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대미술관(관장 정영목)이 개관 10주년 기념 '지속 가능을 묻는다'전을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서울대미술관이 20주년, 30주년 나아가 100주년과 그 이후를 기약하기 위해 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전시로 기획됐다.이번 전시에는 김춘수, 박진영, 이완, 이인현, 이정민, 정직성, 조혜진,토마스 스트루트 작가의 회화, 사진, 설치 등 총 약 8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전시는 7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전시기간 강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먼저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지속가능'에 대한 석학들의 다양한 강연 릴레이가 펼쳐진다. 21일에는 김광현 서울대 건축과 교수의 '미술관 이라는 건축공간의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6-05-18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