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실적 악화로 인해 대기업들의 연말 보너스 삭감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6곳은 아예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349개사를 대상으로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63.9%가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특히, 이들 기업 중 15.7%는 지난해 보너스를 지급했지만, 올해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어서’(31.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회사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서’(30.5%), ‘경기가 안 좋아서’(25.6%), ‘목표실적을 달성하지 못해서’(19.7%), ‘연초 설 보너스로 대체할 거라서’(4.5%), ‘선물, 회식 등
경제 | 인터넷뉴스팀 | 2014-12-26 13:48
[한강타임즈]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신입시절 실수를 저지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376명을 대상으로 ‘신입시절 실수 경험’을 조사한 결과 76.9%가 ‘실수 한 것이 있다’라고 답했으며, 가장 많이 한 실수로는 ‘업무방향 틀렸는데 모르고 진행함’(52.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다음으로 ‘보고 양식 등을 지키지 않음’(24.9%), ‘전화 응대를 제대로 못함’(20.1%), ‘분위기 파악 못하는 행동이나 발언을 함’(13.5%), ‘근태, 복장, 인사 등 기본적인 것을 못 지킴’(13.1%), ‘눈치 없이 상사에게 말대꾸함’(12.8%), ‘상사, 임원 얼굴을 알아보지 못함’(10%), ‘회식자리에서 인사불성 등 구설수를 일으킴’(6.
사회 | 인터넷뉴스팀 | 2014-12-11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