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대전시는 내년도 예산을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확대에 중점을 두고, 총 4조712억원 규모로 201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대전시 의회에 제출했다.시의 2014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액 4조 577억원보다 0.3% 증가한 4조 712억원 규모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252억원이 늘어난 2조 5,522억원(5.2%), 특별회계는 878억원이 감소한 8,607억원(△9.3%), 기금은 239억원이 감소한 6,583(△3.5%)억원이며 일반회계 세입은 모두 2조 5,522억원으로 지방세 1조 1,121억원, 세외수입 736억원, 지방교부세 4,471억원, 국고보조금 7,247억원, 지방채 355억원, 내부거래 1,592억원이다.
대전광역시 | 편순상 기자 | 2013-11-13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