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찢윤아'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윤아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가수 2PM 분들이 옷을 찢는 퍼포먼스로 '찢택연' 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었는데, 나 역시 '찢윤아' 사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윤아는 "작년 일본 도쿄돔 공연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에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고백했다.이어 "노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의연하게 대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해 태연, 유리, 티파니와 서경석, 송채환, 룰라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진세연, 사유리, 붐특아카데미 2기생으로 양세형과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1-11-16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