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5,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기성용 - 김구라 약속, '5호 골 약속대로 턱 세리머니' 화제 축구선수 기성용이 시즌 5호골 성공한 후 김구라의 턱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다.기성용은 10월 24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에버딘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1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7분 골을 기록하며 시즌 5호골을 성공한 뒤 턱 세리머니를 했다.기성용의 턱 세리머니는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카라 특집에서 카라 멤버 박규리는 기성용과 전화 연결을 해 시청자 관심을 받았다.김구라는 기성용에게 “골 넣으면 말이죠. 턱 세리머니 같은 것. 그거 하나만 하면 국민들이 좋아할겁니다”라고 말하자 이에 기성용은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기성용의 턱 세리머니에 네티즌은 “역시 기성용 멋지다!!", “정말 약속을 지켰다.", "기성용이 하니까 달라보인다" 등의 축구 | 김진아 기자 | 2011-10-24 13:21 기성용, 애버딘 상대로 1골 1어시스트 기록 '2-1 승리 이끌어'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셀틱)이 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애버딘을 맞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전반 17분 팀 동료 게리 후퍼의 패스를 받아 반대편 골 포스트를 보고 멋진 오른발 슛으로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14분 애버딘에 동점골을 내준 셀틱은 후반 27분 물오른 경기력을 보인 기성용의 어시스트(시즌 4호)를 찰리 멀그루(셀틱)가 골로 연결해 애버딘을 상대로 2-1 승리했다.한편 이날 승리로 셀틱은 7승 1무 3패(승점 22점)을 리그 3위를 유지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4 10:46 SK 와이번스, 롯데 꺾고 한국시리즈행 '사상 첫 5년 연속 진출'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SK가 롯데에 8-4로 승리를 거두고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SK는 이날 경기에서 박정권이 연타석 투런 홈런으로 4타점을 기록하고 정대현, 정우람 등 계투진이 활약으로 롯데를 꺾고 오는 25일 대구에서 정규리그 1위 삼성을 상대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을 치른다.이날 SK를 승리로 이끈 박정권은 기자단 투표에서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되었다.한편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롯데는 경기 초반 기회를 살리지 못해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0-23 23:49 차두리 자책골 기록, 힘든 유로파리그 데뷔전 치뤄 21일(한국시간)셀틱은 프랑스 렌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I조 3차전에서 스타드 렌(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차두리의 자책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과 선발 출장한 차두리는 전반 30분 렌의 골키퍼가 찬 공이 셀틱 페널티지역까지 넘어오자 백패스를 시도했는데 두 선수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골키퍼가 역동작에 걸려 공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자책골을 기록했다.셀틱은 0-1로 끌러가던 후반 25분 프리킥 찬스에서 찰리 멀그루가 올린 공을 조 레들리의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해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한편 기성용은 후반 45분 교체될 때까지 날카로운 슈팅과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1 11:57 수원-알사드, 폭력으로 얼룩진 그라운드 'AFC 추가 징계 있을 듯'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수원 삼성과 알사드(카타르)의 경기 도중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이날 경기에서 0-1로 뒤진 수원이 후반 33분 알사드 골문 앞에서 양 팀 선수가 충돌하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음에도 공격을 이어나간 것에 대해 알사드 선수들이 항의하자 수원의 염기훈 선수가 공을 골라인 밖으로 아웃 시켰다. 하지만 알사드 선수들은 드로인된 볼을 다시 수원 쪽으로 넘어주지 않고 경기를 진행해 골키퍼 정성룡 선수 마저 제치고 골을 넣어 당연히 볼을 넘겨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수원 선수들은 이에 거칠게 항의했고 서로 흥분한 양 팀 선수들, 팬들, 코치진까지 뒤엉키며 집단 난투극이 벌어지고 말았다.이 과정에서 양 팀 선수 2명, 코치 2명이 퇴장 조치를 당 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0 14:41 이수철 상무 전 감독, 숨진 채 발견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아' 18일 프로축구 상주 상무 이수철 전 감독이 경기도 성남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7월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 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았던 이수철 전 감독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아 팀을 떠나 집에서 칩거해 왔다.고인은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되어 있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19 14:24 KIA, 새 사령탑 선동렬 감독 선임 '고향팀에서 다시 시작' 18일 KIA 타이거즈는 조범현 감독이 준플레이오프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결정, 새 사령탑으로 선동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 KIA 감독으로 부임한 조범현 감독은 4시즌 동안 한차례 한국시리즈 우승(2009년)을 이끌었으나 올해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자 구단 측에 사퇴 의사를 전했고 결국 감독직에서 물러났다.이날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선동렬 감독은 선수시절 통산 146승 132세이브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우승 6번, 정규리그 MVP 3번, 골든글러브 6번 등을 기록한 한국 최고의 투수였으며 KIA에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를 한국 프로야구 최강 팀으로 이끈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또한 2005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부임해 2차례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감독으로써도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0-18 14:26 손흥민, 시즌 3호골 기록 '프라이부르크에 2-1 승리 이끌어' 16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함부르크SV)이 시즌 9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프라이부르크 밤 바데노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라이브크와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2분 코너킥에서 팀동료 제프리 브루마의 헤딩슛이 골키퍼 선방으로 튀어나온 볼을 다시 헤딩으로 멋진 골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이후 2개월 만에 터진 시즌 3호골이다.한편 이날 승리로 함부르크SV는 정규리그 2승1무6패를 기록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17 10:36 리듬체조 신수지, 미니 홈피에 불만 표출 '누구를 향한 독설인가?' 10일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20)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더러운 X들아 그딴 식으로 살지 마라. 이렇게 더럽게 구니까 리듬체조가 발전을 못하는 거다"란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이날 김포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리듬체조 일반부 개인종합에서 신수지선수는 곤봉을 제외한 3종목 점수에서 1위를 달리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으나 마지막 곤봉에서 김윤희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해 은메달 차지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최종 점수를 경기 후 30분 지나서야 발표하고 결과발표도 전광판이 아닌 기내 방송을 통해 발표되는 등 전국체전 운영에 대한 미숙함을 보였다.이에 신수지가 전국체전에서 미숙한 운영을 보인 대한체조협회 측에 불만을 터트린 것으로 보인다. 일반스포츠 | 최진근기자 | 2011-10-11 17:08 두산베어스, 제8대 감독에 김진욱 코치 선임 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9일, 김진욱(金鎭旭, 51세) 1군 투수코치를 제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김진욱 신임감독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천안북일고와 동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4년 OB베어스(현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1992년까지 9시즌 동안 221경기에 출장해 53승71패16세이브, 방어율 3.61을 기록했다.현역 은퇴 뒤에는 분당 중앙고 감독, 구리 인창고 창단감독을 거쳤고 2007년부터 두산베어스 코치로 활동했다.김진욱 신임감독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실력자로 코치시절 선수들과 많은 대화로 뚜렷한 동기와 목적을 심어주는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해 선수들로부터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김진욱 신임감독은 “갑작스럽게 통보를 받아서 당황스럽지만 나를 선택해 준 구단에 감사드리며 야구 | 안병욱 기자 | 2011-10-09 19:25 LG 트윈스, 신임 감독에 김기태 수석코치 최종 결정 7일 프로야구 LG트윈스는 사퇴한 박종훈 감독 후임으로 김기태(42) 현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날 LG트윈스는 새 감독으로 김기태 코치로 결정했으며 계약 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프로야구 LG트윈스 새 감독으로 결정된 김기태 신임감독은 1991년 쌍방울에서 프로 데뷔한 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타자 중 한 명으로 현역시절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또한 은퇴 후에도 일본 프로야구 한신에서 코치 연수를 시작으로 요미우리 코치(2007년) 를 거쳐 LG 2군 감독(2009년), 1군 수석코치 등 지도자 경험을 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박종훈 전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LG 신임 감독으로 선임 되어 내년 시즌부터 팀을 이끌게 되었다.이에 김기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0-07 16:54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 7일 밤 폴란드와 평가전 '9년만에 맞대결' 7일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동유럽의 강호 폴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이번 평가전은 오는 11일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을 대비해 새로 선발된 선수들과 기존 대표팀 선수들간의 조화를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특히 새롭게 합류한 이동국(전북)과 그동안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던 지동원(선덜랜드), 박주영(아스널) 등 공격라인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조병국(베갈타 센다이), 최효진(상주) 등 공수 자원이 기존 멤버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시험할 수 있는 무대이다.폴란드는 지난 2002년 한국 축구 월드컵 첫승의 상대로 익숙한 팀이지만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6월 아르헨티나에 2-1 승리, 9월에는 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07 14:24 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에 연류된 최성국 등 47명'축구계 영구 제명 결정' 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승부조작과 관련된 최성국, 권집 등 선수 및 브로커 47명을 축구계에서 영구 제명한다고 밝혔다.이번 징계는 프로축구연맹이 이들이 축구 관련 어떤 직종에도 종사할 수 없도록 해 달라고 협회에 건의를 했고 대한축구협회가 이 안건을 받아들여 수용한 결과이다.이에 따라 이들 47명은 선수, 지도자, 축구 관련 단체 임직원, 에이전트 등 축구 관련 직종에는 종사할 수 없다.한편 승부조작에 연루된 47명은 지난 8월 25일 프로축구연맹이 퇴출을 결정한 바 있다. 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06 15:51 박지성 리그 첫 도움 기록, 노리치 시티전 '정규리그 첫 선발 출장' 1일(현지시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이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리그 7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서 풀타임 소화하며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애슐리 영 대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1-0으로 앞선 후반 42분 패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 들어 왼쪽으로 패스를 흘려줘 대니 웰백의 팀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박지성은 이번 시즌 1골 3도움(정규리그 1골1도움, 칼링컵2도움)을 기록 중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02 02:03 기성용, UEFA리그 데뷔골 기록 '셀틱..조금 아쉬운 무승부'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유로파리그' 조별예선 우디네세(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유로파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이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기성용은 전반 3분 팀 동료 개리 후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대 왼쪽상단에 꽂아 넣어 유로파리그 개인 1호골을 기록했다.이후에도 기성용은 날카로운 프리킥, 중거리 슛 등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을 했으니 후반 42분 우디네세에 패널티킥을 내주며 동점골을 허용해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30 10:29 KBO, 포스트시즌 일정발표 '과연 올해 프로야구 챔피언은?'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1 롯데카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오는 10월 8일부터 준플레이오프(정규시즌 3ㆍ4위팀)을 시작으로 10월 16일부터 플레이오프(준플레이오프 승리팀ㆍ정규시즌 2위팀)가 각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이어 플레이오프 승리팀은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한 삼성 라이온즈와 10월 24일부터 올해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가 7전4선승제로 열린다.한편 포스트시즌 경기개시 시간과 중계일정, 입장권 예매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09-28 14:13 지동원, EPL 데뷔 첫 도움 기록 '교체 출전해 좋은 활약 펼쳐'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활약중인 지동원(20)이 리그 데뷔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 출전해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41분 팀 동료 키에런 리처드슨에 골을 도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노리치시티에 1-2로 패하고 말았다.한편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지동원은 지난 11일 첼시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후 노리치시티전에서 도움을 기록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27 12:03 두산, 팬 성원 감사 이벤트 실시 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오는 27일부터 10월3일까지 잔여 홈6경기 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최강 10번타자' 팬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실시한다.이는 올시즌 지속적으로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구단 창단 이래 역대 최다 관중 돌파 기록을 세울 수 있게 해준 팬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한 것.먼저 잔여 홈6경기(9/27~10/3)동안 팬 성원 감사 '홈런볼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하며, 홈런타구를 잡은 관중에게는 GS칼텍스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또한 잔여 홈경기 중에 3경기(9/27~9/29)동안 여성용 글러브세트를 경기당 100세트씩, 나머지 3경기(10/1~10/3)동안 어린이용 글러브세트를 경기당 100세트씩 입장권 추첨을 통해 야구 | 김재태 기자 | 2011-09-26 10:20 러시아 귀화 안현수, 은퇴 후 대표팀 코치직 제안도 받아..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 귀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22일(현지시각)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개막에 맞춰 러시아빙상연맹이 '빙상 궁전'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현수는 "2014년 소치 올림픽만을 생각하고 있다. 추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안현수는 지난 8월 파문을 일으켰던 '러시아 귀화'에 대해 "은퇴 이후의 전망 등을 고려 했을 때 러시아 생활이 도움이 될 것 같아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러시아 국적 취득 과정에서 '이중 국적'이 허용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이미 결정을 내린 이상 2014년 소치 올림픽 우승을 위해 열심히 준비할 생각이다"고 전했다.한편 안현수는 러시아측으로부터 은퇴이후 러시아 대표팀 코치직 제안 등을 받은것으 일반스포츠 | 문승희 기자 | 2011-09-23 10:55 [슈퍼레이스] 가수 김진표 슈퍼 2000클래스 우승 기염 지난 18일 강원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티빙슈퍼레이스 6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쉐보레 레이싱팀 김진표 선수(사진 가운데)와 2위를 차지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사진 왼쪽)가 시상대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르노삼성 레이싱팀의 여진협 선수.김진표 선수는 이날 예선부터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최고출력 280마력의 크루즈 레이싱카로 결승에서도 우승을 차지, 관중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이로써 2008년 1600클래스 시즌 종합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김진표 선수는 2000클래스에서도 첫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올리게 됐다.김진표 선수는 “2000클래스 데뷔 후 2년 만에 첫 폴투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1-09-19 15:59 최동원 암 투명 중 별세, '한국 프로 야구계 큰별 지다" 14일 한국 야구계의 레전드인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지병으로 별세했다.이날 최 전 감독의 유족측은 그 동안 대장암으로 투병을 해오다 오늘 새벽 2시쯤 경기도 일산병원에서 향년 53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최동원 전 감독은 경남고-연세대를 거쳐 지난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1984년 삼성과의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거두는 등 한국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만한 많은 기록들을 남겼다.한때 병세가 호전돼 한국야구위원회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최 전 감독은 지난해부터 병세가 급격히 나빠져 경기도 등지에서 요양을 해왔으며 최근 일산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이고, 장지는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09-14 10:05 지동원 골 기록, EPL 리그 첼시전 데뷔골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선덜랜드)이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강호 첼시를 상대로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2-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36분 교체 출전해 후반 종료 직전인 45분 팀 벤트너의 발을 맞고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슛으로 리그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한편 선덜랜드는 이날 첼시에 패하면서 리그 4경기에서 2무2패를 기록하면서 시즌 개막 후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11 01:42 셀틱 기성용 3호골, 마더웰에 4-0 대승 이끌어 '리그 2위 도약' 10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셀틱FC)이 글레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2-0으로 앞선 후반 22분 멋진 오른발 슛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마더웰을 상대로 4-0 대승을 이끌었다.셀틱은 이날 승리로 5승 1패(승점 15점)를 기록해 리그 2위에 올랐다.한편 셀틱에서 뛰고있는 차두리는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결장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11 01:18 체조요정 손연재 "맨날 우유 먹어서 그렇게 예쁜거야?" 체조요정 손연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상큼한 미소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지난 7일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즈벡 월드컵시리즈. 기분좋게 내일 결승까지 해서 잘 마무리하자 화이팅♥ 이대로 세계대회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가지런히 놓여있는 우유가 눈에 띈다.손연재는 매일 아침 우유를 챙겨 먹는 우유 마니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유 먹어 그렇게 예쁜건가","화이팅","꼭 잘하세요"등의 반응을 봉고 있다.한편 손연재는 우즈케비스탄 월드컵 시리즈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15일부터 9일간 프랑스 몽펠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를 준비한다. 일반스포츠 | 문승희 기자 | 2011-09-08 12:49 배구선수 이용택, 자택서 목 매 숨져 "왜..그랬을까" 배구선수 이용택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다.지난 7일 오후 1시 43분께 이용택은 경기도 안산시의 모 연립주택 지하계단에서 발견됐다. 당시 이용택은 전깃줄 전선에 목을 매 숨져 있는 상태였으며, 도시가스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용택은 2010년 상무에 입단하고, 군 복무 중 2차례 어깨 수술을 받아 지난 시즌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안산 상록 경찰서에 따르면 이용택의 유서에는 "이런 선택을 해서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한편 이용택의 시신은 현재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9일 오전 발인한다. 배구 | 문승희 기자 | 2011-09-08 12: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끝끝
기성용 - 김구라 약속, '5호 골 약속대로 턱 세리머니' 화제 축구선수 기성용이 시즌 5호골 성공한 후 김구라의 턱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다.기성용은 10월 24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에버딘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1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7분 골을 기록하며 시즌 5호골을 성공한 뒤 턱 세리머니를 했다.기성용의 턱 세리머니는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카라 특집에서 카라 멤버 박규리는 기성용과 전화 연결을 해 시청자 관심을 받았다.김구라는 기성용에게 “골 넣으면 말이죠. 턱 세리머니 같은 것. 그거 하나만 하면 국민들이 좋아할겁니다”라고 말하자 이에 기성용은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기성용의 턱 세리머니에 네티즌은 “역시 기성용 멋지다!!", “정말 약속을 지켰다.", "기성용이 하니까 달라보인다" 등의 축구 | 김진아 기자 | 2011-10-24 13:21 기성용, 애버딘 상대로 1골 1어시스트 기록 '2-1 승리 이끌어'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셀틱)이 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애버딘을 맞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전반 17분 팀 동료 게리 후퍼의 패스를 받아 반대편 골 포스트를 보고 멋진 오른발 슛으로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14분 애버딘에 동점골을 내준 셀틱은 후반 27분 물오른 경기력을 보인 기성용의 어시스트(시즌 4호)를 찰리 멀그루(셀틱)가 골로 연결해 애버딘을 상대로 2-1 승리했다.한편 이날 승리로 셀틱은 7승 1무 3패(승점 22점)을 리그 3위를 유지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4 10:46 SK 와이번스, 롯데 꺾고 한국시리즈행 '사상 첫 5년 연속 진출'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SK가 롯데에 8-4로 승리를 거두고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SK는 이날 경기에서 박정권이 연타석 투런 홈런으로 4타점을 기록하고 정대현, 정우람 등 계투진이 활약으로 롯데를 꺾고 오는 25일 대구에서 정규리그 1위 삼성을 상대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을 치른다.이날 SK를 승리로 이끈 박정권은 기자단 투표에서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되었다.한편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롯데는 경기 초반 기회를 살리지 못해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0-23 23:49 차두리 자책골 기록, 힘든 유로파리그 데뷔전 치뤄 21일(한국시간)셀틱은 프랑스 렌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I조 3차전에서 스타드 렌(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차두리의 자책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과 선발 출장한 차두리는 전반 30분 렌의 골키퍼가 찬 공이 셀틱 페널티지역까지 넘어오자 백패스를 시도했는데 두 선수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골키퍼가 역동작에 걸려 공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자책골을 기록했다.셀틱은 0-1로 끌러가던 후반 25분 프리킥 찬스에서 찰리 멀그루가 올린 공을 조 레들리의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해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한편 기성용은 후반 45분 교체될 때까지 날카로운 슈팅과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1 11:57 수원-알사드, 폭력으로 얼룩진 그라운드 'AFC 추가 징계 있을 듯'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수원 삼성과 알사드(카타르)의 경기 도중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이날 경기에서 0-1로 뒤진 수원이 후반 33분 알사드 골문 앞에서 양 팀 선수가 충돌하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음에도 공격을 이어나간 것에 대해 알사드 선수들이 항의하자 수원의 염기훈 선수가 공을 골라인 밖으로 아웃 시켰다. 하지만 알사드 선수들은 드로인된 볼을 다시 수원 쪽으로 넘어주지 않고 경기를 진행해 골키퍼 정성룡 선수 마저 제치고 골을 넣어 당연히 볼을 넘겨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수원 선수들은 이에 거칠게 항의했고 서로 흥분한 양 팀 선수들, 팬들, 코치진까지 뒤엉키며 집단 난투극이 벌어지고 말았다.이 과정에서 양 팀 선수 2명, 코치 2명이 퇴장 조치를 당 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20 14:41 이수철 상무 전 감독, 숨진 채 발견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아' 18일 프로축구 상주 상무 이수철 전 감독이 경기도 성남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7월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 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았던 이수철 전 감독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아 팀을 떠나 집에서 칩거해 왔다.고인은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되어 있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19 14:24 KIA, 새 사령탑 선동렬 감독 선임 '고향팀에서 다시 시작' 18일 KIA 타이거즈는 조범현 감독이 준플레이오프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결정, 새 사령탑으로 선동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 KIA 감독으로 부임한 조범현 감독은 4시즌 동안 한차례 한국시리즈 우승(2009년)을 이끌었으나 올해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자 구단 측에 사퇴 의사를 전했고 결국 감독직에서 물러났다.이날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선동렬 감독은 선수시절 통산 146승 132세이브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우승 6번, 정규리그 MVP 3번, 골든글러브 6번 등을 기록한 한국 최고의 투수였으며 KIA에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를 한국 프로야구 최강 팀으로 이끈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또한 2005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부임해 2차례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감독으로써도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0-18 14:26 손흥민, 시즌 3호골 기록 '프라이부르크에 2-1 승리 이끌어' 16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함부르크SV)이 시즌 9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프라이부르크 밤 바데노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라이브크와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2분 코너킥에서 팀동료 제프리 브루마의 헤딩슛이 골키퍼 선방으로 튀어나온 볼을 다시 헤딩으로 멋진 골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이후 2개월 만에 터진 시즌 3호골이다.한편 이날 승리로 함부르크SV는 정규리그 2승1무6패를 기록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17 10:36 리듬체조 신수지, 미니 홈피에 불만 표출 '누구를 향한 독설인가?' 10일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20)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더러운 X들아 그딴 식으로 살지 마라. 이렇게 더럽게 구니까 리듬체조가 발전을 못하는 거다"란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이날 김포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리듬체조 일반부 개인종합에서 신수지선수는 곤봉을 제외한 3종목 점수에서 1위를 달리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으나 마지막 곤봉에서 김윤희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해 은메달 차지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최종 점수를 경기 후 30분 지나서야 발표하고 결과발표도 전광판이 아닌 기내 방송을 통해 발표되는 등 전국체전 운영에 대한 미숙함을 보였다.이에 신수지가 전국체전에서 미숙한 운영을 보인 대한체조협회 측에 불만을 터트린 것으로 보인다. 일반스포츠 | 최진근기자 | 2011-10-11 17:08 두산베어스, 제8대 감독에 김진욱 코치 선임 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9일, 김진욱(金鎭旭, 51세) 1군 투수코치를 제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김진욱 신임감독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천안북일고와 동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4년 OB베어스(현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1992년까지 9시즌 동안 221경기에 출장해 53승71패16세이브, 방어율 3.61을 기록했다.현역 은퇴 뒤에는 분당 중앙고 감독, 구리 인창고 창단감독을 거쳤고 2007년부터 두산베어스 코치로 활동했다.김진욱 신임감독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실력자로 코치시절 선수들과 많은 대화로 뚜렷한 동기와 목적을 심어주는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해 선수들로부터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김진욱 신임감독은 “갑작스럽게 통보를 받아서 당황스럽지만 나를 선택해 준 구단에 감사드리며 야구 | 안병욱 기자 | 2011-10-09 19:25 LG 트윈스, 신임 감독에 김기태 수석코치 최종 결정 7일 프로야구 LG트윈스는 사퇴한 박종훈 감독 후임으로 김기태(42) 현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날 LG트윈스는 새 감독으로 김기태 코치로 결정했으며 계약 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프로야구 LG트윈스 새 감독으로 결정된 김기태 신임감독은 1991년 쌍방울에서 프로 데뷔한 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타자 중 한 명으로 현역시절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또한 은퇴 후에도 일본 프로야구 한신에서 코치 연수를 시작으로 요미우리 코치(2007년) 를 거쳐 LG 2군 감독(2009년), 1군 수석코치 등 지도자 경험을 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박종훈 전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LG 신임 감독으로 선임 되어 내년 시즌부터 팀을 이끌게 되었다.이에 김기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10-07 16:54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 7일 밤 폴란드와 평가전 '9년만에 맞대결' 7일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동유럽의 강호 폴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이번 평가전은 오는 11일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을 대비해 새로 선발된 선수들과 기존 대표팀 선수들간의 조화를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특히 새롭게 합류한 이동국(전북)과 그동안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던 지동원(선덜랜드), 박주영(아스널) 등 공격라인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조병국(베갈타 센다이), 최효진(상주) 등 공수 자원이 기존 멤버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시험할 수 있는 무대이다.폴란드는 지난 2002년 한국 축구 월드컵 첫승의 상대로 익숙한 팀이지만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6월 아르헨티나에 2-1 승리, 9월에는 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07 14:24 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에 연류된 최성국 등 47명'축구계 영구 제명 결정' 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승부조작과 관련된 최성국, 권집 등 선수 및 브로커 47명을 축구계에서 영구 제명한다고 밝혔다.이번 징계는 프로축구연맹이 이들이 축구 관련 어떤 직종에도 종사할 수 없도록 해 달라고 협회에 건의를 했고 대한축구협회가 이 안건을 받아들여 수용한 결과이다.이에 따라 이들 47명은 선수, 지도자, 축구 관련 단체 임직원, 에이전트 등 축구 관련 직종에는 종사할 수 없다.한편 승부조작에 연루된 47명은 지난 8월 25일 프로축구연맹이 퇴출을 결정한 바 있다. 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06 15:51 박지성 리그 첫 도움 기록, 노리치 시티전 '정규리그 첫 선발 출장' 1일(현지시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이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리그 7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서 풀타임 소화하며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애슐리 영 대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1-0으로 앞선 후반 42분 패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 들어 왼쪽으로 패스를 흘려줘 대니 웰백의 팀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박지성은 이번 시즌 1골 3도움(정규리그 1골1도움, 칼링컵2도움)을 기록 중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10-02 02:03 기성용, UEFA리그 데뷔골 기록 '셀틱..조금 아쉬운 무승부'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유로파리그' 조별예선 우디네세(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유로파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이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기성용은 전반 3분 팀 동료 개리 후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대 왼쪽상단에 꽂아 넣어 유로파리그 개인 1호골을 기록했다.이후에도 기성용은 날카로운 프리킥, 중거리 슛 등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을 했으니 후반 42분 우디네세에 패널티킥을 내주며 동점골을 허용해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30 10:29 KBO, 포스트시즌 일정발표 '과연 올해 프로야구 챔피언은?'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1 롯데카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오는 10월 8일부터 준플레이오프(정규시즌 3ㆍ4위팀)을 시작으로 10월 16일부터 플레이오프(준플레이오프 승리팀ㆍ정규시즌 2위팀)가 각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이어 플레이오프 승리팀은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한 삼성 라이온즈와 10월 24일부터 올해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가 7전4선승제로 열린다.한편 포스트시즌 경기개시 시간과 중계일정, 입장권 예매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09-28 14:13 지동원, EPL 데뷔 첫 도움 기록 '교체 출전해 좋은 활약 펼쳐'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활약중인 지동원(20)이 리그 데뷔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 출전해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41분 팀 동료 키에런 리처드슨에 골을 도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노리치시티에 1-2로 패하고 말았다.한편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지동원은 지난 11일 첼시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후 노리치시티전에서 도움을 기록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27 12:03 두산, 팬 성원 감사 이벤트 실시 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오는 27일부터 10월3일까지 잔여 홈6경기 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최강 10번타자' 팬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실시한다.이는 올시즌 지속적으로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구단 창단 이래 역대 최다 관중 돌파 기록을 세울 수 있게 해준 팬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한 것.먼저 잔여 홈6경기(9/27~10/3)동안 팬 성원 감사 '홈런볼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하며, 홈런타구를 잡은 관중에게는 GS칼텍스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또한 잔여 홈경기 중에 3경기(9/27~9/29)동안 여성용 글러브세트를 경기당 100세트씩, 나머지 3경기(10/1~10/3)동안 어린이용 글러브세트를 경기당 100세트씩 입장권 추첨을 통해 야구 | 김재태 기자 | 2011-09-26 10:20 러시아 귀화 안현수, 은퇴 후 대표팀 코치직 제안도 받아..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 귀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22일(현지시각)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개막에 맞춰 러시아빙상연맹이 '빙상 궁전'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현수는 "2014년 소치 올림픽만을 생각하고 있다. 추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안현수는 지난 8월 파문을 일으켰던 '러시아 귀화'에 대해 "은퇴 이후의 전망 등을 고려 했을 때 러시아 생활이 도움이 될 것 같아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러시아 국적 취득 과정에서 '이중 국적'이 허용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이미 결정을 내린 이상 2014년 소치 올림픽 우승을 위해 열심히 준비할 생각이다"고 전했다.한편 안현수는 러시아측으로부터 은퇴이후 러시아 대표팀 코치직 제안 등을 받은것으 일반스포츠 | 문승희 기자 | 2011-09-23 10:55 [슈퍼레이스] 가수 김진표 슈퍼 2000클래스 우승 기염 지난 18일 강원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티빙슈퍼레이스 6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쉐보레 레이싱팀 김진표 선수(사진 가운데)와 2위를 차지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사진 왼쪽)가 시상대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르노삼성 레이싱팀의 여진협 선수.김진표 선수는 이날 예선부터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최고출력 280마력의 크루즈 레이싱카로 결승에서도 우승을 차지, 관중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이로써 2008년 1600클래스 시즌 종합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김진표 선수는 2000클래스에서도 첫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올리게 됐다.김진표 선수는 “2000클래스 데뷔 후 2년 만에 첫 폴투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1-09-19 15:59 최동원 암 투명 중 별세, '한국 프로 야구계 큰별 지다" 14일 한국 야구계의 레전드인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지병으로 별세했다.이날 최 전 감독의 유족측은 그 동안 대장암으로 투병을 해오다 오늘 새벽 2시쯤 경기도 일산병원에서 향년 53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최동원 전 감독은 경남고-연세대를 거쳐 지난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1984년 삼성과의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거두는 등 한국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만한 많은 기록들을 남겼다.한때 병세가 호전돼 한국야구위원회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최 전 감독은 지난해부터 병세가 급격히 나빠져 경기도 등지에서 요양을 해왔으며 최근 일산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이고, 장지는 야구 | 최진근기자 | 2011-09-14 10:05 지동원 골 기록, EPL 리그 첼시전 데뷔골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선덜랜드)이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강호 첼시를 상대로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2-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36분 교체 출전해 후반 종료 직전인 45분 팀 벤트너의 발을 맞고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슛으로 리그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한편 선덜랜드는 이날 첼시에 패하면서 리그 4경기에서 2무2패를 기록하면서 시즌 개막 후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11 01:42 셀틱 기성용 3호골, 마더웰에 4-0 대승 이끌어 '리그 2위 도약' 10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셀틱FC)이 글레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2-0으로 앞선 후반 22분 멋진 오른발 슛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마더웰을 상대로 4-0 대승을 이끌었다.셀틱은 이날 승리로 5승 1패(승점 15점)를 기록해 리그 2위에 올랐다.한편 셀틱에서 뛰고있는 차두리는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결장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1-09-11 01:18 체조요정 손연재 "맨날 우유 먹어서 그렇게 예쁜거야?" 체조요정 손연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상큼한 미소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지난 7일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즈벡 월드컵시리즈. 기분좋게 내일 결승까지 해서 잘 마무리하자 화이팅♥ 이대로 세계대회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가지런히 놓여있는 우유가 눈에 띈다.손연재는 매일 아침 우유를 챙겨 먹는 우유 마니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유 먹어 그렇게 예쁜건가","화이팅","꼭 잘하세요"등의 반응을 봉고 있다.한편 손연재는 우즈케비스탄 월드컵 시리즈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15일부터 9일간 프랑스 몽펠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를 준비한다. 일반스포츠 | 문승희 기자 | 2011-09-08 12:49 배구선수 이용택, 자택서 목 매 숨져 "왜..그랬을까" 배구선수 이용택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다.지난 7일 오후 1시 43분께 이용택은 경기도 안산시의 모 연립주택 지하계단에서 발견됐다. 당시 이용택은 전깃줄 전선에 목을 매 숨져 있는 상태였으며, 도시가스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용택은 2010년 상무에 입단하고, 군 복무 중 2차례 어깨 수술을 받아 지난 시즌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안산 상록 경찰서에 따르면 이용택의 유서에는 "이런 선택을 해서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한편 이용택의 시신은 현재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9일 오전 발인한다. 배구 | 문승희 기자 | 2011-09-08 12:42