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뚝섬 '윈드서핑장' 불법 영업중!!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성 의원(민주당, 강서3)은 제235회 정례회 한강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뚝섬 윈드서핑장 불법 행위와 관련, 철저하게 원인규명 하여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뚝섬 윈드서핑장은 국민생활체육 서울특별시윈드서핑연합회, 한국사회체육윈드서핑연합회,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에서 하천점용 허가를 받아 매년 계약 연장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김 의원에 따르면 하천첨용허가시 허가받은 단체(협회)는 단체(협회)소속 관리동을 전매하는 행위, 수상레저활동 관련 물품판매행위 등 영업관련 모든 행위를 금지하도록 되어 있으며, 윈드서핑 이외 인명구조선을 제외한 동력선(모터보트, 수상스키, 제트스키, 요트등)운행은 금지하도록 되어 있다.김의원은 해당단체와 관련된 인터넷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을 제시하면 사회일반 | 안병욱 기자 | 2011-11-24 16:35 서초구, 반포천 '친환경 청정하천 탈바꿈'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반포천 유량확보공사가 완료되어 기존 6,000톤의 수량에 한강물 2만톤을 더 끌여들여 하루 26,000톤 이상으로 흘려 보내게 됨에 따라 연중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생태하천으로 변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는 반포천 유량부족으로 인한 하수악취를 해소하고 사계절 물이 흐르는 살아있는 자연하천으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사업비 25억원(시비10억원, 구비15억원)을 들여 한강원수를 직접 끌어오는 집수정(20,000톤/일) 및 취송수관로(D=500~900mm, L=2.7km) 설치공사를 완공하고 오는 25일 준공식을 갖는다.아울러 반포천 한강 합류부 주변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서울시에 요구하여 반포천 일대에 어도설치 및 낙차보 주변을 정비함으로써 한강에서 여러 서초구 | 최진근기자 | 2011-11-24 09:58 강원도, 폐광지역 발전방안 모색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앞으로 '폐광지역이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에 대해 도지사와 폐광지역 주민들간의 심도있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금번 간담회는 그동안 폐광지역에 대한 집중투자를 통해 많은 외적 성장을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창출이나 소득증대 등 지역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이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을 모색하고자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것이다."폐광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한연장 등 개정 추진과 연계하여 강원도는 지난 6월부터 강원발전연구원과 함께 ‘폐광지역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왔다.그동안 시군 순회와 관련연구원과의 세미나 등도 열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최문순 도지사는 "폐광지역 주민이 사장 강원도 | 최진근기자 | 2011-11-23 18:06 성북구, 구립 봉안시설 사용자 범위 확대 이제 성북구민은 자신의 부모나 조부모, 외조부모 등이 사망했을 때, 고인이 성북구민이 아니었더라도 그 유골을 성북구립 봉안(납골)시설에 안치할 수 있게 됐다.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구립 봉안시설인 ‘성북구 추모의 집(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효원납골공원 내)’ 이용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기존에는 고인 자신이 사망 당시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라야만 구립 봉안시설에 안치될 수 있었다.즉 봉안시설 사용 신청을 하는 주체인 유족이 성북구민이라 하더라도 이들의 사망한 직계존속이 관외에 거주해왔다면 사용이 불가능했다.이에 성북구는 구립 봉안시설 실수요자들에게 이용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추모의 집 안치율을 높여 국토를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달 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시행에 들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1-11-23 10:08 서대문구, '평양 꽃바다 예술단' 공연 최근 민족 공동체 연대와 남북 화해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평양 꽃바다 예술단’이 온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2월 3일 서대문문화회관 대강당 3층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 주최로 ‘평양 꽃바다 예술단’을 초청해『통일음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구민과 함께 하는 통일음악회는 ‘평양 꽃바다 예술단’이 북한의 대표곡인 ‘반갑습니다’로 막을 올리며 ▶물동이춤 ▶장고춤 ▶도라지타령 ▶목동과 처녀 ▶꽃 속의 처녀들 등 한국 전통무용과 민요를 선보여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한다.또 탈북 여성연주자의 아코디언 독주, 화려한 군무, 박진감 넘치는 서커스 공연이 흥겨운 노래와 멋스러운 춤으로 남·북 문화예술을 통해 한 민족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이 서대문구 | 최진근기자 | 2011-11-21 11:02 관악구, '학부모 협의체 회의' 열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난 5월 ‘학부모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10월부터 초·중·고등학교 각 급 학부모 단체장으로 구성된 ‘학부모 협의체 회의’를 열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교육 현장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학부모 협의체 회의’에는 각 급 학부모 단체장 총 92명이 참석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등·하교길 안전문제에 신경 써 달라는 의견을 공통적으로 제시했다.서울대 관악영재교육원과 서울대 멘토링,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 기회 확대,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체험학습 기간 연장, 북페스티벌 지속적 개최, 고등학교 석식 지원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또한 관악구는 교육행정 일선 관악구 | 최진근기자 | 2011-11-21 10:06 동작구, '동작충효길' 조성사업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명품동작건설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작충효길 조성사업 1단계 공사가 오는 26일 준공돼 구민들에게 색다른 걷기 코스를 제공하게 됐다.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첫 삽을 뜬 동작충효길 1단계 사업은 1코스~3코스까지 충효길 10.5km 공사로 충과 효가 담긴 동작 충효길의 본 모습을 구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구는 나머지 4~7코스 14.5km 사업은 오는 2012년 하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구민들에게 서울시내 충효테마가 담긴 최고 충효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색깔 동작이야기 주제를 바탕으로 동작구의 역사와 문화자원에서 나타나는 충과 효의 정신을 포함하고 있다.전체 코스는 본동 배수지공원을 시점으로 해서 동작구 | 최진근기자 | 2011-11-21 09:46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부산 앵콜 공연 코믹과 감동의 환상적인 조화를 담은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부산 앵콜 공연으로 돌아왔다.연극 ' 도둑놈 다이어리'는 현대판 홍길동을 연상시키는 두 형제가 부정하고 부패한 자들을 상대로 도둑을 직업으로 삼아 한 여자의 마음까지 훔치려 하는 도둑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여름 부산공연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어 앵콜공연으로 돌아온 만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연 측은 "전편과 달리 의문의 역할이 추가되어 관객들과 함께 하는 부분이 더 늘어났다"며 "소규모 공연장이라는 점 역시 장점으로 작용해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폭소와 아찔한 충격반전을 담은 '도둑놈 다이어리'는 부산 경성대 SM아 연극/뮤지컬 | 이유진 기자 | 2011-11-21 05:15 추가 건설, 부동산 활성화 대책 나올까 정부가 침체한 건설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활성화 대책을 검토 중이다. 추가적인 대책을 내놓을 경우 올해만 6번째다. 이번 대책에는 국민주택기금의 주택구입자금 대출 문턱을 낮추는 등의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 민자사업과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원 등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토해양부에 발표에 따르면 이와 같은 내용의 건설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오는 24일 열리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보고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침체된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택구입자금 대출 문턱을 낮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세수요를 매매수요로 전환하고, 전반적인 주택 경기를 활성화해 신규 주택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또 올해 말로 한시적으로 끝나는 국민주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1-11-20 22:21 수익형 부동산, 임대수익 보장형 상품 잇따라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이 늘면서 임대수익을 일정 부분 보장해주는 `수익보장형` 상품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가 상승 등으로 인한 분양가 인상에 따라 투자수익률이 하락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공급 과잉으로 청약열기도 주춤하고 있어 기존 아파트의 도입했던 `프리미엄 보장제`와 ‘원금 보장제’ 등과 유사한 방식으로 수요자들에게 일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품도 다양화 되고 있는데 아파트, 빌라, 상가, 오피스텔, 오피스, 비즈니스호텔 등이 대표적이다. 먼저 경인일보가 수원 인계동 옛 경인일보 터에 분양중인 하이엔드 비즈니스호텔(031-216-2618)이 대표적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건물에 300개 객실 규모다.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3~6층에는 오피스와 상가 등이 들어선다. 고층부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1-11-16 17:41 양천구,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사용승인 완료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공사중단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대한민국예술인센터(한국예총회관)를 11월 10일 사용승인 처리했다고 밝혔다.이 건축물은 1996.4.4일 건축허가를 득한 후 공사를 착수하여 시공 중에 자금난으로 인하여 1999.6.2일부터 골조 공사완료 후 공사가 2010년 5월까지 장기간 중단된 상태로 방치,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도심의 흉물로서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어 왔다.이번에 양천구에서 사용 승인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건축물은 양천구 목동 923-6번지 상에 위치한 업무시설 및 문화 및 집회시설로 지하5층, 지상20층(연면적41,386.64㎡)규모로 수용인원 900석의 공연장 및 전시장을 확보하고 있다.구는 이번 건축물사용승인을 처리함에 있어 양천구 | 김재태 기자 | 2011-11-16 12:05 강남구, 시민교양대학 '강남강좌' 열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8일과 25일 코엑스 아트홀에서 인간에 대한 성찰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민교양대학「2011년 11월 강남강좌」를 각각 연다.‘人間, 자연과 문화의 사이에서’라는 대주제로 올 3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12회째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강남강좌’는 국내 최고의 석학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지식과 교양 전달은 물론 인류학, 지구환경, 생명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인간, 자연, 문화에 대해 사색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며 매회 인기다.이번 강좌는 ‘제4의 물결, 건강한 사회’란 테마아래 세계최초로 공과대학에서 의사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분자의과학’ 박사과정을 만든 KAIST 의과대학원의 ‘유욱준’ 원장이 직접 강연한다.첫 째 날인 18일에는 강남구 | 최진근기자 | 2011-11-16 09:11 종로구,가족친화경영 인증 기관 선정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여성가족부 주관‘2011년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가족친화인증제’는 가족지원제도, 탄력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기관)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핵가족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로 인한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직장인들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업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올해 새로 선정된 인증 기업은 대기업 22개, 중소기업 33개, 공공기관 40개 총 95개로, 기존 유효기간 연장 11개와 함께 총 106개소다.종 종로구 | 안병욱 기자 | 2011-11-16 08:55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재정비 사업' 실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젊음의 거리 대학로의 상징으로 4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마로니에 공원의 낡은 모습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재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내년 5월 시민들의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선 공원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마로니에 공원은 지난 197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옮긴 뒤 그 자리에 공원으로 조성됐다. 이곳에 있는 마로니에는 1929년 4월 5일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시절에 심은 것으로 지금은 대학로의 상징이 됐다.이번에 진행되는 마로니에 공원 재정비안은 오랜 시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완성됐다.종로구는 서울시가 지난 2008년 세운 마로니에공원 재정비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한 후, 한층 발전된 계획안을 제시했다.기존의 계획안은 400 종로구 | 안병욱 기자 | 2011-11-15 12:24 관악구, '청소년 열린음악회' 열린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30일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수학능력시험을 끝낸 고3 수험생을 위한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느라 지치고 힘들었던 고3 수험생과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관내 청소년동아리팀과 전문 공연팀이 함께 꾸미는 신나는 ‘청소년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열린음악회’에서는 평소 틈틈이 갈고 닦아 뛰어난 연주와 노래 실력을 갖춘 청소년 동아리팀 ‘Y'all 밴드(신림고), E-motion(영락고), 아우라밴드(남강고), 튜너(관악청소년회관)’ 등의 열정적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청소년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보이팀 ‘애니메이션 크루’의 화려한 댄스와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옥상달빛’의 감미로운 노래, 관악구 | 최진근기자 | 2011-11-15 09:30 골드라인 신분당선 개통, 어느 역 상가점포 좋을까 지난 달 29일, 신분당선이 운행을 개시한 가운데 양재역, 강남역, 정자역 등 노선 내 주요 역 인근 점포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자역 인근 점포들은 권리금 오름세를 보이며 개통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데 반해 강남역 및 양재역 인근 점포들은 연초에 비해서도 권리금이 감소하거나 소폭 오르는 데 그쳐 희비가 교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점포거래 전문기업 점포라인이 올해 들어 자사 DB에 등록된 3개 역(강남, 양재, 정자) 주변 점포 368개의 권리금 데이터를 등록월별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 판교역 등 나머지 지역은 상권이 형성 중인 상태거나 등록된 매물 자체가 거의 없어 이번 분석에서는 제외됐다. 점포라인에 따르면 정자역 인근 점포들의 권리금은 10월 이후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1-11-14 11:07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연극 '십이야' 공연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상일동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개관 기념 명작 시리즈 첫 작품으로 셰익스피어의 낭만희극 '십이야' 가 오는 17일부터 12월11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십이야'는 셰익스피어가 남긴 희극 중 낭만적인 서정시와 노래, 격조 높은 유머 그리고 탄탄한 구성으로 가장 완성도 높은 희곡으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째 되는 밤, 즉 1월 6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탈리아의 오시노 공작을 환영하기 위해 엘리자베스 여왕 궁정에서 1601년 1월 6일 초연된 연극이 바로 '십이야' 라고 전해진다.이번 공연 중 특히 주목할 점은 셰익스피어의 시대를 현대적으로 재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셰익스피어가 '십이야' 를 초연할 당시 공연 중간 중간 광대의 등장으로 관객을 집중 강동구 | 최진근기자 | 2011-11-14 10:49 에코햄릿 친환경 프로젝트 뮤지컬 '햄릿' 최대 60%할인 혜택 뮤지컬 ‘햄릿’이 선전교통문화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최근 EMK 뮤지컬컴퍼니는 '대중교통이용의 날', '승용차 없는 날', '차량 요일제'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객들에게 뮤지컬 '햄릿'의 특별한 할인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오는 8일부터 18일 공연에 한해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 에코햄릿석’은 지하철을 타고 공연장에 도착해 ‘아차산역’에서 인증사진을 남겨오면 1층 석은 55,000원, 2층 석은 25,000원이라는 파격 할인가를 제공한다.기존의 1층 좌석 10~8만원 상당, 2층 좌석 6~4만원 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가격 때문에 관람을 망설이던 관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다.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공연을 본 관객들이 공연에 대해서는 모두 좋은 평가를 남겼지만 공연/전시 | 이유진 기자 | 2011-11-09 23:12 2기 신도시, 대학가 수익형 부동산 분양 잇따라 판교, 광교, 동탄 등 유망신도시와 대학가에 잇따라 수익형 부동산이 선을 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기 신도시의 경우 주택 단지들은 입주를 시작했거나 마무리 중이고 상업지구 내 시설은 공사가 진행중이다. 판교와 광교는 자족기능을 위해서 신도시 내 테크노파크가 들어서고, 동탄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위치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지역이다. 상주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배후 수요가 탄탄해져 임대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대학가 인근에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학생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 염려가 적으며, 임대수익료도 타 지역에 비해 높은 게 특징이다. 대학가 오피스텔은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해 직장인 뿐만아니라 신혼부부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상권도 발달돼 있는 지역에 입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1-11-09 10:04 서울시민 10명 중 7명,“길거리 흡연 NO!” 서울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 약 69.1%가 ‘길거리 흡연 금지’에 찬성. 흡연자의 약 62.5%도 ‘길거리 흡연’은 반대. 공공장소 금연이 대세.서울 시민 10명 가운데 적어도 7명은 공공장소 금연과 더불어 “길거리 흡연” 금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응답자 중 흡연자 그룹에서도 흡연자의 약 62.5%가 길거리 흡연 금지에 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남재경 서울시의원(한나라당, 종로1)이 최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도시공원 등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금지 정책을 알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총 응답자 1,786명 중 1,419명(약 79.5%)이 알고 있다고 대답했고, 367명(약 20.5%)는 알 사회 | 안병욱 기자 | 2011-11-08 16:00 강북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詩와 하모니’ 개최 깊어가는 가을, 강북구가 시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을 마련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1월 15일 오후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강북구립(여성․실버)합창단 정기 연주회 ‘詩와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구립합창단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틈틈이 갈고 닦아온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가장 음악적인 문학 장르인 시(詩)와 합창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주회엔 강북구립여성합창단(지휘자 이수연)과 강북구립실버합창단(지휘자 김충환)과 함께 한국낭송문예협회 소속 최대남 시인, 김정래 시인이 출연하며, 사회는 이지현(현 KBS 미디어 소속) 아나운서가 맡는다.공연은 최대남 시인의 시 강북구 | 김재태 기자 | 2011-11-08 12:40 환자 중심 통합의학, 인기 폭발…42만여명 몰려 ‘2011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에 전국 각지 42만여명이 다녀가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인 통합의학에 대한 전국적 행사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그린건강 인간중심 헬스케어’란 주제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통합의학박람회는 전남의 참살이(웰빙)산업과 통합의학 메카 중심지 도약을 알리고 다양한 의학정보 교류 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천관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반인들이 건강에 대한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는 친환경 박람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박람회 기간동안 22만명이 검진·체험을 실시했으며 기능제품관에서 7억2천만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매일 500여명이 몰려 암 의심 14명, 중증질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1-08 11:57 전북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승부차기 분패'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전북현대가 알 사드(카타르)에 패하면서 지난 2006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이날 전북은 알 사드와 전후반을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결승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결국 승부차기 끝에 2-4로 패하며 지난 2006년 우승이후 5년 만에 우승컵 탈환과 또한 K리그 팀 3년연속(2009년 포항 스틸러스,2010년 성남 일화)AFC 챔피언스리그 재패에 실패했다.2011 AFC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그친 전북은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 상금 75만 달러와 대회 페어플레이상을 받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한편 이동국은 9골을 기록해 팀 동요 에닝요(7골)를 제치고 2011 AFC 챔피언스 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1-05 23:38 배후세대 든든한 수익형 부동산 어디 있을까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막상 투자하려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공실이다. 이러한 공실의 위험에서 벗어나 적정 수익을 얻을려면 배후세대가 얼마나 풍부한지, 투자하려는 상품이 임차인이 선호하는 입지인지를 투자전에 꼭 따져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그렇다면 배후세대가 풍부한 지역은 어디일까. 역세권, 대기업·산업단지 인근 등 업무밀집지역. 대학가 등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역세권= 역세권에 입지한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환승역세권인 경우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 향후 시세차익도 가능하다.SW종합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 인근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혼합형 상품인 에코스마트 1차(032-668-8513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1-11-04 14:13 서초구, 여성합창단 '전국대회 대상' 수상 서초구(구창장 진익철)는 지난 21일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이 울산 문화예술공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전국 규모 합창대회인『울산 전국여성합창대회 』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고, 지휘자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상당한 실력을 갖춘 24개팀 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날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돈돌나리 내고향’(이복남 곡)‘SALVE REGINA'(Javier Busto 곡)을 불러 아름다운 선율과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서초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2007년 4월 창단되었으며, 첫 출전이었던 2008년 고양시 ‘제2회 행주합창페스티벌’에서 대상, ‘제37회 서울 서초구 | 최진근기자 | 2011-11-03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끝끝
뚝섬 '윈드서핑장' 불법 영업중!!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성 의원(민주당, 강서3)은 제235회 정례회 한강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뚝섬 윈드서핑장 불법 행위와 관련, 철저하게 원인규명 하여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뚝섬 윈드서핑장은 국민생활체육 서울특별시윈드서핑연합회, 한국사회체육윈드서핑연합회,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에서 하천점용 허가를 받아 매년 계약 연장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김 의원에 따르면 하천첨용허가시 허가받은 단체(협회)는 단체(협회)소속 관리동을 전매하는 행위, 수상레저활동 관련 물품판매행위 등 영업관련 모든 행위를 금지하도록 되어 있으며, 윈드서핑 이외 인명구조선을 제외한 동력선(모터보트, 수상스키, 제트스키, 요트등)운행은 금지하도록 되어 있다.김의원은 해당단체와 관련된 인터넷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을 제시하면 사회일반 | 안병욱 기자 | 2011-11-24 16:35 서초구, 반포천 '친환경 청정하천 탈바꿈'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반포천 유량확보공사가 완료되어 기존 6,000톤의 수량에 한강물 2만톤을 더 끌여들여 하루 26,000톤 이상으로 흘려 보내게 됨에 따라 연중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생태하천으로 변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는 반포천 유량부족으로 인한 하수악취를 해소하고 사계절 물이 흐르는 살아있는 자연하천으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사업비 25억원(시비10억원, 구비15억원)을 들여 한강원수를 직접 끌어오는 집수정(20,000톤/일) 및 취송수관로(D=500~900mm, L=2.7km) 설치공사를 완공하고 오는 25일 준공식을 갖는다.아울러 반포천 한강 합류부 주변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서울시에 요구하여 반포천 일대에 어도설치 및 낙차보 주변을 정비함으로써 한강에서 여러 서초구 | 최진근기자 | 2011-11-24 09:58 강원도, 폐광지역 발전방안 모색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앞으로 '폐광지역이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에 대해 도지사와 폐광지역 주민들간의 심도있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금번 간담회는 그동안 폐광지역에 대한 집중투자를 통해 많은 외적 성장을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창출이나 소득증대 등 지역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이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을 모색하고자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것이다."폐광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한연장 등 개정 추진과 연계하여 강원도는 지난 6월부터 강원발전연구원과 함께 ‘폐광지역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왔다.그동안 시군 순회와 관련연구원과의 세미나 등도 열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최문순 도지사는 "폐광지역 주민이 사장 강원도 | 최진근기자 | 2011-11-23 18:06 성북구, 구립 봉안시설 사용자 범위 확대 이제 성북구민은 자신의 부모나 조부모, 외조부모 등이 사망했을 때, 고인이 성북구민이 아니었더라도 그 유골을 성북구립 봉안(납골)시설에 안치할 수 있게 됐다.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구립 봉안시설인 ‘성북구 추모의 집(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효원납골공원 내)’ 이용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기존에는 고인 자신이 사망 당시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라야만 구립 봉안시설에 안치될 수 있었다.즉 봉안시설 사용 신청을 하는 주체인 유족이 성북구민이라 하더라도 이들의 사망한 직계존속이 관외에 거주해왔다면 사용이 불가능했다.이에 성북구는 구립 봉안시설 실수요자들에게 이용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추모의 집 안치율을 높여 국토를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달 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시행에 들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1-11-23 10:08 서대문구, '평양 꽃바다 예술단' 공연 최근 민족 공동체 연대와 남북 화해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평양 꽃바다 예술단’이 온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2월 3일 서대문문화회관 대강당 3층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 주최로 ‘평양 꽃바다 예술단’을 초청해『통일음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구민과 함께 하는 통일음악회는 ‘평양 꽃바다 예술단’이 북한의 대표곡인 ‘반갑습니다’로 막을 올리며 ▶물동이춤 ▶장고춤 ▶도라지타령 ▶목동과 처녀 ▶꽃 속의 처녀들 등 한국 전통무용과 민요를 선보여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한다.또 탈북 여성연주자의 아코디언 독주, 화려한 군무, 박진감 넘치는 서커스 공연이 흥겨운 노래와 멋스러운 춤으로 남·북 문화예술을 통해 한 민족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이 서대문구 | 최진근기자 | 2011-11-21 11:02 관악구, '학부모 협의체 회의' 열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난 5월 ‘학부모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10월부터 초·중·고등학교 각 급 학부모 단체장으로 구성된 ‘학부모 협의체 회의’를 열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교육 현장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학부모 협의체 회의’에는 각 급 학부모 단체장 총 92명이 참석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등·하교길 안전문제에 신경 써 달라는 의견을 공통적으로 제시했다.서울대 관악영재교육원과 서울대 멘토링,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 기회 확대,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체험학습 기간 연장, 북페스티벌 지속적 개최, 고등학교 석식 지원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또한 관악구는 교육행정 일선 관악구 | 최진근기자 | 2011-11-21 10:06 동작구, '동작충효길' 조성사업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명품동작건설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작충효길 조성사업 1단계 공사가 오는 26일 준공돼 구민들에게 색다른 걷기 코스를 제공하게 됐다.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첫 삽을 뜬 동작충효길 1단계 사업은 1코스~3코스까지 충효길 10.5km 공사로 충과 효가 담긴 동작 충효길의 본 모습을 구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구는 나머지 4~7코스 14.5km 사업은 오는 2012년 하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구민들에게 서울시내 충효테마가 담긴 최고 충효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색깔 동작이야기 주제를 바탕으로 동작구의 역사와 문화자원에서 나타나는 충과 효의 정신을 포함하고 있다.전체 코스는 본동 배수지공원을 시점으로 해서 동작구 | 최진근기자 | 2011-11-21 09:46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부산 앵콜 공연 코믹과 감동의 환상적인 조화를 담은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부산 앵콜 공연으로 돌아왔다.연극 ' 도둑놈 다이어리'는 현대판 홍길동을 연상시키는 두 형제가 부정하고 부패한 자들을 상대로 도둑을 직업으로 삼아 한 여자의 마음까지 훔치려 하는 도둑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여름 부산공연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어 앵콜공연으로 돌아온 만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연 측은 "전편과 달리 의문의 역할이 추가되어 관객들과 함께 하는 부분이 더 늘어났다"며 "소규모 공연장이라는 점 역시 장점으로 작용해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폭소와 아찔한 충격반전을 담은 '도둑놈 다이어리'는 부산 경성대 SM아 연극/뮤지컬 | 이유진 기자 | 2011-11-21 05:15 추가 건설, 부동산 활성화 대책 나올까 정부가 침체한 건설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활성화 대책을 검토 중이다. 추가적인 대책을 내놓을 경우 올해만 6번째다. 이번 대책에는 국민주택기금의 주택구입자금 대출 문턱을 낮추는 등의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 민자사업과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원 등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토해양부에 발표에 따르면 이와 같은 내용의 건설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오는 24일 열리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보고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침체된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택구입자금 대출 문턱을 낮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세수요를 매매수요로 전환하고, 전반적인 주택 경기를 활성화해 신규 주택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또 올해 말로 한시적으로 끝나는 국민주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1-11-20 22:21 수익형 부동산, 임대수익 보장형 상품 잇따라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이 늘면서 임대수익을 일정 부분 보장해주는 `수익보장형` 상품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가 상승 등으로 인한 분양가 인상에 따라 투자수익률이 하락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공급 과잉으로 청약열기도 주춤하고 있어 기존 아파트의 도입했던 `프리미엄 보장제`와 ‘원금 보장제’ 등과 유사한 방식으로 수요자들에게 일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품도 다양화 되고 있는데 아파트, 빌라, 상가, 오피스텔, 오피스, 비즈니스호텔 등이 대표적이다. 먼저 경인일보가 수원 인계동 옛 경인일보 터에 분양중인 하이엔드 비즈니스호텔(031-216-2618)이 대표적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건물에 300개 객실 규모다.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3~6층에는 오피스와 상가 등이 들어선다. 고층부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1-11-16 17:41 양천구,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사용승인 완료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공사중단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대한민국예술인센터(한국예총회관)를 11월 10일 사용승인 처리했다고 밝혔다.이 건축물은 1996.4.4일 건축허가를 득한 후 공사를 착수하여 시공 중에 자금난으로 인하여 1999.6.2일부터 골조 공사완료 후 공사가 2010년 5월까지 장기간 중단된 상태로 방치,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도심의 흉물로서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어 왔다.이번에 양천구에서 사용 승인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건축물은 양천구 목동 923-6번지 상에 위치한 업무시설 및 문화 및 집회시설로 지하5층, 지상20층(연면적41,386.64㎡)규모로 수용인원 900석의 공연장 및 전시장을 확보하고 있다.구는 이번 건축물사용승인을 처리함에 있어 양천구 | 김재태 기자 | 2011-11-16 12:05 강남구, 시민교양대학 '강남강좌' 열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8일과 25일 코엑스 아트홀에서 인간에 대한 성찰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민교양대학「2011년 11월 강남강좌」를 각각 연다.‘人間, 자연과 문화의 사이에서’라는 대주제로 올 3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12회째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강남강좌’는 국내 최고의 석학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지식과 교양 전달은 물론 인류학, 지구환경, 생명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인간, 자연, 문화에 대해 사색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며 매회 인기다.이번 강좌는 ‘제4의 물결, 건강한 사회’란 테마아래 세계최초로 공과대학에서 의사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분자의과학’ 박사과정을 만든 KAIST 의과대학원의 ‘유욱준’ 원장이 직접 강연한다.첫 째 날인 18일에는 강남구 | 최진근기자 | 2011-11-16 09:11 종로구,가족친화경영 인증 기관 선정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여성가족부 주관‘2011년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가족친화인증제’는 가족지원제도, 탄력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기관)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핵가족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로 인한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직장인들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업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올해 새로 선정된 인증 기업은 대기업 22개, 중소기업 33개, 공공기관 40개 총 95개로, 기존 유효기간 연장 11개와 함께 총 106개소다.종 종로구 | 안병욱 기자 | 2011-11-16 08:55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재정비 사업' 실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젊음의 거리 대학로의 상징으로 4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마로니에 공원의 낡은 모습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재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내년 5월 시민들의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선 공원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마로니에 공원은 지난 197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옮긴 뒤 그 자리에 공원으로 조성됐다. 이곳에 있는 마로니에는 1929년 4월 5일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시절에 심은 것으로 지금은 대학로의 상징이 됐다.이번에 진행되는 마로니에 공원 재정비안은 오랜 시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완성됐다.종로구는 서울시가 지난 2008년 세운 마로니에공원 재정비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한 후, 한층 발전된 계획안을 제시했다.기존의 계획안은 400 종로구 | 안병욱 기자 | 2011-11-15 12:24 관악구, '청소년 열린음악회' 열린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30일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수학능력시험을 끝낸 고3 수험생을 위한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느라 지치고 힘들었던 고3 수험생과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관내 청소년동아리팀과 전문 공연팀이 함께 꾸미는 신나는 ‘청소년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열린음악회’에서는 평소 틈틈이 갈고 닦아 뛰어난 연주와 노래 실력을 갖춘 청소년 동아리팀 ‘Y'all 밴드(신림고), E-motion(영락고), 아우라밴드(남강고), 튜너(관악청소년회관)’ 등의 열정적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청소년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보이팀 ‘애니메이션 크루’의 화려한 댄스와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옥상달빛’의 감미로운 노래, 관악구 | 최진근기자 | 2011-11-15 09:30 골드라인 신분당선 개통, 어느 역 상가점포 좋을까 지난 달 29일, 신분당선이 운행을 개시한 가운데 양재역, 강남역, 정자역 등 노선 내 주요 역 인근 점포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자역 인근 점포들은 권리금 오름세를 보이며 개통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데 반해 강남역 및 양재역 인근 점포들은 연초에 비해서도 권리금이 감소하거나 소폭 오르는 데 그쳐 희비가 교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점포거래 전문기업 점포라인이 올해 들어 자사 DB에 등록된 3개 역(강남, 양재, 정자) 주변 점포 368개의 권리금 데이터를 등록월별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 판교역 등 나머지 지역은 상권이 형성 중인 상태거나 등록된 매물 자체가 거의 없어 이번 분석에서는 제외됐다. 점포라인에 따르면 정자역 인근 점포들의 권리금은 10월 이후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1-11-14 11:07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연극 '십이야' 공연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상일동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개관 기념 명작 시리즈 첫 작품으로 셰익스피어의 낭만희극 '십이야' 가 오는 17일부터 12월11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십이야'는 셰익스피어가 남긴 희극 중 낭만적인 서정시와 노래, 격조 높은 유머 그리고 탄탄한 구성으로 가장 완성도 높은 희곡으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째 되는 밤, 즉 1월 6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탈리아의 오시노 공작을 환영하기 위해 엘리자베스 여왕 궁정에서 1601년 1월 6일 초연된 연극이 바로 '십이야' 라고 전해진다.이번 공연 중 특히 주목할 점은 셰익스피어의 시대를 현대적으로 재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셰익스피어가 '십이야' 를 초연할 당시 공연 중간 중간 광대의 등장으로 관객을 집중 강동구 | 최진근기자 | 2011-11-14 10:49 에코햄릿 친환경 프로젝트 뮤지컬 '햄릿' 최대 60%할인 혜택 뮤지컬 ‘햄릿’이 선전교통문화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최근 EMK 뮤지컬컴퍼니는 '대중교통이용의 날', '승용차 없는 날', '차량 요일제'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객들에게 뮤지컬 '햄릿'의 특별한 할인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오는 8일부터 18일 공연에 한해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 에코햄릿석’은 지하철을 타고 공연장에 도착해 ‘아차산역’에서 인증사진을 남겨오면 1층 석은 55,000원, 2층 석은 25,000원이라는 파격 할인가를 제공한다.기존의 1층 좌석 10~8만원 상당, 2층 좌석 6~4만원 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가격 때문에 관람을 망설이던 관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다.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공연을 본 관객들이 공연에 대해서는 모두 좋은 평가를 남겼지만 공연/전시 | 이유진 기자 | 2011-11-09 23:12 2기 신도시, 대학가 수익형 부동산 분양 잇따라 판교, 광교, 동탄 등 유망신도시와 대학가에 잇따라 수익형 부동산이 선을 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기 신도시의 경우 주택 단지들은 입주를 시작했거나 마무리 중이고 상업지구 내 시설은 공사가 진행중이다. 판교와 광교는 자족기능을 위해서 신도시 내 테크노파크가 들어서고, 동탄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위치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지역이다. 상주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배후 수요가 탄탄해져 임대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대학가 인근에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학생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 염려가 적으며, 임대수익료도 타 지역에 비해 높은 게 특징이다. 대학가 오피스텔은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해 직장인 뿐만아니라 신혼부부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상권도 발달돼 있는 지역에 입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1-11-09 10:04 서울시민 10명 중 7명,“길거리 흡연 NO!” 서울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 약 69.1%가 ‘길거리 흡연 금지’에 찬성. 흡연자의 약 62.5%도 ‘길거리 흡연’은 반대. 공공장소 금연이 대세.서울 시민 10명 가운데 적어도 7명은 공공장소 금연과 더불어 “길거리 흡연” 금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응답자 중 흡연자 그룹에서도 흡연자의 약 62.5%가 길거리 흡연 금지에 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남재경 서울시의원(한나라당, 종로1)이 최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도시공원 등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금지 정책을 알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총 응답자 1,786명 중 1,419명(약 79.5%)이 알고 있다고 대답했고, 367명(약 20.5%)는 알 사회 | 안병욱 기자 | 2011-11-08 16:00 강북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詩와 하모니’ 개최 깊어가는 가을, 강북구가 시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을 마련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1월 15일 오후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강북구립(여성․실버)합창단 정기 연주회 ‘詩와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구립합창단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틈틈이 갈고 닦아온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가장 음악적인 문학 장르인 시(詩)와 합창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주회엔 강북구립여성합창단(지휘자 이수연)과 강북구립실버합창단(지휘자 김충환)과 함께 한국낭송문예협회 소속 최대남 시인, 김정래 시인이 출연하며, 사회는 이지현(현 KBS 미디어 소속) 아나운서가 맡는다.공연은 최대남 시인의 시 강북구 | 김재태 기자 | 2011-11-08 12:40 환자 중심 통합의학, 인기 폭발…42만여명 몰려 ‘2011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에 전국 각지 42만여명이 다녀가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인 통합의학에 대한 전국적 행사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그린건강 인간중심 헬스케어’란 주제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통합의학박람회는 전남의 참살이(웰빙)산업과 통합의학 메카 중심지 도약을 알리고 다양한 의학정보 교류 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천관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반인들이 건강에 대한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는 친환경 박람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박람회 기간동안 22만명이 검진·체험을 실시했으며 기능제품관에서 7억2천만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매일 500여명이 몰려 암 의심 14명, 중증질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1-08 11:57 전북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승부차기 분패'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전북현대가 알 사드(카타르)에 패하면서 지난 2006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이날 전북은 알 사드와 전후반을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결승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결국 승부차기 끝에 2-4로 패하며 지난 2006년 우승이후 5년 만에 우승컵 탈환과 또한 K리그 팀 3년연속(2009년 포항 스틸러스,2010년 성남 일화)AFC 챔피언스리그 재패에 실패했다.2011 AFC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그친 전북은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 상금 75만 달러와 대회 페어플레이상을 받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한편 이동국은 9골을 기록해 팀 동요 에닝요(7골)를 제치고 2011 AFC 챔피언스 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1-05 23:38 배후세대 든든한 수익형 부동산 어디 있을까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막상 투자하려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공실이다. 이러한 공실의 위험에서 벗어나 적정 수익을 얻을려면 배후세대가 얼마나 풍부한지, 투자하려는 상품이 임차인이 선호하는 입지인지를 투자전에 꼭 따져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그렇다면 배후세대가 풍부한 지역은 어디일까. 역세권, 대기업·산업단지 인근 등 업무밀집지역. 대학가 등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역세권= 역세권에 입지한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환승역세권인 경우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 향후 시세차익도 가능하다.SW종합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 인근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혼합형 상품인 에코스마트 1차(032-668-8513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1-11-04 14:13 서초구, 여성합창단 '전국대회 대상' 수상 서초구(구창장 진익철)는 지난 21일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이 울산 문화예술공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전국 규모 합창대회인『울산 전국여성합창대회 』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고, 지휘자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상당한 실력을 갖춘 24개팀 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날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돈돌나리 내고향’(이복남 곡)‘SALVE REGINA'(Javier Busto 곡)을 불러 아름다운 선율과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서초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2007년 4월 창단되었으며, 첫 출전이었던 2008년 고양시 ‘제2회 행주합창페스티벌’에서 대상, ‘제37회 서울 서초구 | 최진근기자 | 2011-11-0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