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2일 다양한 유형의 가족형태에 따라 적절한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내빈축사, 경과보고, 기념시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우영 구청장을 비롯 지역의 국회의원과 시 ‧ 구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기공식을 갖는 가족통합지원센터는 녹번동 86-157에 대지면적 417㎡,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732.23㎡의 규모로 건립되며 1층에는 교육장, 육아정보나눔터, 2층에는 교육실 3층에는 상담실, 언어치료실, 요리실로 다목적복합 문화공간을 갖춘 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가족통합지원센터는 취약·위기가족, 다
은평구 | 조영남 기자 | 2017-12-19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