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LED 업체들이 동유럽, 대양주, 동남아, 서남아, 중동 등 신흥시장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22일 수원 인계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G-TRADE 프리미엄(PREMIUM) 수출상담회’에서 총 139건, 2,1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동유럽, 대양주, 동남아, 서남아, 중동 등 총 9개국 신흥시장 바이어 18개사가 참가했으며, 에너지 절감 등 효율성이 높고 녹색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목을 받고 있는 LED 업체 67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LED 신호등 제조업체인 동양상사는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 외에도 다른 많은 바이
경기도 | 최진근기자 | 2011-06-23 11:10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올해 3회째 개최되는 2011 G-FAIR 뭄바이를 통해 인도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중기센터)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2011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이 지난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김용연 경기도 투자산업심의관, 이서항 주 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김기선 경기도의회 경제투자 위원장,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케이 쉬바지 마하슈트라주산업개발공사 사장,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그룹 부회장 등 주요내빈과 참가기업, 바이어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전기ㆍ전자, 의료기기, 생활용품, 산업용
경기도 | 최진근기자 | 2011-05-19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