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 있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공간 ‘일자리카페’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명일동 카페핸섬(동남로71길 20-9)에 둥지를 튼 일자리카페는 개인 카페 일부 공간에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취업상담을 하는 일종의 일자리지원센터다.‘키오스크’에서는 공공‧민간기관의 채용정보, 공채일정, 이력서 작성과 면접 정보, 전‧현직 취업자의 기업 리뷰, 자기소개서 샘플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보들은 국내 취업포털사(인크루트, 커리어넷, 사람인, 잡코리아, 취업뽀개기)와 취업지원기관(잡플래닛, 스페이스클라우드, 소셜멘토링 잇다)이 제작‧보유한 콘텐츠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오는 1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6-11-1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