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공수처 “이종섭 소환 조사 당분간 어렵다... 압수물ㆍ참고인 조사 불충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다만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인 뒤 변호인과 협의 절차를 거쳐 소환조사 일시를 통보한다는 방침이다.공수처는 2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공수처는...
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 사건/사고 노동 환경 복지 여성 교육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지역일반 410회 로또 당첨번호 '1, 3, 18, 32, 40, 41'번 제410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1인당 12억4933만5709원씩의 당첨금을 지급받게 됐다.지난 9일 실시된 제410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3, 18, 32, 40, 41’번, 1등 보너스 번호는 16번으로 결정됐다.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1인당 12억4933만5709원씩의 당첨금을 지급받게 됐으며 1등 번호 중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7명이며 1인당 5064만8745원씩 지급받는다.5개 숫자를 맞힌 3등(1303명)은 143만 8천원씩, 4개를 맞힌 4등(6만5942명)은 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숫자 3개를 맞혀 5000원의 고정당첨금을 받는 5등은 108만8956명이며 이번주 로또 410회 총 판매금액은 474억6781만7000원으로 집계됐 복지 | 한강타임즈 | 2010-10-11 09:24 대학생 83.4%, 친서민 정책 부정적 [한강타임즈]우리나라 대학생 10명 중 8명은 이명박 정부의 하반기 국정코드인 친서민 정책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이 대학생 2,746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제 응답자의 83.4%(2,290명)가 친서민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그 중에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항목은 “정책별 ‘서민’의 기준이 상이하고 적용 대상 기준이 복잡하여 일반 시민이 실질적으로 정책 수혜자가 되기 힘들다”로 1,278명(46.5%), “근본적으로 경기활성화 및 내수진작이 바탕이 되지 않는 한 미봉책에 불과하다”가 626명(22.8%), “지나친 포퓰리즘 정책으로 예산 확보 등 장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0-10-04 09:56 재정부 퇴직공무원 60%, 유관기관 위법취직" 최근 3년간 기획재정부 퇴직공무원 가운데 60%가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제한 기간을 어기고 유관기관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퇴직공무원 23명 중 14명이 퇴직후 바로 유관기관에 재취업했다.공직자윤리법 17조는 공무원과 공직 유관단체 임직원은 퇴직일로부터 2년간 퇴직 전 3년 이내에 소속했던 부서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리 사기업체 또는 영리 사기업체의 공동이익과 상호협력 등을 위해 설립된 법인이나 단체에 취업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오 의원은 "최근 3년간 재정부의 일반직 고위공무원 10명, 부이사관 2명, 서기관 2명이 공직자윤리법 규정을 어기고 재취업했고, 이에 대한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0-09-30 07:35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기준 적용, 사립대 취업률 거품 정부가 올해부터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 산정 방식을 바꾸자 전국의 주요 사립대들이 그동안 취업률을 뻥튀기해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과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9일 각 대학을 대상으로 ‘201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연계 취업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 소재 상위권 사립대 5곳의 졸업생 취업률이 지난해에 비해 7~20%포인트가량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려대의 졸업생 취업률은 지난해 74.3%였지만 올해는 64%가량에 그쳤고, 한양대 또한 지난해보다 10%포인트가량 낮은 60.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80% 가까운 취업률을 보였던 경희대는 올해 50%대 후반에 머물렀다.각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이 이처럼 낮아진 이유는 올해부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기준으로 취업률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0-09-25 15:48 '햇살론'대출 미끼로, 서민등친 일당구속 [한강타임즈/이성근기자] 최근 들어 불법대부업체들의 사기사건이 기승을 부리며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대상으로 '햇살론' 전용카드를 발급해 준다며, 속여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8일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조선족 A씨(48) 등 2명을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30일 부터 이틀 동안 금융기관을 사칭한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한 뒤 "현금카드를 보내면 내장된 USIM칩을 변경해 햇살론대출 전용카드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모두 3명으로부터 17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이번에 덜미가 잡힌 이들은 '햇빛론 캐피탈' 이라는 사기 목적의 사이트를 개설해 피해자들에게 현금카드 복지 | 이성근기자 | 2010-09-13 01:32 KT 환급금 조회 서비스..'쿡’사이트 다운 KT의 유선상품 '쿡'의 인터넷 사이트에 환급금을을 조회하려는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접속하면서 한때 접속이 중단되는 등 몸살을 앓고있다 KT는 인터넷과 트위터 등에 다음달 이후에는 환급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쿡사이트에 고객들이 몰려 장애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KT의 환급금은 지난 2002년 이전 시내전화 가입 고객들을 자사 정액요금제 등에 무단 가입시켜 벌어들인 것을, 해당 고객들에게 되돌려주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모두 수백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복지 | 안병욱기자 | 2010-09-13 01:27 부실 상조회사, 가입자 두번 울린다 [한강타임즈]부산 영도경찰서는 2일 회원모집 후 회비만 거두고 상조회원에게 장례행사 비용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모 상조회사 회장 A씨(74)를 구속하고 임직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조사 결과 A씨 등은 지난 1984년 상조회를 설립해 20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을 모집했으나 지난 2002년부터 회원 수가 급감해 250여명의 회원만 남게 되면서 회원들에게 상조비를 주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이 상조회사는 먼저 가입한 기존회원들이 납입한 상조비용을 이후 가입한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해 왔으나 회원이 급격히 줄어 상조비용을 충당하지 못하자 상조비 9억7900여만 원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성근기자 baiioon500@y 복지 | 이성근 | 2010-08-02 12:36 대법원, 사내하청 2년이상 근무 정규직 고용간주 ▲ 판결문 사본 일부 [한강타임즈 제휴사/시사우리신문 = 김영호 기자] 민주노총 법률원은 지난 2005년 7월 1일 이전에 입사한 사내하청 노동자가 2년 이상 근무했다면 원청회사가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한 것으로 봐야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비정규직 문제로 노조법이 개악이라며 진보노동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 판결은 그동안 대기업 사내하청에서 근무로 인해, 원청과의 계약관계에 따른 하청 자체의 책임으로 간주해 유사한 판결이 잇따를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22일 대법원 3부는 A사(원고의 제3자 사업장) 복지 | 김영호 | 2010-07-25 11: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
410회 로또 당첨번호 '1, 3, 18, 32, 40, 41'번 제410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1인당 12억4933만5709원씩의 당첨금을 지급받게 됐다.지난 9일 실시된 제410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3, 18, 32, 40, 41’번, 1등 보너스 번호는 16번으로 결정됐다.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1인당 12억4933만5709원씩의 당첨금을 지급받게 됐으며 1등 번호 중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7명이며 1인당 5064만8745원씩 지급받는다.5개 숫자를 맞힌 3등(1303명)은 143만 8천원씩, 4개를 맞힌 4등(6만5942명)은 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숫자 3개를 맞혀 5000원의 고정당첨금을 받는 5등은 108만8956명이며 이번주 로또 410회 총 판매금액은 474억6781만7000원으로 집계됐 복지 | 한강타임즈 | 2010-10-11 09:24 대학생 83.4%, 친서민 정책 부정적 [한강타임즈]우리나라 대학생 10명 중 8명은 이명박 정부의 하반기 국정코드인 친서민 정책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이 대학생 2,746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제 응답자의 83.4%(2,290명)가 친서민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그 중에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항목은 “정책별 ‘서민’의 기준이 상이하고 적용 대상 기준이 복잡하여 일반 시민이 실질적으로 정책 수혜자가 되기 힘들다”로 1,278명(46.5%), “근본적으로 경기활성화 및 내수진작이 바탕이 되지 않는 한 미봉책에 불과하다”가 626명(22.8%), “지나친 포퓰리즘 정책으로 예산 확보 등 장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0-10-04 09:56 재정부 퇴직공무원 60%, 유관기관 위법취직" 최근 3년간 기획재정부 퇴직공무원 가운데 60%가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제한 기간을 어기고 유관기관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퇴직공무원 23명 중 14명이 퇴직후 바로 유관기관에 재취업했다.공직자윤리법 17조는 공무원과 공직 유관단체 임직원은 퇴직일로부터 2년간 퇴직 전 3년 이내에 소속했던 부서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리 사기업체 또는 영리 사기업체의 공동이익과 상호협력 등을 위해 설립된 법인이나 단체에 취업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오 의원은 "최근 3년간 재정부의 일반직 고위공무원 10명, 부이사관 2명, 서기관 2명이 공직자윤리법 규정을 어기고 재취업했고, 이에 대한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0-09-30 07:35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기준 적용, 사립대 취업률 거품 정부가 올해부터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 산정 방식을 바꾸자 전국의 주요 사립대들이 그동안 취업률을 뻥튀기해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과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9일 각 대학을 대상으로 ‘201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연계 취업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 소재 상위권 사립대 5곳의 졸업생 취업률이 지난해에 비해 7~20%포인트가량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려대의 졸업생 취업률은 지난해 74.3%였지만 올해는 64%가량에 그쳤고, 한양대 또한 지난해보다 10%포인트가량 낮은 60.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80% 가까운 취업률을 보였던 경희대는 올해 50%대 후반에 머물렀다.각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이 이처럼 낮아진 이유는 올해부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기준으로 취업률 복지 | 안병욱 기자 | 2010-09-25 15:48 '햇살론'대출 미끼로, 서민등친 일당구속 [한강타임즈/이성근기자] 최근 들어 불법대부업체들의 사기사건이 기승을 부리며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대상으로 '햇살론' 전용카드를 발급해 준다며, 속여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8일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조선족 A씨(48) 등 2명을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30일 부터 이틀 동안 금융기관을 사칭한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한 뒤 "현금카드를 보내면 내장된 USIM칩을 변경해 햇살론대출 전용카드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모두 3명으로부터 17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이번에 덜미가 잡힌 이들은 '햇빛론 캐피탈' 이라는 사기 목적의 사이트를 개설해 피해자들에게 현금카드 복지 | 이성근기자 | 2010-09-13 01:32 KT 환급금 조회 서비스..'쿡’사이트 다운 KT의 유선상품 '쿡'의 인터넷 사이트에 환급금을을 조회하려는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접속하면서 한때 접속이 중단되는 등 몸살을 앓고있다 KT는 인터넷과 트위터 등에 다음달 이후에는 환급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쿡사이트에 고객들이 몰려 장애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KT의 환급금은 지난 2002년 이전 시내전화 가입 고객들을 자사 정액요금제 등에 무단 가입시켜 벌어들인 것을, 해당 고객들에게 되돌려주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모두 수백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복지 | 안병욱기자 | 2010-09-13 01:27 부실 상조회사, 가입자 두번 울린다 [한강타임즈]부산 영도경찰서는 2일 회원모집 후 회비만 거두고 상조회원에게 장례행사 비용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모 상조회사 회장 A씨(74)를 구속하고 임직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조사 결과 A씨 등은 지난 1984년 상조회를 설립해 20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을 모집했으나 지난 2002년부터 회원 수가 급감해 250여명의 회원만 남게 되면서 회원들에게 상조비를 주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이 상조회사는 먼저 가입한 기존회원들이 납입한 상조비용을 이후 가입한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해 왔으나 회원이 급격히 줄어 상조비용을 충당하지 못하자 상조비 9억7900여만 원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성근기자 baiioon500@y 복지 | 이성근 | 2010-08-02 12:36 대법원, 사내하청 2년이상 근무 정규직 고용간주 ▲ 판결문 사본 일부 [한강타임즈 제휴사/시사우리신문 = 김영호 기자] 민주노총 법률원은 지난 2005년 7월 1일 이전에 입사한 사내하청 노동자가 2년 이상 근무했다면 원청회사가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한 것으로 봐야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비정규직 문제로 노조법이 개악이라며 진보노동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 판결은 그동안 대기업 사내하청에서 근무로 인해, 원청과의 계약관계에 따른 하청 자체의 책임으로 간주해 유사한 판결이 잇따를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22일 대법원 3부는 A사(원고의 제3자 사업장) 복지 | 김영호 | 2010-07-2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