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18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내년 1월부터 조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위탁수행 기관 선정을 이달 초 완료했다. 수행기관은 구로노인종합복지관, 구로종합사회복지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온수어르신복지관, 대한노인회구로구지회,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길가온혜명 등 8개소다.아울러 참여어르신 모집, 선발,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정도 이달 중 마무리 할 계획이다. 수행기관별 인원수 결정을 완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7-12-2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