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중국 최대의 무역전시회인 제109회 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마음을 훔쳤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 109회 중국 광주 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 페어, CANTON FAIR)’에서 총 393건의 상담건수과 29,292천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올해로 109회째를 맞은 캔톤 페어는 1957년 봄부터 시작해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로 전기전자, 생활용품, 건축재료, 자동차용품, 방직 의류, 완구, 시계, 스포츠 및 여행용품 등 주요 생활용품이 대거 전시되며, 전시회 때마다 전 세계에서 20만명 규모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등 중국경제
경기도 | 최진근기자 | 2011-04-27 10:16
북부지역의 해외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수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기센터와 북부지역 10개 시ㆍ군이 협력하여 ‘찾아가는 수출학교’를 연다.경기도와 경기제2기업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제2센터)는 올해 4-5월중에 경기북부 10개 시ㆍ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수출학교’ 무역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수출학교’는 지난해 9월에 개소한 ‘제2기업지원센터’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가평, 고양,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주, 연천, 의정부, 파주, 포천 등 북부지역 10개 시군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지난 연말 처음으로 교육을 실시한 결과 69개사에서 73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올해 진행되는 교육은 수출기반이 열악하고 교육기회가 부족한 북부 중소기
경기도 | 최진근기자 | 2011-04-06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