발조치 했다.앞서 지난 28일 조원진 의원은 보수단체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에 대해 “핵 폐기 한 마디도 안 받아오고 200조원을 약속해 버렸다”며 “이런 미친 xx가 어디있냐”는 등 입에 담기 힌든 욕설을 했다는 설명이다.이에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조 의원에 대한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와 명예훼손으로 고발조치할 것으로 지시하기도 했다.백혜련 대변인은 2일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5-02 13:05 검찰, "박근혜 죄를 더 물어야 한다!" ‘항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신의 구속기간 연장에 반발해서 재판 법정에 나오지 않고 수개월을 버티고 있는 박근혜 피고인에게 사법무시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피고인 재판이 다시 재연된다.박근혜 피고인에 대해 삼성에 면죄부를 준 재판이라는 1심 선고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검찰은 박근혜 피고인의 혐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재판부의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거다.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의 최종 책임자로 1심에서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은 박근혜 피고인의 판결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다. 박근혜 피고인에게 삼성에서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8-04-11 15:34 국민 관심은,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사생활 아닌 직무유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014년 수백명의 희생자를 냈던 세월호 침몰 참사 7시간동안에 대해 국민들은 박근혜가 무엇을 했는지 사생활을 궁금해하는 게 아니라 직무를 유기하고 구할 수 있는 생명을 구하지 않았다는데 분노를 느끼는 것이라는 주장에도 결국 의혹으로 묻혀버린 세월호 7시간' 재구성이 됐다. 박근혜 정부 세월호 7시간 모두 조작으로 결론이 난 것이다.세월호 7시간 관련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더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동안 박근혜는 무엇을 했을까? 박근혜 세월호 7시간 행적이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 검찰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8-03-29 17:03 대한애국당 폭발물 소동.. 경찰 “폭발물 아닌 것으로 확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한애국당 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동을 빚었다.서울 영등포경찰서와 대한애국당에 따르면 5일 낮 12시30분께 영등포구 대산빌딩 7층 대한애국당 화장실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정 가방 2개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한애국당 당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괴한이 와서 폭탄으로 보이는 물체를 놓고 도망가는 것을 잡고 있다"고 신고했다.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출입을 통제하고 폭발문 처리반을 투입해 해당 가방에 폭발물이 담겼는지 조사했다. 가방엔 액체가 담긴 보온병이 있었지만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3-05 14:56 ‘무법천지’ 태극기 집회... 경찰, '방화ㆍ폭행' 등 내사 착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 1일 3.1절 ‘태극기 집회’가 폭력집회로 얼룩졌다. 세월호 희망촛불 조형물을 쓰러뜨린 후 불에 태우는 등 파손하는 데 이어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하기도 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를 채증하는 경찰 채증카메라를 빼앗아간 사실도 확인됐다.이같은 불법 집회는 비단 3.1절 집회에서만이 아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 운동본부'가 주최한 집회에서는 가스분사기를 휴대한 일부 참가자가 경찰을 향해 조준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이같은 폭력과 불법 행위를 자행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3-02 14:01 조원진, 朴 30년 구형에 “檢, 악랄한 범죄 저질렀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형이 나오자 “검찰은 대한민국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악랄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검찰과 사법부는 사망했고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세력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앞서 조 대표를 비롯한 친박단체 회원 1000여명(경찰추산)은 27일 오후 서초동 법원 삼거리에 집결해 투쟁을 다짐했다.지지자들은 오후 1시께부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모이기 시작해 오후 2시가 넘자 법원 청사로 향하는 왼편 3개 차로를 막아섰다.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죽기를 각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2-27 17:38 박근혜 징역 30년 구형량에 괘씸죄 추가됐을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순실과 국정을 농단한 죄로 국회와 헌법재판소를 거쳐 파면됐던 전직 대통령 박근혜 피고인이 재판에 또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피고가 없는 궐석재판을 이끌고 박근혜 피고는 1심 결심이 나왔다. 구형량은 징역 30년에 벌금 1185억원으로 한동훈 서울중앙지점 3차당이 직접 구형했다. 박근혜 피고가 구속 기소된지 317일만이다. 박근혜 피고는 사법부를 부정하나?박근혜 피고에게 내려진 구형량은 가혹한 것일까? 박근혜 피고에게 괘씸죄 적용은? 범국민적 관심이 박근혜 피고인에게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피고인에게 무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8-02-27 15:42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김영철 결사 반대” 외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이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대표단을 파견한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장외 투쟁에 돌입했고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와 임덕기 상임고문, 당직자 및 당원들도 2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김영철 방남하는 평양올림픽 반대하는 제41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문재인 정부를 주사파 정권으로 규정하고 김영철 방남을 결사 반대했다. 그러나 대한애국당은 자유한국당의 반발과는 결을 달리하고 있다.박근혜 즉각 석방을 줄기차게 외쳐온 대한애국당은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대한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2-26 08:14 조원진 “빨갱이 돌아가라”... 민주당 “품격이라도 지켜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7일 조원진 의원을 향해 “언행이 도를 넘었다”며 “최소한의 품격이라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을 통해 “평창올림픽 방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당하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조 의원은 현송월 단장이 서울 방문 당시 당원들과 함께 서울역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초상화와 인공기를 불태운 바 있다.또한 조 의원은 6일 오전 당원과 친박 지지자들 300여명과 북측의 예술단이 입항한 묵호항에서 규탄대회를 갖고 인공기 등을 태우고 "빨갱이 배 돌아가라" 등의 구호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2-07 16:01 北 사전점검단 서울 방문.. 보수단체 인공기 불태우며 반대시위 벌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현송월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예술단 파견 사전점검단의 방남 이틀째인 22일 보수단체가 인공기를 불태우는 등 반대시위를 벌였다.현 단장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5분 서울역에 도착해 곧바로 경찰과 국정원 관계자 호위를 받고 리무진 버스에 탑승했다. 현 단장은 어제와 같은 짙은 색 코트, 회색 빛 모피 목도리, 검정색 앵클부츠 차림이었다.대한애국당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비판하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진과 인공기 화형식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22 14:09 [현송월 방문] 보수단체, 서울역서 인공기 ‘화형식’... 경찰 수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2일 현송월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예술단이 서울 일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보수단체 일부가 서울역에서 김정은, 한반도기, 인공기 화형식을 열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앞서 현 단장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5분께 서울역에 도착해 곧바로 경찰과 국정원 관계자 호위를 받고 리무진 버스에 탑승했다. 현 단장은 어제와 같은 짙은 색 코트, 회색 빛 모피 목도리 차림이었다.비슷한 시간대인 11시께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를 비롯해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이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8-01-22 13:47 조원진 문재인 대통령을 거듭 “문재인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한애국당을 이끌고 있는 조원진 의원은 국회의원이자 정당의 대표를 맡고 있다. 조원진 대표의 거듭된 막말 발언이 적절했느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조원진 대표 막말은 한 두 번이 아니다. 조원진 의원의 막말을 종합해보면 조원진 의원은 대선 불복하나? 조원진 의원의 촛불혁명도 인정하지 않는 조원진 의원만의 논리와 속내가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조원진 의원의 박근혜 피고인에 대한 충정은 변함 없다. 하지만 조원진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또한 정당 대표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11일엔 조원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등의 호칭으로 “문재인씨”라든지 “정신나간 이낙연 총리”, 임종석 비서실장을 겨냥해서는 “주사파 거두” 등의 막말을 쏟아내며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2 17:48 조원진, ‘문재인 씨’ 발언 논란... “잘해야 대통령으로 부르지” 해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지난 11일 TV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 의원은 논란이 일자 “대통령으로 잘해야 대통령으로 부른다”고 해명하기도 했다.조 의원은 전날 개최된 중앙 선거방송 '정당정책토론회'에 나가 "문재인 씨는 제대로 하고 있나"며 "1년 전 촛불 거짓 선동은 음모로 조작되고 기획된 권력 찬탈, 권력 쿠데타다"라고 맹비난했다.그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서는 "1년전 대한민국을 생각해보라"며 "그때 제시했던 그 많은 거짓들 하나도 맞는게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또한 그는 "중국은 한반도이 비핵화를 원하지만 북한은 중국의 말을 안 듣고 핵개발을 하고 있다. 중국의 속내를 정확히 읽어야 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2-12 13:31 조원진, 태극기집회서 "탄핵소추 의결된 치욕의 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여전한 충성심을 보이고 있는 마지막 친박 조원진 자유애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을 향해 도 넘는 위험수위의 발언을 쏟아냈다. 조원진 대표가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다.조원진 대표는 ‘조원진! 조원진!’을 연호하는 참가자들에게 “조원진 말고 박근혜를 연호해달라!”고 주문하면서 여전히 식지 않은 ‘박근혜 충성심’을 과시했다.조원진 대표가 참석한 이날 집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1년째인 9일 서울 도심에서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로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촉구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조원진 대표를 비롯한 이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0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