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출발 드림팀 2'가 선정성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지난 7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 2'는 수영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걸그룹과 기타 방송인들이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이날 '드림걸즈 최강자전'에 참여한 스타로는 씨스타의 보라, 다솜, 걸스데이의 민아, 소진, 천상지희의 다나, 선데이, 달샤벳의 수빈, 비키 등이였고, 김나영, 강은비, 이파니, 김미연도 함께 출연했다.여자 연예인들은 게임을 통해 발군의 실력을 보였지만, 안방극장은 본의아니게 아침부터 '야한 장면'을 보게 된 것, 특히 얼음 위에서 슬라이딩을 하는 게임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여자 출연자들이 얼음 위를 미끄러져 가장 멀리까지 가는 게임인 얼음 슬라이딩은 정면에서 촬영해 가슴골이 적나
연예가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8-08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