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추석 명절과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이용객의 편의와 내수 진작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차량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암사종합시장, 명일전통시장, 둔촌역전통시장은 10시부터 20시까지 상시 주차가 허용되며, ▲길동복조리시장 ▲성내전통시장 ▲천호시장 ▲로데오거리 상점가 등 4곳은 9시부터 21시까지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된다.허용 대상구간은 암사종합시장(수협~명동안경, 글래스박스안경~영금당), 명일전통시장(체이스컬트~스팍스명일점), 둔촌역전통시장(둔촌동역4번출구~지센, 예시카~KEB둔촌역지점), 길동복조리시장(천금당~백제약국, 스프링베어학원~보금당), 성내전통시장(스마일 정육센
강동구 | 조영남 기자 | 2017-09-28 09:36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7일과 28일 양 일간 구청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이천시 ▲강원도 홍천군 ▲충청 지역의 음성군, 진천군, 청양군, 부여군, 논산시 ▲호남 지역의 곡성군, 진안군, 완도군 ▲영남 지역의 영양군, 상주시, 봉화군, 경산시, 거창군 등 15개 도시에서 장터를 운영한다.직거래장터에서는 자매결연지의 농민들이 생산한 사과, 배 등 과일류와 고춧가루, 된장, 간장 등 양념류를 비롯해 건어물, 젓갈류, 건강식품 등 자매도시 지역 특산물 160여종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자매도시 직거래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뿐만 아니라
강동구 | 조영남 기자 | 2017-09-25 10:24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다양한 진학수요에 따른 정보 제공을 위해 '2018학년 서울·수도권 주요 전문대학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전문대학이 취업난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수도권 주요 전문대학의 진로 진학 정보를 한 눈에 살펴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해 진학을 잘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상담회에는 서울 소재 7개 대학(명지전문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숭의여대, 인덕대, 한양여대)과 수도권 소재 9개 대학(경민대, 동남보건대, 동서울대, 동원대, 두원공과대, 신구대, 웅지세무대, 장안대, 한국관광대)이 참여한다.
강동구 | 조영남 기자 | 2017-09-15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